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플랫폼에서 선탑재앱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마디로 선탑재앱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것!

그렇다면 플랫폼 중립성 측면에서 선탑재앱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면서 이제는 인간의 삶에서 떼어 놓을 수 없는 디지털 문명의 핵심 이기(利器)가 되었다. 이제는 혼자 밥 먹고 술 마실 때도 외롭지 않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외롭거나 심심할 뜸도 없다. 내 몸에서 반경 1m 밖으로 떨어지기만 해도 불안해 하는 현대인들에게 문명의 이기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부동산 매물도 알아보고, 할인 쿠폰도 받고, 항공권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경제적 이득을 얻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업무도 보고 있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경제활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다.

이와 같이 우리 삶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스마트폰이 선탑재앱 논란에 휩싸였다. 선탑재앱이란 운영체제사(구글, 애플 등), 이동통신사(SKT, KT, LGU+ 등), 스마트폰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가 사용자의 편의 또는 자사 서비스 이용자 확대를 위해 스마트폰에 미리 설치해둔 앱을 말한다.

초기에는 스마트폰을 개통하면 배경화면 가득 선탑재앱 아이콘이 깔려 있어 많은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최근에는 운영체제 제공사,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 등으로 분류하여 폴더에 담아 제공하고 있다.

(신규 스마트폰 단말기에 선탑재되고 있는 앱)

선탑재앱 논란이 일던 초기에는 선탑재앱을 제거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앱을설치할 수 있는 한정된 시스템 메모리를 선탑재앱이 차지하고 있어서 정작 소비자가 원하는 앱을 설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하드웨어 메모리 용량이 늘어나면서 선탑재앱의 제거 가능여부의 중요성이 희석되고 있다. 하드웨어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면서 넉넉한 메모리 용량을 주고 있어서 이다.

이제는 선탑재앱 논란의 쟁점이 플랫폼 중립성 문제가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다.

플랫폼 중립성이란 플랫폼 사업자가 하드웨어, 콘텐츠 사업자 등 플랫폼 생태계를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개념이다. 플랫폼이 만들어내는 경제 규모가 엄청나게 커지면서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 아니라 공공의 선을 추구하는 공공재로써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플랫폼 사업자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폰 생태계)

플랫폼 사업자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이득을 취하게 된다면 공정한 경쟁을 제한할 수 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이다. 스마트폰의 플랫폼을 구성하는 운영체제 제공사, 이동통신사, 제조사 등이 자사 앱을 선탑재함으로써 막대한 이득을 취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AI를 탑재한 메신저인 ‘삼성톡’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스마트폰 단말기에 선탑재 된다면 카카오톡이 점유하고 있는 국내 메신저 시장의 판도가 일거에 뒤바뀔 수도 있는 문제이다. 100m달리기를 같은 지점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출발 지점 50m 앞에서 출발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바로 선탑재앱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반론도 있다. 선탑재앱을 제한하게 되면 제조사 등이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기존 제품보다 혁신적인 기능을 내놓아야 하는데 관련 앱이 선탑재되지 않으면 혁신을 게을리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조사들은 스마트폰 단말기를 많이 팔아야 생존할 수 있는 기업이다. 스마트폰 판매가 1순위이지 자사에서 제공하는 앱은 2순위일 수밖에 없다. 안 그래도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이 턱 밑까지 추격해 오고 있는 마당에 혁신을 게을리 했다가는 영영 시대에 뒤쳐지게 될 것이다. 선탑재앱 논란과는 별도로 기기의 혁신을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다.

스마트폰의 선탑재앱은 플랫폼 중립성을 심각하게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한다. 결국 선탑재앱은 플랫폼의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업적인 앱은 제한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통화, 문자, 인터넷, 카메라, 알람, 계산기 등의 스마트폰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국한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쉬운 문제는 아니다. 스마트폰 선탑재앱 문제는 플랫폼 구성원인 운영체제 제공사,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사와 정부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해서 해결해야 한다. 플랫폼으로써의 권리도 있겠지만 책임과 의무도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덧1) 본 칼럼은 매일경제에 기고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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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리토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마침 제가 최근에 선물 받은 책이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나온 "플랫폼 경영을 바꾸다" 이 책입니다.
    선탑재 앱,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노트4를 구매했을 때, 이런 저런 선탑재 앱이 있었고
    대다수를 아직 삭제도 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이것은 소비자의 권리도 있지만 제조사와 정부간에도 중요하게 논의되야 한다는 견해에
    심히 공감합니다.

