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기사에의 패턴을 보면 호기심을 유발하여 클릭을 유도하는 기사제목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유는?'으로 끝나는 기사제목으로 발행되는 기사가 무지기수이다.
뉴스기사에 덩달아 이제는 블로그에서도 이런 형태의 포스트가 늘고 있다.
흠... 기자가 따라한건지, 블로거가 따라한지는 알 수 없으나 어뷰징에 가까운 제목달기라 할 수 있다.

실상 이런 질문형 기사를 클릭해봐도 내가 원하는 제대로된 정보를 얻은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대부분 신변잡기식 이거나 허접한 내용이 대부분...

물론 나도 블로그 글을 쓰면서 질문형으로 제목을 달기도 한다.
내가 잘 몰라서, 많은 사람들에게 물어보기 위한 글이거나 글을 쓰는 주제에 대해 진짜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쓰는 것 같다.
물론 나도 은연중에 방문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어뷰징을 하기도 할 것이다.
이것에 대해 나도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노력해보자!
얼마든지 고쳐나갈 수 있는 문제이다.

제목은 간단명료하게, 전체내용을 보지 않고 제목만 보더라도 대략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알정도의 제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혹시 여러분도 방문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이와 같이 클릭을 유도하는 질문형 제목을 달고 있지는 않은가?
한번쯤 자신을 돌아봐야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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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를 '배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것 같다.
블로그 운영하는 방법을 교육해준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은 것 같다.

그런데 SNS가 과연 배우는 것일까?
아니, SNS가 배운다고 잘할 수 있는 것일까?

SNS는 그냥 일종의 웹서비스일 뿐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운영방법을 배워야 한다니...
물론 고급 기능이나 좀더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 배울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배운다라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물론 나이 많으신 어르신이 컴퓨터나 웹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하겠지만...

최근 비즈니스 인맥 사이트인 링크나우(www.linknow.kr)를 중심으로 블로그, SNS 이용 강좌 등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초기에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다가 요즘은 참가비로 만원 정도 받는 것 같은데...
물론 각종 운영비로 쓰인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참석하기 좀 부담스러운건 사실...
더 나아가서 블로그, SNS 등을 가르치는 정규 과정을 개설해서 하나의 수익모델로 운영하는 기업도 눈에 띈다.

나는 이런 모임이나 강좌가 단지 배우는게 아니라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토론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요즘은 너무 상업적으로 흐르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걱정이 든다.

나는 단호히 말하고 싶다.
SNS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이용하는 것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친구를 사귀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다.

이용하다 보면 SNS가 주는 소셜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게 정답이다.
SNS가 다른 서비스에 비해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사실 페이스북 같은 SNS는 나에게도 어려운 서비스이다. ^^;
하지만 조금만 검색해보면 기능이나 활용방법을 자세히 소개해놓은 블로그가 엄청나게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웹은 누군가에게 배워서 알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이용자가 스스로 정보를 습득해서 알아가야하는 존재이다.
웹에는 이미 엄청난 정보가 있고 관련 커뮤니티가 있다.
그것들을 적극 활용해보자! 찾아보자!
그러면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고도 얼마든지 SNS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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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stmanBAN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sns 를 가르치고 돈을 받는군요. ㅜ.ㅜ
    이 얘길 들으니 왜 전 악성코드 치료해 줄테니 돈을 내라고 하는 쓰레기 회사들이 생각이 날까요... ㅋ

    2010/07/23 17:5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이런 교육 하시는 분들 비하하는 건 아닌데 뉘양스가 좀 그런가요? ㅎㅎㅎ
      이용자 입장에서 함 생각해본겁니다.
      SNS가 배워서 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SNS라는 게 직접 이용해봐야 그 소셜한 가치를 알 수 있는 것인데...

