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은 정보의 보고다.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기도 하다.
요즘의 흐름을 보면 웹상의 자료 공개가 매우 보편화되어 있는 것 같다.
참으로 큰 변화다.
콘텐츠를 자신만 갖고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공개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개된 자료들은 다른 사람에 의해 재생산되기도 하고 인용되기도 하고 도용당하기도 한다.

최근 나도 컨퍼런스나 세미나에서 발표한 강연자료를 공개하고 있는데, 몇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강연자료에 첨부한 자료의 출처를 명확히 하지 않은 것이다.

원작자의 정중한 요청이 있어 자료에 출처를 명기하여 재배포 함으로써 일단락되기는 했지만 마음 한곳이 무겁다.

'무슨 일이야 있겠어~' 라는 생각으로 너무 안이하게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 글에 대한 저작권만 생각했지 남의 글에 대한 저작권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했다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는 자료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원저작권자에게 동의를 구한 이후에 자료로 활용할 생각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상생의 길임을 이제야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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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He's Column/IT 2010.04.07 15:56 Posted by 깜냥 윤상진





사람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이다.
태초의 인간들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였고 다른 종족과의 싸움도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물론 다 같은 커뮤니케이션은 아닐 것이다.
면대면 커뮤니케이션, 1:다 커뮤니케이션, 다:1 커뮤니케이션 등등...

사실 웹이 혁명적으로 다가온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매체가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겠는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트위터와 같은 SNS, 소셜미디어도 이와 같은 부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고 그것들이 먹히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웹의 혁명도 이제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에게 그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아이폰이라는 것은 디바이스일 뿐이다. 컴퓨터에서 웹에 접속하나 스마트폰에서 웹에 접속하나 모두 웹에 접속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차이는 디바이스일 뿐이다.

어찌되었건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우리의 생활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임은 자명한 일이다.
말로만 이야기하던 유비쿼터스 시대가 도래하게될 것이다.

요즘 이런 의문이 든다.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이렇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IT기술을 보면 그 끝을 내다본다는게 쉽지 않다.

언젠가는 기계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날이 오지 않을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판을 두둘기지 않아도 컴퓨터가 알아서 해주는 세상!
휴... 그런 날이 오게 되면 얼마나 살기 힘들까?
점점 기계의 노예가 되어가는 우리는 점점 행복해지는 걸까? 아님 점점 불행해지는 걸까?


-4월의 어느날... 살아온 날을 뒤돌아보며 심난한 마음으로 몇자 적어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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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이 뭐하는 블로그인지 생각해보게 된다.
정체성에 혼란을 느끼는 것...
정체성에 혼란을 느낄때는 초심이 무엇이었는지 돌이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깜냥닷컴은 2006년에 오픈한 이후 줄곳 '웹2.0'을 주제로 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동안 주옥(?) 같은 글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ㅋㅋㅋ)
하지만 최근의 깜냥닷컴을 보면 '웹2.0 이야기'를 표방하고 있지만 '웹2.0'관련 글들을 포스팅하는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
물론 블로그 초기에는 웹2.0관련 글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소재의 고갈(?)과 삶의 변화(결혼, 이직, 논문작성 등)로 인하여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IT, 웹2.0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전문적인 블로그들이 많이 있다.
깜냥닷컴이 명함도 내밀지 못할 정도로...
특히 개발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전문적이다.

그네들과 깜냥닷컴의 차별점은 뭐가 있을까?
아마도 필자와 독자가 같이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웹2.0'이나 '웹서비스'에 대하여 비전문가인 필자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얻은 정보들을 가공하여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필자가 생각하는 것들을 포스팅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나 IT업계의 종사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지 않나 생각한다. (내가 너무 오버하는거? ㅋㅋ)


이 시점에서 깜냥닷컴의 정체성을 정립할 필요가 느껴졌다.

1. Segmentation
 -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특정 분야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 세상의 모든 분야가 블로그의 주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시사, 사회,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IT, 과학, 패션, TV 등등... 블로그 운영자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분야를 선택하여 블로그를 운영한다.
 - 깜냥닷컴의 분야는 'IT', 그중에서도 '웹(Web)', 그중에서도 '웹2.0'이다. '웹2.0'이라는 것이 웹(Web)의 현재를 반영하는 트랜드라고 보았을 때 큰 의미에서 웹(Web)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즉, 전체 블로그 영역 중에서 깜냥닷컴의 주력분야는 웹(Web)이다.

