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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

페이스북 공감과 대댓글 기능으로 페이스북만의 특별함이 사라져간다.. 최근 페이스북이 많은 기능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댓글에 댓글을 달 수 있는 대댓글 기능과 '좋아요'만 누를 수 있는 기능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다양한 형태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얼핏 보면 기능이 다양화되니 좋아 보이긴 하지만 뭔가 페이스북만의 특별함이 사라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왜 좋아요만 있고 싫어요는 없냐는 우스갯소리도 했었지만 이제는 좋아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정으로 공감을 표현할 수 있다. 게다가 예전에는 일일이 이름을 태깅해서 댓글을 남겼는데 이제는 간편하게 댓글에 대한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이미 카카오스토리 같은 곳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제공되어 왔던 기능이었다. 사용자들의 요구와 편의를 위해서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정.. 더보기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 2016년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 뭔가 잡힐 듯 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상황의 연속.. 그래도 올해는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으니 뭐라도 될때까지 고고씽할 생각이다. 정부지원사업에도 몇 차례 신청해 보고 민간 투자를 받기 위해 노력중이다. 혼자서 사업을 꾸려나가고 성공시킨다는 것이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조력자들과 사업을 꾸려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떤 것을 꿈꾸느냐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조금 늦게 새로운 꿈을 꾸고 있지만 인생은 길기 때문에 아직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2016년의 1/6이 지나가는 이 시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 포인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