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망했다. 물론 싸이월드가 망한 건 아니다. 하지만 미니홈피는 사라졌다.


미니홈피는 사라지고 미니홈피의 콘텐츠는 '싸이홈'이라는 서비스로 이관되었다. 싸이홈은 블로그 형식의 서비스다.


블로그 열풍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열풍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는 글을 남긴 적이 있는데, 결국 블로그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열풍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더 오래 살아남음으로써 무승부로 결론 나게 되었다.

(블로그열풍은 결코 싸이열풍을 넘어설 수 없을 것이다! - http://ggamnyang.com/363 : 지금 보니 댓글 논쟁과 막말 댓글, 악플 등이 엄청났군요. ㅎㅎ)


대한민국에서 디카 열풍과 함께 싸이질 열풍이 불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어쩌다가 문을 닫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을까?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거의 최초로 성공시킨 서비스가 아닌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핵심은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의 실패라고 할 수 있다. 아니, 플랫폼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서비스로만 남아 있고 싶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망한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장이 정체되었다!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후속으로 C2, 싸이 블로그 등을 개발했지만 미니홈피는 옛모습 그대로 남아 있었다. 미니홈피가 발전하는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었으며, 이후에 등장한 페이스북 등에 비하면 한참 뒤쳐지는 서비스일 뿐이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시대의 큰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다.


둘째, 푼돈에 눈이 멀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주 수익원은 다름아닌 도토리였다. 하지만 도토리 장사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 큰 흐름을 놓치고 말았다. 푼돈에 눈이 멀면 큰 사업을 못하는 법이다.


셋째, 콘텐츠 공급에 너무 집중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도토리 장사를 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해야 했다. 스킨, 음악, 아바타 등의 아이템을 공급해야 했는데, 나중에는 여기에 너무 집중하다 보니 미니홈피 서비스 자체의 발전은 더디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


넷째,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들지 못했다! 이 부분이 정말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전혀 볼 수 없는 대목이다. 스킨 제작자, 아바타 제작자 등과의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 모든 제작자들을 통제하려다 보니 많은 리소스가 필요했고, 결국 자신들의 수익만 챙기다가 쫑이 나버렸다.


다섯째, 프리미엄(Freemium) 전략이 필요했다! 일반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으로써 사용자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하고, 이렇게 모인 수많은 사용자가 광고주를 촉발하게 하는 전략이다. 하지만 싸이월드는 사용자에게서 돈(도토리)을 지불하게 하는 서비스를 너무 고집하다 보니 이러한 기본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로 발전하지 못했다.


결국 싸이월드는 플랫폼이 아닌 장사를 했다!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쫒다가 망한 케이스다.


그렇다고 해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폄하하고 싶지는 않다. 전세계적으로도 아이템 판매로 성공한 유례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말고는 거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마이스페이스와 같은 서비스도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자부심을 가질만 하다.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좀더 먼 미래를 보고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나의 사회생활 초년병때의 기억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덧1) 기고: 플랫폼경제경영연구소 윤상진 소장 http://platformn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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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아하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저도 한때 싸이월드 했었는데 싸이월드 서비스 종료한다니까 종료되는 것보다는 오히려 일부 유저들의 비공개였던 글이 공개로 보인다, 삭제했던 글이 되살아났다 이런 얘기 듣고 긴장했네요. 결국은 그렇게 되지 않은거 확인하고 한시름 놨지만요. 좀 엄한 자료들을 올려놨다가 삭제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2015.12.02 22:29 신고







최근 페이스북을 열심히 하다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그중에 하나가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왜 진화하지 못했을까?에 대한 생각이다.

SNS의 원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싸이월드다.
그런데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는 여전히 그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물론 싸이 블로그, C로그 등이 등장하긴 했지만 여전히 싸이하면 미니홈피다.

그럼 싸이는 왜 진화하지 못했을까?
싸이는 그냥 개인의 일상에만 너무 치우쳐 있었던 것 같다.
페이스북을 보면 확연히 이해할 수 있다.
지금의 페이스북은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고 단순히 인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차원의 SNS가 아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뉴스와 정보를 올리고 있으며 인적 네트워크를 타고 유통되고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싸이는?
여전히 사진을 올리고 개인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재미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발전이 더디고 진화하지 못하고 있다.

물론 싸이를 쓰는 사람은 여전히 싸이를 쓴다.
그리고 싸이는 대한민국에서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사이트다.(랭키닷컴 순위 기준)
여전히 그 영향력은 지대하지만 발전이 없는 상태다.

내가 볼때 싸이는 C로그와 같은 다른 서비스를 런칭할게 아니라 미니홈피의 작은 틀을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페이스북과 같이 새로운 서비스로 거듭나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시도를 끊임없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정말 가치있는 서비스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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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이스북은 싸이와 트위터의 중간인 것 같아요.

