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은 깜냥 윤상진에게 도약의 한 해입니다!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저에게 2014년은 기복이 심한 한 해 였습니다. 쇼핑몰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고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한 해였습니다. 이제 비즈니스 모델에 힘이 생기고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해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랫폼, 소셜마케팅, 블로그, 창업 등의 강의 커리큘럼도 넓히는 한 해였습니다. 덕분에 강의 수입도 생각보다 많았답니다. 매출적인 측면에서는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좋은 한 해였습니다. 반면에 투자한 곳이 망하는 바람에 투자한 돈을 모두 잃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또한 희망 고문을 당하면서 되지도 않을 일에 집착하여 잠시 개입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큰 아픔입니.. 더보기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미세먼지 농도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날씨 지표이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그러하리라. 물론 나 또한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아이들 데리고 산책하러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아내에게 이야기한다. 비나 눈보다도 더 신경이 쓰인다. 잘못했다가는 호흡기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바로 감기와 직결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모바일서울' 앱을 설치해서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럴까? 나는 '모바일서울'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고 수시로 날씨를 체크한다. 물론 날씨뿐만이 아니라 서울시 관련.. 더보기 블로그는 미디어가 될 수 없는 것인가? 블로그는 1인미디어, 개인미디어로 한 시대를 풍미했었다. 웹 2.0의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로 말이다. 지금도 열성적으로 글을 쓰고 있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있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생각이 든다. 과연 블로그는 이대로 블로그로 남게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 보다 큰 존재로는 성장할 수 없었던 것일까? 블로그의 주옥같은 글들이 블로그라는 틀 안에만 갖혀 있다는 것이 마음 아프다. 블로그는 이대로 안주하면서 블로그로 살아 남아야 하는가? 스스로에게 반문해 볼 일이다. 더보기 사물인터넷, IOT 시대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소셜미디어를 넘어 스마트, 빅데이터에 이어 이제는 사물인터넷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시대다. 뭐랄까?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리도 끊임없이 배워나가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을 듯 하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변화를 이끄는 이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렇게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말이다. 이제 대세는 사물인터넷이다. 너 나 할 것 없이 사물인터넷을 하겠다고 난리다. 사물인터넷은 IOT(Internet of things)라고 불린다.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 더보기 로마에 간다면 로마한인민박 피노키오 추천 그레고리 펙, 오드리 헵번 주연의 세기의 영화 로마의 휴일! 누구나 이 영화를 보면서 로마 여행을 꿈꿨을 것이다. 요즘은 유럽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프랑스 못지 않게 로마 여행도 많이 가게 되는 것 같다. 자유여행자들은 대부분 유스호스텔을 많이 이용하지만 일행이 있다면 민박집도 괜찮다. 유스호스텔보다는 비싸지만 호텔보다는 싸기 때문이다. 특히 한인이 직접 운영하는 한인민박이 있다면 믿고 숙식하기 좋다. 그렇기 때문에 로마한인민박 중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찾아가 볼만 하다. 오늘은 로마한인민박 피노키오(www.pinocchiohostel.com)를 추천하고자 한다. 로마한인민박 피노키오가 좋은 이유는 한인이 운영한다는 점과 한국식 식사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로마에 간다면 로마한인민박 피노키오 추천!!! 결혼.. 더보기 K팝스타4 등, 국내 주요 방송사들 유튜브에 방송 프로그램 제공하지 않는다! K팝스타 시즌4가 시작되고 이진아 등의 깜짝 스타가 등장하면서 방송 영상을 보기 위해 유튜브를 찾았다. 하짐나 유튜브에서 K팝스타 동영상을 찾을 수 없었다. 유튜브 K팝스타(http://www.youtube.com/user/KPOPSTAR) 계정에 들어가 보면 분명 업로드 리스트에는 뜬다. 하지만 정작 동영상을 보기 위해 클릭하면 “동영상을 올린 사용자가 동영상을 해당 국가에서 볼 수 있도록 설정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동영상 재생이 차단된다. 보도에 따르면 SBS와 MBC는 유튜브에 방송 프로그램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대신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에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방송 영상 클립을 더 이상 유튜브에서 볼 수 없게 되면서 국내 동영상 서비스 시장점유율에도 판도.. 더보기 모바일서울 리뉴얼 오픈, 시민 참여 공간 ‘어울리게’ 신설 서울시가 ‘모바일서울’ 앱을 리뉴얼 오픈 했다. ‘모바일서울’은 서울시가 직접 서비스해주는 모바일 앱으로써 서울 생활에 꼭 필요한 깨알 같은 정보들을 제공해 준다. 물론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서울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면 모바일 웹 페이지가 보여 진다. 모바일 웹이나 앱이나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거의 유사하지만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몇몇 주요기능들이 있다. 이렇게 모바일 웹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든 앱을 하이브리드앱이라고 한다.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에 설치되어 있는 애플리케이션이기 때문에 구동하기가 편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바로 바로 접속해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와 같이 서울시청의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인 ‘모.. 더보기 제주에서 바로 날라온 귀민본초 최초유기농감귤 제주도에서 사시는 지인분이 갑자기 주소를 물어 오셨다. 귤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신다. 이런 황송한 일이 어디 있나? 원래 이런 걸 마다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고맙게 받았다. 