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포탈의 권리침해 게시물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다를까?
얼마전 불법 사기사건에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곤혹을 치른일이 있다.
지금은 별탈 없는 수준으로 어느 정도 결론이 난 상태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지금은 사이트도 잠시 폐쇄된 상태이다.
그때 사건으로 인하여 인터넷 상에 필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이름이 게재된 게시물들이 다수 펴져나갔었다.
명백히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물이었고 사이트도 폐쇄될 정도로 피해도 심각했기 때문에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포탈의 블로그,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이었다.

그렇다면 각 포탈 사이트의 대응은 어땠을까?

1. 네이버(www.naver.com)
역시 네이버! 권리침해 게시중단을 요청하자마자 전화가 왔다. 사업자등록증을 스캔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하니 신속하게 처리해주겠다고 하였다. 바로 삭제조치되었고 게시물 내용에 문제의 문구가 없는 게시물은 삭제될 수 없다고 하였다. 신혹하고 명확한 대응이었다. 솔직히 감탄했다. 물론 전담 직원이 있겠지만 이렇게 신속하게 처리될지는 몰랐다. 국내 1위 포탈 네이버에 감동 먹었다. 

2. 다음(www.daum.net)
다음의 대응도 눈부셨다. 게시중단을 요청한 이후 바로 당일에 게시물 블라인드 및 삭제조치가 이루어졌다. 정말 빠른 대응이었고 그 조치내용도 아주 마음에 들었다.

3. 네이트(www.nate.com)
문제의 네이트... 게시중단을 요청한 이후 이틀 정도 후에 답변 메일을 받았다. 사업자등록증이 있어야 하니 스캔해서 다시 게시중단을 요청해야 하며 본 메일은 발신전용이므로 답장보내지 말라는 싸늘한 내용의 메일이 한통 날라왔다. 네이버처럼 전화 한통화만 해줬어도 진작에 끝났을 일인데... 그래서 다시 게시중단 요청 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전에 작성했던 것을 다시 작성해서 게시중단을 요청하였다. 물론 아직까지 답변을 받지 못하고 있다. (벌써 이틀은 지난듯~)

권리침해로 인해 게시중단을 요청 하는 사람의 심정은 절박하다. 한시라도 빨리 발생한 문제를 수습하고 싶어 한다. 어쩌면 포탈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람들이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네이버, 다음이 신속하게 처리해주니 마음의 짐을 덜어놓은 듯 홀가분해졌다. 하지만 문제의 네이트... 뭥미??? 권리침해의 사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너무 간과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3대 포탈로써 권리침해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이다. SK 계열사가 왜 이리 고객서비스를 안이하게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그냥 국내 포탈 1, 2위와 3위의 현격한 격차 때문이라면 할말 없고... 네이트, 싸이월드, 엠파스를 다 합해도 만년 3위이니... 그게 한계인가?)

네이트의 고객서비스 점수는 빵점이다!!!
그리고 고객의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는 고객서비스 마인드 또한 빵점이다!!!

게시중단 요청 30분만에 처리 완료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덧1)
자! 네이트 관계자 여러분! 이제 정신좀 차리셨나요?
네이트 관계자 여러분이 이글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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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깜상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짱인데요? 보통 포탈은 전화를 직접 주지는 않치 않나요?
    네이버가 다시 보입니다.

    2010/04/20 16:33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저도 네이버에서 전화가 와서 조금 놀랐습니다.
      역시 1위 업체 답습니다~ ^^

      2010/04/22 12:58

뉴스기사 댓글문화! 이대로 좋은가?

He's Column/Issue 2010/03/29 09:09 Posted by 깜냥 윤상진
네이버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를 시행하면서 뉴스기사에 댓글을 다는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트로 넘어갔다고 한다.
네이버에서는 뉴스기사를 보기 위해 해당 언론사에 방문해야 되지만 대부분의 언론사 사이트에는 댓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댓글놀이를 즐기는 네티즌들이 네이트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네이트뉴스(http://news.nate.com/)에 접속해보면 뉴스기사마다 엄청나게 많은 댓글들이 달린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필자는 엠팔메일을 많이 쓰기 때문에 네이트에 많이 접속하게 되고, 그래서 네이트에서 뉴스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댓글도 유심히 보게 된다.
그런데 네이트의 댓글문화가...
아니 대한민국의 댓글문화가...
문제점이 참 많다~~~~~~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까대기 일쑤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뉴스기사의 내용에 대한 까대기가 아니라 기사를 쓴 기자에 대한 까대기라는 데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물론...
요즘 기자들이 어디 기자라고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나?
자질을 언급하기 이전에 TV방송 프로그램 보고 드라마 줄거리 소개하고 무릅팍도사에서 게스트가 이야기한 거 짜집기해서 내보내는 기사가 어디 기사인가?
일반 블로거보다도 못한 기자들이 널려 있는 것이다.
거기다가 어뷰징도 서슴치 않고 있으니...
정식기자와 포탈에 송고하기 위해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가 레벨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문제는 문제이다.

하지만...
아무리 자질이 못미치고, 어뷰징을 하더라도 기자의 인권은 보호 받아야 한다.
그들도 분명 신문사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읽히게 하기 위해 뉴스기사를 양산하고 있으며 자극적인 기사제목을 채택하고 있을 것이다.

몇일전 무한도전의 미션 수행에 대한 뉴스기사가 나왔었다. 미션은 성공했지만 웃음은 실패했다는...


그 기사에 달린 댓글들...


멍청한 기자 새끼야~ 라는 댓글이 베플에 올라 있다.
이런 댓글을 쓴 사람을 나무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의 댓글문화... 이대로 좋은가?

