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자사의 핵심 자산인 고객 정보를 개방하는 오픈그래프 전략으로 모든 웹페이지들을 페이스북에 연결시켰다. 오픈그래프 전략은 오픈플랫폼 전략이라고 한다. 페이스북의 회원이 10억 명을 넘어선 것 자체도 페이스북에게 큰 힘이 되겠지만 오픈그래프 전략으로 모든 웹사이트, 웹페이지들과 연결된 힘또한 엄청난 것이다.

 

어쩌면 페이스북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한 배경에는 바로 이 오픈그래프 전략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지금의 좋아요 버튼, 소셜댓글, 소셜로그인 등의 소셜 플러그인도 바로 이러한 오픈그래프 전략의 일환이라 이해하면 쉽다. 웹 2.0의 철학인 '개방'을 가장 극적으로 터트린게 아닌가 한다.

 

자! 그런데 네이버의 체크아웃도 페이스북의 오픈그래프 전략과 닮아 있다. 네이버는 웹사이트나 웹페이지 대신에 쇼핑몰을 선택했다. 쇼핑몰에 네이버 체크아웃을 연동해 놓으면 쇼핑몰에 회원 가입 없이도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 거기다가 네이버 마일리지도 적립되고, 또한 쓸 수도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일단 네이버 체크아웃에 연동된 쇼핑몰은 신뢰하게 된다. 왜냐하면 네이버 체크아웃은 아무데나 달 수 있는게 아니라 월 매출 300만원 이상 되어야 제휴가 가능하다든지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네이버 체크아웃이 달려 있다는 건 그래도 어느 정도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안심시키는 효과가 있다. 듣보잡 쇼핑몰이라도 네이버 체크아웃이 달려 있게 되면 신뢰감이 생기게 된다. 그만큼 구매도 더 많이 일어난다.

 

네이버가 쇼핑몰들을 체크아웃으로 연결하면서 네이버의 힘도 엄청나게 강해졌다. 이제는 검색뿐만 아니라 커머스 시장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강자가 된 것이다. 게다가 네이버 안에는 'N샵'도 있고 '픽앤톡'이라는 기능도 있어서 커머스의 거의 모든 것을 갖추었다. 옥션, 지마켓의 최대 경쟁자는 다름 아닌 네이버였던 셈이다. 과연 네이버의 독주를 막을 자는 누가 될 것인가?

 

 

 

네이버 체크아웃 소개 페이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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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라는 책을 내고 강연, 칼럼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나름 소셜커머스 전문가 행세를 하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소셜커머스가 말그대로 새로운 그 무엇이었으며, 유통 시장을 바꿀 혁신적인 모델이었다.

 

그랬던 소셜커머스가.. 지금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허울뿐인 '소셜커머스', 공동구매 사이트로 전락하고 말았다. 사실 소셜커머스의 혁신은 오프라인 업소들의 서비스 쿠폰을 온라인으로 파는 것이었다. 그 동안 온라인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던 오프라인 업소들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오프라인 업소들 쿠폰도 간간히 보이지만 대부분 공산품(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쇼핑몰이나 오픈마켓과 크게 다르지 않다.

 

<쿠팡 캡처 화면>

 

거기다가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도 많이 바뀌었다. 예전 같으면 상품을 등록하는데 비용을 청구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입점비를 받고 있으며, 판매당 수수료도 뗀다. 물론 제품에 따라 입점비 등의 조건은 다르다. 잘 팔릴 것 같은 제품은 입점비를 낮추거나 없애고, 대신 판매당 수수료를 높인다.

 

이건 소셜커머스의 철학 자체가 바뀌었음을 보여준다. 진정한 공동구매 사이트로 거듭난 것이다. 특히나 소셜커머스에서 공동구매를 한번 진행하게 되면 워낙 저가로 판매하다 보니 자사 사이트에서는 판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소셜커머스에서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밖에 없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오게 되면 의례적으로 소셜커머스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살 깎아 먹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그래도 단기간에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거기다가 더해 메인 노출, 이메일 발송 등에 또다시 광고비도 들여야 제대로 된 홍보가 가능하다. 이건 오픈마켓의 행태와 엇비슷하다.

