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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내가 미니홈피보다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 나도 미니홈피의 열풍이 거세게 불던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싸이에 열광했었다. 그때는 물론 같이 싸이질 할 사람도 있었고, 사진 찍는 게 재미있었다. 특히나 회사에서 술 마시면서 같이 사진 찍고 같이 싸이질하던 커뮤니티가 좋았다.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니 시들해지더군... 거기다가 회사도 옮기게 되었고... 그러면서 싸이를 비롯한 다른 커뮤니티 활동도 거의 안하게 되었지... 가장 큰 이유는 귀찮다! 라는 것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 그러다가 얼마전에 설치형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멋있게 느껴지더군~ ㅋㅋㅋ 내가 생각할 때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을 역시나 RSS~!!! 일단은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올블로그, 오픈블로그, 이올린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거지. 등.. 더보기
웹2.0에도 비공개가 이득? 오픈API 이용한 베끼기 성행~ 다음.네이버 이메일 서비스 베끼기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다음과 네이버가 최근 잇따라 개편한 웹메일 서비스를 둘러싼 베끼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다음이 지난해 9월 웹메일 서비스 중 주소입력기능(flexinput)을 선보이자 네이버가 이를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의혹이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문제의 서비스는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명에게 이메일을 보낼때 주소입력창이 자동으로 늘어나도록 하는 메일작성시 주소확장기능. 한 블로거는 다음이 해당 메일 서비스를 개편한 지 4개월이 지난 뒤에 네이버측이 같은 소스코드로 사실상 똑같은 메일 서비스를 내놓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UI(이용자환경)를 제외하고 두 회사의 공개된 소스코드가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 더보기
포털, UCC 저작권 해법 `인용권' 전격 제안 (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판도라TV가 동영상 UCC(손수제작물) 활성화의 걸림돌인 저작권 논란을 우회하기 위한 해법으로 `인용권'을 내걸고 나서 지상파 3사와 관련기관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도라TV는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지상파 3사에 공문을 보내 일정 분량의 동영상 편집을 허용하는 내용의 `인용권'을 보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상당수 UCC가 기존의 방송 콘텐츠 등을 편집, 저작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최근의 상황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판도라TV는 이번에 제안한 인용권은 편집을 일종의 UCC 생산 행위로 보고 이용자가 기존의 동영상을 5분 이내로 편집해 UCC로 제작할 경우 이용자의 자율권을 허용, 규제를 하지 않아야한다는.. 더보기
포털 올린 UCC 동영상 선관위서 첫 삭제 조치 포털 올린 UCC 동영상 선관위서 첫 삭제 조치 한나라 대선주자 관련 게시물 제재… 각 진영측 “단속 신중히 할 필요” 강훈기자 nukus@chosun.com 입력 : 2007.02.02 00:27 / 수정 : 2007.02.02 00:2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관련 UCC(User Created Contents) 동영상들이 올라온 2곳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물 삭제를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 선관위가 대선주자들의 활동과 관련된 UCC에 제재 조치를 취한 것은 처음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동영상 사이트인 엠엔캐스트에 올라온 한나라당 대선 후보와 관련된 4종류 14건의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텐트속 명빡이' 해당 UCC는 ▲박근혜 전 대표.. 더보기
불법복제 UCC 7월부터 삭제명령 내린다 오는 7월부터 불법 복제·유통되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에 대한 ‘문화관광부 장관의 삭제 명령권’이 가동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6월 29일 시행될 개정 저작권법에 따른 삭제 명령권을 본격 가동하기 전인 4월까지 UCC의 올바른 제작·활용을 위한 ‘저작권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보급할 계획이다. 또 이달부터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산하 저작권보호센터를 통해 불법 UCC 감시기능을 강화하는 등 UCC 저작권 문제를 정부 정책 안으로 끌어들이기로 했다. 문화부는 31일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동영상 전문 및 대형 포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UCC 대부분이 기존 방송·광고 등을 편집해 저작권 침해 문제가 심각한 것에 대응해 이 같은 내용의 ‘UCC 저작권 보호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추진한다.. 더보기
