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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Story

오늘 첫눈이 왔다~


오늘 서울에 첫눈이 왔다~
물론 첫눈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나에게는 첫눈이었다. ㅋㅋㅋ
첫눈도 왔는데, 여자친구한테 따뜻한 문자도 못보내주었네...
미안하다~ ^^
11월의 마지막에 서서 2006년을 바라본다~
이제 마지막 남은 12월달을 어떻게 마무리를 하나?
정말이지 30대의 1년은 너무 빨리 가는것 같다~
어느덧... 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니...
앞으로 내가 결정해나가면서 살아가야 될 인생이라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Hey, Boy~ Go for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