댓글도 언어폭력이다. 우리 사회는 점점 폭력으로 얼룩져 간다.
이제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조건 표출을 해야 바보가 아닌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한번만 더 생각해보자!
나의 이 한마디로 상처받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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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쓰레기통이된 버려진 네이버 서비스, 뉴스 댓글

    Tracked from 숲속얘기의 조용한 카페  삭제

    1. 뉴스 댓글의 중요성네이버나 다음같은 포탈의 뉴스는 대부분 포탈에서 직접 생산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기사를 언론사로부터 송고받고 주요기사를 노출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여론이나 넷심을 알기 위해 여기에는 댓글이란 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댓글은 단순히 의견을 넘어 풍자나 기사에 딸린 개인의 정보제공 장소가 되곤합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개인이 생산하

    2010/05/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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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비한데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댓글..... 몇개 보면 저런걸 개념없다하는구나 싶더라구요...

    2010/03/29 09:4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 근데도 자꾸 댓글을 보게 되더라구요~
      댓글도 중독성이 무지 강한 것 같습니다.

      2010/03/29 12:57
  2. 뽀로로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캡쳐된 저분들...
    혹시나 명예훼손으로 고소나 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ㅎㅎ

    2010/03/29 10:3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명예훼손이라... 그럼 지금이라도 이름 부분에 모자이크 처리라도 할까요?
      에혀~ 그냥 둘랍니다~ 자기네들도 사람이면 도저히 그런 짓은 못하겠죠~ ^^

      2010/03/29 12:58
  3. tongjorim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댓글문화에 요즘 관심이 많은 일인중 하나예요~

    요즘은 사용자들이 개성이 뚜렷해서 실명제실시해도 남들 비하하는 건 똑같더군요~

    2010/03/29 12:10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습니다. 실명제를 해도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통해서도 여론이 형성된다는게 참 아이러니 합니다. ^^

      2010/03/29 12:59

웹2.0의 참여정신을 반영한 동영상 UCC 열풍이 불던 지난 2006년...
다음은 UCC에 올인을 했었고, 네이버는 먼산 바라보듯 했었다.
다음이 UCC에 올인하면서 네이버를 많이 따라 잡았으며 일견 매우 성공적인 전략으로 평가받았다.
물론 네이버도 플레이, 비디오 등의 이름으로 동영상 UCC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전략적으로 키우려는 의도 보다는 UCC 열풍이 너무 거세다 보니 구색갖추는 수준에서 운영되었다.

하지만 UCC 열풍이 잠잠해진 지금! 네이버가 과감히 비디오 서비스를 접는다고 한다.
(관련공지: http://video.naver.com//read/1000001022/10000000000005132626)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가 2010 4 29 종료되고  붐, 포토갤러리를 통한 동영상 감상으로 개편합니다. 

동영상이라는 형식보다는 담고있는 내용의 목적성에 맞게 이용자 여러분이 생산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에 따라 붐과 포토갤러리에 동영상즐기기 기능이 추가되었거나 될 예정입니다. "(네이버 공지 글중...)

2010년 2월 4일 공지되었으니 조금 오래된 뉴스이다.
제가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네이버의 동영상 UCC 전략이 과연 성공한 것일까 하는 것이다.

다음은 여전히 동영상 UCC 서비스를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는 동영상 서비스를 유지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일 것이다. 말그대로 고객서비스 차원, 신성장동록으로서 운영되고 있을 것이다.
네이버는 어떨까? 사실 네이버 입장에서 동영상 UCC는 판도라TV 등의 DB를 검색해서 검색결과만 보여주면 그만이다. 굳이 비용을 들이면서 동영상 전문 섹션을 운영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물론 네이버의 블로그, 붐, 포토갤러리 등에서는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하고 스크랩할 수 있다고 한다. 동영상 전문 섹션인 비디오만 폐쇄되는 것이다.

과연 네이버의 이런 결정은 옳은 것일까?
필자는 네이버의 이런 결정이 고객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과감히 말하고 싶다. 물론 그들에게는 성공적인 전략일 수 있다. 운영인력을 줄이고, 동영상 서비스에 따른 트래픽 비용을 줄이고... 하지만 지금까지 비디오 서비스를 이용해왔던 고객은 어떻게 되는가? 언제 어떤 서비스가 없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네이버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는가?

네이버가 돈이 안되는 부분은 과감히 접고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등도 네이버의 운영인력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역시 네이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검색이니 검색에 치중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풀이된다.

하지만 이런 전략 때문에 네티즌들이 등을 돌리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네이버의 아성도 무너지지 말라는 법이 없다. 하나포스 앤유에 이어 네이버의 비디오까지... 예전 동영상 UCC 서비스 업체에 몸담고 있던 한 사람으로써 동영상 UCC 서비스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게 무척 안타까울 뿐이다.

지금 현재 동영상 UCC 전문 섹션인 네이버 비디오의 폐쇄가 과연 옳은 결정이었는지는 후세가 평가해줄 것이다. 하지만 필자는 지금 현재 네이버에게 정이 뚝 떨어졌다.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서비스를 끝내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올바른 기업의 모습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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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10/03/18 00:1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의견 감사합니다. ^^
      님의 의견 때문에 기분이 상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억측으로 보이지도 않구요...
      저는 네이버 비디오를 원래 이용하지 않았으니까 기분 상할일도 없겠죠...
      하지만 분명 서비스를 접는 다는건 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참 가슴 아픈 일일 겁니다.
      서비스가 하나둘 사라진다는게 참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그게 돈 때문이건, 다른 이유에서건 말이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03/18 09:38

KT의 아이폰 출시로 통신시장에서 스마트폰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 출시는 KT에 밀렸지만 SKT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T는 이미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공식 선언한바 있다.

하지만 이와같은 스마트폰의 확산이 비단 통신업계의 경쟁으로만 끝날까?

