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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

트위터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유통된다.
아마도 트위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링크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한번 봤던 정보를 다시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올렸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검색을 해봐도 오래된 정보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고 있는면 타임라인 저멀리로 사라지고 만다.

이와 같이 금방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도 없는 트위터의 정보!

결국은 찰라의 선택이다.
지금 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정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빨리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Favorit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 해놓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쩌면 RT가 하나의 새로운 정보 저장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남에게도 알리고 나도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다.
괜찮은 정보가 있다면 재빨리 RT를 하는 것이다.
팔로워에게도 알리고 자신의 트윗에도 저장이 된다.

RT를 생활화하면 사라져버리는 정보를 붙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