    2017년 새해,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우리 조만간에 뵈요~^^

    2017.01.02 21:5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정말로 조만간 뵈어야 합니다. ㅎㅎ
      홈인테리어 관련 사이트가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조만간 협업 가능한 부분을 논의해 보시지요.

      2017.01.04 05:43 신고
  2.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탑앱들이 쓸모없는게 너무 많이 깔려 있기는 해요. ㅠ

    2017.01.04 06:30 신고







카카오톡이 PC버전이 업데이트되고 오픈카톡 등이 업데이트되었다.


PC버전에서는 톡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 있게 되었다.



사실 톡게시판이 있는지도 이번 공지를 보고 알게 되었다.


나름 유용한 기능인 것 같기는 하지만 워낙 톡보내는 일에 익숙하다 보니 얼마나 많이 쓰게 될런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픈채팅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이 많이 쓰는 기능이 바로 오픈채팅이다.


옐로아이디보다 간편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기능이다. 


그런데 이 오픈채팅이 점점 기업의 대고객 상담이 편리하도록 진화하고 있다. 오픈채팅 홈이 출시되면서 이제는 기업 홈페이지 기능까지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오픈채팅 홈을 보니 위챗과 흡사한 부분을 볼 수 있다. 뭐..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기 때문에 베낀다고 해서 뭐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오픈채팅의 진화가 소상공인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픈채팅만 잘 활용해도 신규 고객 확보나 기존 고객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 오픈채팅 목록도 보여주고, 새로운 채팅방도 보여준다.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은 오픈채팅을 잘 활용해 보기 바란다. 이런 기능이 나왔을 때 먼저 사용해 보는 것도 나름 경쟁력이 되는 시대이다.


(사진출처: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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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버도 그렇고 다음카카오도 그렇고 스마트폰 메신저 사업이 핵심 사업이 되어 가고 있다.

 

PC중심에서 이제는 모바일중심으로 사업 자체가 개편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는 얼마전 실적 발표에서 라인 서비스를 통해 급성장한 해외 매출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음카카오 또한 카카오톡이 사업의 중심임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오늘 네이트온을 쓸 일이 있어서 접속해 보았다.

 

 

UI 자체는 10년전이나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 같다. 조금 세련되어 지기는 했지만 기본적인 UI는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한가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이전 메시지' 보기 기능이다.

 

 

대화창을 열면 '이전 메시지' 메뉴가 있다. 이걸 클릭하면 예전에 주고 받았던 메시지가 나타난다.

 

사실 카카오톡과 네이트온의 운명을 바꾼 부분이 바로 이것이지 않았을까?

 

카카오톡은 이전 메시지가 그대로 남아 있었지만 네이트온은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였기 때문에 이전 대화가 남아있지 않았다.

 

사람들은 대화가 기록되어 있는 카카오톡을 신선하게 받아들였고 메시지 서비스를 대체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이 기능 하나로 카카오톡은 스마트폰 메신저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다.

 

물론 카카오톡에 저장된 메시지가 불법 감청에 사용되고 카카오톡이 원하기만 하면 사람들의 메시지를 모두 볼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게 하기도 했지만 이 기능이 편리한 것만은 사실이다.

 

텔레그램으로 망명한다드니 했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네이트온이 이전 메시지 보기 기능을 언제부터 제공했는지 알 수 없지만 이미 시장은 카카오톡 천하가 된 후였을 것이다.

 

네이트온에게는 참으로 가혹한 결과다. 스마트폰 트렌드의 흐름만 조금 빨리 캐치하고 대응했더라면 지금 카카오톡의 위치에 네이트온이 있었을지도 모를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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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yz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전 메시지 보기 보다는 모회사의 문자메시지 시장 방어때문에 모바일 시장 대응이 늦었다는게 일반적인 반응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트온이 msn 메신저 제친것처럼 카톡이 네이트온을 제쳤고. 다음 타자도 2~3년 새에 나오겠죠.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2016.02.02 12:3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물론 네이트온이 안된 이유는 굉장히 많겠지요.. 이전 메시지 보기는 예를 든 것이고요..
      문제는 엄청난 시장을 놓쳤다는 것이고, 그 어마어마한 시장을 다음카카오와 네이버가 차지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생각해 보면 어차피 망한 이유를 분석한다는 것이 결과론적인 이야기여서 보는 시각에 따라 이견이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보다 많은 시각을 접할 수 있으면 좋은 것 아닐까요? ^^

