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잡스가 기조연설을 통해 아이클라우드를 발표했다.

관련글: http://blog.hankyung.com/kim215/blog/7608789

'광파리의 글로벌 IT 이야기'를 보시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할 수 있다.

아이클라우드의 핵심은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디바이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곳에서 동일한 형태로 일을 하고, 사진을 보고, 동영상을 보고, 웹서핑을 하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개념이다.

즉, 아이폰에서 전자책을 보다가 아이패드에서 똑같은 전자책을 열 경우, 아이폰에서 보던 페이지가 바로 보이는 형태다.

결국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고, 맥북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파일을 수동으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는 이야기다.


디바이스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디바이스를 넘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할 수 있다.

구글에서도 크롬OS를 통해 클라우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클라우드의 놀라운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애플이 만들려고 하는 클라우드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결국 애플 디바이스를 갖고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동일한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들의 도전은 아이클라우드를 통해 이제 한발 나아갔을 뿐이다.

앞으로 펼쳐질 놀라운 클라우드 컴퓨팅 세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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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IT를 대표하는 핵심 키워드는 '소셜'과 '스마트'로 압축된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이 외국 서비스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을 모바일 비즈니스의 원년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아이폰이 미친 영향은 지대했으며 국내 모바일시장의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그 동안 모바일 시장에서 플랫폼을 장악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던 이동통신사업자들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단말기 제조사와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에 플랫폼을 내줘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다.

그렇다면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첫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게 될 것이다. 2010년에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면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소셜커머스가 대표적인 사례로써, 2010년 이슈가 되었던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커머스 이외에도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 내에서 농산물이나 중소기업 제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 페이스북 내에서는 다양한 실험들이 펼쳐지고 있다. 또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셜마케팅도 보다 활발히 도입될 전망이다.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에 집중했던 기업들도 이제는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셜마케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소셜미디어 서적 '소셜 웹 사용설명서'와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둘째, 모바일 웹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소지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으며, 거기에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가세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웹의 성장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디바이스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또한 필수이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 또한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에 거품이 끼어 버블이 붕괴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물론 2011년 내에 붕괴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충분한 시장조사를 거친 이후에 진출해야 할 것이다.

 

▲  컴투스의 안드로이드폰용 모바일 웹사이트

 

셋째,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단말기의 보급 또한 동시에 증가하게 된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전자책이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2011년에는 전자책이 빛을 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시장에서는 전자책의 판매량이 양장본의 판매량을 추월했으며, 종이책 출간과 동시에 전자책을 출간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분명 우리나라에서도 전자책 시장은 크게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다. 출판업계에서는 이런 상황을 직시해야만 한다.

 

▲ 전자책 제작용 스캐너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엡손 GT-S80


넷째,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선보이게 될 것이다. 스마트TV가 이슈되기도 했지만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한 상태이다. 2011년에는 스마트TV가 보다 대중화될 것이고,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디바이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는 기본적으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이와 같이 스마트 IT 기술과 소셜 네트워킹 기능이 다양한 산업군과의 접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파브 스마트 TV


다섯째, 위치기반 서비스가 대세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스퀘어와 같은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율이 확대되고 국내에서도 파란의 아임-IN과 같은 LBS가 나오면서 2011년에는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LBS를 위한 LBS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위치 서비스와 증강현실 등의 기능이 접목된다는 의미이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위치기반 서비스는 미래의 킬러 앱이 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 위치기반 서비스의 선두주자 포스퀘어


2011년에도 화두는 역시 '소셜'과 '스마트'다. 2010년에는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을 배우고 보급하는 데에 관심이 집중되었다면 이제는 그것들을 어떻게 비즈니스에 활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느냐가 관심의 초점이 될 것이다. 아직도 소셜과 스마트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가? 그냥 일시적인 유행일 것이라고 치부하고 있는가?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와 같은 세계이다. 누구든지 열심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다.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자신의 비즈니스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신규사업을 구상하는 등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혜안과 과감한 실행력이다.


*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519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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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히우하하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개인적으로도 IT 트렌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전망에 대한 큰 기대감이 크네요^^ 잘 보고 갑니다.^^

    2011.01.06 10:34 신고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He's Column/IT 2010.11.19 09:04 Posted by 깜냥 윤상진





2010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소셜'과 '스마트'였다.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으며, 트위터, 페이스북이 외국 서비스로는 이례적으로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도 했다.

또한 2010년이 모바일 비즈니스의 원년이라고도 한다.
그만큼 아이폰이 미친 영향은 컷으며 국내 통신시장의 생태계가 급변하고 있다.

