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때문에 보러 갔고, 아이들이 좋아하면 그만이다만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관람 후기를 남긴다.

 

최강천사 미니특공대는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다. 유치원에 다니는 첫째는 '최강천사 미니특공대' 노래를 너무 신나게 부른다.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래서 최강천사 미니특공대가 영화로 나온다기에 얼른 서둘러서 영화를 보러갔다.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나서 아이들에게 자랑하도록 말이다. ㅎㅎ

 

솔직히 나도 TV를 통해 미니특공대를 몇번 봤기 때문에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었고 유치하지만 꽤 재미있게 본 만화였다.

 

그래서 기대를 좀 하고 갔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아이들은 엄청나게 좋아했다. 이미 아이들에게 미니특공대는 뽀로로를 능가하는 캐릭터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 (2015)

8
감독
이영준
출연
엄상현, 전태열, 신용우, 이소영, 성완경
정보
애니메이션 | 한국 | 60 분 | 2015-02-05
글쓴이 평점  

 

그런데 말이다. 나는 TV로 하던 것을 영화로 개봉한다길레 영화판이나 극장판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버전인 줄 알았다.

 

뽀로로도 TV에서 보던 게 있고 극장판이 다르듯이 말이다. 훨씬 더 스펙타클하게 만들어진 버전 말이다.

 

그런데 최강천사 미니특공대는 아니었다.

 

정말 웃기게도 TV에서 방송되던 미니특공대를 그대로 3편 연속으로 보여준게 영화의 다 였다. 한시간짜리 영화면 한시간 분량에 맞춰서 스토리를 만들고,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닌가?

 

정말 웃기게도.. '새로운 악당의 습격'이라고 하지만 TV에서도 매회 새로운 악당이 등장하고 미니특공대는 그 새로운 악당들을 다 물리쳐왔다. 그게 미니특공대의 기본 스토리다. 그걸 제목으로 쓰다니.. 나~ 참..

 

나는 TV에서 방송된 것이 훨씬 더 재미있었다. 영화관보다 말이다. 이럴거면 영화관에를 왜 가나?

 

게다가 영화 관람료는 어찌나 비싼지.. 어른이 만원인가 하고 아이가 8천원정도 하는 것이었다. 영화 관람료가 너무나 비쌌고.. 게다가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광고는 또 어찌나 많이 하던지.. 아이들은 언제 시작하냐고 보채기 시작하고 말이다. 제발 영화관에서 광고좀 틀지마라!!!

 

어른들 영화에는 10분 정도 광고 내보내는 건 참고 넘어갈 수 있다고 쳐도 아이들 영화에까지 10분씩이나 광고를 내보내는 건 정말 아니지 않는가?

 

이건 그야말로 상업성의 극치다. 미니특공대가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자 어떻게 수익을 더 내볼까 하고 급하게 영화를 개봉한 것이다. 안봐도 비디오다.

 

이렇게 저급한 콘텐츠로 얼마나 더 인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니 할말은 없다만 정말 이건 생각하면 할수록 아니올시다다.

 

얼마전에 본 애니메이션인 '빅히어로'를 생각하면 정말 대한민국이 쪽팔릴 정도였다.

 

진짜 부탁이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상업적으로 돈만 벌려고 하지 마라! 그래도 뽀로로는 교육적인 측면이라도 있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 새로운 악당의 습격은] 이건 도대체 뭐냐?

 

영화를 보는 내내 폭력적인 장면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걸 계속 보게 내버려 둬야 하나 하는 고민까지 생기게 만들었다.

 

과연 이게 진정성있는 콘텐츠가 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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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면심리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렇네요. TV에서 하는 걸 3편 연달아 보여줬다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여요.

    2015.02.10 12:21 신고







7월 10일, 미팅 시간의 텀이 긴 관계로 가까운 영화관에 들어가 그날 개봉 한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을 보게 되었다.


사실 아이들이 생긴 이후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 건 이번이 딱 세 번 째다. 지난 번에 본 영화가 '도둑들' 이었으니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셈이다.


그러다보니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도 보지 못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기는 했지만..


워낙 블록버스터라고 소문이 자자했기에 기대하고 봤다. 물론 화면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컴퓨터 그래픽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내용적으로 봤을 때는 약간 의문이 들었다. 시저는 왜 인간과의 공존을 선택했을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것도 충성스러운 부하인 코바를 내치면서까지 말이다.