      2016.02.03 14:37 신고
  2. we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든 국민들께 알려주세요...... [인성환 김성호 허정욱의 역적행위]

    ○ § 인성환 김성호 허정욱의 역적행위 : 인성환 김성호 허정욱일당3名은 "우리나라는 구심점이없다"고 헌법1조①②항을씹는(비방행위등) 者(자)들이며,동시에 전제군주제와같은 왕권정치를 해야된다고 주장하며 헌법전문을씹는(역적행위등) 者(자)들입니다.(인성환 김성호 허정욱일당은 청심회두목김형규와 재일이, 김지권 이영준 전춘택 이석종일당의 주범이기도합니다)

    ▷발생건수 : 수백만건~. 수십년동안에 걸쳐 2016년 현재까지도 끈질기게 발생하고 있는 인성환 김성호 허정욱일당의 역적행위이며, 그것이 아예일상생활임.
    피해자 : (생략)


    (민주당에서 알고있는 내용임)
    ※문의사항이 있으신분은 감사원 법제처 가까운지방정부 시*군*구청 또는 새누리당지구당사무실이나 국군합동참모본부 또는 삼성그룹전계열사각사업장에 문의하시면됩니다.

    =이상=

    2016年04월11일

    작성자 : 成文化

    2016.04.12 17:17 신고







통신사들이 음성통화 중심 요금제에서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바꾸면서 통신사와 콘텐츠 제공자의 위치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한마디로 상전벽해할 만한 일들이다. 아무리 그래도 스마트폰도 전화기인데, 전화는 공짜로 이용하고 부가서비스를 돈내고 쓴단 말인가? 어떻게 이런 세상이 가능할까?


결국 카카오톡은 더이상 공짜가 아닌게 되었다. 오히려 음성과 문자가 공짜로 제공된다. 3년전만 해도 감히 상상도 못할 일이다.


카카오톡이 무료 문자메시지라는 컨셉으로 시장을 석권하자 통신사는 카카오톡을 죽이기 위해 혈안이 되었었다. 카카오톡 비스무리한 서비스들을 만들어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미 카카오톡을 쓰기 시작한 소비자들은 쉽게 움직이지 않았고, 국내에서는 카카오톡의 독주를 막을 자가 없게 되었다.


통신사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굉장히 굴욕적인 일이다. 결국 통신사에게 있던 헤게모니가 이제는 다음카카오, 네이버 등의 서비스 제공자로 넘어갔다고 보면 된다.


통신사는 이제 대형 포털들에게 트래픽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물론 아직도 데이터 사용료를 소비자가 내고 있는데 서비스 제공자들이 왜 또 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기는 하다.


사실 누가 돈을 내느냐의 문제는 지금 큰 문제는 아니다. 권력의 축이 네트워크에서 플랫폼(콘텐츠, 서비스 등)으로 넘어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앞으로 웨어러블, IoT 시대가 되면 디바이스로 권력의 축이 바뀌긴 하겠지만 말이다.


(카카오톡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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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이버망명이라는 말이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다. 유행처럼 말이다.

 

사이버망명이란 박근혜 대통령의 사이버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사이버 검열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자 검열 가능성이 있는 국내 메신저나 SNS가 아닌 해외에 서버를 둔 해외 메신저나 SNS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카카오톡을 버리고 텔레그램과 같이 외국에 서버를 둔 메신저 서비스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노동당 부대표 카카오톡 압수수색 등으로 카카오톡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카카오톡을 버리고 모든 대화내용을 암호화하는 등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텔레그램(telegram)으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으며 '사이버망명'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못살겠다며 이민을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실제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하지만, 사이버상에서라도 '망명'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텔레그램(telegram)은 러시아 출신 두로프 형제가 2013년 8월 출시한 독일 모바일 메신저로 독일에 서버를 두고 있으며 모든 대화내용이 암호화된다. 2013년 12월 암호를 푸는 사람에게 20만 달러를 주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암호를 푼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텔레그램의 대화는 암호를 걸어놓을 수 있고, 자신이 받거나 보낸 메시지가 서버에 저장되지 않도록 즉각 삭제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기능이 있다.