 

어떻게든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돈만 벌면 된다. 비즈니스에 대한, 혹은 자신의 업에 대한 철학이 무슨 소용인가? 재미있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면서 '소셜커머스'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커머스, 로컬커머스, 쇼핑 등의 단어를 쓰고 있다. 오로지 소비자들만 아직도 '소셜커머스'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이제는 우리도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을까? 더 이상 그들을 소셜커머스라 부르지 말자! 그들은 그냥 공동구매 사업자일 뿐이다. "야! 쿠팡에서 공동구매 한대!", "티켓몬스터에서 공동구매 떳던데~" 이렇게 이야기하잔 말이다.

 

이제 그들에게 '소셜커머스'라는 거창한 이름.. 아니 '소셜'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그 어떠한 이름은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다.

 

 

 

덧1) 우스겟 소리로 이야기해서 말이다. 블로거 체험단과 공동구매를 결합한 블로그와이드 체험단/커머스(http://www.blogwide.kr/article/experience) 서비스가 훨씬 더 소셜스럽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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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춘원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확한 지적..

    애초 뭐 때문에 시작한 서비스인지도 잊은 그런 서비스가 오래 가는걸 본 기억이 없어서..ㅎ

    2013.05.16 13:10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하지만 막대한 자금을 가지고 움직이다 보니 한 영역을 만든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입점할려고 기다리고 있는 업체가 줄을 섰다고 하네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참... 휴..

      2013.05.26 22:43 신고
  2. 강의들었던1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비아에서 진행한 여의도강의 들었던1인입니다. 그때도 이해안된 소셜커머스. 그루폰들어와도.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홍보가 잘되서인지 대한민국 싱글처자들은 쿠팡.위메등등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2013.05.29 02:42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컨퍼런스에서 제 강의를 들었다니 반갑습니다. ^^ 사실 예전에는 소셜커머스에 혁신적인 요소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그냥 하나의 유통채널이라고 봐야죠~

      2013.06.12 13:59 신고
  3. 궁금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난글이라 답변해주실지 모르겠지만 소셜커머스에 대해서 공부하다가 우연히 들르게되어 궁금함에 여쭤보고 싶습니다.
    외국의 그루폰등 이미 중간에 기업이 들어가는순간 그 어떤것도 소셜커머스가 아닌 공동구매가 사이트가 되는것으로 판단되는데 왜 유독 국내 소셜커머스에 대해서 말이 많은지 그루폰은 어떤 의미에서 소셜커머스라 불릴자격이 있는지 궁금함에 여쭤봅니다. 소자본 혹은 동네 가게들이 사이버 입소문 일명 소셜로만 광고를 진행할때 소셜커머스가 되는것이 아닌지.

    2014.11.02 02:1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그루폰도 물론 지금은 많이 의미가 퇴색했지요..
      다만 초기에 소셜 적인 요소들이 많이 접목된 형태로 운영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오프라인 상권을 온라인으로 가져오고, 그것을 소셜미디어의 입소문으로 팔아보겠다는 발상이 신선했던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거대 자본에 의해 운영되는 공동구매 사이트, 종합 쇼핑몰에 지나지 않습니다. ㅠ

      2014.11.03 10:11 신고







얼마 전 열렸던 '소셜커머스&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모든 강연자의 강연을 들었고, 마지막 세션에 강연을 하고 왔다. 소셜미디어, 혹은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를 보통의 '쇼핑몰' 수준으로 생각하고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품 소싱 방법이 완전히 다른데 말이다. 일반 쇼핑몰, 예를 들면 의류 쇼핑몰의 경우 동대문 새벽시장에 나가 사입을 하면 된다. 새벽에 동대문을 돌면서 잘 팔릴 것 같은 상품을 1~2개씩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이후 사진 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면 그것으로 끝! 주문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동대문에서 추가 사입하면 된다.