      2010/07/23 18:00
  2. 성주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합니다.
    뭐든 급하면 체하는 법이죠.
    꾸준히 사용하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는 것들을 급한 마음으로 배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2010/07/23 18:5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이용해가면서 배우는 것! 블로그도 마찬가지이지요...
      운영하다보면 하나하나 알게 되고... 그러다 보면 고수가 되는 것이고... ^^

      2010/07/23 21:01
  3.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도... 이게 젤 이해가 안 되요
    무슨... 뭐 SNS를 한다고 남들에게 알리는 행위(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말이죠)도 이상하게 보이고...
    어디서 배우고 싶다는 말도 이해가 안되고....
    정말 이해할 수 없어요

    2010/07/23 22:3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러게요~ 하나하나 써보고 도움말 찾아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들인데... 그리고 그걸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들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 블로그에 글 잘쓰는법 알려준다고 돈 받는다는게 저는 도저히 납득이 잘 안가네요~

      2010/07/25 14:02

평소에 방문자수에 신경을 별로 쓰지 않고 있었는데, 오늘 방문자수를 보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제 컨퍼런스에 참석하면서 블로그에 신경을 못 썼다고는 하지만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감한 것이다.

글 업데이트를 안해도 보통 100~200명 정도는 방문하는 블로그인데 갑자기 40명 수준...
오늘은 20명 수준...
흠...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군...
혹시 천암함 관련 글을 써서 국정원이 나를 감시하고 있나? 블랙리스트에 올랐나? 포탈에서 차단되었나? 내가 뭘 잘못했나? 등등...
(천암함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714)

정말 이상해서 유입경로를 보니 유입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방문자가 이미 백명은 넘은 듯~

아무래도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 플러그인이 오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입경로 상의 방문자와 방문자 통계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혹시 전체 티스토리 블로그의 플러그인이 오작동하고 있다면 많은 블로거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거에게 방문자수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본다.

나는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기 위해 블로그 메인에 방문자 카운터도 달아놓지 않았지만 오늘 방문자 통계를 보고 뜨끔했던 건 사실이다.
어찌되었건 플러그인의 오작동으로 결론이 났으면 좋겠다.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뚝 떨어지면 재미없지 않겠는가? ㅎㅎㅎ



덧1) 이글에 대한 티스토리의 반응이 궁금하다. 무반응? 무관심? 회피? 아님 이글을 못보거나... ㅋㅋ 뭐... 상관은 없다.

덧2) 원인을 찾은 것 같다. 블로그에 방문시 URL에 'www'를 강제로 붙이는 스크립트를 삽입했었다. 즉 ggamnyang.com으로 접속하면 www.ggamnyang.com으로 URL을 바꿔서 접속하게 하는 방식이다. 아무래도 이 스크립트 때문에 방문자수가 제대로 잡히지 않고 있는 것 같다. 몇일 지켜봐야할 일이지만 이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난 이후에 이런 현상이 벌어졌기 때문에 99%는 확실하다. 흠... www를 택하느냐~ 방문자수를 택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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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stmanBAN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아무리 방문자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해도 평상시 보다 확연히 떨어진 수치를 보면 뜨끔하죠.
    정말 오류로 판명났으면 좋겠습니다. ^^

    2010/07/21 14:4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방문자수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거... 아무래도 거짓말인 것 같습니다.
      연연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ㅎㅎ

      2010/07/21 15:00
  2. 라디오키즈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건인지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의 방문자수 정책이 너무 타이트한게 좀 불만이더라고요.
    보면 직접 주소 치고 들어오면 안잡히고 우회해서 들어와야(리퍼러 로그 남아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네이버 블로그는 잘도 뻥튀기 되고 있을터인데... 쩝.

    2010/07/21 16:44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그런가요? 그래도 뭐... 깜냥닷컴을 직접 치고 들어오는 분들은 극소수 일듯~ ^^

      2010/07/22 05:40
  3. 노리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하루 3~5백정도 하던 방문자 숫자가 갑자기 숫자가 늘어서 어제 포스팅한 강용석의원과 관련된 글 때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통계 수치를 보니 예전에 포스팅한 날개 없는 선풍기 때문이었더군요. 뭐 조금은 다름 이야기지만 이야기거리는 되는 군요. 행복한 하루되시길...

    2010/07/22 13:3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오래전에 올린 글이 사회적 이슈로 인하여 새롭게 주목받는 경우가 많긴 하죠~ ^^

      2010/07/23 07:24

2009년 11월 아이폰이 출시되고 대한민국은 현재 스마트폰 열풍이 불고 있다.
SK텔레콤에서는 데이터무제한 요금제도 내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다.
아이폰3 가격이 떨어질 때를 기다리다 보니 갤럭시S가 나왔고 이제는 아이폰4를 기다리고 있다.
이러다가는 기다리다가 죽는건 아닌지... ㅎㅎㅎ
IT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스마트폰이 하나 있어야 하는데... 에휴... ㅎㅎㅎ

그렇다고 무턱대고 지를수도 없는 일이다.
한번 사면 적어도 2년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단말기 가격도 가격이지만 요금제도 부담이 되는게 사실이다.
적어도 한달에 45,000원은 기본으로 들어가는데...

