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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깜냥이의 웹2.0 이야기!에도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다시 게재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 운영자인 깜냥 윤상진입니다. 제가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를 창업한 이후부터는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지 않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제 블로그만큼은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싶지 않았고, 애드센스 광고보다는 제가 쓴 책들의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 이미지상 좋을 것 같다는 이유가 컸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보니 블로그에 너무 소홀해 졌고 블로그에 다시 열정을 가질만한 계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 봤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그래도 광고가 붙으니 블로그가 살아있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애드센스 광고는 본문을 보시기에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게재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가 블.. 더보기
봄 비수기를 틈타 다녀온 제주도여행에서 만난 유채꽃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 다녀왔다. 정말 봄 비수기를 틈탄 깜짝 제주도 여행이었다. 3월은 정말 제주도에게는 비수기다. 겨울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기 때문에 학생들도 없었고, 특히나 봄이라고는 해도 아직 날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봄나들이 하기에도 살짝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게다가 제주도 봄의 대명사인 유채꽃도 4월에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지금은 유채꽃 관광객도 별로 없다. 신혼여행을 온 커플도 별로 없고 말이다. 한마디로 제주도에게 3월은 어정쩡한 시기이다. 그렇다 보니 항공료도 저렴하고 숙박도 저렴한 편이다. 아내의 빠른 정보력으로 잽싸게 다녀올 수 있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아직까지 비행기를 타보지 못했다. 첫째 다현이의 경우에는 유치원에서 비행기를 안타본 아이가 다현이 .. 더보기
시계를 차지 않는 현대인, 스마트워치 경쟁은 너무 소모적이지 않은가? 지난 3월 9일 애플의 최고경영자 팀쿡은 애플워치를 발표했다. 또한 삼성, LG, 소니 할 것 없이 모두 스마트워치를 출시하고 있으며 자사 제품이 최고라고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IoT가 뜨기는 할 것 같은데 스마트워치가 과연 뜰 수 있을까에는 의문점이 남는다. 왜냐 하면 요즘 현대인들은 시계를 잘 차지 않기 때문이다. 휴대폰, 스마트폰이 시계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스마트워치를 너무 앞세워서 차지도 않는 시계를 출시하는게 맞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물론 곧 다가올 IoT 시대에 스마트워치는 첨병 역할을 할 것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또한 분명 스마트워치에 사용된 부품과 소프트웨어, 기술들은 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IoT 개발에 영향을 미치거나 차용될 것.. 더보기
그린피스,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 진행 환경지킴이 그린피스는 3월 6일 서울 광화문과 명동 일대에서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황사도 무섭지만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는 인체에 치명적이라고 한다.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를 통해서도 인체로 침투한다고 하니 그 위험의 심각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초미세먼지는 우리 생활 습관 곳곳에서도 만들어진다. 진공 청소기에서도 나온다고 하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이렇게 무서운 초미세먼지가 화석 연료에서 배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자동차는 말할 것도 없고 화력발전소에서도 대량으로 배출되고 있다고 한다. 환경지킴이 그린피스에서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이유다. ‘콜록콜록 초미세먼지’ 캠페인 활동의 일환.. 더보기
K팝스타4 박진영의 심사평으로 인하여 시청자들의 음악 수준이 올라간다면? 요즘 TV에서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K팝스타다. 가수를 꿈꾸는 가수 지망생들의 소름돋는 라이브를 감상하기 위해서다. 이번 시즌 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가 내 마음을 사로 잡았다. 정말 이들이 앨범을 내면 반드시 음원을 사서 듣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이러한 라이브 뿐만 아니라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명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는 것 같다. 인정하기는 싫치만 정말 그렇다. 이들의 심사평이 너무 재미있다. 물론 오버스러운 것도 많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오버스러움이 재미를 배가시킨다. K팝스타가 예능이기 때문에 어쩌면 심사위원들의 촌철살인 심사평이 꼭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요즘 3명의 심사위원에 대한 나의 선호 기준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처.. 더보기
초미세먼지 줄이기 그린피스 초미세먼지 캠페인 요즘은 황사보다 초미세먼지가 더 극성이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초미세먼지를 무시할 수 없다. 모바일서울 앱을 소개하면서도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기도 했다.(모바일서울 앱 리뷰 보기: http://ggamnyang.com/1439) 위 사진은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실제 상황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5년 2월 11일, 미세먼지 경보 발령시 가산 디지털단지에서 촬영했다. 하늘이 너무 뿌여서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한 초미세먼지(PM2.5)는 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로 크기가 작은 오염물질이다. 문제는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로도 침투가 가능하다고 한다. 폐렴, 심장병, 각종 암 등 주요 질환.. 더보기
페이스북을 떠나는 10대들, 관계보다는 관심 위주로 개편되나? 페이스북이 질릴 때도 된 것 같다. 벌써 5년, 6년 정도 된 서비스가 아닌가? 나또한 2008년부터 페이스북을 했으니 벌써 횟수로 7년차가 된다. 사실 나또한 페이스북에 피로감이 쌓여 최근에는 페이스북에 글 올리는 게 뜸한 상태다. 그렇다고 페이스북을 떠났다는 건 아니다. 페이스북에 피로감이 쌓여서 사람들이 떠나네 마네 하는 이슈는 사실 2년 전부터 제기되어 왔던 문제다. 혹자는 근거없는 낭설이고 언론들이 페이스북을 죽이기 위해 헛소문을 퍼트린다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그런데 실상은 나 부터도 페이스북이 멀어지는데 그걸 헛소문이라고 치부하는 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미국시장조사업체 글로벌웹인덱스는 미국에서 10대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청소년 중 반 이상이 여전히 페이스..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는 섬세하고 민감한 여성같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투박한 남성같다 지금까지 티스토리 블로그만 최고인줄 알고 살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업 블로그 운영 대행 일들이 많아져서 네이버 블로그 운영도 많이 하고 있다.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운영이 만만치가 않다. 티스토리는 그냥 별 생각없이 글만 작성하면 방문자들이 알아서 찾아왔었는데 네이버는 전혀 아니다. 아무리 콘텐츠가 좋아도 네이버가 검색결과에 노출을 안해주면 그냥 땡이다. 또한 블로그지수라는 것이 있어서 아무리 좋은 글을 쓰더라도 상위에 노출되지도 않는다. 이런 황당할 때가 있나? 네이버 블로그는 IP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한 IP에서 여러 블로그를 운영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되면 저품질 블로그에 걸린다고 하니 조심해야 한다. 조심해야 될 것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중복 문서도 조심해야 한다. 클라이언트가 올.. 더보기
공소시효는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수사기관을 위한 것인가? 범죄자를 위한 것인가? 공소시효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수사기관을 위한 제도인가? 범죄자를 위한 제도인가? 피해자들은 용서하지 않았는데도 공소시효라는 제도때문에 범죄자는 자유의 몸이 된다. 피해자들만 항상 아프고 고통받는다. 이게 말이 되나? 그렇다면 궁금하다. 공소시효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말이다. 이는 분명 수사기관이 미제 사건을 떠나보내기 위한 제도임에 분명하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공소시효 전에 범인을 잡아야 한다고 방송했고, PD수첩에서도 공소시효, 누구를 위한 제도인가? 라는 방송을 통해 공소시효의 부당함에 대해 방송했다. 범죄자는 공소시효가 지나게 되면 모든 양심의 가책을 벗어 던져도 되는가? 범죄자도 공소시효가 지나갈 동안 고통을 받았고 국가기관에서도 범죄자를 잡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