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동영상 전문 서비스인 엠앤캐스트에 이어 하나포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앤유(http://andu.hanafos.com/)도 2010년 2월 28일이면 역사속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UCC 열풍을 타고 너도나도, 앞뒤 안가리고 동영상 서비스를 런칭하던 시절이 떠오른다.
포탈사이트는 물론이고 중소 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 심지어는 정부기관 사이트까지도 동영상 서비스를 구축했었다.

하지만 배(수익)보다 배꼽(지출)이 더 큰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업체는 자금력이 풍부한 대형 업체들 뿐!


사실 앤유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될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왜냐하면 인터넷 회선사업을 하고 있는 하나포스가 서비스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도나도 동영상 서비스가 구축하면서 가장 수혜를 받은 곳이 바로 동영상 플레이어, 인코딩, 스트리밍 기술을 갖고 있던 동영상 서비스 구축 업체와 회선 사업자일 것이다.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트래픽은 증가할 수밖에 없고 회선 사업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돈만 벌면 되는 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포스가 서비스하는 앤유는 그런 트래픽 지출 부분에서 어느 정도는 save 되었을게 분명할텐데, 이렇게 서비스 종료의 사태까지 갔다는 것은 예상 밖이다.

요즘 UCC 동영상 사이트를 보면 광고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광고가 심하다.
영상 앞뒤뿐만 아니라 사이트 전체가 광고판이다.
특히 판도라TV는 유독 심하다.
역시 광고를 해야 수익이 나고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게 광고 이외에 다른 수익모델이 딱히 보이지 않는 이유이다.

이와같이 영상사이트가 살아남으려면 광고를 좀뿌려야되는데 앤유는 영상에 광고가너무나 미흡했다고 본다.
5초광고...
각인되지도 않는다.

아마도 서비스 제공업체인 하나포스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무차별적으로 광고를 진행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서비스를 종료하게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서비스를 계속하자니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게 될 것이고, 그렇다고 광고를 늘리자니 하나포스 이미지가 실추될 것이고...
사실 포탈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의 경우 다음 tv팟이 UCC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보니 하나포스의 앤유는 그만큼 효과를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수많은 고민과 검토를 거쳐 내린 결정이겠지만...

앤유의 서비스종료는 매우 아쉽기만 하다.
이제는 자금력이 있는 업체들도 동영상 서비스를 계륵으로 간주하고 과감히 버리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동영상 서비스의 특성상 이미 수많은 블로그,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 일반게시판 등에 스크랩되어 퍼져있기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되면 이 모든 동영상 플레이어 들이 모두 공백이 될 것이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엠앰캐스트가 서비스를 종료했을 때도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었다.
웹 2.0에서 가장 경멸하는 죽은 링크(dead link)가 엄청나게 양산될 것이다.
동영상 서비스 제공업체들도 이제는 한순간의 트렌드에 따라가지 말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분석해야 하며, 이미 제공하고 있는 동영상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회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이렇게 동영상 서비스를 무책임하게 종료하면 그 서비스를 이용하던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겠는가?

이번 앤유의 동영상 서비스 종료가 다른 포탈이나 중소 커뮤니티 사이트의 동영상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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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올라이프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이제 동영상 올릴때는 무조건 다음이나 유튜브에 올려야겠어요~
    다른 곳은 정말 불안하네요~

    2010/01/15 09:5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아무래도 유튜브가 좋아보입니다.
      다음은 파일용량이 100메가 이하이기 때문에 조금 큰 동영상은 안올라가거든요...
      판도라도 괜찮기는 한데 광고가 너무 많아서... ^^

      2010/01/18 09:46
  2. 지후아타네호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때 UCC 열풍이 불면서 별에 별 동영상 사이트들이 등장했지만,
    최근에는 그 기세가 많이 줄어들었죠.
    엠엔캐스트처럼 사라지는 곳들도 하나둘 계속되고 있고....
    앤유도 문을 닫았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뭔가,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을 개발해내야 할 듯 싶습니다.

    2010/01/17 11:1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지속가능한 수익모델이라는게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떤 사이트이건 간에...
      그거 하나만 되면 엄청난 대박일텐데 말이죠~ ^^

      2010/01/18 09:46

블로그가 조용해진건 트위터 때문?

He's Column/SNS 2009/09/30 09:00 Posted by 깜냥 윤상진

 최근 블로그가 조용해졌다고 느끼는 것은 필자뿐일까?
사실 한달 전에 어여쁜 공주님이 탄생하여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고 공주님 사진 올리면서 근근히 블로깅을 이어가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가 너무 조용하다.

물론 깜냥닷컴이 그리 인기 있는 블로그도 아니고, 블로그 주제가 '웹2.0'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주제는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블로그가 너무 조용하다.