    2010.11.26 16:54 신고
  2. 널새  수정/삭제  댓글쓰기

    C로그를 사용해보니 괜찮았습니다.
    만약 C로그가 국내만을 생각하고 서비스를 개발해나간다면
    페이스북보다는 더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해외죠.. ^^

    2010.11.26 17:1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C로그가 인기를 얻을 수 있을까요? 지금은 워낙 페이스북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2010.11.30 14:07 신고







SK컴즈는 싸이월드의 차기버전인 ⓒ로그(http://c.cyworld.com/)를 베타오픈했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개방성에 싸이월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적화 시킨 신개념 SNS라고 설명했다.

'ⓒ로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SNS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SK컴는 이를 위해 '모아보기' '노트' '공감' 등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먼저 '모아보기'는 친구들의 새 글과 활동 소식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일촌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장에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요약된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내달 초 미니홈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노트'에서는 사용자 본인과 내 'ⓒ로그'에 찾아온 방문자가 글을 남길 수 있다. 기존 방명록과 다르게 나와 내 일촌, 팬만 글을 쓸 수 있다. 공개 여부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지와 동영상 파일을 쉽게 올릴 수 있고 트위터나 커넥팅에 동시 보내기도 가능하다.

'공감 기능'을 이용하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일촌 및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콘텐츠에 있는 '공감' 버튼을 누르면 'ooo님이 공감한 글입니다'는 안내와 함께 지인들에게 전달된다. SK컴즈 측은 싸이월드와 네이트 외에도 다양한 외부 사이트에서 공감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볼때 전혀 새로운게 없다. 모아보기는 트위터의 타임라인과 같은 개념이고, 노트또한 트위터에 글을 남기는 것과 유사하다. 트위터와 방명록을 짬뽕시켜놓은 메뉴이다. 공감기능은 페이스북의 'Like 버튼'과 같은 기능이다.

별반 새로울게 없는 서비스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한가지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 바로 철저한 한국화라는 것이다. 사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아무리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해도 일반인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울 수 있다. 국내 이용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미국 이용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서비스이다 보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이와 같이 어려운 해외서비스를 싸이월드가 국내 이용자에 맞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역시 서비스는 현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싸이월드의 차기버전이라고 하는 ⓒ로그가 성공할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특히나 중요한 것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블로그 등의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오늘 처음으로 ⓒ로그를 만들었는데 모아보기에 벌써 이렇게 많은 콘텐츠가 올라와 있다. 미니홈피 일촌들이 올린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이다. 아에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개념보다는 미니홈피, 블로그의 연장선상에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은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아직 나도 ⓒ로그를 많이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성공여부를 쉽게 이야기할 수 없다. 해외 서비스들을 벤치마킹한 기능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에 맞게 만들어진 ⓒ로그...
게다가 기존 미니홈피, 블로그와 연동되는 ⓒ로그...

과연 얼마나 많은 이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까? 내 바램은 ⓒ로그가 우리나라의 새로운 SNS로써 자리매김하고 해외로까지 진출해서 성공했으면 한다. 그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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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핏 보기엔 페이스북을 무척 닮았네요
    음... SK컴즈라서... 솔직히 믿음이 안 가긴 합니다

    2010.09.16 11:05 신고
  2. 컨텐츠박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홈피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젊은층의 친목문화에서는 어느정도 영향을 발휘하지 않을까 싶지만... 과연 오피니언 리더라고 할 만한 파워유저들이 C로그에서도 등장할지는 미지수네요. 트윗과 페북 이용자들과는 층이 다를 것 같습니다.

    2010.09.16 15: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아직 잘 쓰고 있는 분들이 메인 타겟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예전 C2가 흐지부지 블로그로 바뀐게 생각나는 군요~ ㅎㅎ

      2010.09.19 18:20 신고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0.09.16 18:04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혼수상태에서 이런 글을 써주시다니 대단합니다~ 여하튼 C로그에게도 기회는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어떻게 살려내느냐는 SK컴즈에 달려 있겠죠~

      2010.09.19 18:21 신고
  4. 미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도 미니홈피를 유지하는 사람이 많은만큼 c로그도 많은 사람들이 하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벌써 연예인 몇몇과 유명인사들도 시작했던데... 대세가 기울지 않을까 해요^^

    2010.09.17 11:27 신고
  5.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대세에 따라가려고 트위터 해보려고 했지만 복잡하고 어려워서 포기한 사람입니다ㅎㅎ c로그는 어제 처음 접해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맞춘 서비스라 그런지 이용방법도 간단하고 쉽더라구요.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던데 앞으로 점점 사용자들이 늘어날 것 같아요~

    2010.09.17 11:3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트위터가 어렵다? 그저 글만 140자로 입력하면 되는 건데요~ 역시 알바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ㅎㅎ 여하튼 댓글 달아줘서 고맙습니다.

      2010.09.19 18:23 신고
  6. 숲속얘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니홈피에 올리는 글은 C로그에 보이지만, C로그에 올리는 글은 미니홈피에 귀속되지 않더군요. 인스턴트포스팅이 싸이월드에서 관리가 불가능하다는 점은 이만큼 해놓고선 매력을 떨어뜨리는것 같습니다.