하지만 티켓몬스터와 같은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오프라인 영업을 해야 한다. 그 차이는 정말 크다. 그것도 지역 밀착형 영업이다. 지역에서 마당발 소리를 듣지 않으면 영업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 상품 소싱 능력이 떨어지는 작은 업체들은 힘들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일반 쇼핑몰의 경우에는 1인, 혼자서도 충분히 쇼핑몰 하나를 운영할 수 있다. 동대문에서 사입하고, 사진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고, 주문 들어오면 추가 사입해서 배송해주면 된다. 물론 광고도 진행해야 하고 홍보도 해야 한다. 물론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절대로 혼자서 할 수 없다. 영업도 해야 하고, 업소 사진과 리뷰도 올려야 하고, 사무실에서 전화 응대도 해야 한다. 특히 영업은 한 명이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최소 두 세 명이 돌아다녀야 지속적으로 딜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경쟁력 있는 딜을 만들어 낼려면 업소와 협상도 해야 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최소한 4명은 필요하다는 이야기.

물론 대표(사장)도 발로 뛰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창업 초기부터 4명에서 5명의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는데 새로 창업한 회사에서 4~5명의 인건비를 감당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공동창업을 하여 서로 배고픔을 감내하며 성공을 향해 열심히 일한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직원을 채용하여 사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딜을 진행할 업소를 영업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창업을 생각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하고 철저한 사업계획 또한 필수다.


최근에는 가비아, 카페24 등에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호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사이트 개설은 쉬울지 몰라도 운영은 매우 어려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는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못하는 게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여 부디 소셜커머스 창업 바람을 타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이가 없기를 당부한다.


*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소셜커머스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제가 쓴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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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열렸던 '소셜커머스&미디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모든 강연자의 강연을 들었고, 마지막 세션에 강연을 하고 왔다. 소셜미디어, 혹은 소셜커머스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각계각층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를 보통의 '쇼핑몰' 수준으로 생각하고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품 소싱 방법이 완전히 다른데 말이다. 일반 쇼핑몰, 예를 들면 의류 쇼핑몰의 경우 동대문 새벽시장에 나가 사입을 하면 된다. 새벽에 동대문을 돌면서 잘 팔릴 것 같은 상품을 1~2개씩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이후 사진 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면 그것으로 끝! 주문이 들어오면 들어오는 대로 동대문에서 추가 사입하면 된다.

하지만 티켓몬스터와 같은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영업을 해야 한다. 그 차이는 정말 크다. 그것도 지역 밀착형 영업이다. 지역에서 마당발 소리를 듣지 않으면 영업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 상품 소싱 능력이 떨어지는 작은 업체들은 힘들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일반 쇼핑몰의 경우에는 1인, 혼자서도 충분히 쇼핑몰 하나를 운영할 수 있다. 동대문에서 사입하고, 사진촬영해서 쇼핑몰에 올리고, 주문 들어오면 추가 사입해서 배송해주면 된다. 물론 광고도 진행해야 하고 홍보도 해야 한다. 물론 힘든 일이다.

하지만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는 절대로 혼자서 할 수 없다. 영업도 해야 하고, 업소 사진과 리뷰도 올려야 하고, 사무실에서 전화 응대도 해야 한다. 특히 영업은 한 명이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최소 두 세 명이 돌아다녀야 지속적으로 딜을 만들어낼 수 있다. 게다가 경쟁력 있는 딜을 만들어 낼려면 업소와 협상도 해야 한다. 그만큼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놓고 본다면 최소한 4명은 필요하다는 이야기.