 

2. Targeting
 - '웹(Web)'을 주제로 하는 블로그는 매우 많다. 특히 블로그 초창기에는 대부분의 블로그 운영자들은 IT분야의 전문가들이었다. 블로그가 아직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어찌보면 동종업계인 IT분야 종사자들의 전유물처럼 인식되었었다. 현재는 블로그가 대중화에 성공하면서 IT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IT분야를 다루는 전문적인 블로그들이 넘쳐나고 있다.
 - 깜냥닷컴은 이러한 전문적인 블로그와는 다른 영역을 개척하였다. IT분야 전문 블로그의 타겟층이 IT분야 종사자가 대부분이라면, 깜냥닷컴의 타겟은 IT 및 웹2.0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이나 웹서비스 기획자이다. IT 개발자들은 깜냥닷컴에서 얻을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3. Positioning
 - 깜냥닷컴은 '어렵고 전문적인 웹(Web) 이야기가 아닌 쉽고 대중적인 웹(Web)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 즉, 깜냥닷컴의 포지션은 '웹(Web)에 대하여 쉽고 대중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이다.
 - 전문적인 IT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보다는 대중적이고, 시사, 연예, 스포츠 등 다른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블로그' 등의 단순한 IT 상식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 블로그보다는 전문적인 블로그가 바로 깜냥닷컴인 것이다.


4. 기타 주제
 - 깜냥닷컴은 '웹2.0'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 전문적인 IT 이야기가 아닌 생활속에서 느끼는 IT 이야기
 - 어렵지 않은 웹2.0
 - 여러사람과 같이 생각하는 웹2.0 이야기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 이야기
 - 일반적인 일상생활 이야기
 - 영화/공연/제품사용 리뷰
 - 시사/사회문제에 관한 이야기
 - 연예/스포츠에 관한 이야기
 - 육아일기
 - 기타 윤상진이 살아가는 다양한 이야기

기타 주제를 써놓고 보니 깜냥닷컴의 정체성이 또다시 모호해지기 시작한다. *^^*
깜냥닷컴에서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포스트들은 '웹2.0'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다만, 윤상진이라고 하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하는 일상다반사에 관한 이야기들이 양념처럼 곁들여질 것이다!

그래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야 더 멋있는 블로그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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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체성, 초심... 지금의 저에게도 필요한 말인것 같습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2009.02.24 16:19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항상 초심을 잃치 않으려 하지만 그게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살아야지요~ ^^

      2009.02.25 11:19 신고
  2. 이오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아일기에 심혈을 기울여주세요~ ^^

    2009.02.26 11:02 신고
  3. zinicap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 상황을 접해야하는 상황에서 블로그 정체성 그게
    아마도 일부는 생활하면서 느끼게되는 스트레스, 무력감, 성취감 등의
    혼합에서 빚어지는 자아에 대한 정체성하고도 연관 좀 있는듯해요.
    저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좋은 글 기억에 담아 두겠습니다.'초심' 꾹 꾹.

    2009.02.27 19:5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스트레스, 무력감, 성취감 등등...
      사실 요즘은 무어라 꼭 찝어 말하긴 쉽지 않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부담될 때도 있습니다.
      기존의 글에 비하여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랄까? ㅋㅋㅋ
      아직은 저도 어린가 봅니다...

      2009.03.02 17:15 신고


웹3.0, 무엇이 달라질까?

He's Column/Web2.0 2008.03.07 13:09 Posted by 깜냥 윤상진





웹3.0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이 있어 소개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


 컴퓨터라는 전자제품이 보급된 이후 가장 큰 혁신이라고 불리우는 인터넷. 인터넷을 일컫는 또 하나의 단어인 웹(Web)에 최근 몇년간 따라다니던 숫자가 있었다. 바로 2.0. 기존의 인터넷 사용 목적과 쓰임새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세대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인 "웹2.0"은 수많은 IT전문가들과 사용자들의 논쟁의 도마위에서 다져지며(?) 현재는 그 개념이 확고하게 자리잡았다고 할 수 있다. 아직도 1.0, 2.0, 3.0 따위의 숫자를 붙이는 일이 뜬구름 잡는식의 의미 없는 탁상공론일뿐이라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트랜드와 개념을이해하고 설명하는데 더 좋은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들 또한 없기에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다.