    2010.09.20 14:45 신고
  7. kej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보다 c로그 많이 바뀐듯, 그런면에서~ 모아보기 기능은 괜찮던데

    2010.11.25 10:27 신고


소셜 게임, 게임에 부는 소셜 바람~

He's Column/Social 2010.06.11 10:41 Posted by 깜냥 윤상진





게임 업계에 소셜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물론 소셜 게임은 그리 낫선 존재는 아니다.
우리는 이미 오래전에 싸이월드의 플래시게임을 접해봤기 때문이다.
싸이월드 플래시게임을 일촌에게 제공하고 일촌끼리 게임을 통해 경쟁했던 기억이 난다.
필자가 2008년 진행했던 국정원 안보이벤트에서도 싸이월드 미니홈피 플래시게임을 통해 작은 이벤트를 했던 기억이 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일촌을 대상으로 플래시게임을 제공하고, 일정기간 동안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 회원에게 도토리를 지급하는 형태이다.
물론 그때 당시에는 소셜 게임이라는 용어가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소셜 게임의 원조 였던게 분명하다.

소셜 게임은 소셜 네트워크에 게임 요소가 결합된 형태의 놀이로,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또는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공급되는 온라인 게임을 의미한다.


소셜 게임의 꽃은 미국의 페이스북에서 활짝 피었다.
페이스북의 ‘F8’ 플랫폼을 통하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소셜 게임 전문 기업인 징가(Zynga)가 이슈화되면서 소셜 게임이 새롭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이다.
징가는 ‘팜빌(FarmVille)’, ‘마피아 워스(Mafia Wars)’ 등 인기 소셜 게임 개발업체로 페이스북에서만 월 2억3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2009년 12월에 러시아 투자그룹인 DST로 부터 1억8천만 달러를 투자 받기도 했던 징가는 회사 가치가 33억달러(3조8천억원 상당)에 이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와 같이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징가의 성공은 페이스북과 상생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다.
페이스북의 성장과 함께 다수의 유저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었고, 페이스북은 징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소셜에 게임을 접목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소셜 게임이 ‘게임 중심의 웹 트렌드’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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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레나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싸이월드가 이루어 놓은 것들이 무지 많군요...

    2010.06.12 15:2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생각해보면 싸이월드가 더이상 진화하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는게 너무나 한심합니다.
      마이스페이스가 벤치마킹을 했을 정도인데... 몇년전하고 지금하고 별로 달라진게 없으니 말이죠...

      2010.06.17 16:05 신고
  2. 그런 이유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가 없는 이유는 저희 나라 인구가 적기 때문입니다

    내수시장만으로 발전을 하려면 인구가 적어도 1억 이상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인구가 너무 적습니다.

    2010.07.29 20:4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는 말씀입니다만 싸이월드가 진화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를 이 한가지만으로 규정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2010.07.30 11:45 신고
  3. 둥둥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SK가 인수한 이후, 성장이 정체 됐다고 할까요?왜 그럴까요?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2010.08.05 20:3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이러타할 이슈를 못만들어 내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싸이월드를 식상해 하고 있는게 문제이지요...
      어찌보면 SK가 인수하면서 많이 성장한 건 사실이지만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정체해 있는건 분명해 보입니다.
      웹 2.0의 사상이 나올 당시에 좀더 기민하게 움직였어야 하는데 말이죠~

      2010.08.06 02:11 신고







 미국에서는 마이스페이스를 넘어 페이스북, 최근에는 트위터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SNS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SNS 시장이 형성 조차 되지 않고 있는 모습니다.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 한국형 SNS인 싸이월드(http://www.cyworld.com)가 엄청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다른 서비스들이 빛을 잃었다고도 할 수 있다.
어찌보면 4,500만명중 2,000만명이 싸이월드 하나만을 한다는 것 자체가 한국시장이 매우 좁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싸이월드의 행보를 보면 이제 SNS 자체를 넘어서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해외에서 실패한 여파로 SNS를 포기하려는 건가?
아무래도 서비스 전략을 바꾼 것 같다.
이제 한국 유일의 SNS라는 타이틀은 벗어 던지고 한국에서 흔하디 흔한 포탈사이트로의 발전을 시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어디를 봐도 SNS의 향기는 느껴지지 않는다.
싸이월드 메인에 나왔었던 투데이남, 녀도 사라지고...
그자리에 뉴스 서비스가 자리잡았다.
싸이월드도 매출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에 전략의 수정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그렇다고 경쟁력없는 포탈사이트로의 변신은 아닌 것 같다.
미니홈피 때문에 싸이월드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래픽을 발생시켜 광고수익을 얻으려는 전략이겠지만 언제까지 사람들이 미니홈피에 찾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싸이월드의 이러한 변신이 필자는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마이스페이스가 벤치마킹했을 정도로 훌륭한 서비스였던 싸이월드였지만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서비스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오늘에 이른 것이다.
그사이에 페이스북이 약진하였고, 최근에는 트위터까지 세상을 흔들고 있다.
혹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더이상 SNS라고 부를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물론 싸이월드가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것은 분명하지만 이런 식으로 시장에서 퇴장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미래의 싸이월드가 어떤 모습일지 더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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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트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이트와 똑같은 싸이뉴스, 굳이 메인에 걸 필요가 있었나 싶더라구요.
    싸이월드 처음의 본질을 잃어가는 거 같아요..