생각해보면 최근 트위터나 미투데이가 인기를 끌면서 블로그의 인기가 상당부분 퇴색한 감이 없진 않아 보인다.
게다가 상당수의 파워블로거들이 트위터에 재미를 느끼고 트위터 위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챠니블로그(http://blog.creation.net/)를 운영하고 있는 윤석찬씨도 블로그보다는 트위터에서 자주 볼 수 있다.


following, followers로 연결된 소셜 네트워크 상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다가 트위터의 재미에 빠져드는 것이다.

하지만 트위터와 블로그는 그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대체재가 아닌 보완재가 되어야 마땅하다.
즉, 트위터때문에 블로그를 등한시 하는 것이 아니라 트워터는 트위터대로, 블로그는 블로그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편적인 정보의 공유나 인맥관리에는 트위터를 활용하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가공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때는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이다.
물론 블로그에 쓰인 글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트위터를 통하여 지인들에게 소개됨으로써 다시금 트위터에게는 새로운 콘텐츠로서 활용될 것이다.

블로그가 싸이월드의 열풍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는 주제로 예전에 작성한 포스트(http://ggamnyang.com/363)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이제 블로그의 인기도 한풀 꺾이면서 시들해지고 있다.
싸이월드(사진) --> UCC(동영상) ---> 웹 2.0 --> 블로그(이 순서는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임) 등으로 이어지던 인터넷 유행(트렌드)가 이제는 트위터, 미투데이 등의 마이크로 블로그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트위터가 마이크로블로그라고 불릴만한 것인지는 약간 의문이기는 하지만 다들 그렇게 부르니...  ^^)

그렇다고 해서 블로그를 놓고 싶지는 않다. 꾸준함으로 승부할 것이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잘 결합하여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활용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닌가?
트위터가 아무리 재미있더라도 블로그를 버리지는 말자! 블로그는 일시적인 유행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네 삶 자체이기 때문이다.

깜냥의 트위터: http://twitter.com/ggamnyang --> following 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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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ramir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을 통해 안 사실이지만 아직 트위터는 다단계 초기 수준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블로그가 조용해진 건 트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블로그를 열어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 기껏 수만명정도의 트위터 초보자들이 있다는 정보를...암튼 잘 보고 갑니다. ^^

    2009/09/30 09:16
    •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트위터를 사용할 정도의 유저라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트위터의 아기자기한 재미에 빠져 블로그를 등한시(?)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하지만 블로그와 트위터는 방식이나 효과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두가지 모두를 잘 운영되하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09/30 10:16
  2. 하이컨셉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습니다. 블로그와 트위터는 특성상 잘 보완이 되는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다만, 사용시간을 두고 경쟁한다는 ㅎㅎ. 저도 트위터는 트위터지 마이크로블로그라고 부르기가 좀 ... 거대한 개인 유통채널이랄까?

    2009/09/30 10:53
    • 윤상진  수정/삭제

      블로그와 트위터를 잘 보완하여 운영한다면 큰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트위터를 '거대한 개인 유통채널'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괜찮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

      2009/09/30 11:01
  3. 강팀장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트위터를 하고난 뒤에 블로그에 조금 소홀해 진것 같습니다. ^^

    2009/09/30 12:52
    •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강팀장님 오랜만입니다. ^^
      결혼 축하드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강팀장님만큼 블로그에 좋은 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블로그도 많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2009/09/30 13:03
  4. 키아누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드프레스 페이스북 트위터가 하나로 합쳐진 서비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그럼 무지 편할것 같네요^^*

    2009/09/30 23:46
    •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사실 이런 서비스 들이 하나의 사이트에서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 놓으면 아무도 이용하지 않을 겁니다.
      너무 복잡해지기 때문이죠~
      지금은 API공개를 통하여 이런 서비스들이 서로 연동이 가능하죠~ 예전에는 힘들었지만 웹 2.0 시대에는 가능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세상이죠~ ^^

      2009/10/01 11:23

 8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다섯 살 난 꼬마 아이가 손담비의 '미쳤어'를 춤과 함께 따라 불렀다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우 모씨는 아이와 함께 한 행사장에 갔다가 아이가 '미쳤어'를 춤과 함께 부르자 이를 카메라에 담았고, 53초 분량의 이 동영상을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다.
하지만 이 사소한 일로 인하여 아주 황당한 일을 겪게 되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네이버에 해당 동영상이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삭제할 것을 요청했고, 네이버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이를 보이지 않게 블라인드 처리(임시조치)했다. 우 씨는 이같은 사실을 네이버로부터 통보받고 "해당 동영상은 저작권법상의 공정 이용에 해당된다"며 "즉각 복원시켜 달라"고 네이버에 요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우 씨는 네이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한 상태라고 한다.
(아이뉴스24 보도 인용-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8672&g_menu=020300)


 저작권법이 개정되어 노래를 부른 UCC도 저작권법에 걸린다다는 뉴스는 접해서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 정도 가지고 문제삼을 기획사(가수 소속사)가 있을까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문제가 터져 버렸다. 기획사가 아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를 통해서...
한번 찔러보고 사태를 지켜보자는 심산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현재 참여연대 등에서도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음저협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어서 내부검토중이라고 한다.(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3) 한번 찔러보고 사태가 심각해지니깐 내부검토중이란다~

과연 왜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걸까? 3~4년전 UCC열풍이 불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저작권법 자체가 말이 안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경음악으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부르는 정도가지고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하는 것은 자유주의 국가에서 너무 과도한 규제이다. 이는 노래 뿐만이라 아니라 춤도 포함되는 것이다.