조금 이른 감이 없지는 않으나 시시각각 변화하는 컴퓨터와 인터넷 세상에 곧 다가올 새로운 세대를 이르는 웹3.0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웹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그 미래와 가능성에 대해 정리해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1.0과 2.0
웹3.0의 가능성을 살펴보기전에 간단하게 웹1.0과 2.0에 대해 간단한 복습을 해보자. 웹1.0은 인터넷의 초창기 시절로 단순히 제작자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가진 웹페이지를 제공하던 시절을 말한다. 여기서 제작자란 기업, 학교, 정부와 소수의 개인 홈페이지 소유자이며 소비자는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는 개별 사용자로 TV나 라디오와 같은 매체와 같이 정보의 흐름은 제작자에서 소비자로의 일방통행임을 알 수 있다.

2000년도를 지나며 모뎀시대를 지나 고속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인터넷의 사용목적이 다양화 되기 시작한다. 단순히 정보의 검색과 열람만이 아닌 소비자의 능동적인 정보입력이 필요한 인터넷 쇼핑과 뱅킹, 게시판 및 미니 홈페이지 서비스 등 쌍방향 참여 비즈니스 모델들이 인터넷상에서 실제와 같은 기능으로 제공 되면서 웹1.0에서 2.0으로로 넘어가기전 과도기 상태인 웹1.5세대로 접어들게 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사용자들에게 '참여'의 맛을 살짝 느끼게 해준 웹1.5세대는 이후 블로그, 위키, UCC 등으로 진화해 나가며 2004년 팀 오라일리와 존 바텔에 의해 '웹2.0'이라는 새로운 인터넷의 개념으로 정의된다.
"개방형 서비스 구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핵심가치를 창출하는 인터넷 서비스". 웹2.0을 정의하는 이 문장에서 가장 핵심단어는 역시 개방과 참여다. 기존의 웹이 사용자들이 데이터와 서비스를 수동적으로 받는 일방적인 정보제공과 활용의 개념이라면 웹2.0은 개방과 참여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개념이다. 현재 웹2.0이 자리잡으면서 1세대때 뚜렷했던 제작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점차 희미하게 되고 사용자에 의해 창조된 새로운 데이터 및 가공된 기존의 데이터로 인해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정보의 양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증가하고 정보의 질 자체도 크게 향상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3.0
웹2.0이란 단어가 처음 사용되었을때와 마찬가지로 웹3.0 역시 시간의 흐름과 직접적인 사용으로 다듬어지기 전까진 그것을 정확하게 정의내릴수는 없겠지만, 과거와 현재의 인터넷 환경과 변화를 주시하고 분석한 전문가들이 말하는 웹3.0은 다음과 같다.

속도와 플랫폼의 변화
웹의 세대간 변화를 이끌어낸 가장 큰 원동력 중 하나는 바로 네트워크의 속도였다. 간단한 정보검색이 주를 이뤘던 웹의 첫 세대때는 50kbps의 모뎀이, 참여와 공유를 중심으로 하는 웹의 두번째 세대는 1메가를 넘는 고속인터넷이 바탕이 되었다면 웹3.0은10메가에서 1기가까지의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서 구현될 것이다. 네트워크의 고속화는 3D, 비디오, 멀티미디어가 본격적으로 웹에 진출함을 뜻하며 이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인터넷의 '얼굴'자체를 바꿀수도 있다.
속도의 변화는 무선(wireless)시장에서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며 현재 노트북에 종속 되어있던 주류 인터넷이 휴대폰, PDA 등 각종 무선기기들이나 기존 전자용품들과 결합되어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는 생활속 인터넷이 구현될 것이다. 이와 같은 플랫폼의 다양화는 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파생시키고 사용자에 대한 개인정보수집을 원활하게 하여 보다 다양한 서비스와 개별화된 정보제공이 원활해질 것이다.