어떤 스마트폰을 구매해야 할지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는다.
우선은 아이폰4가 출시되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그때가 되면 또 망설여질듯 하다.

에휴... 그냥 앞뒤 안재보고 질러야 하나?

우선은 아이폰4를 기다려야 판단할 수 있을 듯~ ㅋㅋ
8월초에 출시된다고 하니 쫌만 더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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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임아웃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렇네요~ 아이폰4가 나오면 이제 결단을 내려야죠~
    언제까지 스마트폰 없는 인생을 살 수는 없잖아요? ㅎㅎ

    2010/07/15 15:1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언제까지 스마트폰 없는 인생을 살 수 없잖아요~ 이말에 무척 공감합니다~ ㅎㅎㅎ

      2010/07/16 09:52
  2. 평이 않좋던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4는 평이 않좋던데; 괜찮으시겠습니까? ;;

    저야 약정걸려있어서 1년 6개월 아레나폰을 사용해야하지만 ;;

    2010/07/15 16:3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평이 안좋다는게 사실 국내 언론이 삼성 갤럭시S를 밀어주기 위해 편파 보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출시가 된 이후에 많은 국내 이용자들이 써보면 진실은 밝혀지겠죠~
      그리고 저는 아직 아이폰4로 할건지 갤럭시S로 할건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답니다~ ^^

      2010/07/16 09:53

구글에게도 소셜은 어려워

He's Column/IT 2010/07/13 11:43 Posted by 깜냥 윤상진
세계의 웹을 장악하고 있는 구글에게도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소셜'

페이스북의 'F8' 플랫품을 견제하겠다고 내세운 '오픈소셜'도 별다른 재미를 못보고 있으며 오히려 그사이 페이스북은 더욱 성장하고 있다.
구글이 페이스북에 대항하게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Google Me' 역시나 페이스북의 행보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 그 이유는 뭘까?
왜 구글은 '소셜'에 유독 약한 것일까?

그것은 바로 구글러들의 마인드와 태생적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하는 페이지랭키를 통해 모든 웹사이트의 등급을 매긴이후 이것들을 검색결과로 보여준다.
모든 것을 기계화, 시스템화 하고 있는 것이다.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보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운영이 가능하도록 자동화된 서비스들이 대부분이다.
구글 토픽(http://www.google.co.kr/topicsearch)의 경우에도 운영자의 개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토픽을 뽑아낸다.


구글 토픽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입력한 검색어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외 뉴스, 블로그 등에 많이 등장한 주제까지 포괄적으로 분석해 토픽을 제시한다고 한다.

이렇듯 구글은 거의 모든 서비스를 이런 식으로 자동화하여 제공한다.
구글이 네이버처럼 메인페이지를 구성하지 않는 이유도 어쩌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처럼 구글은 태생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 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이다.
물론 거기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마인드도 이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런 기업에서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소셜'한 서비스를 만들려고 하니 잘 안되는게 아닐까?
족발로 유명한 음식점이 있는데, 옆집에서 자장면을 팔아 대박이 났다고 해서 족발집이 자장면을 만들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구글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사람이 뛰어나도~ 안되는건 안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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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2차 도메인으로 연결하여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블로거라면 무료 DNS 서비스인 DNS에버(kr.dnsever.com)를 알 것이다.
이 DNS에버 서비스를 이용하면 블로그 모바일 페이지를 서브 도메인으로 만들 수 있다.

즉, 깜냥닷컴의 경우 http://m.ggamnyang.com/으로 접속하면 모바일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것은 티스토리에서 자체적으로 모바일 페이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깜냥닷컴의 원래 모바일 페이지는  http://ggamnyang.com/m 혹은 http://ggamnyang.tistory.com/m 이다.
독립도메인이나 티스토리 실제 주소의 뒤에 '/m'을 붙이면 되는 것이다.

서브 도메인으로 설정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DNS에버에 접속해서 웹포워딩을 설정하면 된다.