3~4년전과 비교해서 지금 뭐가 달라져 있는가? 2mb으로 대표되는 보수 정권이 집권해서 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을 탄압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은폐하고 싶은 정보가 인터넷을 통하여 확산되는 것을 막고 싶어하는 집권세력에 의하여 이와 같은 저작권법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피해를 우리 힘없는 서민, 네티즌들이 입고 있다. 음저협 입장에서는 한번 찔러보는 것이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시간, 돈, 마음의 상처 등등...

어차피 한번은 치뤄야할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다.
음저협도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이번일을 계기로 이후에는 이와 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섯살 먹은 어린애가 부른 노래가 얼마나 권리를 침해했다고 이런 사태를 발생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어느 쪽이 이익인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정말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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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이상합니다. 답답한 현실이 못내 안타깝네요.

    2009/08/28 08:59
    • 윤상진  수정/삭제

      네.. 저도 답답합니다. 집권세력쪽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지금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서 몇십년은 후퇴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엇하나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김대중대통령 같이 행동하는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의 포스를 가진 사람이 없네요... ㅠㅠ

      2009/08/28 09:09
  2. 찔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번 찔러나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랬을 것 같네요~ 잘되면 돈 받는거고, 안돼면 말고... 에휴...

    2009/08/28 15:48
  3. chaniworl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답답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머 이럴 수도 있다고 작심하고 사례를 만들려는거 같은데...
    진짜 이건 아닌거 같은데....
    저 아이가 상처받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009/08/28 18:48
    • 윤상진  수정/삭제

      아이, 부모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겁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각박해졌을까요? ㅠㅠ
      저도 애기를 키우는 아빠로써 우리의 미래가 더욱 걱정됩니다.

      2009/08/29 11:06

결국은 콘텐츠 싸움이다!

He's Column/IT 2009/03/12 10:20 Posted by 깜냥 윤상진
 현재 필자는 엑스티비(www.extv.co.kr)라고 하는 잡다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운영이라고 보다는 유지하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최근들어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집중하다가 지금은 논문 작성 관계로 이것 마저도 소홀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엑스티비는 일반 유저가 사진, 동영상 등의 UCC(User Created Contents)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과 무료만화, 무료게임, 무료영화, 무료성인물 등의 RMC(Ready Made Contents)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나뉜다.
RMC라고는 하지만 아이라이크클릭, 인터리치, 애드플레이스 등의 제휴마케팅 회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이다.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이다 보니 콘텐츠를 유료로 구입하여 제공할 수는 없는 일이다.

서비스 초기만해도 이런 콘텐츠만으로도 수익이 솔솔하게 들어왔었다. 무료 콘텐츠를 보다가 주위의 배너광고를 클릭하고 제휴사이트에 방문하여 유료 결제를 하게 되면 40~50%의 커미션이 적립되는 시스템이다.(주로 성인물에서 발생하는 수익이라는... ^^;)
그런데 최근 몇달간 수익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하여 유료결제율이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

결국, 콘텐츠의 생명이 다한것이다!
주기적인 업데이트가 없는 콘텐츠로는 몇달을 못버틴다는 이야기이다.

2년전 인터넷 사업자들은 UCC에 열광하였다.
어찌보면 UCC에 열광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사업자들이 제공해주는 콘텐츠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고,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UCC는 유저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場)만 만들어주면 생생한 콘텐츠가 생산되고 쌓이게 되는 것이다.
물론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UCC를 생산할 수 있는 동기부여 정책을 마련해주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사업자들은 콘텐츠에 목말라 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콘텐츠를 붙여나갈까 고민한다.
어찌보면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는 이런 고민에서 어느 정도는 자유로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와이드에 등록된 수많은 블로그에서 생산해내는 콘텐츠를 수집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엑스티비(www.extv.co.kr)와 같은 소규모의 커뮤니티 사이트는 콘텐츠 확보가 어려울 수 밖에 없다.
현재는 태그스토리에서 RSS로 제공되는 동영상과 섹시 사진 등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엑스티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기이다.
당면과제인 논문 작성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고민을 해볼 생각이다.


덧1) 그러나저러나 논문은 언제 쓰누? 에휴... ㅠㅠ
블로그와이드 업그레이드도 해야 하는데... ㅋㅋㅋ 일이 중구난방이군~ 진짜 마인드맵으로 정리를 함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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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텐츠. 역시 귀결은 컨텐츠 입니다.
    블로그도 트래픽을 원한다면 역시 결론은 컨텐츠가 되겠지요^^!