똑똑한 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향상
위의 두개의 그림에서도 나와있듯이 웹3.0을 대표하는 키워드는 시맨틱(Semantic)이다. 시맨틱 웹이란 기존의 웹페이지에서 진화한 개념으로 각각의 페이지가 사용자(인간)에게만 이해되고 읽혀지는 정보가 아닌 기계에게도 이해될 수 있는 "데이터를 설명하는 데이터", 즉 메타데이터를 포함한 웹환경을 말한다. 현재와 같이 사용자가 일일히 읽고 정보의 가치를 판단해야하는 환경과 달리 웹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가 의미있는 메타데이터로 연결되며 향상 된 인공지능을 갖고 있는 기계에 의해 개인에 요구에 맞게 논리적으로 분석되어 가장 값진 정보가 사용자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된다.
웹3.0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인 "똑똑한 데이터"와 "인공지능"은 무한한 정보의 생산과 검색에 기반을 둔 웹1.0과 2.0의 최대 약점인 올바른 정보를 얻기 위한 사용자의 막대한 시간과 노력을 혁신적으로 절약해 줄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의 진화 (메쉬업)
빠른 네트워크와 의미있는 데이터의 집합은 그것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영향을 미친다. 웹2.0에서 시도되었던 오픈 API와 SOA 및 메쉬업은 그 영역을 넓혀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것이다. 메쉬업이란 컴포넌트화 된 애플리케이션의 부분부분을 조합해 개인이나 그룹의 용도에 맞게 만든 파생애플리케이션의 구성을 말한다. 기존의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프로그래밍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으며 안정성 및 효율성이 보장된다.
기존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기업용 소프트웨어까지 컴포넌트화 될 경우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가격은 최소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3.0의 예
위에서 말한 웹3.0의 특징에 기초해 상상해볼 수 있는 서비스는 무궁무진하다. 간단한 이해를 돕기위한 두가지 예를 살펴보자.
* 길거리를 걷다가 배가 고파 휴대폰의 검색버튼을 누르니 내가 평소때 즐겨먹는 음식을 판매하는 반경 1km내 음식점이 나열된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 및 추천메뉴와 가격을 볼 수 있으며, 음식점 선택시 네비게이션 서비스로 음식점까지 인도해준다. 음식을 먹은 후 계산을 하면, 음식점 및 지출비용등이 개인 인터넷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 온라인으로 헌책을 직거래하는 쇼핑몰을 만들어보고 싶다. 구글어스의 지도서비스와 세컨라이프의 3D 건물 만들기 툴을 이용해 내 동네에 해당하는 가상공간에 3D 쇼핑몰을 세우고 옥션에서 제공하는 가격흥정 애플리케이션과 결제시스템을 가져와 상점을 완성한다. KTF의 모바일 광고서비스를 이용해 현재 우리동네에 거주하고 책에 관심있는 20~30대의 휴대폰의 광고란에 내 쇼핑몰 소개를 올린다.


아직도 상당 기간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웹2.0에 많은 즐거움을 느낀 사용자로서 웹3.0이 매력적인 것만은 분명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부분 기술적인 면에 치중해 웹3.0을 바라보았지만, 우리가 x세대, y세대, n세대 등으로 젊은 층을 분류했을때 와 마찬가지로 웹3.0은 단순히 기술적 변화뿐만 아니라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과 환경을 포함하는 인터넷 전체의 문화적 변화를 말한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웹3.0의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는 개인정보관리와 사생활침해, 기존 문서들의 변환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잘 고려되어 하루빨리 또한번의 진화를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처: http://photouni.tistory.com/entry/웹30-무엇을-기대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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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의 웹 발전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왔다. 그럼 현재는 어느 정도까지「웹 3.0」시대에 가까워진 걸까?
 
최근에 있었던 한 협의에서 어떤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은 웹 2.0에 대응될 수 있었다. 틀림없이 이 클라이언트는 현재 넘처 나고 있는 웹 2.0 관련 기사를 닥치는 대로 읽었을 것이다.

필자는 웹 관련 기술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웹 2.0이란 단순히 하나의 콘셉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렸다. 결국 그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실제로 웹 2.0의 콘셉트가 투영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필자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이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웹 1.0은 어디로 갔나? 
여명기의 웹은 열기에 들뜬 상태에서 기업이나 개발자 모두 이 새로운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연구했다. 최초의 시도는 사용자에게 정보를 보내는 것. 적절한 타이밍의 정보 발신을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 관리 시스템이 개발되고 사용되었다.

또, 개인 사이트는 원래 사용자의 자기표현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웹 관련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상황이 변했다.

사용자는 컨텐츠의 소비자이면서 제작자이기도 했다. 한편 웹은 데이터에 따라 결정되고 분화되어 서비스의 세분화도 진행되었다. 그 결과 사이트간 왕래가 용이해 졌다.

현재 웹 2.0의 특징 
웹 2.0의 기폭제가 된 것은 ‘웹을 플랫폼으로서 이용한다’는 생각. 다양한 웹 2.0의 콘셉트 중 주된 요소로는 사용자의 참여, 풍부한 사용자 체험, 데이터의 중요성, 웹 서비스의 활용에 의해 유연하게 결합되는 웹 등을 들 수 있다.

이 콘셉트들을 훌륭히 실현시키고 있는 기업이나 사이트의 성공예를 살펴 보자.

