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동영상과 실시간 방송을 강화하면서 페이스북에 접속하기만 하면 동영상이 플레이되고 있다.


페이스북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콘텐츠의 대부분이 동영상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제는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 내 친구들의 글이 보인다.


정말 묻고 싶다.


페이스북이 유튜브는 아니잖아?

페이스북이 동영상포털은 아니잖아?


페이스북이 동영상으로 도배될수록 페이스북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못찾게 되지는 않을까?


동영상으로 도배되고 있는 페이스북, 페이스북 너 유튜브는 아니잖아?


점점 페이스북의 아이덴티티를 잃어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가?


페이스북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콘텐츠 위주로 흘러가고 있는 게 아닌가 심히 염려되는 상황이다.


동영상이 굉장히 좋은 콘텐츠이지만 난 그냥 친구들의 소식이 더 궁금하다구! 페이스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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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브랜드 마케터들의 최근 화두는 단연 인스타그램이다. 인스타그램으로 10대와 20대가 몰리면서 이들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인스타그램만큼은 아니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은 편이다. 특히 세밀한 타깃팅이 가능한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대박을 낸 사례들이 회자되면서 페이스북 광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네이버 마케팅 또한 키워드 검색 등의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이 여전히 높은 효율을 내고 있으며, 블로그 등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 또한 각광을 받아왔다. 최근 대대적인 검색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면서 진정성있는 검색 콘텐츠가 노출될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이처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등은 온라인 마케팅에서 빠질 수 없는 매체가 되었다.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을 한마디로 정의해 볼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발견이고, 네이버는 의도를 갖고 찾는 검색이다!


페이스북은 관계의 미학!

인스타그램은 발견의 미학!

네이버는 의도를 갖는 검색의 미학!


이 한 문장에 모든 것이 들어 있다. 사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는 검색을 거의 하지 않는다. 친구들이 올리는 콘텐츠를 훌터볼 뿐이다. 아니면 자기 사진만 올리던지 말이다.


그런데 네이버는 다르다. 의도를 갖고 검색을 한다. 무언가가 필요해서 검색을 한다. 그렇다 보니 구매전환율이 높다. 그래서 여전히 무수히 많은 마케터들이 경쟁하고 있는 플랫폼이다.


어떤 매체가 더 좋다는 이야기를 하자는 것이 아니다. 플랫폼마다의 사용자 특성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마케팅에 활용할 때도 그에 맞는 마케팅 기획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의외의 발견이 즐거움을 준다. 물론 해시태그를 통한 검색으로도 의외의 발견을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친구와의 관계성이 광고 효과를 높인다. 네이버는 검색을 하기 이전에 이미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괜찮은 제품을 발견하게 되면 바로 구매로 연결시킬 수 있다.


각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 한다면 마케팅의 컨셉도 보다 쉽고 분명하게 잡을 수 있다. 또한 마케팅에는 분명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다. 목표와 목적에 가장 최적화된 매체를 선정하는 것이 마케터의 역할이다. 물론 당연히 모든 매체를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발견, 네이버는 의도를 갖고 찾는 검색.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매체에서 어떤 마케팅을 기획할 것인가?




덧1) 인스타그램이 새로운 맛집 홍보 채널이 될지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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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즉 플랫폼 비즈니스의 부분인 것 같은데요,
    전 "페이스북"에 좀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컨텐츠를 더욱 광범위하고 가치있게 유통하고 홍보하는 부분,
    늘 고민이지만 조금씩 정리되는 것을 느낍니다~

    2016.08.15 22:29 신고
  2. 웹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스타그램은 발견이라는 말에 핵공감. ㅎㅎ

    2016.08.16 11:02 신고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가 '삼성전자 뉴스룸'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웹2.0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블로그가 뉴스룸으로 재탄생한 것일까?



이제는 기업들이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미디어가 아닌 아에 미디어가 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기업들이 소셜미디어에 관심을 갖었던 이유는 자신만의 미디어를 보유하고 싶었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


Own Media로 가장 각광받은 것이 바로 소셜미디어다. 그런데 이제 한발 더 나아가 삼성전자가 자체 미디어를 하고자 시도하기 시작했다.(물론 삼성전자에게는 중앙일보 같은 미디어가 있기는 하지만..)