스마트폰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내손안의 똑똑한 컴퓨터이다. 말그대로 전화하고 문자메시지 주고받는 기능은 기본이고, 거의 컴퓨터 작업을 하는 수준의... 아주 똑똑한 휴대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한 대한민국은 초고속인터넷망이 전국에 깔리면서 IT강국으로 부상했지만 무선인터넷망은 취약한 상태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무선인터넷망도 급속도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확산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포털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만은 않을 것이다. 크고 작은 판도 변화가 예상되는 이유이다.

사실 2~3년 전만 해도 네이버의 독주가 굉장했었다. 하지만 다음이 UCC 동영상 열풍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였고,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와 블로거뉴스(지금은 'view'로 바뀌긴 했지만...)가 인기를 끌면서 네이버를 많이 따라잡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실질적으로 돈이 되는 검색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도 네이버에 한참 뒤쳐져 있긴 하다.

스마트폰을 위시한 무선인터넷에 대처하는 네이버와 다음의 모습은 어떨까? 다음은 1년반 전부터 무선인터넷 시장 전략을 준비했으나 네이버는 최근에야 모바일센터를 설립했다고 한다. 다음의 김지현본부장이 트위터에서 스마트폰에 열정을 불사르고 있을때 네이버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있었을까?

유선 인터넷이 우선이냐, 스마트폰이 우선이냐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겠지만 어느 한곳에서 주로 사용하는 포털서비스를 다른 곳에서도 사용할 가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즉 유선인터넷에서 네이버를 사용하고 있다면 무선인터넷에서도 네이버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이 확산되더라도 네이버의 우위는 어쩔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네이버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실망한 유저들이 다음으로 이탈한다면 상황은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통한 무선인터넷의 확산은 유선인터넷 포털의 판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1인 1휴대폰'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휴대폰 상에서 다음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유선인터넷쪽에서도 다음을 이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다음은 부동산, 환율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모바일 웹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사용자들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결국은 정말 치열하게 준비한 쪽이 승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그렇다고 네이버의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형편없다는 이야기는 아님)

미국의 경우 아이폰 출시이후 트위터 이용자가 급증하였고, 지금은 페이스북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다음이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반면 네이버는 소극적으로 대처하면서 관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음이 한발한발 추격하여 턱밑까지 따라온 시점에서 네이버는 과연 이번 스마트폰 열풍에도 관망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다음 지도 서비스 스카이뷰



이제 네이버도 히트 서비스 하나 내야 하지 않을까? 지식iN 하나 가지고 너무 우려먹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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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굿타임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이폰 하나가 정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는군요.

    2009/12/23 11:5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그러네요... 이젠 뉴스에서도 많이 등장하던데요~ 오늘 뉴스에서는 아이폰의 교환, 환불 정책에 대해... ㅋㅋ
      아이폰은 2주 내에 교환이나 환불이 안된다고 합니다.
      AS도 문제가 있구요... ^^

      2009/12/24 09:08
  2. 경제선생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그래도 무선인터넷으로 네이버를 넘어서기에는 좀 약하지 않을까요?

    2009/12/23 13:1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물론 그럴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 장난이 아니거든요... ^^
      그리고 이렇게 야금야금 추격하다보면 언젠가는 네이버도 무너질 겁니다. ^^
      아, 오해가 있을 거 같긴 한데... 저는 다음팬도, 네이버팬도 아닙니다. ^^

      2009/12/24 09:11
  3. 돌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형태로든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폰 열풍으로 스마트폰이 인기를 끌자 엉뚱한 액티브엑스도 없어져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2009/12/23 15:2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렇군요.. 아무튼 아이폰이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
      앞으로 얼마나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됩니다. ^^

      2009/12/24 09:11
  4. 토마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이 또 앞서가고 있기는 하지만 네이버도 그냥 호락호락 당할 상대가 아니죠~
    그리고 다음이 앞서간다고는 해도 실제 매출 규모 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무튼 다음이 네이버에게는 아직 아니라고 봅니다.

    2009/12/23 18:27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렇쵸~ 네이버도 무언가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겠죠~
      네이버야 뭐... 워낙 돈되는 검색이 강하니... ^^

      2009/12/24 09:12

 구글 검색엔진은 전 세계의 웹사이트를 크롤링하여 검색해주는 웹문서 전용 검색엔진이다.
그런데 얼마전 구글의 아주 놀라운 진실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바로 구글 이미지 검색(http://images.google.co.kr/)의 무서운 트래픽 도둑질에 대한 진실이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엑스티비(www.extv.co.kr)의 유입경로를 분석하다가 알게된 사실이다.
유입경로를 따라 구글 이미지 검색 페이지를 열어보았다.
그런데 이게 웬걸?
엑스티비의 이미지가 그대로 구글 이미지 검색 페이지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크롤링하여 구글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가 아닌 엑스티비 웹호스팅 서버에 있는 이미지를 가져와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이미지의 속성정보를 보면 원본이미지 경로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끌어와 구글페이지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구글은 자신의 페이지에서 이미지를 보여주면서 타 웹사이트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트래픽에는 전혀 부담없이 말이다.
네티즌이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는 웹사이트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이미지의 하단 부분에 있는 '사이트' 버튼을 클릭해야만 한다.

물론 다음, 네이트 등의 포탈사이트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저용량, 저트래픽 웹호스팅으로 근근히 서비스하면서 네티즌의 방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소규모 웹사이트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방식인 것이다. 말 그대로 트래픽은 트래픽대로 뺏기고 웹사이트 방문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과연 이미지를 보고 실제 웹사이트까지 방문하는 네티즌이 얼마나 될까?)
이렇게 되면 광고수입으로 운영되는 소규모 웹사이트는 광고수입 등을 전혀 기대할 수 없을 뿐더러 구글을 위해 이미지 트래픽 비용을 대신 지불하고 있는 꼴이 된다.