    2009.03.17 12:22 신고
  2. Edolkey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라는 말에 참 공감합니다.^^ 얼마나 돈에 미쳐있는지는 내부에 들어가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매출을 올리느냐 안올리느냐에따라 팀의 운명이 갈리죠...^^

    2009.03.17 12:5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돈도 벌면서 글로벌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도 주시하면서 준비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009.03.17 14:38 신고
  3. 솔이아빠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싸이월드도 한계인가 봅니다.

    2009.03.17 13:3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 그렇다고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안들어가 볼 수도 없는게 거기에 옛날 사진들이 다 들어있거든요~
      어찌되었건 가끔 들어가봐야죠 뭐~~~
      데이터들을 다 다른 서비스로 옮겨놓을 수도 없고...

      2009.03.17 14:40 신고
  4.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머지 않아 네이트와 통합시키고 메뉴 한켠에 '★싸이월드 미니홈피★' 자리를 만들어 둘 것 같습니다.

    2009.03.20 02:50 신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시들해지면서 포탈로의 변신을 꽤하고 있다고 한다.
메일, 동영상, 검색 등등 포탈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사실 싸이월드가 이슈에서 사라진지 오래이다.
야심차게 내놓은 싸이월드 C2가 너무나 어이없이 무너지면서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SNS는 없는 걸까?
아니... 만약 새로운 SNS가 나온다면 싸이 미니홈피 처럼 대박을 터트릴 수 있을까?
웹2.0을 가미한 새로운 SNS가 있다면 그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싶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새로운 SNS,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SNS는 어떤게 있는가?

웹2.0 시대의 새로운 SNS...

싸이 포털변신…미니홈피 ‘굿바이’

헤럴드경제 | 기사입력 2008.09.23 15:55 | 최종수정 2008.09.23 16:27

SNS서 검색기능 강화등 포털사업 집중

초기 화면 순위도 야후 제치고 3위 껑충

'싸이질' 신드롬을 몰고왔던 국내 최대 인맥관리서비스(SNS)인 싸이월드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미니홈피' 신화로 1인미디어의 대명사인 싸이월드가 포털로서 정체성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한 것. SNS의 1인자로 군림하던 싸이월드는 요몇년새 '싸이질'이 시들해지자, 포털로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인터넷포털 시장에서도 미묘한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이달들어서는 트래픽에서도 가시적인 변화가 생겼다. 최근 싸이월드를 인터넷 초기화면으로 설정한 네티즌수가 부쩍 늘어나면서, 이 순위에서 야후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선 것. 이에 사이버머니 '도토리' 등 독창적인 수익모델을 만들며, SNS시장을 이끌어온 싸이월드가 포털로서 던질 승부수와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포털로서 가능성은?= 싸이월드의 포털화는 이미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메일과 동영상서비스를 추가한데 이어, 얼마전 검색기능도 강화했다. 지난 5월에는 '대문'도 바꿨다. 초기 화면 맨 위에 검색창을, 그 아래에 배너광고와 실시간 뉴스를 배치한 것. '미니홈피' 등 인맥관리서비스들은 '변두리'로 밀려났다. 이로써 외양은 모두 갖춘 셈.

싸이월드가 전열정비를 마치자, 포털 3위 싸움도 점화됐다. 이미 시작페이지에서는 야후를 밀어내기 시작했다. 싸이월드가 포털로서 가진 경쟁력은 회원 2000만명을 기반한 막강한 플랫폼. 단 싸이월드가 사용자들에게 포털로서 이용가치를 주기에는 갈길이 멀다는 의견이다. 인터넷조사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9월첫째주 시작페이지 설정 비율은 네이버 45.7%, 다음 23.8%, 싸이월드 6%, 야후 4%다. 2~3위간 격차는 그야말로 크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킬러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 즉 싸이월드는 이용자를 유입시키는 플랫폼은 뛰어나지만, 이들을 잡아놓을만한 서비스는 약하다는 얘기다. 짜여진 경쟁구도에서 검색, 커뮤니티, 이메일 등 내세울만한 포털서비스도 없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신변잡기적이고 폐쇄적인 싸이월드 콘텐츠는 아직까지 검색콘텐츠로서 크게 의미가 없다"며 "싸이월드가 엠파스, 네이트, 이글루스 등 '고만고만한' 서비스들을 조합해, 사용자들에게 검색, 커뮤니티 관련 수요를 어떻게 불러일으킬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저무는 미니홈피시대=싸이월드의 포털화는 '싸이질'의 퇴조와 무관치 않다. 싸이질은 지난 2004년경 정점을 찍고 정체되고 있다. 블로그 등 대체할만한 서비스가 나오면서 이슈에서도 밀려났다. 이미 싸이질 자체가 한물간 유행으로 취급받게 된 것. 후속작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미니홈피의 차세대버전인 '홈2'가 나왔지만 부진해, 최근 이름만 '싸이월드 블로그'로 바꿨다. 아이템 매출과 트래픽도 점점 떨어져왔다. 이에 싸이월드는 낮아진 수익성을 검색 광고로 만회하고자 포털화로 선회한 것.