물론 대표(사장)도 발로 뛰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창업 초기부터 4명에서 5명의 인건비를 감당해야 하는데 새로 창업한 회사에서 4~5명의 인건비를 감당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공동창업을 하여 서로 배고픔을 감내하며 성공을 향해 열심히 일한다면 조금 다르겠지만, 직원을 채용하여 사업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굉장히 큰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딜을 진행할 업소를 영업한다는 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창업을 생각할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하고 철저한 사업계획 또한 필수다.

최근에는 가비아, 카페24 등에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호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쉽게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 사이트 개설은 쉬울지 몰라도 운영은 매우 어려움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는 있지만 성공은 아무나 못하는 게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하여 부디 소셜커머스 창업 바람을 타고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이가 없기를 당부한다.


* 본 글은 베타뉴스 칼럼 기고글입니다.
(http://www.betanews.net/article/535794)


▶언론에서 바라본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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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02 12:11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지방 특산물이라면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때는 하나에 올인하지 마시고 일반쇼핑몰을 하면서 몇몇 상품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고, 판매하는 형태로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랜딩 페이지는 있는게 좋으니 쇼핑몰도 같이 하는게 좋겠습니다. ^^

      2011.06.03 11:32 신고







뷰티 전문 마케터, 온라인 전문 마케터가 뭉친 뷰티 & 헬스
푸드 쇼핑몰 미리암, 오픈 초기부터 폭발적인 매출로 승승장구…


압구정, 청담동 등 이미용, 병의원 네트워크 사업부 등을 리더하며 마케팅을 실력을 인정받아온 지용태 기획이사와 거리의 시인, KTF가요제, Daum 슈퍼스타오디션 등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마케팅으로 걸출한 UCC스타를 배출해 내며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류청남 이사가 의기투합하여 OPEN한 미리암(MIRJAM) 쇼핑몰이 오픈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화제이다. “미리암”은 히브라이어로 고귀함을 뜻하며 고객을 한층 품격 있게 소중히 여긴다는 슬로건으로 앞으로의 향후 진보가 기대된다.

이 두 사람의 인연 또한 특이하다. KTF가요제를 준비하던 류청남 이사의 부탁으로 경품협찬을 돕게 된 지용태 이사가 무려 1억원 가량의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경품협찬을 도와주게 되면서 현재까지 친분을 쌓아 오다가 최근 의기투합하여 미리암(MIRJAM)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유청남 이사는 미리암 쇼핑몰에도 지용태 이사의 협찬과 뛰어난 프로모션을 능력이 다양한 이벤트와 어우러져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고귀한 당신을 먼저 생각한다는 슬로건을 담은 미리암 쇼핑몰은 오픈시부터 파격적인 경품이벤트 등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몰이를 할 계획이다. 단순 소호 쇼핑몰이 아닌 미리암은 경품과 홍보비용만 수억원 이상이 투자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그 귀추가 주목되는 사이트이기도 하다.

한편 이번 쇼핑몰 OPEN에 제품선정 및 유통과정 전 과정을 진행중인 지용태 이사는 내년에는 자체브랜드 상품 출시를 목표로 보다 수준 높은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더불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기획과 신인가수 심사를 담당해왔던 류청남이사는 향후 스타마케팅과 더불어 “미리암” 쇼핑몰을 대표하는 모델 선발대회 등 풍성한 행사를 통해 미리암을 세상에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천편일률적인 답변에서 벗어나 고객센터의 캐릭터라이징을 통해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한다.

쇼핑몰 접속 방법은 http://www.mirjam.co.kr 또는 네이버를 통해 “미리암”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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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몰도 역사속으로...

He's Column/Business 2009.03.06 21:57 Posted by 깜냥 윤상진





 삼성몰(www.samsungmall.co.kr)도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엄밀히 이야기하면 사라진다기 보다는 브랜드가 바뀐다고 해야 할 것이다.
어찌되었건 삼성몰은 인터넷쇼핑몰 부동의 1위가 아니었던가?