그렇다면 2011년 IT 세상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첫째,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나오게 될 것이다. 2010년에 '소셜미디어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면 이제는 소셜미디어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는 단계로 발전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소셜커머스가 대표적인 사례로써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커머스 이외에 보다 다양한 형태의 소셜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모바일 웹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사실 스마트폰 소지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으며, 거기에 아이패드, 갤럭시탭이 가세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웹의 성장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디바이스에 맞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또한 필수이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 또한 급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에 거품이 끼어 버블이 붕괴될 수도 있다. 물론 2011년 내에 붕괴될 가능성은 없지만 관련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충분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사업에 뛰어들어야 할 것이다.

셋째, 전자책 시장이 급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 갤럭시탭의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단말기 또한 동시에 증가하게 된다. 그동안 대한민국에서는 전자책이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2011년에는 전자책이 빛을 보게 될 것 같다.

넷째,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가 선보이게 될 것이다. 스마트TV가 이슈되기도 했지만 아직 대중화되지는 못한 것 같다. 2011년에는 스마트TV가 보다 대중화될 것이고, 스마트TV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디바이스가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는 기본적으로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스마트 IT 기술이 다양한 산업군과의 접목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위치기반 서비스가 대세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포스퀘어와 같은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율이 확대되고 국내에서도 파란의 아임-IN과 같은 LBS가 나오면서 2011년에는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LBS를 위한 LBS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갤럭시탭과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에 위치 서비스가 포함될 것이라는 것이다. 항상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하는 스마트폰의 특성상 위치기반 서비스는 미래의 킬러 앱이 될 가능성은 충분해 보인다.

전망이라고는 하나 머리속에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정리한 수준이다.
조만간 이글을 보다 섬세하게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또한 여기에 소개된 전망 이외에 2011년에 어떻게 변해 있을지 전망하고 있는게 있다면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기 바란다.
다음 포스팅에 적극 반영 하도록 하겠다.



알림)'소셜'과 '스마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읽어보기 바란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풀어쓴 경제경영서적이다. 소셜 웹에 대한 개념부터 기업과 개인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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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텔라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운님
    늘 아름다운 나날 이어가세요

    늘 건강하세요

    2010.11.19 09:51 신고
  2. 맨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2011년에도 대세는 소셜이 되겠군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010.11.19 10:35 신고
  3. kkolzzi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2011년 키워드도 소셜...

    2010.11.19 11:40 신고
  4. 해피프린팅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정리 잘 봤습니다.다음 포스팅도 기대하겠습니다

    2010.11.19 13:48 신고







인터넷서점인 알라딘에 보니 '소셜 웹 사용설명서'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미리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기가 가능하니 이제는 정말 서점에 가지 않고 책고르기도 쉬울 것 같네요~
예전에는 직접 안보고 책 제목, 소개글 정도만 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책 앞부분이라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올려놓고 보니 제대로 나오지가 않는군요..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부분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알라딘에 직접 접속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뷰어로 보기: http://www.ala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50926202#letslook



알라딘 인터넷서점: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092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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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e-북의 새로운 유형 제시

He's Column/IT 2010.09.01 12:55 Posted by 깜냥 윤상진





애플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로써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컬러 지원과 웹 접속이 가능한 아이패드의 e-북 기능은 비디오, 오디오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첨단 e-북, 멀티미디어 e-북, 교차미디어 e-북' 등으로 불리고 있다.

교과서 출판사는 비디오, 양방향 테스트, 연구보고서 링크가 가능한 e-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Lonely Planet 같은 여행 전문 출판사는 인쇄 도서보다 더 많은 정보와 더 보기 쉬운 e-북을 출시중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개념의 e-북을 제시하면서 e-북 단말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마존 킨들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지만 애플 아이패드의 강력한 도전에 아마존 킨들도 흔들리는 양상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아마존 킨들이 전혀 맥을 못추고 있고, 구매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아이패드도 아직 출시전이기 때문에 조금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e-북이 출판업계에서 대세가 될 것임은 분명하다.

다만 시간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다.

우리나라 출판시장에서도 이제 e-북이 활성화되고 보다 많은 리더기도 보급되어야 한다.

우리도 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패드를 놓고 고민하게 될 날이 오게 될까?

그리고 정말 궁금하다.

애플의 도전은 어디까지 계속될까?


[미국 e-북 리더기 시장 벤더별 점유율]

출처: Change Wave Research, 2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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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e-북 리더기 킨들(Kindle)을 발표한지 채 3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0년 2분기에 아마존의 e-북 판매랑이 처음으로 양장본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향후 1년 이내에 e-북이 페이퍼북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북의 급속한 성장 배경의 하나로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유형의 e-북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꼽고 있다.

앞으로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애플 아이패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e-북이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e-북 시장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e-북 리더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 현황]
출처: Change Wave Research, 20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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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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