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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웹사용설명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요즘 저는 즐겁습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소셜미디어, 소셜웹 등 소셜의 모든 것을 밝힌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으신 독자분들과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교류하면서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제가 쓴 책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책을 쓴 1년의 세월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맞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장장 1년동안 쓴 책입니다. 그리고 저의 첫 책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너무나 애착이 가는 책입니다. 이제 이 책을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책을 읽으시면서 발견한 오탈자를 공유해주세요! 그리고 보다 좋은 표현이 있다면 그것도 공유해주세요! 수많은 독자여러분들의 힘이 모여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하게 되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 더보기
블로그 글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 한때 블로그가 웹 세상을 호령하던 때가 있었다. 웹 2.0의 대표주자로써 말이다. 그때 올블로그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도 큰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은 블로그메타사이트를 찾지 않게 되었다. 포탈사이트인 다음이 뷰(View)를 만들면서 더더욱 찾지 않게 되었다. 이제 블로그메타사이트는 이름만 남아 그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도 마찬가지다.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물론 변신을 꽤할 것이다. 조만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와이드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침체에 빠지면서 블로그 글의 유통에도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다음 뷰(View)에 의존할 수도 없고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세상이 그리 녹녹치.. 더보기
과대포장된 추석선물세트! 소비자 우롱도 정도껏 해야지~ 지난 추석때는 동원F&B에서 제조하고 GNC에서 판매하는 홍삼세트를 양가 부모님께 선물했었다. 포장도 훌륭하고 건강을 위해 심심풀이로 드실 수 있는 홍삼절편과 영양갱이 들어 있는 세트였다. 그런데 막상 선물을 드리고 하나 뜯어보고 기겁을 했다. 홍삼양갱의 모습이다. 박스는 저리 큰데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빈약하기 이를데 없었다.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서 과대포장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이걸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정보 아닌가? 만약 다음에 홍삼양갱 등의 선물세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사지 마시길 바란다. 이런 부분들이 소셜 웹 시대에 기업들이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다. 소셜 웹 경제학 서적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에도 이런 부분.. 더보기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에서 1시간 동안 강의를 합니다. 강의라고 해야 하나? 발표라고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되긴 하지만... ㅎㅎㅎ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에서 '소셜마케팅믹스 5C' 전략에 대한 강의를 합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에서 소개하고 있는 소셜마케팅믹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물론 그 전에 소셜 웹에 대한 개론적인 내용을 이야기할 겁니다. http://www.linknow.kr/event/1005157 사실 강의 형식이라고는 하나 참석하신 분들과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진행하고 싶습니다. 10월 13일이니 얼마 남지 않았네요~ '소셜 웹 사용설명서' 책을 가져오시면 제가 직접 싸인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많이많이 참석해주세요~ 그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더보기
트위터 글을 무차별적으로 페이스북에 보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페이스북에는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트위터에서 날린 트윗이 바로 페이스북에도 업데이트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실 나도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트위터에서 날린 트윗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도록 하였었다. 페이스북을 제대로 이용하기 전에는... 한마디로 트위터를 메인으로 하고 페이스북은 보조수단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트위터에만 주력하고 페이스북은 트위터의 트윗이 업데이트되게 하면서 명맥만 유지했던 것 같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중독되고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들어가게 되면서 깨달았다. 트위터에서 날리는 트윗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게 하는 것은 페이스북 친구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사실 트위터에서는 무수히 많은 트윗이 왔다갔다 한다. 물론 좋은 정보다 많겠지만 별반 의미없는 트윗도.. 더보기
위치기반 SNS 아임IN, 이젠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위치기반 SNS 서비스이다. 일명 LBS라고도 한다. 스마트폰 자체에 장착된 GPS수신장치를 통하여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추적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때문에 생겨난 서비스라고나 할까? 세계적으로는 포스퀘어(foursquare.com)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말 발빠르게 위치기반 SNS 시장에 뛰어들어 뺏지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쳐 대박을 터트린 서비스다. 하지만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없진 않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을 통해 커뮤니티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이와같이 위치기반 SNS에 대한 국내 사용자의 니즈가 .. 더보기
인터넷서점 블로거야! 세상으로 나와 소통하자! 블로그는 개방을 중시하는 서비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이든, 티스토리 블로그이든, 다음 블로그이든 어디든지 소통이 가능하다. 서로서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 있고 링크를 달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나도 모르고 있었던 다른 블로그 유형이 목격되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인터넷서점을 자주 찾아 보면서 알게 된건데 인터넷서점 내에서 활동하는 서평 전문 블로그 수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내부에서 '스타블로그' 등으로 등급까지 매겨가면서 특별관리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인터넷서점 블로그가 거의 섬과 같은 존재여서 외부의 블로그와 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서점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건지, 외부 .. 더보기
유행성 눈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지난 토요일(10월2일) 약속이 있어서 잠시 외출하고 눈이 따꼼따꼼 하더니만 결국 오른쪽 눈이 빨갓게 충열되었습니다. 유행성눈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왼쪽눈으로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할일도 많고, 돌아다녀야 할 곳도 많은데... 에휴... 아내와 다현이는 대구 언니네집으로 피신하였습니다. 다현이를 안아주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아빠의 마음... 흑흑... 눈은 아프지만 뭔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하느님께서 좀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라고 눈병을 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네...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쉬면서 '소셜 웹과 비즈니스' 발표자료도 만들구요... 그 이후에 활동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좋은 .. 더보기
페이스북 중독 증상은 싸이질에 중독되었을 때와 매우 흡사! 5년쯤 전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네티즌, 아니 국민들이 싸이질에 중독되어 밤을 세우던 때가 있었다. 그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디카를 사서 사진찍으러 다녔었지... 왜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싸이에 올릴 사진이 필요해서~ 그때는 하루라도 싸이에 안들어가보면 손가락이 근질근질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사진이라도 하나 올릴라치면 누가 댓글이라도 달았는지.. 조회수는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서 잠도 못자던 때였다. 그런데 요즘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이런 중독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를 신청하고, 글을 남기고, 좋은 글이 있으면 소개하고... 물론 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연동되게 설정해놔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 더보기
페이스북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네이버, 다음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내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건 2007년의 일이다. 그때만 해도 한글도 지원되지 않았을 때이다.(내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무슨 이런 사이트가 있나 싶었다. 첫페이지에 회원가입란이 있고, 로그인란이 있는게 전부! 네이버, 다음에서 제공하는 화려한 페이지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 보였던 그 페이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페이스북의 첫페이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거의 바뀌지 않은 듯~ 그만큼 페이스북은 겉모양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 네이버, 다음과 다른 점은 SNS답게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만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콘텐츠에 접근이 불가! 물론 그룹이나 페이지 등에는 접속이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