9월 18일 검찰 사이버 허위사실 유포 전담수사팀 신설 발표이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앱 순위 1위, 구글플레이 커뮤니케이션 부문 2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국내에서만 30만 건을 넘었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톡의 이탈이나 텔레그램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것은 아니다. '사이버망명'이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단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다.

 

우리가 왜 사이버 상에서라도 망명을 선택해야 하는가 말이다. 왜 끝까지 싸우지 않고 현실을 회피해야만 하는가 말이다.

 

진보세력, 특히 젊은 층에게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말그대로 불통의 정부다. 당최 이야기가 먹히지 않는다. 백날 이야기하면 뭐하나? 뭐하나 통하는 구석이 없는데? 그러니 정말 이민 가고 싶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세월호 사건을 겪으면서 사회에 대한 불신의 골을 깊어만 가고 정부를 더이상 신뢰할 수 없게 되었다.

 

암흑의 시대다! 그러다보니 사이버 상에서라도 망명해서 현실 정치를, 현실 사회를 잊고 싶은 게다. 내가 원하는 데로 되는게 하나도 없다는 현실을 외면하고 싶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한다. 나또한 그러하긴 매한가지다.

 

하지만 망명은 안된다. 끝까지 대한민국에 살아남아 기득권 세력들이 원하는 데로만 나라가 흘러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현실에서 도피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사이버망명이라고 하는 출처도 불분명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대로 대한민국을 포기한다면 대한민국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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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메신저 금융 시장이 폭발하나?

He's Column/IT 2014.08.11 15:11 Posted by 깜냥 윤상진





온라인 생태계가, 아니 우리네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편되면서 모바일 메신저는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이렇게 어떤 분야가 각광받게 되면 거기에 온라인 마케터들이 모이고, 커머스가 붙고 금융이 붙기 시작한다.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 법이기에 기존의 것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앞으로 커머스와 금융의 싸움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을 통한 커머스 모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금융쪽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실 휴대폰이 갖고 있는 특징을 생각해 보면 금융이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자신을 인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 바로 휴대폰이기 때문이다. 그것을 금융에 접목하게 되면 가장 안전하고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몇가지 약점이 있긴 하겠지만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라 생각한다.


카카오톡은 은행·카드사, 전자지급결제대행사 LG CNS 등과 손잡고 금융 서비스 '뱅크월렛카카오'와 '카카오 간편결제'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밴드도 소액 송금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관련 기사: 연합뉴스)


모바일 메신저 금융이 활성화되면 안그래도 찾아보기 힘든 ATM기나 은행 지점들도 더욱 줄어들지 않을까 한다. 어쩌면 은행의 역할도 축소되거나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있다. 장밀 스마트폰으로 못할 게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젠장. 아날로그 세대는 어떻게 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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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굴개굴왕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바일 공부를 하지 않으면 손해보는 세상이 올 것 입니다

    2014.08.11 15:20 신고







다음과 카카오가 합병을 선언한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들의 첫 프로젝트가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로 밝혀졌다.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의 최강자인 카카오톡에 다음이 가진 방ㄷ한 지역 데이터, 지도 서비스를 붙이는 방식으로 오프라인 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O2O(Online to Offline)는 스마트폰과 모바일 메신저 등장으로 주목받는 새로운 트렌드다. 오프라인 상점 마케팅을 온라인으로 돕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 


오프라인 상점이 메신저에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고 고객에게 매장 정보와 할인 쿠폰을 전송한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인근 상점 정보를 보낼 수도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본 물건이 마음에 든다면 곧바로 결제도 가능하다.


소셜커머스가 오프라인 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 들여 이슈가 되었지만 결국은 오프라인 상권을 온라인으로 안착시키지는 못했다. 지금의 소셜커머스는 그냥 공동구매 전용 종합쇼핑몰일 뿐이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을 가진 카카오는 국내에서 가장 로컬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꼽힌다. 카카오톡에서 오프라인 상점 정보가 오간다. 


대기업 대상 ‘플러스친구’와 중소상인 대상 ‘비즈프로필’ 계정 판매로 오프라인 업체와 사용자를 연결한다. 