일각에서는 싸이월드의 이같은 방향전환이 아쉽다는 의견이다. 수익성을 위해 피할수 없는 선택이었던 반면 싸이월드가 SNS로서 길러온 가치는 더이상 진화하지 못하게 됐다는 것. 이는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의 행보와도 비교된다. SNS에서 후발주자였던 페이스북은 '오픈 API(개방 응용프로그램)'으로 플랫폼을 개방하며, 날개를 달았다.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고 즐기면서 머물게 해, SNS로서 또다른 가치와 동기부여를 해줬던 것.

업계 관계자는 "네이버와 다음 등으로 굳어진 인터넷포털 판도에서 국내최대 SNS로서 프리미엄을 포기한 싸이월드가 뚜렷한 생존 전략을 세워야할 시기"라고 말했다.

권선영 기자(kong@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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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웹스탈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생 SNS인 http://www.people2.co.kr
    비지니스 SNS인 http://www.linknow.kr
    그외에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하지만... 다들 그저 그렇다는거...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SNS가 성공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특히 수익모델을 만들어내기가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

    2008.09.25 17:45 신고








과거의 나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과거의 나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열광했었다.
현재의 나는 블로그에 열광하고 있다.
그렇다면 미래의 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무엇인가 붐이 형성되는 시점에 몰려들게 된다.
즉 트랜드를 만들어내고 선도하는 사람들은 특정 오피니언리더라는 이야기이다.

인터넷 초창기에 필자는 개인 홈페이지에 열광했었다.
당시 개인 홈페이지에서 문자메세지 발송 서비스와 이모티콘을 서비스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었다.
당시 가장 큰 검색 포탈이었던 야후에서 문자메세지를 검색해보면 가장 상위에 랭크되었었다. 그때는 키워드광고시장이 형성되기 전이었으니 가능한 이야기이다.
하루 방문자가 엄청났었다.
그때가 불과 2000년 초반이다.
생각해보니 정말 짧은 시간에 엄청나게 발전했군... 불과 8년전과 지금을 비교해보면 하늘과 땅 차이니...

그러다가 PHP를 공부하여 개인포탈사이트를 구축했었다.
바로 마이웹스타일(www.mywebstyle.net) 이다. 유머, 엽기, PHP강좌 등으로 구성했었고 나름대로 개인 홈페이지로 재미있게 운영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싸이월드 열풍이 일어났다. 솔직히 처음에는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만들 생각이 전혀없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보다 더 훌륭하고 화면도 큰 나만의 사이트가 있는데 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해야 하느냐? 이것이 나의 논리였다.
하지만 회사 직원을 비롯하여 주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미니홈피 활동을 하면서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고 필자도 미니홈피를 시작하게 되었고, 중독되게 되었다. 그때가 2004년!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시들어들게 된건 회사를 옮기면서 부터... 주위에서 재미있게 미니홈피 활동을 하다가 회사를 옮겼는데, 또 그 회사는 미니홈피활동을 하는 회사가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미니홈피도 시들하게 되었다.

그러던 즈음에...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설치형 블로그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테터툴즈! 이름도 어려운 이 솔루션을 알게되었고, 이거다 싶어서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을 구축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인터넷의 트랜드가 되고 있는 웹2.0과 UCC를 주제로 하여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기획자와 마케터를 간접적으로 만날 수 있고 필자의 생각에 대하여 댓글과 트랙백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다.

현재는 블로그활동이 너무나 재미있다.
그렇치만 이런 블로그의 열풍도 오래가지는 않을 것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처럼... 물론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C2를 내놓긴 했지만 그때는 이미 대세가 블로그로 넘어가 이후였고, 서비스도 별다른 차별점이 없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지는 못했다.

그렇다면 블로그의 다음은 뭐가 될까?

필자의 판단에 의하면 공통 관심사를 갖고 모일 수 있는 블로그 커뮤니티로써 개인형 블로그 메타사이트가 뜰 것으로 보인다.
필자도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운영하고 있다. 메타사이트 구축은 아주 간단하다. 서버에 솔루션 하나만 설치하면 된다. 아주 간단하다.

이렇게 해서 조그마한 메타사이트들이 만들어지고 활성화된다면 주제별 군소형 메타사이트로 블로그들이 모일 것이고, 군소형 메타사이트들이 활성화된다면 블로그의 차세대 서비스로써 성장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보면 오픈한지 한달이 조금 지난 현재, 100명이 넘는 블로그가 RSS FEED를 등록하였다. 물론 대형 메타사이트에 견줄 수 있는 규모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메타사이트로써 괜찮은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메타사이트들이 많아질 것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깜냥닷컴에서 블로그와이드를 소개한 글을 보고 자극을 받아 메타사이트를 만들었다는 어느 블로거의 글이 방명록에도 올라와 있다. 그리고 웹서핑을 하다보면 개인적으로 운영하거나 특정 주제에 국한하여 운영하는 블로그 메타사이트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확산된다면 머지 않아 수많은 군소형 블로그 메타사이트들이 생겨날 것이다.

흡사 인터넷 초창기 카페를 중심으로 개인들이 모였던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
다음은 군소형 블로그 메타사이트가 발전하게 되는 시나리오이다.