분명 시저는 인간들을 경험했기 때문에 전기를 내주어도 더 많은 것을 요구해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터이다. 그런데 인간을 너무나 쉽게 무한 신뢰하게 된다.


충성스러운 부하인 코바보다 얼마전에 만난 인간이라는 못믿을 만한 족속을 더 신뢰하다니..


결과적으로는 유인원이 먼저 인간을 공격한 격이 되었지만 어찌되었건 이들의 평화는 결코 오래갈 수 없었다. 시저가 현명한 지도자라면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 아니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어쩌면 인간을 먼저 칠 수 없을 만큼 인간을 동경했을 런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보는 내내 답답했던 건 모든 스토리가 별다른 갈등 상황을 보이지 않고 쉽게 쉽게 풀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인간을 너무 미화하는 듯 하여 심히 불편했다. 인간은 그렇게 착한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물론 SF영화이고 블록버스터이니 눈만 즐거운면 그만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뭔가 납득은 가게 영화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영화관에서 2시간 떼우고 싶다면 이만한 영화도 없을 듯 하다.


어린 시절 '혹성탈출'을 보고 너무 무서워서 잠도 못 이룬 적이 있었다. 원숭이가 사람을 지배하다니.. 이건 어린 나에게 너무나 가혹한 상상이었다. 이렇게 무서웠던 혹성탈출을 혼자서 보다니.. 나 정말 어른이 된게 맞나 보다.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다음 시리즈를 기대해 본다.



(이미지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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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기억이 별로 없다. 애들 키우다 보니 영화관에서 진득이 앉아 영화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애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를 몇편 보긴 했다. 하지만 실망 스러웠다. 아니, 애들은 재미있었을지 몰라도 나는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애들을 위한 영화라지만 같이 가는 부모들도 만족시킬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ㅎㅎ


그래 안다. 욕심이 좀 과했다. 그래서 애들 영화를 지레 포기하고 간다. 애들을 위해 잠시 희생하자는 생각으로 말이다.


하지만 겨울왕국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한마디로 너무 재미있었다. 아이가 아니라 내가 더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중간중간의 노래와 스토리는 겨울내내 매말라 앴던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최근에 영화관을 찾았을 때 한번도 볼 수 없었던 전석 매진을 경험했다. 겨울왕국(Frozen)의 인기가 상당하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했다. 역시 명작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인가 보다.


영화관을 나와서 집에 오는 길에 다현이와 겨울왕국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서로 재미있었던 장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현이는 영화 중간에 이해가 안가던 장면에 대해 나에게 물었다. 


"언니 공주는 왜 산(얼음성)으로 갔어?", "어.. 동생이랑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할까봐 산으로 도망간거야~"


아이와 눈높이가 맞으니 대화도 술술 이어진다. 최근에 영화를 보고 이렇게 가슴이 뭉클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주인공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박지윤(안나 목소리), 소연(엘사 목소리)이 노래까지 직접 불렀는지, 아니면 노래를 부른 뮤지컬 배우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은 소름끼치도록 좋았다.

(Let it go OST는 씨스타 효린이 불렀군요.. 근데 이건 영화안에서 흐르던 노래는 아닌 것 같아요 ^^; http://movie.naver.com/movie/mzine/cstory.nhn?nid=1916)


추운 겨울, 아이와 뭐할까 고민이라면, 특히 딸아이가 있다면 반드시 꼭 한번 보기 바란다.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말 보기 드문 걸작이니 말이다.


Disney's Frozen "Let It Go" Sequence Performed by Idina Menzel


LET IT GO - Special Edition in 25 Sprachen - DIE EISKÖNIGIN - Frozen - Disney



Love is an Open Door-Frozen Soundtrack (Lyrics in Description)