요즘 인터넷시장이 불안정한 것 같다.
엠파스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삼성몰도 브랜드를 바꾸면서 역사속으로 사라져가기 때문이다.
굵직굵직한 사이트들이 제 살길을 찾아서 움직이고 있다.

새로 바뀌는 삼성몰의 브랜드는 AK몰(www.akmall.com)이다.
애경 그룹이 애경백화점 · 삼성플라자 · AK면세점 · 삼성몰 (인터넷 쇼핑몰) 로 나뉘었던 유통구조를 AK로 통합하여, 현재 롯데 · 현대 · 신세계로 이루어진 국내 유통 3강 체제를 재편하기 위해 종합 유통 그룹 진출을 결정함에 따라 삼성몰이 AK몰로 이름을 변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존 삼성몰의 로고가 딱딱한 이미지였다면 이번에 바뀐 AK몰의 이미지는 산뜻한 이미지이다.
그리고 생활속의 즐거움을 모토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이름이 바뀌면서 AK몰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1. 산뜻한 디자인

 - 삼성몰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산뜻한 이미지로 새단장하였다.
2. 똑똑해진 스카이스크래퍼
 - 사이트내 어디서나 따라다니는 스카이 스크래퍼로 쇼핑의 편리함을 더해준다.
3. 감성검색(태그검색)
 - 눈에 확확 들어오는 문장형 검색으로 시즌, 이슈별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다.
4. 다양한 상품진열방식
 - 다이나믹 플래쉬로 단조로운 상품진열방식을 탈피하여 더욱 즐거운 쇼핑을 제공한다. MD가 추천하는 여러 상품을 바로바로 크게 볼 수 있으며 특정테마 상품은 사진첩으로 꾸며진다. 또한 하나의 큐빅 박스에서 4가지 테마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사실 이정도 기능이면 쇼핑2.0을 표방하고 있는 11번가(www.11st.co.kr)에 비하여 그리 획기적인 시도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11번가는 휘황찬란하지 않은가?
하지만 모든 쇼핑몰이 그래야할 필요는 없다.
쇼핑을 하는데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면 되는것 아닌가?

이제 삼성몰은 기억에서 지우고 인터넷쇼핑몰추천 리스트에 AK몰을 올려놓아야겠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겠지만 자꾸 친숙한 이름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 아쉽기만 하다.
필자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인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이나 메타블로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도 언젠가는 세상에서 사라지겠지?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세상에서 아름답게 사라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 오늘 열심히 살면 내일이 더욱더 아름다울 것이다!
우울해지지 말고 더 멋진 내일을 위하여 오늘부터 최선을 다하자!!!



(글을 쓰다보니 저도 모르게 인생을 논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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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깨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98년도던가 삼성SDS에서 서비스했던 유니텔에서 디아블로1 게임을 구입했었는데, 유니텔 쇼핑몰 판매업자가 제 돈을 먹고 날라버렸죠. -_-; 유니텔 측에 문의를 했는데 책임없다는 모르쇠로 일관해서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한동안 온라인 쇼핑몰은 쳐다도 보지 않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T.T

    요즘에는 인터파크를 주로 이용하는데 물건이 없으면 옥션쪽으로 갑니다.

    2009.03.09 00:36 신고
    • 깜냥 윤상진  수정/삭제

      삼성에 대해서 안좋은 추억이 있으시군요~
      기업에 안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고객이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좋은 입소문을 내겠어요~
      그거를 기업이 알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자체가 정말 배포가 있는건지... 무식한건지... 그 정도가지고는 끄떡도 업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무튼 소비자를 엿으로 아는 기업은 망해야 합니다~ *^^*