    마인드맵으로 한번 정리해 보시는게 좋겠어요 ㅎㅎ

    2009/03/12 10:48
    • 윤상진  수정/삭제

      결론이 콘텐츠이긴 한데 그걸 어떻게 운용하고 생산하고 유통시키는지가 관건이군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마인드맵은 진짜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저에게 3월은 정말 중요한 기간인 것 같습니다. ^^

      2009/03/12 11:45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3/12 12:42
    • 윤상진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어찌보면 검색 콘텐츠도 콘텐츠이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009/03/12 12:50
  3.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로 하시는 일이 많으셨군요.
    굉장히 바쁘실 것 같아요. 논문까지...

    2009/03/14 20:59
    •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계획성 있게 해나가면 그리 많은 일도 아닌데...
      게을러서 그렇쵸~ 뭐~
      거기다가 감기에 걸리고, 와이프는 입덧을 하고 있고...
      그러니 더 힘든 것 같아요~
      이제 하나하나 해결해나가야죠~ ^^

      2009/03/15 06:40

'엠앤캐스트' 드디어 서비스 재개!!!

He's Column/IT 2009/02/20 23:51 Posted by 깜냥 윤상진

 그 동안 숨죽이고 기다려왔던 동영상포탈 엠앤캐스트(www.mncast.com)의 부활이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엠앤캐스트가 이미 망했다고... 가망이 없다고 했지만...필자는 끝까지 믿고 있었다.
반드시 다시 서비스를 재개할 것을!!!


엠앤캐스트의 부활한 모습입니다!!!

사실 엠앤캐스트의 서비스 재개를 기다린건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엑스티비(www.extv.co.kr)와 동영상 서비스 제휴가 되어있기 때문이다.
엠앤캐스트가 제휴하여 엠앤캐스트 동영상 업로드 모듈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서비스가 죽으면서 피해를 보고 있었다.
동영상 업로드 모듈은 엑스티비에서 엠앤캐스트 동영상 업로드 모듈을 활용하여 동영상을 올리고 재생하는 제휴 서비스이다.
프로그램도 다룰줄 모르는 필자이기에... 처음 엠앤캐스트의 동영상 업로드 모듈을 연동하기 위해 엠앤캐스트 개발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했었다.
그때마다 그 개발자는 성심성의껏 도와주었다. 마침내 동영상 업로드 모듈의 연동에 성공했을 때의 기쁨이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엑스티비에서 올린 동영상을 보고 싶다면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면 된다.
http://www.mncast.com/pages/search/_xmlhttpSearch.asp?stSearchType=2000&stSearch=extv

이렇듯 각별한 감정이 있는 엠앤캐스트이기에 그들의 추락에 마음이 아팠고, 오늘 엠앤캐스트가 열리는 것을 보고 뛸듯이 기뻤다.
정말 대단한 엠앤캐스트이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다시 일어나기 쉽지 않았을 텐데...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이다.
다시 이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다양한 수익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판도라TV가 첫 흑자를 기록하고 아프리카도 첫 흑자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접한 일이 있다.
판도라TV가 과도한 광고로 욕을 먹고 있지만 그래도 흑자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살아남고 있다.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비난은 감수 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엠앤캐스트는 대박날 것이다.
아픔을 겪고 일어선 사람은 다시는 그런 아픔을 겪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엠앤캐스트는 많은 교훈을 얻었을 것이다.
그 교훈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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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엠엔캐스트에서 판도라TV로 옮겨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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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엠엔캐스트보다 판도라TV가 더 고화질이다. 판도라TV는 임베드도 HD 임베드를 허용하고 HD 임베드도 외부재생까지 된다. HD급 임베드는 국내에 판도라뿐이다. 2. 엠엔캐스트와 달리 판도라TV는 돈을 잘 벌고 있다. 판도라TV는 망하지 않을테니, 임베드 서비스도 중단될 위험이 없다. 3. 엠엔캐스트보다 판도라TV 이용자가 더 많다. 판도라TV는 사이트 방문자가 훨씬 더 많다. 4. 엠엔캐스트 임베드는 광고가 있었고, 판도라TV 임베드는 광고가..

    2009/02/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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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을 계기로 이용자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겠지만, 어떻게든 일어섰다는 것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휴를 통하여 안정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면 하네요. ^^

    2009/02/21 04:01
    • 윤상진  수정/삭제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 가장 큰 손실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동영상 서비스보다 훌륭한 것이 바로 엠앤캐스트입니다.
      열심히 해서 꼭 흑자를 기록했으면 좋겠습니다!!! ^^

      2009/02/21 08:25
  2. 윤상진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런데 엑스티비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해보니 아직 업로드가 되지 않는군요...
    정확히 말하면 업로드는 되는데 인코딩이 안되고 있네요~ 흠... 더 기다려야 하나???