내 홈페이지 주소에 'm'을 넣고 연결할 홈페이지 주소에 실제 모바일 페이지 주소를 넣으면 된다.
웹 페이지 TITLE에는 자신이 넣고 싶은 제목을 넣으면 된다. 블로그 이름을 넣으면 문제가 없을 듯~
이렇게 설정을 완료하고 http://m.ggamnyang.com/으로 접속하면 http://ggamnyang.tistory.com/m 페이지가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단, 바로 포워딩이 되는 것이 아니고 5분 정도 후에 반영이 되니 조바심내지 말고 조금만 기다려 보기 바란다.

서브 도메인이라는 것을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DNS에버를 이용하면 무척쉽게 설정할 수 있다니 조금 놀랍다.
이것을 응용하게 되면 무수히 많은 서브도메인을 만들어서 포워딩할 수 있지 않을까?

서브 도메인을 이용해서 자기 블로그의 모바일 주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서브 도메인 모바일 주소: http://m.ggamnyang.com/
원래 티스토리 모바일 주소: http://ggamnyang.com/m 혹은 http://ggamnyang.tistory.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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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덕분에 모바일 페이지가 하나 생겼네요 ㅎㅎ

    2010/07/02 12:5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어라님 오랜만입니다~ 요즘 바쁘시던데요?
      혼자만 재미보지 말고 저도 좀 끼워주시죠? ^^

      2010/07/05 16:47
  2. 어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twtmt.com/cards/3749 여기 빨리 예약하세요 ㅎㅎ

    2010/07/05 17:0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제가 요즘 맥주를 못마셔서... 다음 기회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0/07/06 13:58
    • 어라  수정/삭제

      이런 궁색한 변명을 ㅎㅎ 그럼 담 기회에 뵈요

      2010/07/07 11:14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조만간 어라님께 부탁할 일이 하나 생길 것 같습니다.
      그때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2010/07/08 09:18

블로그는 개인미디어로써 1인 혹은 여러 명이 모여 팀블로그로도 운영이 가능한 공개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 아닌 글쓰기 권한을 갖고 있는 사람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다를 것 같습니다.
물론 내면을 보면 무수히 많은 점이 다르긴 하지만 가장 큰 특징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그동안은 저 혼자 운영하는 블로그이니 제 마음대로 글을 써왔습니다.
사적인 글도 쓰고 칼럼 형식의 글도 쓰고...
그런데 얼마전 블로그 미디어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http://tattermedia.com/) 파트너 블로그가 되면서 사적인 글을 쓰기가 조금 민망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네트워크이다보니 사적인 글들을 많이 송고하면 태터앤미디어 입장에서는 싫어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생각 자체를 전혀 안했었는데~ ㅎㅎㅎ
역시 어딘가의 네트워크에 들어간다는 것은 그에 따르는 책임 또한 발생하게 되며 여러가지 면에서 제약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깜냥닷컴의 블로그 글들은 카테고리로 글의 성격이 구분됩니다.
He's Column(http://www.ggamnyang.com/category/He%27s%20Column)에 해당하는 글들은 공적인 칼럼 형식의 글로써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 주제인 '웹 2.0', '소셜 웹', '소셜 미디어' 등의 인터넷 트렌드에 대하여 이야기한 글입니다.
그 이외의 카테고리에 있는 글들은  모두 사적인 글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요즘 8개월된 딸아이의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는 육아일기 카테고리는 다현이의 일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Childcare Diary(http://www.ggamnyang.com/category/Childcare%20Diary)
다현이가 크면 이 카테고리의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

그리고 깜냥닷컴의 블로그 글들은 존칭 여부로 글의 성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쓰는 사적인 글은 존칭을 씁니다. 하지만 공적인 형식으로 쓰는 칼럼은 존칭을 생략합니다.
존칭을 안써서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실 수 있지만 제 블로그 운영방침입니다. ^^
존칭을 쓴 글인지, 아니면 존칭을 안 쓴 글인지만 봐도 대략적으로 글의 성격을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개인미디어이면서 소셜미디어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냥 개인 블로그이니 내가 다 알아서 할 것이니 상관하지 마라~ 는 식으로 운영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생각... ^^)
이제 블로그는 소셜미디어로써 사회적 책임도 동시에 발생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독불장군처럼 혼자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세심함 배려도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도 친절한 블로거는 아니지만 태터앤미디어에 글을 송고하면서 느낀 점은 이제 깜냥닷컴도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고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가늘고 길게 운영해왔지만 이제 한단계 도약하고 싶습니다.
이제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또다시 고민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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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태터앤미디어에 속하면서 그런 생각이 조금 들기도 했어요 -_-;;
    원래 자주 올리는 편도 아니긴 했지만....