구글 : 웹 2.0의 콘셉트를 활용해 이 정도로 성공을 거둔 기업은 구글 밖에 없다.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은 ‘누구나 액세스 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웹 사이트와 관련된 데이터’에 근거하고 있다. 사용자는 구글을 통해 정보를 간단히 찾아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임의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구글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서비스는 웹 서비스 경유로 이용될 수 있다.

아마존닷컴(Amazon.com):아마존은 서적의 정보원으로서 뛰어난 지위에 있다. 아마존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구입이 가능한 방대한 양의 서적에 대해 리뷰를 투고하는 기능, 팔리는 순으로 서적을 늘어 놓거나 그 순서를 바꿀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서적 판매 분야에 커다란 혁명을 일으켰다. 또한 아마존은 서적 관련 정보의 데이터베이스를 다른 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켰고 이것을 일반 웹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베이(eBay):사용자 참여를 진행시킨 예로 이베이만한 사이트가 없다. 이베이는 구조적으로 사용자(구매자 및 판매자)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발전한다. 또, 이베이의 다양한 기능은 일반 웹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Wikipedia):위키피디아는 온라인상의 협업을 대표하는 예. 사용자는 위키피디아상에서 데이터를 간단하게 추가하고 편집할 수 있다. 위키피디아의 컨텐츠를 이용하는 방대한 사용자들은 스스로 적절한 기사를 확실하게 게재하고 있다.

이러한 예들은 웹 2.0의 콘셉트가 가진 기본 원칙을 나타내고 있다. 위의 세 가지 예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자사의 기능을 웹 서비스 경유로 다른 웹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려 한다는 것. 다시 말해 위 기업들은 ‘컴포넌트 별로 분화되어 완만히 결합한다’는 웹의 특징을 보다 교묘히 활용하고 있다.
 
협업을 진행시켜 컨텐츠 작성을 사용자의 손에 맡기고 있는 예로 예전부터 있어오던 것이 바로「블로그」. 블로그는 온라인 일기의 작성과 관리를 행하기 위한 간단한 툴에서 웹상에서의 정보 전달을 위한 성숙한 시스템으로 진화했다.
 
웹 2.0의 주요 특징인「협업」과「커뮤니티」. 이것들은 웹 2.0으로의 진화를 뒤좇듯 활성화 되고 있는 오픈소스 및 프리 소프트웨어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중요한 측면이라 할 수 있다.

오픈소스에서는 개발자의 커뮤니티들이 합심하여 소프트웨어의 제작과 개량에 임한다. 또,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규모가 크고 그 소프트웨어에 주목하는 사람이나 작업에 임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신속히 발견되어 버그가 적다.
 
웹 2.0의 흐름속에서 나타난 테크놀로지나 어프로치의 예로 예전부터 있었던 것은「Ajax」라는 풍부한 클라이언트 인터페이스 구축을 위한 접근법. Ajax에서는 강력한 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오랜 세월 사용되어 온 실적 있는 테크놀로지(「자바스크립트(JavaScript)」나「XML」)를 활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설명한 애플리케이션 및 테크놀로지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것에서 선택했을 뿐이지만 웹 2.0의 모델을 채용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래 어떠한 것이 출현할 것인지를 예상할 수 있는 힌트를 얻었다.

웹 3.0의 시대는 곧 도래할 것인가? 
웹 2.0의 콘셉트가 우리에게 아주 친숙해진 후 자연스럽게 다음엔 무엇이 나타날까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다음 버전을 웹 3.0이라 부르는 것도 당연한 일. 벌써 떠도는 소문까지 있다.

그럼 다음 버전은 어떠한 변화를 초래할까. 아마 주요 콘셉트는 ‘테크놀로지를 더 이용하기 쉽게 만들고 상시 진행 및 상시 참여의 개념을 추구하며 웹상에 증가하는 일련의 개인정보 공개와 관련해 프라이버시 보호의 필요성’일 것이다.

앞으로의 웹은?
지금까지 웹 그 자체에 대해 공식 발표의 버전 번호를 붙인 게 아니라 커뮤니티가 공동으로 웹에 대해 발전 단계에 따른 번호를 매겨 왔다. 웹의 시작은 정보 전달이 주요 콘셉트였던 웹 1.0. 그것이 사용자의 참여를 중요시하는 웹 2.0으로 진화했다.

그렇다면 급속한 진화를 거듭하는 웹의 다음 모습은 어떠한 양상을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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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이의 웹2.0 이야기!
깜냥닷컴은 최근 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 소셜웹, SNS, 플랫폼에 대하여 IT업계의 실무자로써 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것들에 대하여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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