물론 뉴스룸이라는 의미가 미디어, 즉 언론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름만 블로그에서 뉴스룸으로 바뀌었지 형식은 블로그 기반의 정보 제공 웹사이트라고 보면 된다.





삼성전자 같은 곳이야 워낙 많은 자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사내 매거진도 있기 때문에 콘텐츠 수급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미 LG전자에서는 비슷한 컨셉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사이트를 운영해 오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 큰 사건도 아닐 수 있다.


다만 앞으로 기업들의 이러한 미디어에 대한 시도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기성 언론사들의 입지는 상당히 적어질 수밖에 없고, 기업들이 언론사에 집행하는 광고비의 비중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블로그 입장에서도 중요한 반전의 기회가 되지 않을까? 침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블로그 입장에서는 이렇게 기업들이 블로그를 기반으로 기업 자신만의 미디어를 만들어 나간다면 블로거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웹 2.0이 재조명될 수 있을까?


나또한 블로그 기반의 미디어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수년간 운영해 왔지만 쉽지 않아 거의 포기 상태에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희망을 걸어보고 싶다.


과연 삼성전자의 이러한 시도는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까? 미디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나또한 관심을 가지고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 것이다.


(이미지 출처: http://news.samsung.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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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이라는 문구만 봐도 가슴이 뛴다.


왜냐하면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시리즈를 탄생시킨 책이 바로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책이기 때문이며, 내가 그 책의 공저자 5인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신간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블로그 마케팅' 책이 나왔다.



사실 블로그 마케팅 책은 너무나 많이 나온 상태이다. 하지만 이 책이 끌리는 건 바로 부제로 나와 있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블로그 마케팅의 정석"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인 조재형님은 유명한 블로거이기도 하지만 대기업들의 소셜마케팅을 직접 실행하고 있는 마케터라는 점에서 다른 블로그 마케팅 책과는 다른 차별점을 가진다.



그냥 블로거의 시각이 아니라 마케터의 시각에서 책이 써졌으며, 다양한 사례들과 블로그 구축 스케줄, 실제 월간 운영 리포트 등의 자료도 수록하고 있어 블로그 뿐만 아니라 소셜 마케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블로그 콘텐츠 주제 및 작성하는 흐름을 많은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어 기업 블로그나 브랜드 블로그를 새롭게 운영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블로그 마케팅

저자
조재형 지음
출판사
한빛미디어 | 2015-06-05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콘텐츠로 승부하는 블로그 마케팅의 정석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책 마지막 표지를 보니 백방군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있다.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면서 '백방군'이라는 캐릭터도 만들어진 모양이다.


"백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블로그 마케팅" 책과 함께 블로그 마케팅의 새로운 세계에 빠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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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디지털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를 보면 콘텐츠의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동영상 콘텐츠를 높게 평가하여 동영상을 올리게 되면 유기적 도달율이 크게 늘어난다. 보다 많은 팬들, 그리고 보다 많은 친구들에게 콘텐츠가 보여지게 되는 것이다.


블로그또한 마찬가지다. 블로그 포스트에 동영상이 삽입되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노출 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동영상은 콘텐츠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엄청난 아이디어 고민이 필요하고 제작 단계에서도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그래서 세계 최대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가 무서운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다.



하지만 잘 만든 동영상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유용하고 재미있는 동영상은 순식간에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공유되면서 이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알고보면 바이럴 마케팅의 시초는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어서 공개했을 때 수많은 대중에 의해 공유되고 확산되고 회자되게끔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기업에게 동영상 마케팅은 언감생심이었다.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 기획자도 없었고 제작 비용도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많은 소기업들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마케팅 비용으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동영상 마케팅은 당장의 매출을 기대하기는 힘들지 몰라도 브랜딩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일반 소기업에게는 동영상 마케팅이 어려운 숙제임에 분명하다.