      2009.03.09 09:08 신고


쇼핑몰 수익율 분석법

He's Column/Business 2008.01.18 16:56 Posted by 깜냥 윤상진





대략적으로 쇼핑몰 사업계획에 필요한 사항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총방문자수 산정=고정단가 광고 검색어 방문자수 + 클릭당 광고 검색어 방문자수 + 검색등록 검색어 예상방문자수

고정단가 광고 검색어 방문자수=네이버 예상클릭수

클릭당 광고 방문자수=조회수 * 클릭율 (평균 5%)

검색등록 광고 방문자수(홈페이지 등록과 같은 형태)=조회수 * 클릭율 (평균 2%)

총광고비용=고정단가 광고검색어 광고비용 + 클릭당 광고 검색어 광고비용 + 검색등록 검색어 광고비

클릭당: 예상클릭수*클릭당 광고비

구매건수=검색어별 방문자수*방문자수대비구매율

방문자수대비 구매율= 0.1~1% (보통 1%로 산정) --> 검색엔진을 통하여 방문했을 경우 1%, 보통의 홍보로 방문했을 경우 0.1~0.5%

매출액=구매건수*건당매출액(10만원으로 가정)

수익=매출액*수익율 (매축액에서 운영원가를 제외한 금액) --> 평균수익율: 30%

이익금=수익-광고비

광고집행이후 이익대비하여 검색어 등을 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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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트랜드는 급변하고 있다.
동대문에서 상품을 사입해오더라도 2주가 지나면 동대문에서도 더이상 물건을 만들어 내지 않는다.
그만큼 패션 트랜드가 급변한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패션 트랜드를 선도한다는것... 아니 그냥 따라 간다는것...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
패션 감각이 없이는 도저히 살아날 수가 없을 것같다.
그냥 동대문에서 판매하는 상품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옷을 만들어 판매해야만 경쟁력이 생긴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렇게 되기 까지는 기본적으로 쇼핑몰이 활성화되든지, 오픈마켓이 활성화되든지 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어려운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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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가! 최근 이메일을 통해 감성마케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고객의 관계관리를 위한 기법으로 다양한 툴이 사용되고 있지만 비용과 효율 면에서 이메일만한 툴은 없을 것이다.

최근 잘나가는 쇼핑몰이나 성공하는 서비스 사이트들은 이메일을 통해 고객에게 정보전달하고 관리하여 고객이 스스로 방문하고 문의하겠금 유도하고 있으며 스스로 찾아오겠금 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 시간에 쫓기는 소비자들이나 적극적인 마케팅 기법에 관심 있는 회사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누구나 알만한 방법론이긴 하지만 제대로 이용되고 활용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따라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몇 가지 정리해 보았다.

운영전략에 대한 설계가 우선이다

메일은 누구나 발송할 수 있지만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그 기업의 전략과 연결되는 부분이라서 운영전략에 대한 설계 없이 발송하는 것은 마치 허공에 산탄 총을 발사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뿌리면 거둬들일 수 있는 통합전략을 짠 다음에 운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객을 구분하고 타킷화하여 정보를 제공하라

고객은 성별, 연령, 구매경험 등에 따라 대화하는 방법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대상에 맞는 관리기법을 적용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받기 싫은 정보를 받는 것 또한 귀찮은 것은 없다. 그리고 ‘그것은 아! 그렇구나’ 라고 치부해 버리는 상황을 만들게 되 두번다시 열어보기를 거부하게 만든다. 정보의 발송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타깃팅과 내용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고객과 대화하는 조사시스템으로 활용하라

마케팅전개 전 소비자들에게 미리 테스트 메일을 보내 소비자들의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아낸 다음 이를 마케팅 전략에 즉각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를 알아내지 못하거나 뒤늦게 마케팅 공세를 펼치는 것은 경쟁사에게 소비자를 빼앗기는 결과를 낳는 것으로 예상 구매고객들에게 사전 조사를 상품출시나 안내를 통해 충성고객들로부터 의견을 받아 마케팅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메일은 양방향 마케팅이라는 것을 인식하자

