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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당신은 다운로드 없이 살 수 있습니까? 패러다임 변혁의 차원에서 해석한 다운로드 문화 2007.01.22 / 허지웅 기자 다운로드. 이미 너무 식상하지만 동시에 현재진행형의 화두임에 분명하다. 다운로드 문화는 준법정신이 증발된 파렴치 행위인가, 시대성이 반영된 패러다임의 전환인가. 혹은 그 어느 사이에 걸쳐 있는 과도기적 현상인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깊숙이 침투한 다운로드 문화를 조명해보고, 이를 새로운 시장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을 고민해본다. 다운로드 문화가 이미 우리 생활 전반을 지배하고 있음을 설명하기 위해 굳이 어떤 사례들을 모아 대단히 신기하고 새로운 장면인양 늘어놓는 일도 참 부끄럽고 궁색한 노릇이다. 매일 공기를 먹고 사는 우리에게 ‘산소’라는 말이 문어체마냥 언뜻 생소하게 들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련의 일상적.. 더보기
2.0 시대의 차세대B/M, UCC 블로깅을 하다가 괜찮은 자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특별히 새로운건 없지만 잘 정리된 자료라고 판단됩니다. 2.0 시대의 차세대B/M, UCC 디지털 시대의 웹서비스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종전 공급자 중심의 일방향성에서 수요자 중심의 양방향의 참여형, 인간 중심의 웹, 집단적 지성, 개방성 등을 특징으로 하는 것이 그것이다. 비즈니스 환경은 살아 움직인다. 생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조직의 비즈니스 모델도 변화하고 진화를 하기 마련이다. API, UCC, CSS, Trackback, AJAX 등 관련 웹 기술들은 더욱 웹서비스를 진화시키고 사용자 참여를 촉진시켜 나간다. 한편 진화는 다양한 변화를 추구한다. 차세대 웹으로 평가되는 ‘웹 2.0’은 동영상에 올인(all in)하는 문화를 태동시키는 것도 어.. 더보기
뉴스사진UCC사이트 `뉴스업` 22일 오픈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디지털방송 솔루션업체인 에이스텔은 22일 사진UCC(손수제작물)뉴스사이트서비스 `뉴스업`(www.newsup.co.kr)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네티즌이 직접 사진을 올리고 공유하는 사진UCC뉴스서비스다. 유저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를 실시간으로 게재해 생생한 현장 포토뉴스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스텔은 "지난 6년간 1300명 회원의 비디오저널리스트센터를 운영하여 콘텐트제작인력 네트워크 형성에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번 포토콘텐트 확보로 향후 IPTV 시장에서 고화질의 포토콘텐트를 활용한 새로운 방송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월에는 일본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사이트를 구축해 서비스를 실시.. 더보기
동영상UCC, 올해 파는 것이 적기? UCC 동영상 포탈 들의 인수합병관련 전망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동영상UCC 업체인 다모임이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후 동영상UCC 업체들의 M&A설이 조용히 고개를 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영상UCC 1위 업체인 판도라TV가 회사 매각 움직임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튜브가 구글에 1조 5800억 원에 인수된 것처럼 판도라TV 매각은 올해가 적기로, 네이버가 첫눈을 인수한 약 350억 원 이상을 호가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평가다. 이에 대해 판도라TV 김경익 대표는 "회사 M&A설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2월 중 투자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에도 수 천개씩 늘어나는 UCC, 장비 감당이 관건 하지만 최근 해외 동영상 업체들도 유튜브의.. 더보기
네티즌들은 포털을 어떻게 이용할까? 네티즌들의 포탈 서비스 이용행태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네티즌의 성향을 알아야 서비스를 기획하고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겠죠? ^^ 뉴스, UCC, 블로그 등 특성에 따라 중복 이용 ◇ ⓒ 랭키닷컴 포털 UCC 방문자들은 포털 검색과 블로그/미니홈피, 뉴스를 중복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콘텐츠의 제공의 특징에 따라 선호 포털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전문 ‘랭키닷컴’에 따르면 2006년 12월 포털 UCC 카테고리의 방문자 수는 약 1400만 명으로, 이 중 99.2%의 방문자가 포털 검색, 96.0%의 방문자가 블로그/미니홈피를 중복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 대형 포털의 신규 UCC 서비스 런칭과 함께 손수 제작한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자신의 블로그나.. 더보기