    2010/04/08 10:4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바람처럼님도 그러셨군요~ ^^
      아무튼 태터앤미디어에 누가 되는 블로그가 되면 안되겠죠? ㅎㅎ
      요즘 저도 바람처럼님 블로그에 자주 들어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2010/04/08 11:05
  2.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어딘가에 소속된다는 것이 얻는 것이 있다면 잃는 것 또한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저는 한번도 블로그를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흐.
    그런데 블로그는 블로그 아닐까요? 1인 미디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순간부터 1인 미디어가 될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그냥 제 생각입니다 ㅎㅎ)

    2010/04/08 11:2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돌이아빠님 의견 감사합니다.
      사실 제 생각을 정리한 것 뿐입니다.
      블로그마다 지향하는 바가 다르니 누군가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돌이아빠님 말씀도 맞는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사람이 1인 미디어로 운영하면 되는 것이고... 그건 운영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말씀 하신데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게 되면.. 이런 고민을 하는 순간 더이상 1인 미디어가 아닐 수 있을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운영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2010/04/08 11:54
  3.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약간 일상을 적을때는 한번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네트워크안에 들어가면 아예 더 뻔뻔하게 운영해야될거 같아요 ㅋㅋㅋ

    2010/04/09 11:15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뻔뻔해져야 하는건가요?
      아무튼 좀 그렇네요~
      태터앤미디어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쓰고 싶기는 한데~ ^^

      2010/04/09 14:04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He's Column/IT 2010/04/07 15:56 Posted by 깜냥 윤상진
사람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이다.
태초의 인간들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였고 다른 종족과의 싸움도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물론 다 같은 커뮤니케이션은 아닐 것이다.
면대면 커뮤니케이션, 1:다 커뮤니케이션, 다:1 커뮤니케이션 등등...

사실 웹이 혁명적으로 다가온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매체가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겠는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트위터와 같은 SNS, 소셜미디어도 이와 같은 부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고 그것들이 먹히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웹의 혁명도 이제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에게 그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아이폰이라는 것은 디바이스일 뿐이다. 컴퓨터에서 웹에 접속하나 스마트폰에서 웹에 접속하나 모두 웹에 접속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차이는 디바이스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의 생활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말로만 이야기하던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게될 것이다.

요즘 이런 의문이 든다.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IT기술을 보면 그 끝을 내다본다는게 쉽지 않다.

언젠가는 기계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날이 오지 않을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판을 두둘기지 않아도 컴퓨터가 알아서 해주는 세상!
휴... 그런 날이 오게 되면 얼마나 살기 힘들까?
점점 기계의 노예가 되어가는 우리는 점점 행복해지는 걸까? 아님 점점 불행해지는 걸까?


-4월의 어느날...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며 심난한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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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http://grad.knou.ac.kr/) 경영학과 석사논문을 공개합니다.
석사논문은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업의 마케팅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작성된 콘텐츠와 블로거에 의해 자연스럽게 작성된 콘텐츠의 구전효과를 비교한 논문입니다.(구전의도, 구매의도, 기업태도)
본 논문은 기업이 상업적 목적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블로그에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바이럴마케팅의 구전효과와 블로거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작성한 경우의 구전효과를 비교하여 측정한 최초의 논문입니다.(제가 알고 있는 한... ^^)
바이럴마케팅, 소셜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분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논문 원문 파일의 재배포는 금합니다.)

논문내용 확인: http://library.knou.ac.kr/DetailView.jsp?uid=1&cid=441757 (원문 다운로드 가능)

논문제목: 블로그의 콘텐츠 작성의도가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저자: 윤상진(http://ggamnyang.com/)

초록:

본 연구에서는 블로그 콘텐츠 작성의도, 즉 블로그 운영자가 방문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제품 사용후기를 자의에 의해 작성한 블로그 콘텐츠와 기업에서 진행하는 바이럴 마케팅에 참여하여 현금이나 현물을 받기 위해 기업이 제공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타의에 의해 작성된 블로그 콘텐츠가 구매의도, 구전의도, 기업태도 등의 구전효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블로그 콘텐츠 작성의도가 구매의도, 구전의도, 기업태도 등의 구전효과에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자의에 의해 작성한 콘텐츠가 타의에 의해 작성된 콘텐츠보다 구전효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 실무자들은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함에 있어, 블로그 운영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소비자가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블로그 콘텐츠를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윤리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is to research the effect of purchase intention, word-of-mouth intention, attitude toward corporate by intention to create contents of blog.
According to the result of research, this intention of blog contents has a meaningful influence on purchase intention, word-of-mouth intention, attitude toward corporate. And the blog contents based on blogger's own purchasing experience without any kind of commercial purpose would have more positive influence on purchase intention, word-of-mouth intention, attitude toward corporate.
Based on this result of research, staff in charge of marketing, when implementing  ethical viral marketing, should make consumers use the goods or service by themselves and post their own using experience on a blog and therefore, it can help gain consumer's reliability and sympathy on the products.

목차:

I.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의 방법 및 구성
    가. 연구 방법
    나. 연구 구성

II. 이론적 배경
  1. 웹 2.0의 이해
    가. 웹 2.0의 탄생배경
    나. 웹 2.0의 개념 및 특성
    다. 웹 2.0의 확산에 따른 변화
    라. 개인 콘텐츠의 생산과 유통
  2. 바이럴 마케팅에 관한 연구
    가. 구전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나. 바이럴 마케팅의 등장배경
    다. 바이럴 마케팅의 개념 및 정의
    라. 바이럴 마케팅의 유형
  3.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에 관한 연구
    가. 블로그의 개념 및 현황
    나.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특성 및 효과
    다.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유형 연구
    라.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II. 실증 연구
  1. 연구모형
  2. 연구 가설
    가. 콘텐츠 작성의도
    나. 제품관여도
    다. 신뢰도
    라. 지명도
    마. 가설수립
  3. 변수의 조작 및 측정
    가. 독립변수
    나. 종속변수
    다. 조절변수
  4. 연구 방법
    가. 제품 선정
    나. 표본 선정
    다. 실험 자극
    라. 실험 절차
    마. 측정항목

IV. 실증 분석
  1. 자료의 분석
  2.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가. 인구통계학적 특성
    나. 일반 인터넷 활용도
    다. 신뢰도, 지명도, 사전지식
    라. 종속변수 신뢰도 분석
  3. 연구결과분석
    가. 콘텐츠 작성의도가 구매의도에 미치는 영향
    나. 콘텐츠 작성의도가 구전의도에 미치는 영향
    다. 콘텐츠 작성의도가 기업태도에 미치는 영향

V. 논의 및 제언
  1. 연구결과 및 시사점
  2. 연구의 한계점 및 제언

※ 참고문헌
※ 부록 : 설문지
※ 외국어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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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이럴마케팅에 대해 아주 자세히 소개되어 있네요~
    바이럴마케팅의 개론서라고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웹2.0에 대해서도요...
    좋은 자료 공유 감사합니다.

    2010/03/26 08:56
  2. 장종희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소셜웹마케팅 쪽으로 일하고 있는데, 바다 속의 진주를 찾은 것 같군요.
    좋은 자료를 공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03/30 12:2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바다속의 진주라...
      표현이 아주 멋집니다. ^^
      자료를 공유하는 이유는 자료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쓰여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창고에 쌓아놓으면 뭐하겠습니까? ^^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010/03/30 17:16
  3. 사진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었네요.
    왠만한 책 부럽지 않은데요? ^^

    2010/04/06 15:1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책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논문의 형태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체계는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정도의 논문은 사실 엄청 많습니다.
      국회도서관에서 검색해보시면 아마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010/04/07 09:19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어언 3년 5개월..
짧다면 짧은 기간이겠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기나긴 여정이었다.
설치형 블로그로 시작하여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기까지...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얼마전 블로그 포스트를 주제별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마인드맵을 이용해서 주제별로 정리하여 출판을 해볼 생각으로... ^^
출판이라고 하여 거창한 것은 아니다. 책을 써보고 싶다는 강한 열망에 사로 잡혀 되는데까지 준비를 해볼 생각이다.

블로그 포스트를 정리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예전 포스트를 보면서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아, 내가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근데 좀 눈여겨 보다가 아주 특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었다.