구글은 엄청난 양의 이미지 정보를 수집하여 돈 한푼 안들이면서 이미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분명 예전 구글 이미지 검색은 이런 형태의 것이 아니었다. 섬네일 정도 크기의 이미지를 자사 서버에 저장하여 검색데이터로 제공하고 실제 이미지를 보기 위해서는 해당 웹사이트에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형태였다. 구글 검색엔진의 목표는 검색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아서 구글을 빨리 떠나게 만드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제는 그 목표가 변한 것인가? 초심을 잃은 것인가?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소녀시대'를 검색해보았다.


많은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그중 하나를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은 구글의 페이지가 뜬다.


이것 또한 실제 이미지가 위치한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 페이지 내에서 이미지가 보여진다. 위의 이미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http://www.youthacademy.or.kr/)에 올려져 있는 이미지이다. 물론 구글 서버에 크롤링되어 저장된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이미지 경로만 가져와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이미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사이트는 이미지만 제공할뿐 그 어떠한 이익도 얻지 못할 것이다. 실제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트래픽이 아니라 구글 내에서의 과도한 서비스로 인하여 트래픽 제한에 걸려 웹사이트가 서비스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다면 구글은 그 손해를 어떻게 배상할 것인가?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이와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를 함에 있어서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의 동의를 구했느냐 하는 것이다. 물론 동의를 구하는 절차는 생략한체 무단으로 트래픽을 가로채고 있는 것이다. 트래픽 부담은 이미지를 보유한 웹사이트에 전가하면서 말이다.

이것이 구글이 말하는 공유의 방식인가?
이것이 구글이 말하는 오픈(공개)의 방식인가?

필자는 오늘도 엑스티비(www.extv.co.kr/)의 수많은 이미지들이 구글에 의하여 검색되고, 구글 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그중에 극소수의 네티즌들만이 실제 엑스티비 웹사이트로 유입될 것이다.
이렇게 어렵게 네티즌들을 유입시키면서 살아남아야 하는 것인가? 이것이 약자의 서러움이다.

트래픽을 도둑질하고 있는 구글의 못된 버릇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구글은 잘못된 이미지 검색 운영방식을 버리고,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 웹사이트에 해를 끼치지 않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운영방식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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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유인K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글 이미지 검색 자주 사용하는데.. (다른 포털 검색보다 쪼금 빠른 듯 하여..) 뭔가 있었군요..

    2009/09/30 13:46
    • 윤상진  수정/삭제

      소규모 웹사이트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방문자가 조금만 많아도 바로 웹호스팅 트래픽제한에 걸려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데 이런식으로 구글에 의하여 트래픽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게다가 실제 웹사이트에 들어와서 이미지를 봐야 그 이미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웹사이트도 광고수익이 나오고 운영이 될텐데 이건 뭐 웹사이트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가지 말라고 발목을 붙잡고 있는 꼴입니다.
      이걸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ㅠㅠ

      2009/09/30 14:04
  2. 구글이 무임승차?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 COO가 구글이 무임승차하고 있다고 발언하여 파문이 일었었는데, 정말 이런거 보면 무임승차가 맞네요.
    최소한 직접 웹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9/09/30 17:06
    •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 구글의 웹페이지 검색 기술은 정말 훌륭한 것입니다. 빨리 자사의 검색페이지를 떠나가 만드는 운영방식도 훌륭하고요.. 왜 이미지검색을 이런 식으로 구글 페이지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새나가는 트래픽이 얼마나될지 모를일입니다.
      이건 웹사이트를 운영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일 겁니다. ^^

      2009/10/01 11:00
  3. ㄷㄷㄷ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대부분의 사진검색들이 사진을 미리 보여주지 않으면 쓰질 않죠. 그렇다고 그 사진들은 마구잡이로 크롤링해서 저장하는 것은 저작권법 문제가 복잡해질거고, 그렇다고 법적으로도 "인용 수준"으로 용인된다는 썸네일 만드는 것만으로는 미리 보여주기의 기능을 충분히 살리기 어렵죠.

    일단 클릭하면 사진을 직접 해당 주소의 서버에서 가져온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고 문제 제기를 해봤습니다만, 몇 번 생각해보니 어디까지가 적절한 사진 검색의 범주가 될지는 조금 더 생각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글 이미지 검색의 경우 직접 해당 서버에서 불러오기 때문에 저런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할 경우 상당히 느린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생각외로 잘 안쓰게 되죠...

    2009/09/30 19:45
    • 윤상진  수정/삭제

      네.. 분명 생각의 여지는 있겠지만 이런 식으로 남의 사이트 트래픽을 사용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검색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트래픽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이건 전체 이미지를 다 불러다가 사용하는 거 아닌가요?
      솔직히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2009/10/01 11:11
  4.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몰라서 그런건데요
    이렇게해도 상관없지않나요?
    어차피 구글은 포털이 아니라 검색엔진이니까요

    2009/11/16 01:2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아.. 글의 취지를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것 같군요... ^^ 이건 구글에게는 전혀 문제가 안되죠~ 돈도 안들이고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니까요...
      근데 저에게는 문제가 됩니다.
      돈을 들여 호스팅을 하고 있는데 이미지를 무단으로 가져가 서비스하면서 트래픽을 도둑질하고 있으니까요...
      확실히 이 문제는 웹서비스를 운영해보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마음에 와 닿지는 않겠군요~ ^^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9/11/16 19:05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뇨 이해했다고 생각하고요,
    저도 제가 찍은 사진 올리는 홈페이지를 하나 운영하고 있고요.
    구글은 검색 엔진이기 때문에 정말 '검색'만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러니깐 중개사이트라고 해야할까 그런 개념인 것 같습니다.
    그 이미지를 다운로드해서 자기네들 계정에 올리는 건 더 이상한 것 같네요.