옥션의 SCC는 성공할 것인가? 옥션에서 판매자들이 상품의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홍보하는 서비스인 SCC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음... 우선 쇼핑몰에 동영상을 붙이자는 아이디어는 상당히 오래된거 같다. 예전 회사에서는 멀티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한 1인 홈쇼핑을 제안했었고, 물론 동영상도 포함이다. 하지만, 옥션이라는 거대한 공룡은 이미 솔루션이 있다고 거절하더군... ㅋㅋㅋ 이제 UCC가 어느정도 무르익었다고 생각했는지, 옥션에서 드디어 동영상 상품 홍보 시스템을 선보이는군... 나는 이런 옥션의 행보에 일단 긍정적이다. 내가 제안했던 것을 어떤 형태로든 시행한다니 기쁘기도 하고, 허탈하기도 하지만... 하지만 문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 또한 동영상제작에 많은 돈이 든다면 영세업자들만 피.. 더보기
UCC로 돈버는 법 많아진다 (수익배분모델 다양화..부정클릭과 저작권 문제가 변수) 손수제작물(UCC)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UCC 생산자들에 대한 수익배분 문제가 연초 인터넷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도 파워유저 선발대회, UCC 대상 등 일부 포상제도가 선보였다. 그러나 이보다 체계적으로 수익을 보존해주는 상생 모델만이 UCC 생산자들의 로열티를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다. 특히, 양질의 UCC를 생산하는 '파워유저' 확보가 서비스의 성패를 가르는 최대 관건으로 부각되면서 연초부터 다양한 수익분배 모델이 도입되고 있어 주목된다. ◆수익배분 모델 다양해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블로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애드클릭스(AdClix)' 서비스를 이르면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일부 우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 더보기
[보도자료]웹2.0기반의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 엑스티비 등장 엑스티비 보도자료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세요~ *^^* 최근 인터넷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과 동영상을 화두로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2007년 1월1일 오픈한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그 주인공인데, 운영자는 인터넷 서비스기획 실무자로서 무수히 많은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축적된 자신의 아이디어와 아이라이크클릭 등의 제휴마케팅업체의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여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 엑스티비 영상방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인데, 판도라TV, 아우라, 엠엔캐스트, 다음TV팟 등에 공유된 동영상을 링크방식으로 스크랩하여 공유한다. 엑스티비 내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서버비용, 코덱 라이센스 비용, 트래픽비용.. 더보기
유튜브의 경쟁업체들,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여러 달 동안 분석가들은 유튜브로 인해 유명해지고 떠들썩해진 동영상 공유 사업계가 침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점점 그들이 옳았던 것처럼 보인다. 최초로 동영상 제작자들과 광고 수입을 나누어 가진 회사로 유명해진 로스앤젤레스의 동영상 공유 회사인 레버는 지난달에 이 회사의 세 명의 공동 창업자들 중 두 명과 밝혀지지 않은 수의「지원 담당자들」이 더 이상 회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떠난 사람들 중에는 레버의 CTO인 롭 마이그렛(Rob Maigret)과 미디어 파트너십 책임자인 데이빗 텐저(David Tenzer)가 있었다. 업계 내부에서는 유튜브가 이 걸음마 단계의 시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레버나 그 외의 더 적은 규모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본다. 최근에 타.. 더보기
옥션 "우리는 '웹3.0'으로 간다" 옥션이 웹3.0이라면서 펌블이라고 내놓은거... 사실 알고 보면 굉장히 오랜된 개념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기획을 했었고, 아이세이브존 같은 곳은 실제로 런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했죠~ 물론 옥션이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겁니다. 하지만, 이미 나와있는 개념들을 가지고 이렇게 신문기사까지 낼 필요가 있는지... 암튼... 웹3.0 서비스에 참고자료가 될거 같아서 올립니다... *^^* e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사업자인 옥션이 올해 ‘웹3.0’을 기치로 내걸고 기존 전자상거래 역할에서 한걸음 나아가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쇼핑 포털로의 변신을 추진한다. 이는 미국 본사인 이베이의 전략과 맞닿아있는 것으로, 올해 새로운 질적 향상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11일 옥션에 따르면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