오래전에 쓰여졌던 글들이 대부분 아주 짧은 글이었다는 것이다.
길어봐야 20줄을 넘지 않았다.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아주 짤막하게 요점만 정리해서 올리고 있었다.

2008년 7월에 논란(?)이 되었던 '블로그열풍은 결코 싸이열풍을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http://ggamnyang.com/363)'라는 포스트도 23줄에 불과하다. 물론 관련 이미지도 없다. 통째로 텍스트로만 구성된 포스트! 참 오랜만에 보니 신선하기까지 하다. 그때는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생각을 블로그에 담는데 주력했던 것 같다. 글들도 아주 간결하며, 특별한 미사여구가 들어 있지도 않다. 이미지를 작성해서 올리는 작업도 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 것을 글로 담은 흔적이 역력하다.

만약 지금 같은 주제로 글을 쓴다면 어떻게 될까? 캡쳐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글들도 길어져서 2~3페이지 분량의 포스트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예전에는 포스트 하나를 쓰는데 30분이면 충분했지만 요즘은 1시간 이상이 기본이다.

그러다보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게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급속도로 피곤해진다는 것이다.
다른 블로거와 차별화된, 수준 높은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라고나 할까?
최근 블로그에 글을 자주 업데이트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재미로 시작한 블로그가 장난이 아니게 된 것이다.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글쓰기를 해볼 생각이다.
물론 이슈가 되고 있는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글을 써야 겠지만, 일상적으로 쓰는 글은 필자가 느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가볍게 쓰도록 하겠다.
그래야만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블로그를 사랑하지만 블로그에 너무 많은 리소스를 투입할 수는 실정이다.
육아, 회사업무, 블로그와이드 운영, 책쓰기 등등...

이제는 초심으로 돌아가 가벼운 블로그 글쓰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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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까망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정말 블로그 글들이 너무 대단한 듯~
    신문사 칼럼으로 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근데 글쓰는데 너무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는 부담이 있을 듯 하네요.
    깜냥님의 심정이 이해 갑니다. ^^

    2010/03/08 11:3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진짜 요즘은 블로그에 글쓰는게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원래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블로그에 글쓰는게 취미가 아닌 일을 하는게 되어 버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마음을 좀 비울려구요~ ^^

      2010/03/15 14:03
  2. 제라드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 잘 읽고 가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요즘에는 정말 뛰어난 블로거 분들이 많으시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시는 분부터 깊이있는 메세지를 전달해 주시는 분까지 그 스펙트럼도 점점 넓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저같은 초보도 점점 포스팅이 두려워지는군요^^
    좋은 포스팅 계속 부탁드립니다~

    2010/03/08 13:0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스펙트럼이 넓어진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심도 있는 글은 블로그에, 실시간 정보는 트위터에...
      요즘은 이런 양상입니다.
      그런데요.... 이제는 정말 강박관념을 떨쳐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도록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2010/03/15 14:04
  3.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에 글 하나 쓰는데도 무척 오래 걸립니다
    여행기를 쓰다보니 일기를 쓰지 않은 과거 이야기들은 기억을 더듬어야 하는 문제도 있고 -_-;;;
    보통은 30분 이상 쓰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보면 오타 투성이더라구요 ㅠ_ㅠ

    2010/03/08 13:59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가볍게 쓸 수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끔 심도있는 멋진 글을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가끔... ^^

      2010/03/15 14:05
  4. 커피한잔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어떻게 든지 이미지라도 하나 추가해야 블로그에 글 쓸 맛이 나죠~
    그래야 다음뷰나 메타블로그에서도 이미지 썸네일이 보이니...
    방문자를 의식한거죠... ㅋ
    그래도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그정도 쯤이야 뭐...
    아무튼 요즘은 블로그에 글쓰기 참 힘듭니다... ㅠ

    2010/03/08 23:2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도 그렇습니다.
      이미지 같은거는 일부러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으러 다니기도 하지요... ^^
      그런 부분도 필요하긴 하지만 이미지 찾는 거가 스트레스가 되면 곤란하지요~ ^^

      2010/03/15 14:06
  5. 아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블로그 포스팅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너무 높게잡아서 포스팅 자체를 안하게되더군요. 블로그 포스팅이 수단이 되어야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는데 말이죠. 무슨 과제마냥 완벽하게?! 하려고 집착하는게 문제더군요

    2010/07/09 11:2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수단이 되어야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선 안된는데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2010/07/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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