    2009/02/21 09:17
  3. 나그네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테스트 중이라 그럴꺼에요...
    몇몇가지는 버그로 인해 잘 안되는 부분이 있답니다...

    그리고 전화 하셔서 업로드 컴포넌트 변경된 부분이 있나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왜 인코딩이 안되는지도 확인을 하셔야 하구요

    이는 서버 변경과 또한 새로운 컴포넌트의 추가로 인해 안될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 말입니다.

    2009/02/21 16:33
    • 윤상진  수정/삭제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우선 조금 기다려보고 함 전화해 봐야겠네요~ ^^

      2009/02/23 09:48
  4. 허허..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장은 열렸지만.. 몇달이나 버틸수있을까요...

    2009/02/27 04:41
    • 윤상진  수정/삭제

      이제 잘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간은 학습의 동물이니까요~ ^^

      2009/02/27 17:06
  5. 허허..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달을 못버티는군요 ㅠㅠ

    2009/03/27 22:20


 필자는 동영상 열풀이 불기 시작한 2006년, 개인 동영상 방송 서비스인 팝디제이(www.popdj.tv)를 만들었고, DMI에서 싸이월드 동영상 서비스, 파란 푸딩, 리얼오디션 등의 서비스를 구축했었다. 물론 혼자 한건 아니고... ^^;
어찌보면 동영상 열풍의 한가운데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외적인 존재감이 전혀 없기는 했지만... ㅋㅋ

 2006년부터 불기 시작한 동영상 UCC 열풍은 2007년까지 이어졌다.
사실 동영상이라는 말보다는 UCC라는 말이 더 친근할 것이다. 너, 나 할것 없이 UCC를 이야기했었으니까...
엠앤캐스트(http://www.mncast.com/)는 동영상 열풍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다.
판도라TV(http://www.pandora.tv/)가 주목을 먼저 끌기는 했지만 그 보다 앞서서 엠앤캐스트나 디오데오(http://www.diodeo.com/)와 같은 동영상 포탈이 있었다.
참으로 추억을 느끼게 하는 이름들이다.
특히 엠앤캐스트는 국내 최초로(필자가 아는한...) 플래시를 활용한 플래시 플레이어를 내놓았었다. 그때 당시 플래시 플레이어는 파격적인 것이었다. PC내부의 동영상파일 재생은 곰플레이어가... 웹상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윈도우즈 미디어플레이어가 대세이던 시대였는데 플래시 플레이어의 간편함과 자유로운 UI, 다양한 스킨 등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이후 플래시 플레이어는 동영상 서비스의 표준이 되었고 판도라TV, 디오데오 등도 플래시 플레이어로 교체하게 된다.

 팝디제이도 시대의 흐름을 잘 탔으면 성공할 수 있는 모델이었는데 필자의 기획력이 부족하여 성공시키지 못했다. 비슷한 개인방송 모델인 아프리카(http://www.afreeca.com/)가 성공한 것을 보면 팝디제이에게도 엄청난 가능성이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생각해도 참 아쉬운 대목이다.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 알았더라면 성공시킬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

 이후 다음과 같은 종합 포탈이 본격적으로 동영상 UCC 서비스 경쟁에 끼어들면서 판도는 급변하게 된다. 동영상 서비스를 통하여 수익을 창출해야만 서비스 자체가 가능한 동영상 포탈과 동영상 UCC를 하나의 서비스 영역 추가 정도로만 생각하는 포탈의 싸움은 이미 승부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었다.

 특히 다음은 UCC에 사활을 걸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였다. 현재 네이버와의 격차를 줄이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바로 동영상 UCC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종합 포탈은 수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상태이고, 이미 다양한 수익모델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에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패하더라도 큰 리스크는 없는 상태이다.

 그렇다면 동영상 포탈은? 사실 동영상 서비스가 2006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인 이유는 대한민국 전역에 초고속인터넷망이 설치되면서 회선속도가 빨라진데에 근본적인 이유가 있다. 동영상 하나 보기 위하여 몇분씩 버퍼링하다가 몇초 보는 식의 동영상 서비스였다면 동영상 열풍이 불지도 않았을 것이다. 회선속도가 빨라지면서 서비스 이용자들은 불편없이 재미있는 동영상을 관람할 수 있었다.

