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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블로그

블로그와이드에 등록된 RSS가 1,000개를 돌파하였습니다. 지난 2008년 5월 12일 블로그와이드 시즌2(www.blogwide.kr)를 오픈한 이후 벌써 8개월 가량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별다른 광고 없이 블로그만을 통해서 홍보했었는데 어느덧 블로그와이드에 등록된 블로그 RSS가 1,000개를 돌파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 12월 31일에 정확히 1,000개의 RSS가 등록되었고 현재까지 총 1,014개의 RSS가 등록된 상태입니다. 1,000번째 RSS의 주인공은 "리넨은 熱血게이머!(www.lineni.com)" 라고 하는 블로그입니다. 선물을 드릴 형편은 못되고 해서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고 왔습니다~ ^^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등록된 RSS가 1,000개라고는 하지만 스팸성 블로그나 광고성 블로그도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들의 성장세가 둔화된 이유는 무엇일까? 웹2.0을 대표하는 서비스는 바로 블로그이다. XML, XHTML, RSS, AJAX 등의 기술이 모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기술이외에 참여, 공유, 개방, 소통의 코드와 가장 잘 소화해낼 수 있는 개인미디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블로그들을 한곳에 모아서 블로그 소통의 매개체가 되는 사이트인 블로그메타사이트들의 성장세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 다음의 사이트 통계 서비스를 보면 극명하게 알 수 있다. 블로그코리아만 상승했을 뿐이고 올블로그는 오히려 침체되고 있는 분위기이다. 믹시가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며 한때 올블로그를 위협했지만 지금은 성장세가 한풀꺽이며 주저 앉는 형국이다. 웹2.0의 대표 서비스로써 각광받던 블로그메타사이트들이 왜 이렇게 부진한 걸까? 아무래도 포탈들의 영향이 큰 .. 더보기
불황이 주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는 이유! 참 아이러니 하지만 불황은 주기적으로 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요즘 갑자기 뇌리를 스친다. 물론 필자는 경제전문가도 아니다. 정말 순수하게 아마추어적인 관점에서 생각을 해본 것이다. 요즘 '불황'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지면서 왠만해서는 지갑을 열지 않게 된다. 대학생 시절이었던 IMF때 유행어 였던 'IMF인데 술은 무슨...' 하면서 돈을 안쓰던 생각이 난다. 사실 수입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지만 왠지 불황에 돈을 쓰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된다.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랄까? 그런데 이러한 불황은 왜 주기적으로 오는 것일까? 생각해봤다! 만약 활황만 지속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떻게 될까? 기업에서는 엄청나게 많은 제품을 생산해내고, 엄청난 에너지는 소비될 것이다. 또한 개인들의 소비도 .. 더보기
늘어나는 광고, 스팸 블로그들... 대책은 없는가?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운영한지 6개월에 접어들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메타사이트이다 보니 운영면이나 홍보면에서 다른 메타사이트와는 게임이 되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다보니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바로 광고로 도배한 블로그나 스팸블로그들이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삭제하거나, RSS수집을 막아야 하는 그럴 형편이 못된다. 회사에 얽매여 있는 몸이다 보니 회사일 하면서 틈틈히 관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광고 및 스팸 블로그들이 급증하고 있다. 사실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한 광고글은 양호한 편이다. 광고도 정보가 되는 세상이기 때문이다.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똑같은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스팸블로그들이다. 얼마전에 글을 수집하.. 더보기
블로그와이드에서 10월 Best Blog Top10을 발표합니다! 앞으로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는 매월 Best Blog Top10을 선정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월별로 인기 블로그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블로그와이드의 역사로 남기기 위함 입니다. 앞으로 Best Blog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블로그와이드에 블로그를 등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11월 Best Blog를 기대해주세요! Have a nice day!!! 더보기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의 시장(Market) 정의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시장을 정의해 보도록 하겠다. 블로그메타사이트, 즉 메타블로그는 블로그의 RSS를 등록하게 되면 블로그의 글을 자동으로 수집하게 되는 블로그 허브 사이트이다. 블로그메타사이트 방문자에게 수집된 글의 일부만 제공하고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블로그에 직접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주요 유입경로가 되고 있으며, 많은 블로그 운영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블로그메타사이트로는 올블로그(www.allblog.net), 블로그코리아(www.blogkorea.net) 등이 있다. 필자는 ‘깜냥이의 웹2.0이야기(www.ggamnyang.com)’라고 하는 웹2.0 전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웹2.0 서비스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공부하.. 더보기
[리뷰이벤트] 블로그와이드를 여러분의 블로그에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 운영자입니다. 물론 깜냥닷컴 운영자 이기도 합니다. ^^ 한가위를 맞이(?)하여 블로그와이드에서 조그마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블로그와이드를 소개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 10분에게 아이모리(www.imory.co.kr) 사진인화 10,000원권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가방법] 1. 여러분의 블로그에 블로그와이드를 소개하는 포스트 작성 2. 포스트 작성시 제시된 미션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 (200자 이상) 미션1: 포스트 본문에 블로그와이드 URL(http://www.blogwide.kr) 반드시 노출 미션2: 포스트 본문에 '메타블로그', '블로그메타사이트', '인터넷언론', '블로그와이드' 단어 반드시..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의 블로그와이드 등록 급증 이유! 최근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네이버 블로그가 급증하고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몇일전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기 위하여 로그인 했다가 아주 신기한 것을 발견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하는 페이지에 메타블로그 바로가기 메뉴가 생긴 것이다. 신기하게도 경쟁사이트인 '다음블로거뉴스'도 링크를 해놓은 것이다. 네이버가 약간은 웹2.0의 공유와 개방 정신을 받아들인 것 같기도 하다. 초기 화면에는 다음블로거뉴스, 믹시, 블로그코리아, 올블로그 등의 대형 메타블로그 들이 링크되어 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더 많은 메타블로그 찾기' 버튼을 클릭해봤다. 네이버에 등록된 전체 메타블로그 리스트가 보였다. 여전히 블로그와이드는 보이지 .. 더보기
똑똑한 웹 시맨틱웹의 이상! 기존의 웹사이트가 유저의 눈에 보여지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시맨틱웹은 자동화된 기계(소프트웨어)가 해석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것이다. 즉, 모든 웹사이트들이 표준화된 규격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면 사이트의 메타정보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자체를 분석하여 유용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가 시맨틱웹을 구현한 대표적인 서비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와 같은 메타블로그, 한RSS와 같은 RSS리더 등을 통하여 구독할 수 있는 것이다. 시맨틱웹의 기술적인 부분은 기존 웹과는 굉장히 많이 다르다. HTML이 아닌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해야 할까? (어차피 유저에게 제공되는 최종 아웃풋은 HTML이긴 하지만...) XML, AJ.. 더보기
웹2.0시대에 더욱더 중요해진 검색엔진의 역할 웹2.0이라는 말이 이제 낫설지 않은 시대가 된 것 같다. 어딜 보나 2.0이라는 말을 붙이면 유행이 되고 있다. 지난 세대를 1.0이라 하고 현재의 우리는 2.0이 되는 것이다. 그만큼 과거와는 차별화 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는지도 모른다. 웹2.0 시대를 맞이하면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 나타나고 있는데 바로 정보의 공유이다. 블로그 등을 운영하면서 정보나 콘텐츠를 생산해내는 그룹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 콘텐츠 생산자가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을까? 아니다. 단지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와 같은 메타블로그에 블로그 RSS를 등록하거나 검색엔진 등에 블로그를 등록해 놓는 정도일 것이다. 물론 블로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어 방문할 수도 있다. 하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