양방향 마케팅 방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선 소비자들이 이메일을 통해 해당 사이트의 상세페이지에 직접 연결하여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것이 좋다. 단순 쇼핑이든 일반참여든 소비자와 피드백 하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용 활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용자 개개인을 ‘소중한 고객’으로 대하는 마음이 중요

만약 소비자들에게 1만개의 이메일을 보내고 이중 1%만 회신을 받는다고 해도 100건에 달한다. 아무리 시스템이라 할 지라도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이용자 개개인을 ‘소중한 고객’으로 대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무작위 ‘스팸메일’을 보내는 것은 스스로 욕 먹이는 일

하루에 수십수백통의 스팸메일이 날아오는 메일 중에 하나로 분류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사전에 이메일 수신을 허락한 고객들에게만 정보를 보내고, 자료 끝에는 ‘메일수신기능수정’을 항상 첨부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이메일 수신을 언제라도 수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메일 보낸 곳을 명확히 밝혀 적절한 대화의 코드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 사용자 이용 패턴을 분석해 보면 동기부여, 호기심 > 키워드 > 검색 > 링크 > 방문 > 서칭 > 비교분석 > 구매/이탈 > 재구매 > 관리의 패턴을 그리고 있다. 다시 말하면 제품을 보자마자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는 이야기이다. 때문에 과학적 접근방법이 필요하며 툴이 필요한 것이다.

아무리 좋은 툴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시기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으면 그것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만 못한 경우가 된다. 그리고 세상엔 영원한 기술도 지식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다만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단계적으로 시기 적절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이나 잠재고객과 대화하는 툴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시스템을 구축하여 고객을 불러들이는 마케팅을 전개하여야 할 것이다. [마케팅전략연구소 임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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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쇼핑몰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문득 여성의류 쇼핑몰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쇼핑몰 운영자들이 모이는 카페에서 보니 여성의류 쇼핑몰은 포화상태이며, 출혈경쟁으로 1년을 넘기는 쇼핑몰이 드물다고 한다.
어느 정도까지는 버티겠지만 1년이 고비라는 이야기이다.
생각해보니 그럴법도 하다.
엄청난 광고비가 가장 큰 문제이다.
쇼핑몰은 말 그대로 인터넷에서 가계를 연다라고 볼 수 있다.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지나가는 사람이 들를 수 있지만, 쇼핑몰은 말 그대로 홍보를 하지 않으면 찾을 길이 없다.
쇼핑몰에 충성도가 생겨서 재구매가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이러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다.
쇼핑몰에서 전문모델과 함께 사진작가를 이용하여 제대로 포장된 상품을 올리더라도 많은 고객들은 상품만 감상하고 똑같은 상품을 G마켓에서 찾아서 구매한다는 것이다.
G마켓은 1~2천원의 마진만 남기고 팔기 때문에 일반 쇼핑몰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것이다.
많은 이들은 쇼핑몰에 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재구매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하면 된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것은 많은 운영자들이 공통으로 느끼고 있는 어려움이다.

그렇다면 여성의류 쇼핑몰은 정답이 아니란말인가?
그래서 생각한 것이 '보세의류전문 가격비교사이트'이다.
모든 의류 쇼핑몰이 동대문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같은 옷을 찾기는 비교적 쉽다.
그렇기 때문에 쇼핑몰에서 본 상품을 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보세의류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물론 G마켓은 입점 불가이다.
특정상품만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방문자를 끌어올 수 있도록 미끼상품을 올리는 마케팅전략도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모든 쇼핑몰이 연계된다면 쇼핑몰의 허브로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물론 이런 사이트가 현재도 운영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규모가 작은 사이트가 대부분이어서 이슈화가 되지는 못한다.
한번쯤 이슈화가 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일인 것 같다.

만약 쇼핑몰을 내일 오픈한다면 어떤 생존전략을 준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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