처음에는 개별적으로 활동하던 블로그가 대형 메타사이트를 통하여 교류하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많은 블로그를 접하게 되었지만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게된 블로거 들은 비슷한 주제를 갖고 있는 소수의 블로그만으로 구성된 군소형 메타사이트를 꿈꾸게 된다. 웹2.0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블로그만을 모집하여 웹2.0 전문 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오픈하게 된다.

물론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는 웹2.0 전문 메타사이트는 아니며 단지 시나리오일 뿐이다.
이런 형태로 군소형 블로그 메타사이트가 발전하게 된다면 그에 따라 관련 서비스들도 발전하게 될 것이고 1인 미디어인 블로그를 한단계 뛰어넘는 개인 미디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단, 블로그 메타사이트라는 것 자체가 블로그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 서비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여 Win-Win할 수 있는 구조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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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mdori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동의합니다.

    그런데...'날개'는 옵션에 검색 노출 기능이 있긴하지만,전혀 검색엔진에 노출 되지 않아요.브로그와이드는 어떤가요?

    제 사이트 일평균 페이지뷰가 20 입니다. 완전 충격 먹었습니다.

    윤상진님 처럼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 가입을 유도하지않는 이상 군소 메타사이트는 알려지기가 참 어려울 것 같아요

    검색에만 노출된다면야 더 바랄것이 없지요

    2008.04.05 13:4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동의해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무래도 군소형 메타사이트에서 블로그를 확보하는 것은 원투원 마케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제와 맞는 블로그를 방문하여 방명록이나 댓글을 통해서 블로그를 등록해달라고 글을 남기는 식으로 말이죠~ ^^

      2008.04.05 23:04 신고


싸이월드 C2.. 넘 조용한거 아냐???

He's Column/Web2.0 2007.07.30 12:16 Posted by 깜냥 윤상진





올 초에 싸이월드 C2가 엄청난 관심속에서 오픈되었다.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었기 때문에 관심이 증폭되었었고, 이미 싸이월드의 열풍을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서비스가 나올지 기대할 수 밖에 없었다.
엑스티비(
www.extv.co.kr)가 전자신문에 보도되기로 한 바로 그날... 전자신문을 사든 나는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전자신문의 첫화면을 싸이월드가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싸이월드의 광풍에 엑스티비는 낄자리가 없었다. 거기다가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가 맞물려 엑스티비 신문보도는 그보다 20일 정도 지나서 이루어질 수 있었다.
그런데 요즘 인터넷을 보니 싸이월드 C2가 너무 조용하다는 생각이 든다.
왜일까?
다른 곳도 아닌 SK컴에서... 싸이월드에서 엄청난 투자를 해서 내놓은 C2가 왜이렇게 조용한 것일까?
그래서 한번 생각해보았다.

우선 이제 더이상 대한민국 사람들은 홈페이지에 대한 환상이 없는 것 같다. 처음 인터넷의 열풍이 불던 시절에는 누구나가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어했다. 그게 무료계정이건, 템플릿이건, 방명록만 있는 홈페이지건 별로 상관할 필요가 없었다. 홈페이지가 있다는 것이 중요한 시기였다. 거기서 나온 것이 하이홈 등의 홈페이지 서비스였고, 거기서 발전한 것이 싸이월드 미니홈피이다. 솔직히 필자는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열풍이 거셀때도 거기에 동조하지 않았었다. 이미 홈페이지가 있었기 때문에 나도 미니홈피를 갖을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미니홈피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니홈피를 만들어 활동했던 기억이 난다. 서비스도 제품과 마찬가지로 성숙기를 지나면 쇠퇴기에 접어든다. 이제 사람들은 더이상 개인홈페이지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C2의 기본 모토가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이아웃을 자유자제로 할 수 있는 위젯이라는 기능을 도입했다. RSS와 같은 블로그적인 기능도 제공한다. 한마디로 미니홈피와 블로그를 결합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대세가 기운 상황! 블로그면 블로그지 거기에 미니홈피적 기능을 원하는 유저가 많치는 않은 것 같다. 이미 블로그가 있는 그것을 C2로 바꿀 이유가 없는지도 모른다.

솔직히 필자도 미니홈피에 열광하여 재미있게 운영해본 적이 있다. 그러다가 열풍이 시들면서 지금은 가끔 들어가 방명록을 확인해보는 정도이다. 그러다보니 자연히 관심이 멀어지게 되었고 C2에 대한 관심도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C2가 넘 조용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지금은 블로그에 열광하고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대한 소식만 골라서 접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도 싸이월드가 차세대 킬러서비스로 내놓은 C2가 이렇게 까지 조용한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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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니  수정/삭제  댓글쓰기

    c2는 제 생각에는 이미 실패했다고 봅니다.
    모두들 싸이월드를 미니홈피 그 이상으로 사용하고자 하지 않으니까요.
    c2가 노린 계층은 굳이 c2를 쓰기위해 싸이월드로 이동하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2007.07.30 14:13 신고
    • 깜냥이  수정/삭제

      웹2.0시대에 맞는 개인미디어 서비스로 블로그를 이미 선택한 것 같습니다.