 하지만 사업자는 엄청난 트래픽 비용을 감당하기가 버거운 상태이다. 사업초기에 동영상 UCC 열풍이 불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투자를 많이 받게되어 트래픽 비용을 어느 정도는 감당할 수 있었지만 2~3년간 서비스를 제공하다보니 업로드된 동영상의 양은 많아지고 그에 따라 트래픽 비용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을 것이다. 동영상 포탈의 엄청난 트래픽 비용에 대하여 언급했던 "동영상 UCC 들이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http://www.ggamnyang.com/162)"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동영상 서비스에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게다가 동영상 광고 자체에서도 트래픽이 발생하니 돈을 벌기 위하여 돈을 써야 하는 상황 까지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슬픈 사실이지만 현실적으로 엠앤캐스트가 그 첫번째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잠시 서비스를 중단하고 1월 9일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했다가 1월 30일로 연기되었고, 현재는 2월 11일로 다시 연기된 상태이다. 그 이유를 정확히 알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엠앤캐스트(www.mncast.com) 사이트의 공지내용


 동영상을 쉽게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간편한 UI로 사랑 받았던 엠앤캐스트가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다. 개인 회원들의 추억을 담은 동영상이 사라질 위기에 놓이게 된 것이다. 특히 큰 문제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원본 파일을 삭제한 대부분의 개인 회원일 것이다. 그들이 느끼는 감정은 추억을 도둑맞은 느낌... 이런게 아닐까?
개인회원 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솔루션 제휴를 통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중소형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타격이 막심하다.

엑스티비(www.extv.co.kr)의 동영상 플레이어에 나타나는 메시지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동영상 포탈 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도 엠앤캐스트와 동영상 솔루션 제휴를 통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달여 동안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2월 11일까지 기다려보고 판도라TV에서 제공하는 오픈API를 이용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할 생각을 하고 있다. 엠앤캐스트와 동영상 솔루션 제휴 과정에서 매뉴얼을 받아놓고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엠앤캐스트 개발자와 직접 전화통화해가면서 연동했던 추억이 있었는데 정말 아쉽다. 판도라TV 오픈 API 매뉴얼을 받아놓기는 했는데 역시 받아놓고도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프로그래머가 아닌 이상에는 모두가 겪는 어려움일 것이다. 연동작업을 또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온다.

 거두절미하고!
필자는 엠앤캐스트(http://www.mncast.com/)가 기사회생하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아울러 이러한 어려움이 동영상 포탈 업계의 전반적인 상황이 아니기를 바란다. 모두모두 잘 운영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엠앤캐스트의 경우도 일시적인 어려움일 것이다. 엠앤캐스트가 추억이 되어 과거로 전락하지 않고, 현재에 우리와 함께 호흡하면서 성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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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엠엔캐스트 파산과 퍼가기 서비스 외부 재생 중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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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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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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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뽕따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동영상 서비스의 역사를 한번에 정리하셨네요!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엠앤캐스트를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2009/01/31 12:34
    • 윤상진  수정/삭제

      통찰력이라는 표현은 너무 부담스럽구요... ^^
      그냥 제가 일하면서 관심 갖어온 역사입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

      2009/02/02 11:39
  2.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정말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포탈사이트에 동영상을 올려야겠군요...
    역시 영원한건 없나봅니다.
    아, 그리고 원본은 항상 PC에 보관하는 습관을 갖어야겠군요.

    2009/02/01 01:24
    • 윤상진  수정/삭제

      웹에 올리더라도 최종 버전은 항상 보관하는 습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리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세라고는 하지만 PC 하드디스크가 가장 안전한 것 같습니다.

      2009/02/02 11:41
  3.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사람들이 동영상을 올릴때 개인 계정에 자료를 올려놓고 미디어플레이어 같은 플레이어를 웹브라우저에 연계하여 보여주는 식이었죠. ㅎㅎㅎ

    계정비 등등 부담도 있고해서 UCC 업로드가 잘되지 않았는데, 엠엔캐스트의 무료 플래쉬 동영상 서비스가 나오자 업로드 광풍이 불어닥쳤죠.

    저같은 경우 사커라인이라는 축구 게시판에서 엠엔캐스트를 처음 알게되었는데, 기존의 미플을 이용한 동영상보다 버퍼링도 적고 화질도 나쁘지 않아 상당히 놀랬었습니다.

    이번 엠엔캐스트 사태를 보고나서 '어떠한 자료든지 서버 보관은 만능이 아니다'라는 것과 '원본은 삭제하지 말고 꼭 따로 보관하자' 라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 되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09/02/01 22:37
    • 윤상진  수정/삭제

      역시 인터넷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 답게 동영상에 대한 경험도 많으시군요... ^^
      전화위복이라고는 하지만 엠앤캐스트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으면 하네요~
      그래야만 합니다!!!

      2009/02/02 11:42

소셜한가? 소셜하지 않은가?

He's Column/Web2.0 2009/01/17 17:10 Posted by 깜냥 윤상진

 IT관련 뉴스나 블로그의 포스트를 접해보면 UCC를 넘어 웹2.0으로~, 다시 웹2.0을 넘어 이제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트랜드가 옮겨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는 UCC든... SNS든... 웹2.0의 기본 사상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한가지 면이 부각되어 인기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즉, 큰 의미에서 UCC, SNS 모두 웹2.0 서비스의 하나라는 것이다.