다음 달 선보이는 카카오결제로 신용결제를 연결하고 뱅크월렛으로 계좌이체 결제를 유도한다. 카카오톡으로 오프라인 매장 정보를 보내고 카카오톡 안에서 결제한다.


하지만 다음카카오가 꿈꾸는 미래는 조금 달라 보인다. 전국민이 스마트폰을 쓰는 시대이고 카카오톡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


결국 이제 모바일 커머스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는 다음 시대의 커머스 중심일 수밖에 없다.


다음 시대의 커머스 대세는 O2O(Online to Offline)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새롭게 전개되는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을 누가 선점하고 영역을 확대해 나갈지 그들의 각축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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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플랫폼의 절대 강자인 카카오가 다음의 품에 안겼다. 다음과 카카오는 합병 계약을 체결하고 통합법인 '다음카카오'를 출범한다.


표면적으로는 카카오가 보유한 뛰어난 모바일 플랫폼, 다음이 보유한 국내 모바일 광고 플랫폼과 검색광고 네트워크 등 마케팅 플랫폼을 기반으로 향후 모바일 사업에 추진력과 발판을 확보하게 되었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 IT-모바일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게 됐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표면적으로는 다음이 카카오를 흡수합병했다 할 수 있으나 실상을 들여다 보면 카카오의 우회상장 모양새이기는 하다. 대단하다 카카오! 다음을 집어 삼키다니!


표면적으로는 그렇다는 이야기다. 웹 기반의 다음과 앱 기반의 카카오가 만나면서 당연히 시너지 효과는 있을 것이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이미 많은 언론에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시가총액이 3조나 되는 거대 기업의 탄생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왜냐하면 카카오가 그 동안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의 서비스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데에는 벤쳐 기업 특유의 빠른 의사결정과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혁신적인 기업이 다음이라는 큰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분명 예전의 혁신은 반감되지는 않을지 우려된다.


또한 다음이 진보 진영을 대변하는 포털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카카오에게는 넘어야 할 산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합병 관련 기사에는 종북 포털과 카카오가 합병했다며 이제 카카오를 탈퇴하겠다고 선동하는 무리들이 있다. 합병문제에서 조차 이념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양상이다. 카카오톡이 전국민 모바일 메신저에서 진보 진영의 모바일 메신저로 반토막 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대목이다.


다만, 국내 유무선 플랫폼에서 네이버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대항마는 다음밖에 없는 현 시점에서 카카오와의 합병은 분명 다음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올 해 마누절에 다음이 카카오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며 마누절 거짓말을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 거짓말이 사실은 거짓이 아닌 상당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한 예측 뉴스가 된 셈이다. 부디 다음카카오가 제대로 해서 대한민국 IT 역사에 성공적인 합병으로 기록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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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쭈니러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읽고 갑니다^^

    2014.06.07 15:43 신고







지금까지의 페이스북 성장세는 한마디로 거칠 것이 없었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지 오래이며, 국내 회원만 해도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상장까지 하면서 창업자인 마크 주컵버그는 거부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사업 자금도 넉넉히 마련된 상태다.

 

좋아요 버튼이나 소셜 댓글 등의 소셜 플러그인 기능도 페이스북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다. 전세계의 수많은 웹문서들이 페이스북과 연결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러한 소셜 플러그인은 페이스북 왕국을 지탱하는 가장 큰 무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요즘 웹사이트들을 보면 어딜 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플랫폼 공유 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없으면 허전할 정도다. 한마디로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의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되었다.

 

정말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최근에 모바일 사용자수가 PC 사용자수를 앞지를 정도로 모바일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1인 1스마트폰 시대가 이미 열렸다. 이제 사람들은 불편하게 컴퓨터를 켜지 않고 바로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서핑을 한다. 기존의 컴퓨터 중심의 세계가 모바일 중심의 세계로 급변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로 1년전만 해도 페이스북이 웹 전체를 삼켜버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

 

이렇게 되면서 페이스북 보다는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가 더 각광받고 있으며 카카오스토리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해외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모바일 전용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왓츠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페이스북도 '페이스북 메신저'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별도로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기존의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얼마든지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리고 무엇보다 페이스북으로 인한 피로감이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도 주목해야 한다. 처음에는 나의 일상이 공개되고 친구들의 관심을 받는 게 좋았지만 어느 순간 내 사생활이 심각하게 노출되고 있으며 끊임없이 들려오는 친구들의 소식에 질리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다.