여담이지만 둘째 승후는 처음 먹어보는 달콤한 팝콘에 너무나 행복해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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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에 찾지를 않았는데 오랜만에 트랜스포머2 시사회에 참석하였다.
사실 '트랜스포머'는 나의 애마 이름이기도 하다. 얼마전에 구입한 '소나타 트랜스폼'에게 이름을 지어줬는데, 처음에는 은색이어서 '은마'라고 지어줬다가 '트랜스포머'로 바꾸었다. ㅋㅋ
근데 영화를 보고 나서 프라임이나 범블비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중이다. ㅋㅋ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나로써는 정말 기대되는 영화였다. 특히 몇년전에 신선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했던 트랜스포머의 후속작이기에 더더욱 기대가 컸다.
신기했다고 해야 할까? 동심으로 돌아갔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영화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트랜스포머들... 로봇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부터 끝까지 트랜스포머가 나오니 정말 지겹더라~
1편에서의 신선함은 없고 식상함만 느껴졌다.
'패자의역습'이라는 부제도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다이의귀환'을 연상시켰다. 신선하지 않았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로봇들이 나와서 자기들끼리 치고받고 하면서 스토리가 흘러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1편에서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던 로봇들이 2편에서는 왜이렇게 구린지... ㅋㅋㅋ


하지만 영화의 막판 하이라이트 부분을 흥미진진했다.
바로 인간과 디셉티콘과의 싸움 장면이다.
사실 1편에서는 인간이 트랜스포머를 상대로 싸운다는 것이 거의 무모하게 보였었다.
2편 중반까지도 그랬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인간이 미사일, 탱크, 총 등으로 무장하고 '프라임'을 살리기 위하여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
거의 대등하게 맞선다. 이 장면을 보면서 1편과는 조금 다르게 접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1편 보다는 주인공인 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것도 눈여겨 볼만하다.

뭐, 마이클베이 감독이 로봇영화를 만들면서 너무 로봇 중심으로만 만들지 않기 위하여 스토리를 구성한 것 같기도 하다.

어찌되었건 트랜스포머 2편은 기대가 컸던것 만큼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특히 트랜스포머들의 싸움장면은 지루하고 식상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쭈~ 우~ 욱~~

하지만... 아무리 필자가 혹평을 한다해도 한번쯤을 봐야할 영화가 아니겠는가?
섹시한 메간폭시도 봐야 하고~ ㅎㅎㅎ

이제 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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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래도...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영화인데...
    그래도 봐야겠죠? ㅋㅋ

    2009.06.19 18:57 신고
  2. 어제보고왔습니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1편에 비해선 조금 아쉬운 감이 있더군요..화면이 엄청 화려하긴 했지만 그게 다...
    1편을 워낙 재미있게 본터라...음..그래도 간만에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아..2편에서 젤 불쌍한건 메가트론인듯;;;

    2009.06.25 11:0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메가트론이 제일 불쌍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나쁜넘 1인자도 아닌것이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ㅋㅋㅋ
      그런데 인간은 언제까지 트랜스포머들과 같이 살아야 할까요?
      이번에도 메가트론은 파괴되지 않았는데...
      3편에서 또 볼 수 있을까요? ^^
      (이거 영화내용을 너무 흘렸나요? 더 이야기하다가는 스포일러가 되겠네요~ ㅋㅋ)

      2009.06.26 18:03 신고







 요즘 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이 생겼다.
바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
하지만 이제 이마저도 못할 것 같다.
와이프가 임신을 하면서 영화 보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런닝타임은 가히 3시간은 족히 되고도 남을 것이다.
처음에는 쭈글쭈글한 브래드피트를 보고, 중반에는 현재의 멋진 브래드피트를 보고, 후반에는 어린이가 된 브래드피트를 보면서 시간이 흘러갔다.
하지만 길어도 너무 길다!
솔직히 영화를 보면서도 영화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너무 난해한 내용인 것 같다.
그냥 생각해보자면 인생은 덧 없는 것이라는거? ㅋㅋ