싸이월드 C2의 비밀은 위젯이었다!!! -서명덕기자님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30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서 차세대 싸이월드 프로젝트 '싸이월드2'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홈(가칭)’과 ‘마이베이스’ 서비스를 일반에 공개했다. ◆비정형 플랫폼 ‘홈’ = 싸이월드2 홈 서비스는 카페, 클럽, 미니홈피, 타운, 블로그 등을 아우르는 서비스다. 사업자가 서비스를 특정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형태가 없기 때문에 확장되는 형태다. 사용자들은 지금껏 미니홈피나 블로그, 게시판, 클럽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분류되어 오던 서비스들을 한 서비스 내에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의 목적에 따라 블로그, 커뮤니티, 향후에는 쇼핑몰까지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싸이월드 측은 이러한 형태를 기존 홈페이지 개념에서 진화한 ‘홈페.. 더보기
웹2.0의 세 기둥 RSS, tag, Ajax 웹2.0의 세 기둥 RSS, tag, Ajax 갑자기 웹2.0이라는 말이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그저 한때 스쳐지나갈 유행이라고 무시하기에는 그 물결이 너무 세차다. 저마다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새로운 개념을 받아들이기란 쉽지가 않다. 늘 새로운 기술에 적응해야만 하는 개발자라면 웹2.0은 이미 현실로 다가왔다. 기왕 배워야 할 내용이라면 먼저 배우고, 먼저 적용하는 것이 좋다. 웹2.0에 대해 개발자들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내용에 대해서만 정리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김중태| handal@gmail.com 서강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IT컬럼니스트와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글운동과 글꼴 보급에 힘을 썼는데 ‘새롬데이타맨’ 등의 프로그램이나 기차역 지하철역 등의 안내화면에서 볼 수 있는 글꼴.. 더보기
C2 싸이질, 이젠 홈에서~ (홈과 마이베이스) 싸이질, 이젠 홈에서~ 3월 오픈 '싸이월드2' 시범공개 1인당 계정 3개… 쇼핑몰 등 다각활용 가능 개인자료 검색 가능한 '마이베이스'도 선봬 '싸이월드2'(C2ㆍhome.cyworld.com)가 1년간의 산고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C2는 2,000만 명에 이르는 미니홈피 가입자 개개인에게 차세대 검색기능을 포함한 개인화 포털을 제공, 네이버가 독주하는 검색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C2는 기존 포털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골라 메인 페이지에 배치할 수 있으며, 자신이 선택한 광고만 게시되는 등 사용자 친화적인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30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C2는 '홈'과 '마이베이스'로 구성돼 있다. 홈은 기존 미니홈피를 업그레이드한 일종의 홈페이지로, 개인 홈.. 더보기
C2 대중화,'위젯 커뮤니티'가 관건 - 서명덕기자님 싸이월드 C2가 공개 시연회를 갖었습니다. 모두가 싸이월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7년은 위젯의 해가 될 것입니다. 웹 위젯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통합형 개발 커뮤니티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SK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혁신그룹 그룹장은 30일 오후 ‘싸이월드2(C2, http://home.cyworld.com)’ 공식 발표 기자간담회 직후 가진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싸이월드2 프로젝트를 총괄해 잘 알려진 인물이다. 박지영 그룹장은 “위젯 개발은 2007년 주력 프로젝트로 세운 상태”라며 “그룹 형태의 카페 위젯, 상거래 모듈 위젯 등 새로운 위젯을 계속 출시하는 것은 물론이고, 가능하다면 외부 파트너들이 참여해 개발하는 형태로 진행될 것”이라고.. 더보기
UCC 동영상 '불펌' 문제 부상 - 동영상포탈들의 해결책! 전자신문에 동영상 불펌 및 저작권 보호를 위한 포탈들의 노력을 소개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모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포털 회원 김모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이 주의 스타 UCC로 뽑혀 문화 상품권을 받았다는 기쁨도 잠시 다른 동영상 사이트 메인에 자신의 UCC 동영상이 ‘떡’ 하니 소개됐기 때문이다. 스크랩(퍼가기)를 허용한 영상이지만 문제가 된 것은 퍼가기를 통해 자신의 UCC라는 것을 표시하는 게 아니라 누군가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동영상 파일 자체를 내려받아 출처도 밝히지 않은 채 다시 올렸다. 김씨는 남의 UCC를 자신이 만든 것인 양 소개한 게 기가 막혔지만 항의를 하는 것 외에는 특별히 손쓸 방법이 없었다. UCC 열풍이 전국민을 강타한 가운데 UCC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