그렇다고 소기업이 동영상 마케팅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과연 소기업은 동영상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토크세미나 공지>


이러한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는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 전문가를 모시고 제15회 토크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 주제는 "작은 기업을 위한 유튜브(동영상)마케팅"이다. 6월 17일 낙성대역 라라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번 토크세미나를 통해 소기업의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토크세미나 참가신청하기: http://platformnomics.com/archives/1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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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부터 9년 동안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

 

벌써 9년이라니.. 장난하나? ㅋ

 

사실 웹2.0이 한창 뜨다가 지금은 거론 조차 되지 않는 키워드가 되었다.

 

한 때는 웹2.0이 세상을 바꿀 것 처럼 떠들더니 말이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결국 웹2.0은 플랫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여, 공유, 개방의 웹2.0 정신이 결국은 오늘날 이야기하는 플랫폼의 개념과 많이 닮아 있다.

 

웹2.0 = 플랫폼

 

아니.. 같다는 의미는 아니고 웹2.0을 더 넓게 생각하면 플랫폼의 개념에 포함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사실 블로그 이름으로 웹2.0을 버릴까 고민중이다.

 

웹2.0이 잊혀진 단어가 된 지금 언제까지 웹2.0을 달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이름이 바로 "깜냥이의 플랫폼 이야기!"다.

 

물론 아직 확정된 것도 아니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겠다.

 

웹2.0에 워낙 강한 애착이 있어서 바꿀 수 있을 런지도 모르겠다.

 

다만 훗날 블로그 이름을 바꾸게 된다면 "깜냥이의 플랫폼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고 있는 것이다.

 

과연 블로그 이름을 바꾸는 날이 올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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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미디어가 될 수 없는 것인가?

He's Column/Blog 2014.12.25 16:33 Posted by 깜냥 윤상진





블로그는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로 한 시대를 풍미했었다.


웹 2.0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로 말이다.


지금도 열성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든다.


과연 블로그는 이대로 블로그로 남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


보다 큰 존재로는 성장할 수 없었던 것일까?


블로그의 주옥같은 글들이 블로그라는 틀 안에만 갖혀 있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블로그는 이대로 안주하면서 블로그로 살아 남아야 하는가?


스스로에게 반문해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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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시즌4가 시작되고 이진아 등의 깜짝 스타가 등장하면서 방송 영상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찾았다. 하짐나 유튜브에서 K팝스타 동영상을 찾을 수 없었다.

 

유튜브 K팝스타(http://www.youtube.com/user/KPOPSTAR) 계정에 들어가 보면 분명 업로드 리스트에는 뜬다.

 

 

하지만 정작 동영상을 보기 위해 클릭하면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 재생이 차단된다.

 

보도에 따르면 SBS와 MBC는 유튜브에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대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방송 영상 클립을 더 이상 유튜브에서 볼 수 없게 되면서 국내 동영상 서비스 시장점유율에도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SBS와 MBC에 이어 조만간 JTBC, tvN 등 주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방송사도 이 대열에 합류해 국내 유튜브에선 국내 방송 프로그램 시청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유튜브는 2008년 국내 점유율 2%에서 올 10월 현재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의 79.9%를 차지하고 있다. 판도라TV가 3%를 차지하면서 2위에 올라있는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동영상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방송사와 프로그램 공급 계약을 맺고 방송 콘텐츠에서 발생하는 매출의 90% 가량을 방송사에 배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국내 시청자들의 볼 권리 침해에 있다.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볼 수 있다고는 해도 시청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보기 원한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호하는 플랫폼이 다르기 때문이다.

 

당장 눈앞의 수익을 위해 시청자는 아랑곳하지 않는 대형 방송사의 횡포다. 특히 국내 시청자에게는 서비스하지 않으면서 글로벌 시청자에게는 홍보를 목적으로 서비스함으로써 국내 시청자를 차별하기 까지 하고 있다.

 

언제까지 한국 기업은 한국 소비자를 봉으로만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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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모바일서울’ 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 ‘모바일서울’은 서울시가 직접 서비스해주는 모바일 앱으로써 서울 생활에 꼭 필요한 깨알 같은 정보들을 제공해 준다.