    2009/11/17 03:12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중개사이트라면 원본이미지를 그대로 다 보여주면 안되겠죠~
      작은 이미지로 보여주거나 낮은 해상도로 보여주고 실제 원본 이미지를 보고 싶으면 해당 웹사이트로 이동해서 볼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원래 구글은 이 썸네일 이미지를 자신들의 서버에 저장해 놓고 그것을 검색에서 보여주고 원본은 실제 웹사이트에서 보게끔 했었습니다.
      이제 얼마전부터 이렇게 바뀌었더라구요~
      저같이 비용 문제때문에 트래픽이 적은 호스팅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힘든 부분입니다.
      실제 웹사이트 방문자는 얼마 안되는데 트래픽은 많이 사용되니 말이죠...
      이건 웹사이트 운영자에 따라 다르게 와 닿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제 말투때문에 기분이 조금 상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제가 요즘 힘든 시기여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2009/11/18 09:44
  6. 아쓰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버 과부하 문제는 이해가 갑니다만, 트래픽을 도둑질 당했다는 상태는 어떤 걸 말하는 건가요??ㅠㅠ
    몇 번 읽어봐도 쪼금은 어렵군요.ㅠㅠ 그리고 구글에서 이미지 자주 검색하는데 썸네일 형태로 서비스하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제가 올린 이미지를 동의없이 맘껏 보여진다면 기분이 불쾌할 듯 싶어요. 여튼 구굴이 좋은쪽으로 변화했으면 싶네요.

    2009/12/25 01:16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흠... 사실 이게 조금은 기술적인 문제일 수 있어서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문제는 하나입니다. 실제 이미지를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보면 문제가 안되는데 구글 페이지에서 제 사이트의 이미지를 불러오기만 해서 보여지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저와같이 작은 규모의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은 호스팅비로 월 몇만원씩 감당하기도 버겁거든요...
      호스팅비라는 것이 결국은 트래픽량에 따라 다른 것이니...
      그런데 트래픽은 올라가는데 실제 방문자가 그리 많치 않고 구글에서 사진만 보고 있다면 저는 돈도 못벌고 구글에 트래픽만 제공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실제 사이트에 방문해야 저에게 돈벌 기회가 생기니까요...
      아휴... 제가 설명해도 어렵네요... ^^;

      2009/12/25 07:37

 8월 27일 보도에 의하면 다섯 살 난 꼬마 아이가 손담비의 '미쳤어'를 춤과 함께 따라 불렀다 곤혹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우 모씨는 아이와 함께 한 행사장에 갔다가 아이가 '미쳤어'를 춤과 함께 부르자 이를 카메라에 담았고, 53초 분량의 이 동영상을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다.
하지만 이 사소한 일로 인하여 아주 황당한 일을 겪게 되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네이버에 해당 동영상이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삭제할 것을 요청했고, 네이버는 저작권자의 요청에 따라 이를 보이지 않게 블라인드 처리(임시조치)했다. 우 씨는 이같은 사실을 네이버로부터 통보받고 "해당 동영상은 저작권법상의 공정 이용에 해당된다"며 "즉각 복원시켜 달라"고 네이버에 요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우 씨는 네이버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한 상태라고 한다.
(아이뉴스24 보도 인용-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8672&g_menu=020300)


 저작권법이 개정되어 노래를 부른 UCC도 저작권법에 걸린다다는 뉴스는 접해서 알고 있었지만 설마 그 정도 가지고 문제삼을 기획사(가수 소속사)가 있을까 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문제가 터져 버렸다. 기획사가 아닌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를 통해서...
한번 찔러보고 사태를 지켜보자는 심산이었으리라 생각된다.

현재 참여연대 등에서도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음저협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있어서 내부검토중이라고 한다.(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03) 한번 찔러보고 사태가 심각해지니깐 내부검토중이란다~

과연 왜 이런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걸까? 3~4년전 UCC열풍이 불 당시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저작권법 자체가 말이 안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배경음악으로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부르는 정도가지고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하는 것은 자유주의 국가에서 너무 과도한 규제이다. 이는 노래 뿐만이라 아니라 춤도 포함되는 것이다.

3~4년전과 비교해서 지금 뭐가 달라져 있는가? 2mb으로 대표되는 보수 정권이 집권해서 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을 탄압하고,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공포를 느끼고, 은폐하고 싶은 정보가 인터넷을 통하여 확산되는 것을 막고 싶어하는 집권세력에 의하여 이와 같은 저작권법이 생겨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그 피해를 우리 힘없는 서민, 네티즌들이 입고 있다. 음저협 입장에서는 한번 찔러보는 것이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시간, 돈, 마음의 상처 등등...

어차피 한번은 치뤄야할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다.
음저협도 이번 사태를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 것이고 이번일을 계기로 이후에는 이와 같은 황당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다섯살 먹은 어린애가 부른 노래가 얼마나 권리를 침해했다고 이런 사태를 발생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 어느 쪽이 이익인지 현명하게 판단해야 할 것이다.

정말 자유로운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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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미예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가 이상합니다. 답답한 현실이 못내 안타깝네요.

    2009/08/28 08:59
    • 윤상진  수정/삭제

      네.. 저도 답답합니다. 집권세력쪽에서는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지금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서 몇십년은 후퇴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인데 무엇하나 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김대중대통령 같이 행동하는 양심이 있어야 하는데...
      그 정도의 포스를 가진 사람이 없네요... ㅠㅠ

      2009/08/28 09:09
  2. 찔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한번 찔러나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랬을 것 같네요~ 잘되면 돈 받는거고, 안돼면 말고... 에휴...

    2009/08/28 15:48
  3. chaniworld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답답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머 이럴 수도 있다고 작심하고 사례를 만들려는거 같은데...
    진짜 이건 아닌거 같은데....
    저 아이가 상처받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정말 아이가 상처받지 않도록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2009/08/28 18:48
    • 윤상진  수정/삭제

      아이, 부모 모두에게 상처가 될 겁니다.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각박해졌을까요? ㅠㅠ
      저도 애기를 키우는 아빠로써 우리의 미래가 더욱 걱정됩니다.