그런데 이 귤이 그냥 귤이 아니고 유기농감귤이었다. 그것도 우리나에서 최초로 유기농 인증까지 맏은 감귤이라니... 정말 의미가 있는 감귤이다. 그러고보니 유기농감귤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어본 것 같다. 예전에 제주도에 여행 갔을 때 밭에서 따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유기농은 아니었던 같으니 말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리뷰를 올리기도 참 간만인데, 진심으로 마음에서 '이건 블로그에 한번 소개를 해줘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양심의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새콤달콤한 유기농감귤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다. 왁.. 더보기 한국형 유튜브로 논란이 되었던 K-플랫폼은 글로벌 B2B 방송 콘텐츠 마켓이었다! K-플랫폼, 얼마전 페이스북에서 큰 논란이 있었다. 정부에서 나서서 한국형 유튜브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광분한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정부에서 나서서 런칭한 서비스중에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가 없지 않은가? 하지만 공교롭게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한국형 유튜브를 추진한다고 알려져 논란이 뜨거웠던 ‘콘텐츠 코리아 플랫폼(가칭·이하 K-플랫폼)’은 한국형 유튜브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역설처럼 들릴 수 있지만 그래서 더욱 실망스러웠다. 한국형 유튜브 서비스를 만들고자 한다면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특정 계층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2014년 11월 11일, 벤처스퀘어 세미나실에서 K-플랫폼 관련 블로거 간담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미래부 ..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가 3쇄를 넘어섰습니다. ^^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본 이론부터 시작하여 실전 전략까지 파헤친 플랫폼의 바이블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가 3쇄를 돌파했습니다. 2012년 6월에 나온 책이니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네요. 2년이 넘은 시점에 3쇄를 찍었다는 건 그만큼 책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1쇄로 3,000부를 찍었고 2쇄, 3쇄를 1,000부씩 찍었으니 5,000부 가량의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셈이지요. 또한 저 혼자서 쓴 책으로는 3쇄를 처음으로 넘었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있는 책입니다. 역시 좋은 책은 독자 여러분이 외면하지 않는다는 아주 평범한 진리를 깨우칩니다. 공저로 쓴 책으로는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00만 방.. 더보기 공유경제란 무엇인가? 소유보다 공유가 앞서는 세상이 온다! 최근 공유경제가 각광받고 있다. 공유경제를 쉽게 풀어보면 현재 가지고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공유함으로써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경제효과라고 할 수 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상품 서비스 노동을 주고받는 일의 현상중에 하나가 스마트폰App 기반의 공유경제이다. 사람들은 이제 기존에 있던 택시회사나 호텔 은행 같은 전통적인 서비스 중계 비지니스 산업을 우회 할수도 있고 서비스 중계는 공급자와 이용자가 직접 거래하게 할 수도 있다. 우버와 같은 서비스로 차량을 공유하고 에어비엔비로 숙박을 제공받고 피베르로 가사 일자리도 제공받으며 패보나인스타카드로 식료품 배달을 공유하는 시대가 공유경제이다. 에어비엔비와 온라인여행사 익스피디아는 고객들만이 리뷰를 남길수 있게 하는데 이는 오도된 평판을 방지하는 것.. 더보기 사이버망명? 도대체 누가 만들어낸 말인가? 최근 사이버망명이라는 말이 우후죽순처럼 번지고 있다. 유행처럼 말이다. 사이버망명이란 박근혜 대통령의 사이버 허위사실유포에 대해 사이버 검열을 강화한다고 발표하자 검열 가능성이 있는 국내 메신저나 SNS가 아닌 해외에 서버를 둔 해외 메신저나 SNS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마디로 카카오톡을 버리고 텔레그램과 같이 외국에 서버를 둔 메신저 서비스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노동당 부대표 카카오톡 압수수색 등으로 카카오톡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카카오톡을 버리고 모든 대화내용을 암호화하는 등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는 텔레그램(telegram)으로 급속하게 이동하고 있으며 '사이버망명'의 대표적인 서비스로 부각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못살겠다며 이민을 이야기하던 사람들이 실제 행.. 더보기 온라인 쇼핑 매거진 MOUTH 인터뷰,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 온라인 쇼핑몰 전문 매거진인 'MOUTH'에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주제는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 입니다. 제가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저자로써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매거진 MOUTH는 점차 기업화, 전문화 되어가고 있는 쇼핑몰의 무한 경쟁 속에서 가장 발빠른 정보지로 뷰티, 패션, 생활 전반에 걸쳐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잠재고객까지 이끌어 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는 매거진입니다. 식상한 광고가 아닌 라이프스타일과 쇼핑 노하우를 담은 콘텐츠 광고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MOUTH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원문보기)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다 The Social Network Is All Around You 스마트 소셜 시대를 좀 더 스마트하게.. 더보기 공공 빅데이터를 개방해 혁신을 이루겠다는 빅파이(BigFi) 프로젝트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빅데이터가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는 2년전이다. 처음에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 혹은 온라인 전체를 분석해서 위기를 감지하기 위한 모니터링 용도로 쓰이거나 브랜드나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위해 많이 사용되었다. 방법은 간단하다. 특정 키워드를 선정하여 온라인 상에서 수집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긁어 모아서 분석 프로그램으로 분석하는 방식이다. 뉴스 기사, 블로그 글, 트위터 글, 페이스북 글, 카페 글, 커뮤니티 게시판 글, 댓글 등 수집 가능한 모든 데이터를 모은다. 이렇게 수집되는 데이터를 '로우 데이터'라고 한다. 