 

물론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모바일 웹 페이지가 보여 진다. 모바일 웹이나 앱이나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거의 유사하지만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몇몇 주요기능들이 있다.

 

이렇게 모바일 웹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든 앱을 하이브리드앱이라고 한다.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구동하기가 편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바로 바로 접속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좌: 서울시청 홈페이지 모바일 웹 / 우: 서울시청 ‘모바일서울’ 모바일 앱>

 

위와 같이 서울시청의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인 ‘모바일서울’의 디자인은 거의 같다. 결국은 서울시청 홈페이지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 바로 ‘모바일서울’인 셈이다.

 

콘텐츠적인 부분에서는 모바일 웹과 큰 차이는 없으나 앱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이 있어서 앱을 설치하는 게 생활하는 데 훨씬 유용하다. 예를 들어 ‘모바일서울’ 앱을 이용하면 내 위치 정보를 파악해서 서울 시내 곳곳에 비치되어 있는 휴대폰 무료 충전소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위치 정보를 파악해서 지금 내 주위에서 사용 가능한 '와이파이' 존을 찾을 수도 있다. 위치 정보를 파악하는 기능은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다.

 

어찌 보면 ‘모바일서울’ 앱은 서울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수많은 서비스들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모바일서울 웹&앱 메뉴에서는 서울시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모바일 웹 서비스들과 앱 서비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서울 WiFi, 충전기, 웹&앱 서비스는 ‘모바일서울’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

 

'모바일서울' 앱을 이용하면 모바일 웹에서는 사용하지 못했던 유용한 기능과 편리성,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모바일서울’은 크게 서울시랑, 즐거웁게, 시민이랑, 어울리게 등의 큰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랑’은 서울시정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즐거웁게’는 서울시내에서 열리는 공연, 전시, 관광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이랑’은 상상제안, 시장실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울리게’는 시민이 참여하는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메뉴 네이밍도 적절하고 콘텐츠 분류도 섹션 별로 잘 구성해 놓은 느낌이다. 관공서의 딱딱한 느낌의 홈페이지가 아닌,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엿보인다.

 


<좌측부터 서울시랑, 즐거웁게, 시민이랑, 어울리게 화면 캡쳐>

 

이번 개편에서 가장 크게 바뀐 부분이 바로 ‘어울리게’ 메뉴다. 어울리게는 시민참여마당으로 서울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나가는 공간이다. 결국 시민참여가 있어야만 활성화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

 

현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소재로 서울시민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관련된 사진이나 글이 있으면 참여가 가능한데, 좋은 추억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고 싶다면 참여해 보기 바란다.

 

모바일서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소소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탈자, 부드럽지 못한 문맥, 링크오류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서 모바일서울의 옥의티를 찾는 이벤트인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가 바로 그것! 서울시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보다 좋은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한 번 참가해 봐도 좋을 듯하다.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는 12월 20일까지만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서둘러 참가해 보기 바란다.

 


<’모바일서울’에서 진행하고 있는 “옥의 티를 찾아라!!” 이벤트>

 

무엇보다도 '모바일서울'은 실 생활에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있어서 좋다. 바로 재해 재난 속보다. 몇 일 전에 서울시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었을 때도 ‘모바일서울’을 통해 정보를 접할 수 있었다. 서울시의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모바일서울’이 아닐까 한다.

 

'모바일서울'에서는 교통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버스, 지하철 도착 정보는 물론 도로 소통 상황도 파악할 수 있으며 최단 경로도 찾아준다. 이건 거의 서울시 전용 포털 서비스 수준이다. 실제로 모바일서울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서비스가 바로 교통 서비스라고 한다.

 

나 역시도 차를 가지고 나갈 일이 생기면 서울시 도로 소통 상황부터 먼저 파악하고 네이버 지도나 T맵을 켠다. 모바일서울에서 도로 소통에 빨간 불이 켜지면 차를 갖고 나갈 생각도 하지 않을 정도다.

 

<모바일서울 교통 서비스>

 

'모바일서울'에서는 '지역별 도로소통' 정보와 '현재위치 돌발교통' 정보를 아주 손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위치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시 전체 교통 흐름을 지도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좋다.