      2007.07.30 16:10 신고
  2. 은미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은미에요-
    오늘 이글이 K모바일뉴스에 게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7.30 15:27 신고
  3. 달콤테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C2 오픈 전 개발자님의 인터뷰를 본 적이 있습니다.
    미니홈피나 블로그나 글을 쓰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가장 편리하게, 예쁘게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하더군요.
    여기에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개인적으로 싸이월드는 미니홈피를 살릴 방안에 대해서 더 연구해보는 것이 좋았을 것 같습니다.

    2007.09.05 11:00 신고
    • 깜냥이  수정/삭제

      네.. 아무래도 싸이월드는 침체되면서 포탈인 네이트가 메인 서비스가 될 것 같습니다.. ^^

      2007.09.05 17:00 신고


U스타(UCC+스타)...21세기 문화코드?

He's Column/Web2.0 2007.06.12 17:28 Posted by 깜냥 윤상진





U스타(UCC+스타)가 온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UCC(이용자제작콘텐츠)를 통한 스타 마케팅과 UCC를 통한 스타 키우기가 연예 산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아예 UCC를 통해 공개 오디션을 진행, 신인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U스타가 표방하고 있는 21세기 문화코드가 앞으로 확산되고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지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미니홈피를 다시 볼 수 있을 까. 김희철은 지난 달 악플을 견디지 못하고 싸이월드내 미니홈피(www.cyworld.com/yuri9doo)를 닫았다. 지난 해 싸이월드에 개설된 연예인 미니홈피 가운데 가장 많은 1천665만6천68명의 방문객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없어진 상태.

그러나 어느정도 상처가 치유된다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김희철의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인터넷으로 볼 수 있을 지 모른다. 소속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인 SM온라인과 함께 이용자제작콘텐츠(UCC)기반의 스타커뮤니티 사이트인 '아이플(가칭)'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7월중 선보일 아이플은 SM을 비롯한 제휴 기획사들의 공식스타 홈페이지와 스타검색, 글로벌 오디션,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UCC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텍스트 위주의 홈피를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동시에 스타들의 공식 홈페이지의 접근 통로, 즉 게이트웨이 역할도 톡톡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딱딱하고 상업적인 메시지보다 라이프스타일로 쉽게 다가오는 감성마케팅이 지금은 주목받고 있는 시대라 할 수 있다. 그래서 UCC와 스타의 결합은 수익모델로도 조금씩 자리잡아 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플, 스타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플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SM온라인(대표 이규웅)은 2000년 동창회 사이트로 시작된 다모임이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되면서 이름이 바뀐 회사다. 다모임은 2000년 이후 총1천400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10~20대초반 회원이 전체의 78%.

다모임은 동영상 포털 아우라(www.aura.co.kr)와 엠엔캐스트(www.mncast.com), 멀티미디어 콘텐츠 스토리지 서비스인 리멤버(www.remember.co.kr)도 서비스 하고 있다.

아이플 역시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1학년'이 주고객층.

'슈퍼주니어' 팬이기도 한 중학교 2학년 딸을 두고 있는 이규웅 사장은 "다모임이나 아우라, 리멤버가 사라지는 게 아니다. 1인 미니홈피인 다모임을 멀티미디어 블로그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스타콘텐츠를 보강해 스타홈피, 스타검색, 스타UCC, 스타쇼핑, 노래방서비스 등 스타커뮤니티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플은 여름방학과 신학기를 겨낭해 진행되고 있다. 서비스가 제공되면 네티즌 팬들은 저작권에서 어느정도 자유롭게 다양한 UCC를 만들 수 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용해 즐기면 된다.

당장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공식홈피가 중심이겠지만 도레미나 펜텀, IHQ 등 다른 기획사들과도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UCC 스타오디션 봇물

UCC는 스타가 되는 '등용문' 역할도 한다.

SM온라인은 'S.M. 스타만들기 UCC 콘테스트'로 인기몰이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와 전세계 스타 지망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활용해 공개오디션을 하는데, 3월 26일이후 3천5백여명이 넘는 국내외 네티즌이 참여했다.

케이알라인(대표 남병수)이 지난 12월 오픈한 스타코리아(www.starkorea.com)는 스타에 기반한 동영상 오픈마켓을 지향한다.

무명의 네티즌이 스타가 되거나 인터넷 콘텐츠 거상(巨商)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 그래서 오픈당시 '하지원'을 비롯해 '심은하', '송승헌', '원빈', '보아', '하하' 등의 햇병아리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이 CF감독이 돼 친구들을 주연으로 등장시켜 무명인을 스타로 띄우거나 기성 CF를 새롭게 편집한 CF동영상을 선발하는 'CF동영상 공모전'을 열기도 했다.

국내 최대 UCC포털 판도라TV(www.pandora.tv)도 예외는 아니다. 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일반인에게 가수 데뷔의 기회를 주는 'YEPP(옙)뮤직 튜닝 어워드(http://show.pandora.tv/event/yepp)'를 6월 29일까지 진행한다.



기본적인 가이드 송을 다운받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가사를 입히거나, 멜로디를 변형하거나, 장르를 바꿔 동영상 UCC로 만들면 된다.