예를 들면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를 하고자 한다면 화장품 브랜드를 언급한 모든 글들을 수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수집한 이후에 화장품 브랜드에 대.. 더보기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깜냥 윤상진이 전하는 추석 인사입니다. ^^ 안녕하세요? '깜냥이의 웹2.0 이야기!(http://ggamnyang.com)' 블로그 쥔장 깜냥 윤상진입니다. 2014년의 시작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이고, 또 추석이네요. 그래도 올해에는 나름의 성과도 나오고 있고 비전도 만들어 나가고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추석 명절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세요!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죠. 다들 힘들고 어렵지만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다 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길이 보이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런게 힐링이 아닐까요? 저도 잠시 내려놓고 재충전하고 오겠습니다. 추석 지나고부터는 블로그 활동도 좀더 왕성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건, 어떤 경로를 통해서 건, 제 블로그에 찾아오시는 모.. 더보기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빅데이터특별관에서 빅데이터의 미래를 보았다.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참관하기 위해 8월 27일 코엑스에 방문했다. 무엇보다 빅데이터특별관에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위치 정보, 공간 정보를 활용해 다양한 비즈니스들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빅데이터특별관에서는 빅데이터가 현재 우리의 삶에 얼마나 밀접하게 다가와 있는지 몸소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우리의 행동 하나하나가 기록되고 분석된다는 것이 내심 불편하기는 했다. 내가 어떤 라이프스타일로 사느냐에 따라 일정한 패턴이 보일테니 말이다. 빅데이터는 이제 멀리 있지 않다. 조만간 우리의 삶에 깊숙히 자리잡게 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빅데이터의 미래다! 더보기 공공 빅데이터 개방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빅데이터가 산업 전반에 걸쳐 이슈로 떠오르면서 공공 빅데이터 개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망 중립성, 플랫폼 중립성 등의 이슈와 함께 떠오른 것이 바로 공공재 논란이다. 통신망이든 플랫폼이든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기업의 소유물이 아니라 공공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공공 빅데이터 역시 같은 맥락이다. 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빅데이터를 개방함으로써 그것을 기관이나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겠다는 것이다. 미국은 이미 2009년부터 연방정부의 공공 빅데이터(www.data.gov)를 공개하고 있고, 한국은 현재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개방된 공공 빅데이터를 서비스하고 있다. 하지만 물론, 개방된 수준이 극히 초보적인 수준이라는 평이다. 박근혜 정부 들어 공공 데이터 개방.. 더보기 모바일 메신저 금융 시장이 폭발하나? 온라인 생태계가, 아니 우리네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편되면서 모바일 메신저는 새로운 소통 수단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다. 이렇게 어떤 분야가 각광받게 되면 거기에 온라인 마케터들이 모이고, 커머스가 붙고 금융이 붙기 시작한다. 역시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는 법이기에 기존의 것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탄생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앞으로 커머스와 금융의 싸움이 전개될 수밖에 없다. 다음카카오에서 카카오톡을 통한 커머스 모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금융쪽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모습니다. 사실 휴대폰이 갖고 있는 특징을 생각해 보면 금융이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 모델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자신을 인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더보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시저는 왜 인간과의 공존을 택했을까? 7월 10일, 미팅 시간의 텀이 긴 관계로 가까운 영화관에 들어가 그날 개봉 한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을 보게 되었다. 사실 아이들이 생긴 이후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본 건 이번이 딱 세 번 째다. 지난 번에 본 영화가 '도둑들' 이었으니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셈이다. 그러다보니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도 보지 못했다. 내용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기는 했지만.. 워낙 블록버스터라고 소문이 자자했기에 기대하고 봤다. 물론 화면은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컴퓨터 그래픽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내용적으로 봤을 때는 약간 의문이 들었다. 시저는 왜 인간과의 공존을 선택했을까에 대한 의문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없었다. 그것도 충성스러운 부하인 코바를 내치면서까지 말이.. 더보기 페이스북이 마케팅 효과가 없다고? 사실 마케터의 역량에 달려 있다! 요즘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가 페이스북이 과연 마케팅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다. 많은 언론을 통해 페이스북 마케팅이 실제로는 효과가 미미하다는 기사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머니투데이 -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마케팅 효과 없다 과연 실제로 그럴까? 핵심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는 곳에는 언제나 마케팅의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다. 과거에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되자 싸이월드에 기업 계정인 타운을 개설하고 마케팅을 했던 이치와 같다. 지금은 누가 뭐라 해도 페이스북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북에서 마케팅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어떻게 마케팅을 하느냐가 관건인 것이지 페이스북에서 마케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