      2009/08/29 11:06

 몇년전 엠파스에서 네이버의 지식iN을 포함한 타 포탈 사이트를 검색해주는 열린검색 서비스를 내놓은 일이 있었다.
이에 네이버에서는 지식iN의 DB구조를 바꿔서 URL을 변경함으로써 열린검색에 대응하였다.
엠파스에서 네이버 지식iN이 검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 당시 참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고 네이버는 많은 네티즌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그 이후 네이버가 나름 웹2.0 서비스로 발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흔적이 보였었다.
대표적으로 오픈캐스트와 블로그 스킨 편집 기능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지식iN의 URL이 또한번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온 판단이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커뮤니티 포탈인 엑스티비(www.extv.co.kr)에서는 메타검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구글 등의 검색포탈 사이트에서 사이트, 웹문서, 뉴스, 커뮤니티, 지식검색, 동영상, 사전, 이미지 등의 정보를 검색한다.
그런데 몇일 전부터 네이버 지식iN을 검색결과를 클릭하면 이상하게 게시물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경고창이 뜨기 시작하였다.

엑스티비(www.extv.co.kr)에서 '블로그'를 검색해보면 다음과 같은 검색결과를 출력한다.


그런데 네이버 지식iN을 검색한 검색결과에서 첫번째 검색결과를 클릭해보면 네이버로 이동한 이후에 다음과 같은 경고창이 뜬다.

해당 게시물이 삭제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삭제된 것이 아니다. 네이버에서 직접 검색할 경우 해당 게시물로 바로 연결된다.
아마도 엑스티비의 메타검색이 저장해놓은 DB와 네이버의 업데이트된 DB가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일 것이다.
엑스티비의 메타검색 DB를 업데이트하면 해결되겠지만 이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1~2년 동안 인터넷에서 웹2.0 바람이 거세게 불었었다. 지금은 SNS의 바람이 거세긴 하지만...
네이버의 이런 죽은 링크(URL)의 양산은 웹2.0의 정신과 정면 대치되는 것이다.
그리고 웹의 가장 기본인 하이퍼링크의 개념도 철저히 무시되었다.

이런 죽은 링크(URL)의 양산은 전체 인터넷에서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이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 링크해놓은 지식iN이 전부 먹통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보가 쓰레기로 바뀌는 순간이다.

물론 엑스티비의 메타검색에서 오류가 발생하여 발생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분명 최근까지도 문제없이 서비스 되고 있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의심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요즘 부쩍 느끼는 것이지만, 대형 기득권 세력 앞에서 나라는 존재는 너무 무기력한 존재가 아닌가??? 하는 부질없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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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천사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사실이라면 네이버는 정말 인터넷의 기본정신 자체를 모르는 졸속 사이트 밖에 안되겠군요.

    2009/08/27 14:29
    • 윤상진  수정/삭제

      글쎄요~ 좀더 확인을 해봐야겠지만...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니 당연히 저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말 많은 네이버네요~
      국내 1위 업체라서 그럴까요? ^^

      2009/08/27 20:36
  2. 숲속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은 열어야겠지요. 네이버는 더이상 먹을 땅이 없으니 파이를 키우는 수밖에 없으니까요.

    2009/08/28 16:49
    • 윤상진  수정/삭제

      지금은 또 정상적으로 접속이 되네요~ 엑스티비에 검색엔진을 제공하는 업체에서 업데이트를 한 모양입니다.
      아니면 일시적인 현상이었거나... ^^

      2009/08/29 12:17

 네이버는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인 '텍스타일(www.textyle.kr)'을 오픈하고 무료 배포를 시작하였다.
텍스타일은 제로보드가 전신인 XE(Xpress Engine) 기반의 블로그 프로그램으로써 똑똑한 텍스타일 에디터, 단락별 편집기, 글감수집용 북마클릿 등을 제공한다.

사실 그 동안의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워드프레스와 우리나라의 텍스트큐브(테터툴즈)가 대세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신제품을 출시하는 기업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특히나 프로그램이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수익구조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정도의 거대 기업이나 비영리로 개인이 개발해서 배포하는 수준이 아니고서는 신제품 출시가 거의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어찌되었건 테터툴즈 밖에 없던 국산 블로그 프로그램에 텍스타일이 가세하면서 선택의 다양성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가 제로보드 개발자인 고영수씨를 영입하고 '제로보드XE', 'XE(Xpress Engine)' 등의 오픈소스 홈페이지 제작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면서 폐쇄적이라고 인식되고 있는 네이버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상당부분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꿔놓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거기다가 텍스타일이라는 설치형 블로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공개함으로써 네이버의 이미지가 상당부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텍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을 들어보면 '에디터'와 '글감 수집'이라고 할 수 있다.

1. 텍스타일 에디터
텍스타일 에디터는 단락을 손쉽게 더하거나 옮길 수 있도록 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구조적인 글쓰기를 가능하게 해줌

2. 글감 수집 북마클릿
글의 설득력을 높여줄 좋은 정보나 자료를 발견했을 때, 어디서나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수집할 수 있는 북마클릿 제공

3. 글감 보관함
수집한 링크, 텍스트, 이미지 등이 글감 보관함에 저장되어 글을 쓸 때 마우스로 끌어다 인용하거나 첨부할 수 있는 기능 제공



상당히 좋은 기능들이 많이 있다. 특히 북마클릿이나 글감 보관함을 이용한 부분은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로 보인다. 사실 관련 기능들과 비슷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기획했었으나 개발이 어렵다는 이유로 서비스에서 빠졌던 일이 있었다. 그만큼 에디터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역시 네이버 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가 아닐까 한다.
깜냥닷컴은 설치형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 써보지 않았지만 설명만으로도 괜찮은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호환성이 아닐까 한다.
새롭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면 상관없겠지만 이미 워드프레스나 테터툴즈를 사용하고 있는 블로거라면 텍스타일로 프로그램을 바꾸게 될 경우 데이터가 제대로 포팅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텍스타일을 도입할 엄두가 안날 것이다. 물론 완벽하게 호환이 된다면 텍스타일을 도입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리어답터라면 한번쯤 도전해볼만 하겠지만 프로그램을 바꿈으로 해서 발생하게 될 문제들이 부담스러운 블로거라면 텍스타일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어도 상관없을 것이다.

