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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안에만 있으면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길이 없다!!! 예전에...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에... 저는 네이버안에만 있었습니다. 네이버안에 모든게 있었으니깐요... 특히 뉴스 서비스! 네이버 안에만 있으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두 알게될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깅을 하게 된 지금! 나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혔던 상상력들이 꿈틀대기 시작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면위의 정형화된 뉴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면아래에는 모든 사람이 기자가 되는 엄청나게 거대하고 방대한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면서 블로거들의 생각을 보게되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사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로써는 엄청난 것을 얻은 기분입니다. 그 동안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많은 사이트들을 분석해왔다고 자부했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인생을.. 더보기
블로거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구글이 왜 일반 네티즌들에게는 찬밥일까? 웹2.0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구글과 같이 웹2.0을 대변하는 사이트가 인터넷을 평정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왜 대한민국에서는 구글이 통하지 않을까? 왜 대한민국에서는 네이버, 다음만 통할까? 최근에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녀보면 구글을 찬양하는 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네이버는 지식을 모으기만 할뿐 공유하지는 않는다는 내용이 대다수 이다. 웹2.0이 대세가 되면서 네이버는 몰락할 것이라는... 그러나 네이버는 건재하다. 왜 그럴까? 얼마전에 네이버 지식iN과 동일한 서비스가 미국의 야후를 통하여 서비스되고 있는데 그 인기가 엄청나다는 내용의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그렇다! 네이버는 구글의 공유 정신은 없더라도 대한민국만의 독창적인 참여정신을 지식iN 서비스로 승화시킨 것이다. 전세계인.. 더보기
(전자신문보도) 플랫폼도 사용자 맘대로 꾸민다!!! 엑스티비(www.extv.co.kr)가 전자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미디어 플랫폼, 사용자에게 돌려준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뿐만 아니라 인터넷미디어 업체들이 제공하는 소스를 활용해 동영상 커뮤니티나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을 직접 만드는 서비스가 속속 등장한다. 사용자 참여를 보장하는 웹2.0 시대에 플랫폼 구성 권한을 사용자에게 주는 방향으로 진화한 것으로 향후 웹비즈니스는 물론 웹 표준화에도 변화를 몰고올 전망이다. 최근 선보인 동영상 커뮤니티 엑스티비(www.extv.co.kr)는 동영상 전문 포털 엠엔캐스트(www.mncast.com)의 동영상 업로드 솔루션을 채택해 엑스티비 사이트 내에서 바로 동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영상을 올리고 재생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더보기
웹2.0이 이젠 모바일로 확산된다!!! 그동안 인터넷 업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웹2.0이라는 개념이 모바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비즈니스가 이런 단계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검증이 되면, 모바일쪽으로 넘어가고, 소멸되는 형태... 모바일의 장점은 열풍이 이어간다면 곧바로 수익과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모바일쪽은 잘 몰라서 허접한 생각을 정리해 봤습니다... ^^ 다음은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참여·공유·개방을 키워드로 하는 웹2.0이 휴대폰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모바일솔루션 업체들의 시장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오엠텔·미니게이트·인트로모바일 등은 웹상의 콘텐츠를 휴대폰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풀브라우징 서비스 시대의 도래를 반영, △매시업.. 더보기
네티즌들의 참여와 공유는 언제까지 유효할 수 있을까? 웹2.0의 기본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참여와 공유... 거기다가 요즘은 동영상과 UCC라는 트랜드가 가세하여 인터넷은 정말로 사용자 위주의 서비스들이 넘쳐나고 있다. 그런데... 그 기본정신이라고 하는 참여와 공유는 언제까지 유효할까? kBS, MBC, SBS 등의 공중파 방송국들도 자신들의 저작권을 보호하겠다고 나서고 있고... (가만보면 웃긴다... 지금까지 트랜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관망만 하다가 이제와서 자기들 밥그릇을 찾겠다고 하니...) 저작권 문제도 점전 수면위로 오르고 있는 양상이다. 문제는 그 동안 호황을 누리고 블루오션으로 추앙받던 기존의 동영상포탈들의 생존 방법이다. 아직까지 동영상을 통하여 실질적인 수익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트를 유지하기 위하여 많은 돈을 쏱아 붇고 .. 더보기
종량제 P2P 서비스... 권리자들이 종량제 P2P 서비스를 권리자와 서비스 업체 간의 상생 모델로 인정했다. 프리챌(대표 손창욱 http://www.freechal.com)이 운영하는 P2P 서비스인 파일구리(http://www.fileguri.com)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한국음원제작자협회의 3개 음원신탁관리단체와 정식으로 음원 사용 계약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정액제 유료서비스를 실시중인 소리바다의 경우 신탁관리단체와 정식 계약을 하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파일구리와 신탁관리단체와의 계약은 종량제 P2P 서비스가 자리를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일구리는 문화관광부와 저작권리자들의 요청에 따라 지난 7월 10일 이후 3개월간 파일구리 사이트에서 음원 유통을 차단하고, 지난 4일 곡당 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