 

거기다가 수많은 기업들과 마케터, 스패머들이 페이스북을 상업적인 메시지와 광고, 홍보글로 도배하고 있다. 한마디로 페이스북이 점점 쓰레기장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 이건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거기다가 19금 사진, 동영상, 야설도 심각한 수준이다. 아직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최근에는 사진, 영상물에 대한 저작권 문제도 불거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렇게 페이스북이 쓰레기장으로 변해 간다면 사람들은 하나둘 페이스북을 떠날 수밖에 없다.

 

사실 페이스북이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각광받던 예전과 같이 장밋빛 미래만 있는 건 분명 아니다. 페이스북도 모바일 환경에서 어떻게 진화해 나갈지가 최대의 숙제로 남겨진 셈이다. 나는 페이스북이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된 서비스로 거듭나 보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서비스로 남기를 희망한다. 그만큼 페이스북은 우리에게 크나큰 소셜의 가치를 일깨워준 존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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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바구™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저도 벌서 페이스북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조금 질리기도 하더군요.

    2013.10.07 15:13 신고
  2. 도플파란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한 것은 없으니까요..

    2013.10.07 15:2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정말로 1년전만 해도 페이스북이 웹 전체를 삼켜버리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상황이 정말 많이 바뀌었군요..

      2013.10.08 10:56 신고
  3. 김웅걸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가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요. 사용환경이 웹에서 모바일로 바뀐 것은 맞는데요, 그에 맞게 사용자들도 모바일용 페이스북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와 iOS에 integrate하는 작전을 세움으로서 페이스북의 사용량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인스타그램은 페이스북이 소유하고 있으며 왓츠앱은 인기가 시든지 오래입니다. 카카오스토리는 거의 한국에서만 쓰이고 그마저도 실패한거 같다는 기사글들을 몇 번 본 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페이스북으로 메센징을 많이 하지 않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페이스북은 메신저가 아니라 소셜 공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메센저를 많이 쓰게 됨으로서 페이스북이 인기가 시드는 징조가 보인다는 부분은 비교하기 힘든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고 있는 부분과 많이 다른 거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 사는 한인 2세여서 좀 더 미국의 상황에 치우쳐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2013.10.08 12:0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우선 말씀 주신 부분들 대부분 공감합니다. 제목이 좀 과한 감이 있긴 합니다. 아직 붕괴를 논할 단계는 아니지요. 하지만 페이스북이 앞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어떻게 진화해 나가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해 본 포스트입니다.

      그리고 이게 객관적인 자료를 근거로 쓴게 아니라 제가 느낀 부분과 주위의 의견을 반영해서 쓴 글이라 밝혀 드립니다.

      제가 볼때 페이스북이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다른 앱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카카오스토리의 경우에는 제 지인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바일 환경에서 페이스북이 뭔가 새로운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에서도 설명했지만 상업적 메시지들이 넘쳐나고 피로감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이용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겠죠.

      답변이 두서가 없습니다만.. ^^; 페이스북이 당장 붕괴한다는 내용보다는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진화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여주시기 바랍니다.

      2013.10.08 13:47 신고
  4. 이상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한 것은 없지만 페이스북의 모바일 시장 성장에 힘입어 가입자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리서치 자료가 이를 방증하죠.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붕괴보다 이를 대체하는 서비스 혹은 플랫폼의 영향이 더 커지 않을까 싶네요.

    2013.10.08 12:23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네.. 좋은 의견입니다. ^^ 마이스페이스가 망한 듯 해도 지금까지 살아남아 있듯이 페이스북도 붕괴까지는 가지 않겠죠.

      트위터의 모바일 이용자 비율에 비하면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는 적은 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까지 페이스북의 모바일 수익모델이 없기도 하구요..

      모바일 시장에서 페이스북이 좀더 노력해서 좋은 서비스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2013.10.08 13:50 신고
  5. 윤석준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위 김웅걸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모바일 위주로 사용환경이 바뀌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는 우리나라만 쓰다시피하는 거 맞고 인스타그램 등은 페이스북과 성격이 다르죠. 그보단 가입자수가 정점으로 가고 있는것 아니냐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 아닐까요?
    명확한 근거 제시없이 붕괴조짐이라니요.