2명을 선발해 가수로 데뷔할 기회를 준다.

'임정희'와 신인가수 'K.Will'을 배출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트레이닝을, 'GOD', '박지윤', '비' 등을 프로듀싱한 방시혁 프로듀서가 총괄 진행을 맡는다.

◆UCC+스타, 수익모델도 주목

"스타를 보고 들어와 인터넷 배경음악(BGM)이나 사진스킨 등 디지털아이템을 사고, 온라인 노래방도 이용한다."

인터넷 업계와 연예기획사, 금영이나 TJ미디어 등 노래방반주기 업체 등 관련업계가 주목하는 사업모델이다.

가수나 탤런트, 배우에 열광하는 청소년에게 스타 공식 홈페이지가 있는 인터넷사이트는 매력적이다. 한 곳에서 멀티미디어 홈피도 이용하고 스타홈페이지와 커뮤니티를 만들며, 스타의 코러스를 받아가며 노래도 부른다면?

이규웅 SM온라인 사장은 "참여와 공유, 개방의 웹2.0 시대에 콘텐츠 푸싱만으로는 돈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뒤 "스타로 시작된 콘텐츠가 네티즌의 참여로 재생산되고 확대되는 과정을 통해 음악산업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한류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M은 종합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온라인커뮤니티 회사 SM온라인, 영상노래방 반주기 회사 SM브라보, 영상사업체 SM픽쳐스 등을 두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문화에 강한 남성 팬을 겨냥한 10대 아이돌 여성 그룹 '슈퍼걸즈'를, SM온라인은 스타커뮤니티 사이트 '아이플'을, SM브라보는 원음기반의 온오프라인 노래방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U스타(UCC+스타)' 모델의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UCC는 개개인의 열정에 기반한다는 점에서 스타에 대한 동경과 맞닿아 있다. 이것이 경쟁력이자 무기인 셈이다.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U스타의 지향점이 궁극적으로 어디에 이를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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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미니홈피의 열풍이 거세게 불던 2003년부터 2004년까지는 싸이에 열광했었다.

그때는 물론 같이 싸이질 할 사람도 있었고, 사진 찍는 게 재미있었다.

특히나 회사에서 술 마시면서 같이 사진 찍고 같이 싸이질하던 커뮤니티가 좋았다.

그런데, 어느 시점이 되니 시들해지더군... 거기다가 회사도 옮기게 되었고...

그러면서 싸이를 비롯한 다른 커뮤니티 활동도 거의 안하게 되었지...

가장 큰 이유는 귀찮다! 라는 것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

그러다가 얼마전에 설치형 블로그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이 멋있게 느껴지더군~ ㅋㅋㅋ

내가 생각할 때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을 역시나 RSS~!!!

일단은 블로그 메타사이트인 올블로그, 오픈블로그, 이올린에 내 블로그를 등록하는거지.
등록만 해놓으면 내 블로그에 글이 등록되면 실시간으로 메타사이트에도 동시에 업데이트가 되는거 거든~
그리고 나는 그냥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하면 되는 거야~

내가 관심 있는, 혹은 사회적 이슈가 되는 기사들을 열심히... 아니 하루에 한둘 정도만 업데이트해도 돼!

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내가 일하면서 느낀 점들을 익명의 불특정다수와 이야기할 수 있지.

아주 매력적이더라~
블로그를 통해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네티즌들을 만날 수가 있으니...
그것도 내가 홍보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블로그에서 활동만 하는건데...
그래서 나도 모르게 블로그 폐인이 되어 버린 거야~ ㅋㅋㅋ

지금은 블로그에 구글광고도 붙여보고, 재미있고 유용한 기사가 나오면 블로그에 올려야만 직성이 풀리지...

솔직히 하루에도 5번 이상은 블로그에 들어 오는거 같아~ 이건 좀 심한 폐인인가? ㅋㅋㅋ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네티즌 여러분!!!

저는 RSS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제 블로그 깜냥닷컴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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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로그폐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블로그가 좋습니다~ 좋은 정보들이 정말 많습니다~ *^^*

    2007.02.07 09:56 신고
  2. ForeverSJ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월드미니홈피를 이용하다가 블로그로 옮긴지 얼마 안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메타블로그에도 등록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점은 좋은데, 제 지인 쉽게 말해 일촌이죠 ㅋ
    일촌들이 블로그에 적응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쉽네요. ^^

    2007.07.30 18:55 신고
    • 깜냥이  수정/삭제

      일촌들과 함께 블로그카페를 만들어서 운영해보세요~
      http://cafe.allblog.net/trend 와 같이 작은 메타사이트가 됩니다.
      아.. 이런걸 할려면 모든 일촌들이 알아야 하는구나... ㅋㅋ
      블로그의 장점을 설교해서 모두 블로그로 옮기게 해야 겠네요... 휴...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동안 친했던 일촌과 멀어진지 오래 되었다는 ㅋㅋㅋ

      2007.07.30 1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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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닷컴은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 소셜웹, SNS, 플랫폼에 대하여 IT업계의 실무자로써 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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