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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RT가 있다며 페이스북에는 Like(좋아요)가 있다! 요즘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Like(좋아요)' 기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이 올라오면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게 끝인 이 기능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페이스북 내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 Like(좋아요)로 얽혀 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Like(좋아요)를 하여 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나도 북마크해두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친구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또 그들의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흡사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같은 느낌이다. 어찌보.. 더보기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 트위터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유통된다. 아마도 트위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링크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한번 봤던 정보를 다시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올렸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검색을 해봐도 오래된 정보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고 있는면 타임라인 저멀리로 사라지고 만다. 이와 같이 금방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도 없는 트위터의 정보! 결국은 찰라의 선택이다. 지금 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정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빨리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Favorit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 해놓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쩌면 RT가 하나의 새로운 정보 저장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남에게도 알리고 나.. 더보기
[트위터] 아무나, 아무것이나 RT 해주지는 않는다. 트위터가 소셜마케팅의 첨병이 된지 오래다. 트위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고 보다는 소셜미디어, 더 나아가서는 정보유통의 채널이 되었다. 이번 곤파스 태풍의 속보 전달에도 트위터가 맹위를 떨쳤다는 후문이다. 트위터가 이처럼 정보유통 채널의 핵으로 떠오른 것은 트위터의 RT(Re Tweet) 기능 때문이다. 좋은 정보나 속보,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은 트윗을 보면 그것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다시 보내주는 기능이다. 이와 같은 RT가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파도타기를 하게 되면 급속하게 정보가 확산된다. 하지만... 아무나, 아무것이나 RT 해주지는 않는다. 물론 좋은 정보이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정보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친한 사람의 정보, 소식 등을 RT해주는 것이다. 가령 누군가 책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