이제는 영화시사회고 뭐고 영화 자체를 끊어야될 상황이 되었다.
이제는 와이프와... 9개월 후에 태어날 우리 태양이를 위해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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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스캔들은 로맨틱코미디이다. 하지만 단순한 연예이야기가 아니라 부정(父情)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직 영화를 못본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상세한 줄거리는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한순간의 무책임한 글 몇자로 스포일러로 낙인찍히면 곤란하지 않은가? ^^
사실 처음 이 영화를 보기 전에는 차태연의 오버연기가 눈에 그려졌었고 그저그런 코믹영화라고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차태현도 오버연기를 자제하였고 무엇보다도 음악이 많이 나오는 영화라는 점이다.
어찌보면 음악영화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듯한 영화이다.
스토리자체도 그렇지만, 영화에서 많은 노래를 선보인 박보영의 영향이 클 것이다.
박보영이 소름돋을 듯한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면서 영화의 스토리를 이끌었다.
박보영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왕과 나'에서 폐비윤씨의 아역배우로써 당찬연기를 선보였었다.
'과속스캔들'에서 가장 빛나는 배우는 박보영이었다.
거기다가 왕석현군의 귀여운 연기와 어른을 연상시키는 애늙은이 멘트까지~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한번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영화였다.
브래드피트의 '트로이'를 보고 다시 한번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아마도 3~4년만에 처음으로 그런 생각이 든 것 같다.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이 한줄로 모든게 설명될 것 같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보기 힘든 가슴 따뜻한 감동의 영화였다.


<과속스캔들 - 박보영 : Walking on sun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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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두번 봤답니다. ㅎㅎ
    혼자서 한번 보고 재미나서, 어머니 모시고 한번 더 봤지요. ^^

    2008.12.26 17:49 신고
  2. 기똥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누가 봐도 기동군이 양념을 잘해서 더 뜬 영화인듯...
    한 마디로...연기좀 합디다..

    2008.12.27 01:1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기동군(왕석현)의 천진난만한 표정연기와 어른을 연상시키는 어른스러운 멘트가 정말 재미있었죠~ 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

      2008.12.27 07:11 신고
  3. ㅋㅋㅋ추천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엔 정말억지웃음아님...
    그냥 보고있으면 웃김ㅠㅠㅠㅠㅠㅠ
    세분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결과라고
    봐요~
    재밌더군요~웃기고 중간중간 감동도 있구ㅎㅎ
    애기도 너무귀여워요ㅠㅠ구수한 애기ㅎㅎ
    정말 잘됬으면 좋겠고~
    영화덕에 유쾌한하루였어요~ㅎ

    2008.12.27 01:21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맞아요~ 억지웃음도 아니었고 차태현군, 박보영양, 왕석현군 등의 연기도 정말 멋있었습니다. 왕석현군의 귀여운 연기도 정말 수준급!!!

      2008.12.27 06:30 신고
  4. 동감!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태현과 코믹드라마라는 영화의 조합 때문인지, 으레 그런 영화겠구나 했는데 이거 완전 대박!!!
    박보영이라는 배우를 발견한것만으로도 정말 반가웠던 영화!!
    리허설 하는 장면에서는 머라이어 캐리 버금가는 가창력!!
    아~박보영한테 꽂혔다!!!

    2008.12.27 03:2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ㅎㅎㅎ 저도 박보영한테 꽂혔는데~
      솔직히 '왕과 나'라고 하는 드라마에서 부터 꽂히긴 했지만~ ^^

      2008.12.27 06:31 신고







 니콜키드먼과 휴잭맨 주연의 오스트레일리아(http://www.foxkorea.co.kr/australia) 시사회에 다녀왔다.
호주출신의 두 배우가 함께 영화에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이슈가 되었던 영화이고 영화제작비만해도 1억3천만달러라고 한다.
호주역사상 최고의 제작비라고 하니 그 스케일은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사실 오스트레일리아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리콜키드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다가 휴잭맨까지...
하지만 그 둘만 있었다면 너무나 뻔한 로맨스영화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여기에 호주의 토착민과, 그 토착민과 백인과의 사이에서 나온 혼혈아가 녹아들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한마디로 호주의 역사가 가미된 것이다.

리콜키드먼과 휴잭맨의 로맨스는 너무나 뻔한 흐름이었다. 전형적인 로맨스...
여기에 토착민과 백인과의 사이에서 출생한, 이른바 '잃어버린세대'라 불리우는 계층이었던 아이가 나온다.
그 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하지만 영화의 홍보가 리콜키드먼과 휴잭맨에 맞추어지다보니 이 호주 토착민 아이에 대한 이야기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은 영화에서 굉장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영화는 12월 11일에 개봉한다.
앞으로 영화를 보게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리콜키드먼과 휴잭맨에 시선을 집중하지 말고 이 아이에 집중하기를!
그러면 이 영화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는 단순한 로맨스영화가 아니다!