UCC는 사용자의 참여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고, SNS는 사용자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것이다.

확실히 요즘 웹서비스를 보면 사용자간의 소통에 초점이 맞춰진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는 참여를 넘어 소셜한 서비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소셜한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여기에서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이 바로 소셜 매개체이다.
즉, 소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는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소셜북마크 서비스인 딜리셔스(http://delicious.com/)의 매개체는 바로 북마크(즐겨찾기)이다.
즐겨찾는 웹사이트를 북마크해놓으면서 태그를 달아서 관리한다. 그리고 자기가 저장해놓은 북마크를 사람들과 공유한다.
북마크를 공유한 사람들은 북마크를 하면서 입력해놓은 태그만 보더라도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다.
'아, 이사람은 블로그에 관심이 많구나~, 아, 이사람은 문화공연에 관심이 많구나~' 이런 식으로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주 단순한 북마크인데도 그것을 통하여 자신의 성향을 나타내고, 성향이 비슷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것이다.

이게 바로 웹2.0 서비스인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다면 플리커(http://www.flickr.com/)는 사진을 매개로한 소셜 서비스이며, Digg(http://digg.com/)는 뉴스를 매개로한 소셜 평판 서비스이며,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는 블로그를 매개로한 소셜 서비스인 것이다.

소셜한 서비스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매개로하여 소통할 수 있게 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물론 쉬운 작업은 아닐 것이다. 이미 무수히 많은 서비스들이 오픈해 있고, 무수히 많은 서비스들이 사업을 접고 있기 때문에 아직 선점하지 않은 매개체를 찾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물론 자금력이 있다면 이미 시장에 진입한 경쟁가가 있다고 하더라도 특화된 기능과 자금력으로 승부할 수는 있겠지만...

웹2.0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 소통을 강조한 소셜한 서비스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현재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대학생을 대상으로하는 포탈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물론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대학생들간의 소셜 네트워크 형성이다. 어떤 매개체를 통하여 소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할 것인가? 필자의 선택은 아마도 서비스가 오픈하는 시점이 되어야 밝힐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필자는 웹2.0이라는 큰 태풍의 눈안에서 안주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내부를 세밀하게 관찰해보면 그 안에서도 또다른 태풍이 불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었을 텐데...

태풍이 불고 있다면 이미 늦은 것이다.
그 다음에 불어올 태풍을 예측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아니면 그 태풍을 직접 만들어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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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웹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네요~
    그냥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치열한 경쟁을 몰라도 되겠죠?
    전 그냥 인기를 얻는 서비스들만 이용하고 싶네요~

    2009/01/17 17:14
    •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그냥 인기 있는 서비스 이용하면 되죠~
      저도 그냥 그렇고 싶은데...
      인터넷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해볼려니 힘드네요~ ^^

      2009/01/19 22:33
  2.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9/01/17 17:15
    • 윤상진  수정/삭제

      아이템을 공개하기는 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괘도에 오르면 공개할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2009/01/19 22:34
  3. 필라서피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소셜'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르고 있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같은 소셜 서비스가 이미 대한민국을 지나갔기 때문에 그리 참신하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좀 다르겠죠...
    싸이월드를 본떠서 만든 마이스페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비슷한 형태의 SNS가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글쎄요...

    2009/01/19 09:10
    • 윤상진  수정/삭제

      외국의 사례와 대한민국의 실상은 많이 다르겠죠!
      그걸 이해하고 대한민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게 참 어렵군요... 휴...

      2009/01/19 22:36

다음커뮤니케이션(http://www.daum.net)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한다고 한다.
아마도 대규모 포탈로는 국내 최초가 아닐까 한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에서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해져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 간에는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 과정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해진다. 즉, 오픈소셜로 제작된 콘텐츠는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한 모든 사이트에서 활용이 가능해, 개발자는 하나의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사이트에 자신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미 아이디테일(http://www.idtail.com)이 오픈소셜에 참여하고 있기는 하지만 효과는 미미했었다.
이제 국내 커뮤니티의 최강자인 다음이 참여한다고 하니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다른 포탈들이 UCC를 전면에 내세우는 것을 주저하고 있을 때 재빠르게 UCC를 전면에 내세워 큰 성공을 거두었던 다음이 이제는 개방성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위젯뱅크(http://widgetbank.daum.net)가 대표적인 개방형 서비스인 것이다.
다음의 이러한 행보는 웹2.0과 SNS에 관심이 많은 필자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다음의 이러한 개방형 전략이 성공한다면 웹2.0 서비스들의 인지도는 더욱더 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음! 부디 성공해다오!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도 같이 성공하면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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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ptwice  수정/삭제  댓글쓰기

    SNS는 WEB2.0의 궁극목표죠.
    미래를 정확히 예견한 것 같아 다음의 기획의도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음 대박나겠네요.
    쥔장님,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08/10/10 15:09
    • 윤상진  수정/삭제

      다음이 컨셉을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어차피 돌파구가 필요하긴 했겠지만... ^^

      2008/10/10 17:23

동영상 UCC 시장도 포탈이 강세!