 

게다가 날씨 정보, 미세먼지 농도 등의 정보도 ‘모바일서울’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민으로써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 정도의 정보력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대부분의 지자체 홈페이지가 모바일 웹 서비스는 제공하지만 홈페이지 콘텐츠를 모바일 앱으로 까지 제공하는 곳은 드물다. 경기도나 부산시도 아직까지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서울시와 성남시를 비롯한 몇몇 지자체에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 또한 서울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모바일서울’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고 수시로 보고 있다. 볼 때마다 재미있고 참 새롭다. 지자체에서 이렇게 참신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여간 신기한 일이 아니다.

 

이제는 스마트 소셜 시대가 되면서 지자체들도 온라인, 모바일 가릴 것 없이 대민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민들 곁으로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자하는 노력의 일환일 것이다.

 

‘모바일서울’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서울’을 검색해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구글 플레이 '모바일서울' 페이지 화면>

 

서울시민이나 직장이 서울이어서 출퇴근하는 분이라면.. 아니 서울에 살지 않더라도 서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바일서울’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고 수시로 들여다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서울에서 애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필수인 앱이다! 요즘 같이 날씨 변화가 심하고 미세먼지가 민감한 시기에는 꼭 체크해 보고 외출해야 한다. 정보가 건강이요 돈인 세상이니 말이다. 모바일서울은 우리네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정보 앱이다!

 

우리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모바일서울을 보다 좋은 서비스로 만들어 나가면 좋을 것 같다. 이것이 바로 웹 2.0에서 이야기하는 집단지성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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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스타일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모바일서울 설치해 봐야겠네요~ 특히 스마트폰 충전기 무료로 대여해준다는게 끌립니다. ㅎㅎ

    2014.12.09 17:37 신고
  2.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날씨하고 미세먼지를 제일 먼저 보게 되더군요. 역시 애를 키우다 보니.. ^^

    2014.12.10 14:18 신고
  3. 레인메이커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능이 괜찮네요? 이런 걸 아직도 모르고 있었다니.. 서울시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면 좋겠어요. 지하철 광고나 버스 광고도 괜찮을 것 같고요..

    2014.12.17 09:28 신고
  4. 메디클리닉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설치해 봐야겠네요. 정말 유용할 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4.12.22 08:36 신고







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월30일 ‘다음뷰’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다음뷰는 다음에서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메타블로그 서비스로써 2005년 ‘블로거뉴스’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2009년 다음뷰로 이름이 바꾸어 서비스되어 오고 있었다.


다음뷰 공식 블로그를 통해 'view 종료 이후에도 티스토리-Daum블로그를 통해 Daum 첫화면, 검색 등에서 소중한 글을 나눌 수 있으며, view 추천 버튼 대신 새로운 추천 버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Daum은 티스토리와 Daum블로그에 더욱 집중하여 그동안 view가 제공하였던 것보다 더 큰 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뷰 공식 발표: http://daumview.tistory.com/266)


그동안 다음뷰에 전달된 글은 서비스 종료 이후 원문으로 돌아가도록 했다. 서비스가 종료됨에 따라 다음은 오는 12월30일가지 송고한 글을 백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백업할 수 있는 콘텐츠는 송고글 목록과 추천수, 베스트 또는 픽(PICK) 선정 여부다. 백업 기간이 지나면, 데이터를 모두 파기한다고 하니 백업이 필요한 사용자는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백업은 다음뷰 홈페이지에서 ‘데이터 백업받기’ 단추를 누르면 된다.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방문자를 블로그에 보내주었던 다음뷰가 종료됨에 따라 블로거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다른 유입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혹시나 티스토리 서비스가 종료되지나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5월 24일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티스토리가 어떤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등의 메타블로그가 서비스를 종료한데 이어 마지막 보루였던 다음뷰까지 종료되면서 안 그래도 열악한 블로그가 더욱 위축되지 않을까 염려된다. 결국 믹시(www.mixsh.com),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meta/) 등의 중소 메타블로그가 메타블로그의 명맥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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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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