오랜만에 네이버가 야심차게 내놓은 텍스타일! 과연 얼마나 많은 블로거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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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거 간담회] NHN이 만든 설치형 블로그툴... 텍스타일(TEXTYLE) 이야기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삭제

    지난 7월 28일 저녁 강남 토즈점에는 NHN의 새로운 설치형 블로그툴 텍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일련의 블로거들이 자리했다. 텍스타일(TEXTYLE)은 이제는 NHN이 이끌고 있는 제로보드XE의 XE 엔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설치형 블로그 툴로 텍스트큐브와 같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규모를 키워갈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는 텍스타일의 개발진 중 한명인 이남우님의 진행으로 텍스타일의 탄생 배경부터 실제 텍스타일의 모습을 시연하고 나아가고자..

    2009/07/31 18:4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박상근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존 자사의 네이버 블로그들을 자연스럽게 텍스타일에 포팅시킬 수 있다면 엄청나겠는걸요...

    2009/07/31 19:09
    • 윤상진  수정/삭제

      설치형이라는 것이 제약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미래에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와 같은 기능을 제공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 함 기다려봐야죠~ ^^

      2009/08/01 00:10
  2. nkokon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치형이라는 것이 압박이네요;
    계정까지 패키지로 제공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2009/07/31 20:00
    • 윤상진  수정/삭제

      티스토리와 같은 블로그 서비스에 이와 같은 기능까지 제공한다면 정말 괜찮을 텐데요~ ^^
      혹시 그런 서비스가 생긴다면 티스토리를 버리고 이사갈 용의도 있습니다~ ㅎㅎㅎ

      2009/08/01 00:11
  3. 대구사랑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네이버 에서도 이제 새로운 서비스를 하나봐여?
    네이버 에서... 생각해 봐야 겟네여.

    2009/07/31 23:27
    • 윤상진  수정/삭제

      네이버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공개한 것이지요~
      요즘 네이버가 무료 웹하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하고...
      아무튼 많은 시도를 하는 것은 좋은 모습입니다.

      2009/08/01 00:50
  4. 개지티어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버가 손대는 거라 내심 기대한 부분이 있었는데, 주요 포인트를 미리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2009/08/01 17:12
    •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많은 블로그에서 이미 다룬 내용이기 때문에 그리 유용한 정보는 아닐 겁니다~ ^^
      그리고 제가 직접 체험을 해보지 않고 설명만 보고 쓴 글이라 제대로된 정보도 아닌 것 같구요...
      그냥 이런게 있구나... 이정도만 인지하는 수준에서 만족합니다. ^^

      2009/08/01 17:52

 그 동안 많은 블로거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포탈들이 블로그 서비스의 개방을 시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파란(www.paran.com)에 오랜만에 방문하여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보고 깜짝 놀랐다. 그 이유는 파란 블로그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애드박스'라고 하는 기능을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포탈에서 사용자가 광고 수익을 얻도록 지면을 허락한 경우가 있었단 말인가?

물론 프리로그(http://freelog.net/)라고 하는 블로그 전문 서비스는 예전부터 구글 애드센스를 게재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는 했지만 대형 포탈 사이트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애드박스는 자신의 블로그에 광고를 넣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아주 간단하게 광고 스크립트만 입력하고 위치를 지정하면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에 애드박스 설정을 이용하여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올블로그의 올블릿, 구글의 애드센스, 다음의 애드클릭스 등의 광고를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해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같은 방법으로 아이라이크클릭 등의 제휴마케팅업체에서 제공하는 배너광고도 게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온라인 광고 대행사인 애드팩토리(www.adfactory.kr)와 제휴하여 '애드파트너'라고 하는 블로그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드파트너를 통하여 광고를 게재하여 발생하는 수익을 애드팩토리, 파란, 블로거가 쉐어하는 구조이다.


파란 뿐만이 아니라 네이버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티스토리에서만 제공되었던 2차 도메인 연결 서비스를 네이버도 지원한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무엇을 의미할까?

첫째,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을 내세우는 웹2.0의 거대한 물결에 포탈들도 제 살길을 찾아서 점점 개방의 물결에 동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변화는 웹2.0의 개념이 많은 대중에게 알려졌고, 블로거를 비롯한 네티즌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변화에 대한 요구가 거세졌기 때문에 나타나는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둘째, 개인을 중심으로 하는 경제권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순수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던 블로거들도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많은 블로거들이 동참하게 될 것이다. 특히 티스토리의 경우 HTML코드를 어느 정도 알아야 광고 게재가 가능했지만 파란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면 너무나 쉽게 광고를 게재할 수 있다. 물론 티스토리는 스킨에 따라 사이드바를 통하여 광고를 게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스킨이 더 많이 있고 글의 하단에는 사이드바를 통하여 광고를 게재할 수 없다. 이와 같이 일반인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블로그 수익활동이 점점 쉬워지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소수의 블로거만의 전유물과 같았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누구나 손쉽게 블로그에 게재할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 

 

셋째, 티스토리(www.tistory.com)의 강점이 점점 희석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티스토리는 2차 도메인 연결 서비스와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게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개방하는 정책을 펼쳐 무수히 많은 파워블로거를 일시에 끌어들였다. 순수하게 블로깅을 즐기던 블로거들이 블로그를 통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 것이다. 하지만 파란과 같이 광고 게재 기능을 제공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블로그 서비스의 시장점유율에도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 자유로움을 찾아 티스토리로 옮겨온 많은 블로거들이 다시 포탈 블로그 서비스로 이동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사실 티스토리는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너무 복잡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이러한 복잡함은 단순함을 원하는 사용자를 만들어 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 게재가 가능해진다면 단순한 기능을 제공하는 포탈 블로그 서비스로 이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필자는 티스토리를 떠날 마음이 전혀 없기는 하지만 약간의 호기심도 있는게 사실이다.