He's Column/Web2.0 2008/09/27 21:04 Posted by 깜냥 윤상진

동영상 1위 업체인 판도라TV의 페이지뷰가 급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대규모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포탈의 영향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파이는 그대로 인데 동영상 전문 포탈의 페이지뷰가 급감하고 있다면 업체 입장에서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광고수익이 대부분일텐데...
걱정이 많겠네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동영상UCC(손수제작물) 시장을 주도하던 전문 사이트와 포털업체의 동영상 서비스가 희비 쌍곡선을 그리며 포털업체로의 시장 종속 우려가 커지고 있다.

27일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최대 동영상UCC 사이트 판도라TV는 지난 1월 월간 페이지뷰(PV)가 4억600만건을 기록했으나, 지난달 월간PV는 2억1천100만건으로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반면 같은 기간 다음의 동영상 섹션 TV팟은 1억2천700만건에서 1억7천400만건으로 증가, 판도라TV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1위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싸이월드와 네이버의 동영상 섹션 역시 각각 7천700만건, 4천900만건에서 9천200만건과 5천400만건으로 PV가 증가했다. 이 기간 싸이월드와 네이버는 각각 4위에서 3위로, 6위에서 4위로 순위가 뛰어올랐다.

1월 판도라TV, 다음 TV팟에 이어 3위를 차지했던 동영상UCC 사이트 엠군은 9천600만건에서 3천400만건으로 줄어들며 7위로 순위가 급락했다. 또 7천700만건으로 5위였던 엠엔캐스트는 5천300만건으로 하락하며 5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포털의 상승세와 전문 사이트의 하락세가 뚜렷한 상황인 셈이다.

순방문자수(UV)에서도 마찬가지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판도라TV는 1월 월간 UV 1천60만명으로 1위에 올라 있었으나, 지난달에는 890만명으로 다음 TV팟에 이어 2위로 밀려났다. 3위와 4위를 차지했던 엠엔캐스트와 엠군은 각각 4위와 7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이 기간 이들 사이트의 월간 UV는 720만명과 710만명에서 620만명과 440만명으로 줄어들었다.

포털업체 중에서는 2위 다음이 지난달 1천100만명으로 1위 굳히기에 들어갔으며, 네이버와 싸이월드가 3위와 5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포털업계의 시장 공략 강화 전략이 이용자 기반과 맞물려 본격적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다음의 경우 주도적으로 UCC포털 전략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다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싸이월드 또한 국내 최대 온라인 인맥구축서비스(SNS)를 통해 쌓은 풍부한 콘텐츠가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반면 전문 사이트들은 향후 생존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전문 사이트들은 사업 특성상 스토리지와 네트워크 등 적지않은 비용이 필요함에도 아직까지 뚜렷한 수익모델이 없는 와중에 저작권 문제와 포털업계의 공세까지 겹치면서 선택의 기로에 설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에서는 상당수 전문 사이트가 조만간 M&A 대상이 되는 등 구조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포털업계뿐만 아니라 IPTV업계에서도 미래 성장동력으로 동영상UCC 사업의 매력 자체는 여전하기 때문이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동영상UCC 사업이 미래 성장성이 크지만 아직은 비용에 비해 수익구조가 튼튼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며 "결국 전문 사이트보다는 폭넓은 이용자 기반과 자금력을 가진 포털업계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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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보원 2008 안보 홍보 프로모션-


국가정보원에서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이 하여 지난 6 1일부터 한달 일정으로 시작된 ‘2008년 안보홍보 프로모션’(www.nis111.com) 행사 중 안보UCC 만들기가 시작부터 누리꾼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안보UCC이벤트는 국가 안보를 주제로 다양한 동영상과 카툰을 만들어 직접 올리고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는 행사인데, 현재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동영상 컨텐츠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어 앞으로 남은 이벤트 기간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 행사는 동영상 전문 사이트 풀빵닷컴과 함께 하는데 풀빵닷컴의 관계자는 타 동영상 사이트에 비해 유저가 직접 만들어 올리는 동영상의 비율이 훨씬 높다. 그리고 그 수준도 아마추어를 뛰어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이번 국정원 안보 프로모션에도 참신한 내용의 UCC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이번 이벤트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동영상을 재생해서 보는 숫자를 합산하여 100만뷰 달성 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은별이(19개월/)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은별이는 선천성뇌병변1급과 호흡기 2급 장애아로 어려운 집안 경제 사정으로 제대로된 치료로 받지 못하고 있고, 숨쉬기도 어려운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는 아이다.

 

안보UCC만들기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은별이를 돕는 2008년 안보홍보 프로모션은 6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진행되며 온라인과 모바일등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참여 시 푸짐한 경품도 준비 되어 있으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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