    2013.10.08 12:45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좋은 지적입니다. 가입자수가 정점을 가고 있다는데 동의합니다. 그런데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떠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페이스북이 쓰레기 정보, 상업적 메시지로 넘쳐나면서 사람들은 지겨워지기 시작했거든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정도 깜냥은 안되나 봅니다. ^^;

      그리고 제목의 붕괴조짐이라는 표현은 과한 표현임을 인정합니다. 설마 페이스북이 붕괴까지는 가지 않겠죠? ㅎㅎ

      2013.10.08 13:53 신고
  6. 파닥파닥  수정/삭제  댓글쓰기

    낚인건가요..ㅎㅎ

    2013.10.08 14:47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낚였다기 보다는 페이스북의 미래가 궁금해서 오신거 아닐까요? ^^ 글에서도 밝혔듯이 망하거나 할 정도까지는 가지 않겠지만 1~2년 사이에 판도 변화는 예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2013.10.09 01:09 신고
  7. 영계백수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페이스북을 보면 지인들의 글보다는 '좋아요'를 누른 여러 정보들이 더 많이 포스팅 되어 올라옵니다. 물론 제가 선택한 정보이지만, 이제 더 이상 지인들의 소식보다는 시간 때우기용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2013.10.08 18:0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이게 개인차가 참 많은 듯 합니다. 저는 좋아요를 누른 정보보다 페친들의 소소한 일상과 관련된 글이 더 많거든요..

      아무튼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사람들마다 그 쓰임이 많이 달라지는 것도 재미있는 현상이군요!

      2013.10.09 01:10 신고
  8.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원한 것은 없기에 언젠가는 인기가 떨어지겠죠. 요즘 주변 상황을 보면 페이스북에게도 위기이자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봤답니다. 좋을 글 감사합니다.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페이스북의 장밋빛 미래만 부각되어서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글들도 그만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2013.10.09 01:54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위기이자 기회라는 말이 더 맞겠네요.. 그런데 이용자수가 10억명을 넘어섰으니 그중에 떠날 사람은 떠날 것이고 남을 사람은 남을 듯 합니다. 요즘 페이스북의 미래가 점점 궁금해 지네요.. ㅎㅎ

      2013.10.10 12:37 신고
  9. 정우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는 10대를 중심으로 페이스북 이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더군요. 금방 망하지는 않겠지만 예전처럼 핫하지는 않은게 사실입니다.

    2013.12.14 17:36 신고







카카오톡이 달라지고 있다. 플랫폼 본색을 여과없이 드러내면서 일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애니팡은 국민 게임이 되었으며, 최근에는 좀더 진화된 개념의 비즈니스 플랫폼 전략을 내놓고 있어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강자로 부상할 가능을 높이고 있다.

(관련기사: http://www.bloter.net/archives/134691)

 

특히 페이스북 페이지와 거의 유사한 개념의 카카오페이지도 내놓을 것으로 보여 기업들의 러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들은 될 것 같다 싶으면 물불을 안가리고 덤벼드니까!

 

(카카오페이지 프로모션 영상 보기: http://youtu.be/FxkHloyQbkI)

 

카카오톡의 수익모델 부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지만 나는 단 한번도 카카오톡의 수익모델에 대해 의심한 적이 없었다. 수많은 고객, 아니 충성도 높은 고객을 이미 확보한 카카오톡이기에 어떻게든 수익모델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제 카카오톡은 그들을 중심으로 한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깜냥 윤상진의 최근작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한빛비즈, 2012.06)에서도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의 핵심이라고 밝히고 있는데, 카카오톡도 이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 구조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본/필수 서비스 이외에도 서드파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부가적인 서비스나 콘텐츠를 제공받아야 한다. 카카오톡이 플랫폼을 오픈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실 카카오톡은 이미 수 천만 명의 고객 층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공공재로써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공공재가 되었다는 것은 이미 플랫폼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통신사 위주의 모바일 시장에서 이룩한 성과라 더욱 값지다. 앞으로의 카카오톡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되는 이유다.

 

카카오톡은 수익모델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측면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게다가 가까운 미래에 대한 청사진까지 제시하고 있다. 카카오톡이 자신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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