영화 런닝타임이 3시간에 가깝기 때문에 지루한 감이 없지는 않다.
이야기가 끝날것 같다가도 다시 전개된다.
물론 마지막에는 나쁜놈(^^)이 죽으면서 끝난다.
역시 영화는 나쁜놈이 죽어야만 끝나나보다. (공존하면서 살수는 없는건가?)
악간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물론 3시간동안 앉아 있으려니 허리도 아프고.. 기타등등) 오랜만에 만나본 스케일이 큰 대작이었던 것 같다.
12월 11일 오스트레일리아! 로맨스영화추천한다.
돈이 아깝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영화의 백미는 바로 광활한 호주의 자연이다.
영화비만 내고 떠나는 재미있는 호주여행!!!
물론 필자는 영화비도 안내고 시사회에 다녀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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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rr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되네요. 서사시란 왠지...

    잘보고 갑니다. 계속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2008.11.29 19:2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너무 기대하지는 말고 보세요~
      솔직히 니콜키드먼과 휴잭맨의 로맨스는 정말로 진부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 한데로 호주의 자연풍광과 호주 토착민에 초점을 맞춘다면 더 재미있는 영화관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2008.11.30 10:05 신고







 11월 4일 미인도(http://www.miindo08.co.kr) 시사회에 다녀왔다.
TV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바람의화원'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가 미인도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꼭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시사회에 당첨된 것이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 후의 허전함은 무엇일까?
아마도 TV를 보고 형성된 신윤복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계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중심이 되어 영화를 보게 되다보니 거기에서 괴리감이 발생한 것 같다.
우선 TV와 영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신윤복이라는 사람을 보는 관점이다.

바람의화원은 제목 그대로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에 대한 열정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물론 후반부에 신윤복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 이고 그들사이에 어떤 애정행각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현재까지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중심이다.
또한 이러한 그림에 대한 열정이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것이다. 삭막한 드라마며 리얼버라이어티, 쇼프로에 지쳐있던 시청자에게 한국의 전통문화와 함께 너무나도 유명한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머리가 정화되면서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영화 미인도는 이러한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신윤복과 신윤복을 둘러싼 사내들의 로맨스영화이다. 물론 그 사내들 중에는 김홍도도 있다.
필자는 미인도를 보면서 김홍도 후손들이 영화사에 상영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심각하게 들었다. 물론 팩션무비이긴 하지만 김홍도를 너무 호도한 느낌이 든다. 허긴... 신윤복이 여자라는 것 자체가 픽션이기는 하다.(여자라는 설이 있긴 하지만 정통 사학분야에서는 엄연한 남자이다!)
어떤게 역사적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김홍도가 신윤복을 얻기위하여 몸부림 치는 모습이 너무나 안쓰러웠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아무 감흥도 없는 짐승같은 섹스신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여배우인 김민선에 비하여 남자주인공들의 매력이 너무 떨어진다. 물론 영화에서의 인지도도 없는 배우들이다. 김영호? 김남길? 글쎄...
미인도는 별다른 스토리가 없다.
영화 중간중간에 신윤복이 그림을 바라보는 철학이 나오는데, 조선시대에는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파격적인 것이었다. 신윤복은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자체를 그리려 했던 것이다. 미인도에서 신윤복의 그림에 대한 철학을 조명했다는 것, 이것 하나는 인정해주고 싶다.

이영화의 유일한 볼거리는 바로 김민선이다.
김민선의 매력은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개봉일이 11월 13일...
한번쯤 봐야할 영화이기 때문에 11월 개봉작추천 한다!!!

아, 그리고 한가지 더!
영화보기전 반드시!
바람의화원은 머리속에서 완전히 지우고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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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선짱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민선이 그렇게 이쁘게 나오나요?
    저도 왠지 보고 싶네요~

    2008.11.07 22:0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사실 김민선 정도의 네임벨류가 있는 여배우가 미인도 정도 수위의 노출을 감행한다면 누구나 이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

      2008.11.08 02:10 신고
  2. 강윤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평점도 높지 않고..큰기대 안하고 봤는데 재밌더군요..

    야한장면도 생각보다 외설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2009.05.01 20:0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저도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스토리 보다는 영상미와 김민선의 노출신이 압권이었습니다. ^^

      2009.05.03 0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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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깜냥닷컴은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 소셜웹, SNS, 플랫폼에 대하여 IT업계의 실무자로써 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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