 사실 파란의 변화는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기에는 역부족이다. 가장 많은 블로거를 확보하고 있는 네이버가 이러한 광고 게재 기능을 제공한다면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파란도 개방의 물결에 동참했으니 네이버도 언젠가는 동참할 것이라 믿는다. 그때가 되면 지금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하여 가치를 만들어내고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과 블로깅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PS) 그런데 파란은 언제부터 이런 기능을 제공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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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뽕따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에서 이런 서비스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파란에서 이런 서비스를 했기 때문에 이슈가 안된걸까요? 네이버가 했으면 달라졌을까요?
    어찌되었건 이런 것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한다면 한번 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서 실제로 돈을 통장으로 입금 받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볼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도에 지쳐서 포기할 것 같은데요... 구글 애드센스로 100달러 벌기가 일반인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일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ㅠㅠ 한마디로 블로그를 통해서 애드센스 수익을 내시는 블로거분들이 대단한거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9/04/22 18:18
    • 윤상진  수정/삭제

      뭐.. 현재는 그렇치만 앞으로 더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애드센스 광고비가 외국의 10%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광고 시작이 작은 것이지요... 클릭 한번에 우리나라 애드센스가 100원이라면 외국의 경우는 1,000원이라는 이야기인데... 솔직히 그정도만 되도 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니겠죠~ ^^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 처럼 지속적인 운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지속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길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일반 네티즌도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2009/04/23 09:19
  2. hui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inside.naver.com/goodblog 네이버도 곧 동참하지 않을까요. 블로그 추가 기능 개선 내용 항목에 비슷한 내용이 있어요.

    2009/04/23 18:01
    • 윤상진  수정/삭제

      2009년 하반기에 블로그 문맥광고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공지가 되어 있군요... 네이버 블로그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

      2009/04/24 08:46
  3.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란이 이용자 유치를 위해 칼을 빼들었군요. 타 포탈에 비해서 이용자가 많이 떨어지니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고도 생각되지만, 개방된 정책이야 말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가장 확신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2009/04/24 01:28
    • 윤상진  수정/삭제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파란으로 블로그 이용자가 몰리지는 않겠지만 포탈들의 마인드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깨군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

      2009/04/24 08:47

2009년 1월 1일 바뀌는 네이버의 메인 페이지 UI이다.
검색창이 한결 깔끔해진 느낌이다.

현재의 메인페이지보다 시원한 느낌이 든다.
거기다가 오픈캐스트라고 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누구나 네이버의 서비스를 재배치하여 자신만의 홈페이지나 시작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인 것 같다.
구글의 아이구글은 혼자 볼 수 있는 개인화 페이지라면 네이버의 오픈캐스트는 개인화 페이지를 여러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분석된다.
관련페이지: http://new.naver.com/design.html

그런데 참으로 공교롭게도 현재의 다음(www.daum.net) 메인페이지 UI와 왜 이리 흡사해보이는지...


포탈들이 서로의 서비스를 베끼고(고상한 말로 벤치마킹) 디자인과 UI를 베끼는 일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서로가 서로를 베끼다보니 점점 비슷한 포탈 사이트가 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한마디로 네이버와 다음을 대표하는 주색만 적용된 다른 사이트라는 느낌이 든다.

어찌되었건 서로 베껴가면서 경쟁하는게 좋은 결과를 내놓아 준다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어차피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니...

2009년 1월 1일이 무지 많이 기다려진다!
토종 검색엔진의 자존심! 네이버! 구글의 공격에 선방하여 무너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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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이버의 고민이 묻어나는 메인페이지 개편

    Tracked from 나를 찾는 아이  삭제

    다음이 올해 초 메인 UI를 개편하는 시점에서 다음은 네이버를 얼만큼 배꼈나? 라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포스팅의 논조는 다음이 네이버와 비슷한 UI를 구성한것이 베꼈다고 말하기보다는,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내놓은 UI가 네이버의 UI와 흡사했고 점점 국내 모든 포털들의 UI 구성이 이 틀안에서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는 것이 중점이었습니다. 업계 표준이라 불리는 네이버가 그 틀을 벗었습니다. 게다가 그 새로 바뀌게 될 UI를 하나하나..

    2008/12/08 20:31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오렌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탈사이트 들은 하나가 바뀌면 전부 그런 쪽으로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검색창만 해도 어느 하나가 두꺼운 테두리를 쓰니 전부 따라하잖아요~
    아무튼 뭐.. 검색만 잘되면 되니까... ㅋㅋ

    2008/12/05 19:34
    •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맞습니다. UI야 사업자가 알아서 잘 만들어주겠죠~~
      가운데 광고창만 없어져도 사용하기에 참 좋을텐데 말이죠~ ^^

      2008/12/09 09:08
  2. 민선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튼 다음하고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네이버의 새로운 도약! 기대됩니다!!!

    2008/12/07 11:24
  3. 초하(初夏)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현상은 네이버나 다음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렌지님 말씀처럼,
    사실 뭐 검색의 활용도가 더 중요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

    2008/12/11 11:22
    • 윤상진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구글 같은 경우는 정말 심플한 UI를 제공해서 성공한 케이스이지요...
      검색의 질이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포탈들도 이제는 시맨틱웹과 같은 차세대웹을 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용자입장에서는 시맨틱웹이든 일반 웹이든 별 상관은 없겠죠!
      자신이 찾고자 하는 정보를 빨리 찾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

      2008/12/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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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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