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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Life

하이엔드 디카 니콘 '쿨픽스 P5100'으로 추억을 담는다.

 하이엔드 디카!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리는 컴팩트디카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추어용 자동카메라에서 전문가용 DSLR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고사양 디지털카메라로써 자동 카메라에서 수동 기능을 지원한다.


'니콘 쿨픽스 P5100'은 1210만 화소에 풀 수동 모드가 가능하며 각종 확장성, 특화된 재질 등으로 무장한 고사양의 하이엔드 디지털카메라이다. 그동안 '파나소닉 루믹스 DMC-LC43' 모델을 사용했으나 곧 태어날 태양이의 모습을 보다 더 이쁘게 담아두기 위하여 구매하였다. 사실 '니콘 쿨픽스 P5100'과 '파나소닉 루믹스 DMC-LX3' 사이에서 갈등했으나 카메라 명품 브랜드인 '니콘'에 끌려서 '니콘 쿨픽스 P5100'을 구매하였다.

봄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던 5월 어느날...
아파트 산책로에 핀 철쭉을 'P5100' 으로 찍어봤다.
아직 기능들을 완벽하게 익히지 못해서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전문가용 DSLR과 비슷한 수준으로 아웃 포커스 효과를 흉내낼 수 있었다.

휴대하기 부담없는 크기에 1210만 고화소, 흔들림 보정 기능과 ISO 3200 고감도, 수동 기능에서부터 D-라이팅, 얼굴인식 AF 등의 편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최고의 하이엔드 디카라 불릴만 하다.

'니콘 쿨픽스 P5100'은 사진을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에게도, 풍부한 확장성이 필요한 중급 사용자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지털카메라이다. 특히 필자와 같이 DSLR을 접해보지 않은 초보사용자라면 무턱대고 DSLR을 살 것이 아니라, '니콘 쿨픽스 P5100'과 같은 하이엔드급 디카를 사용하면서 사진공부를 먼저 하여 어느 정도 실력을 쌓게되고 익숙해지면 DSLR로 넘어갈 것을 권한다. 이제 DSLR급의 하이엔드 디카인 '니콘 쿨픽스 P5100'도 장만했으니 다양한 일상의 모습과 곧 태어날 태양이의 모습을 블로그에 공개할 것이다. '니콘 쿨픽스 P5100'으로 만들어가는 수준 높은 '포토스토리'를 지켜봐주기 바란다.

디시인사이드 전문가 리뷰보기: http://www.dcinside.com/webdc/goods/review.php?pid=7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