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날씨 지표이다.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더더욱 그러하리라. 물론 나 또한 미세먼지 농도에 대해서는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아이들 데리고 산책하러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아내에게 이야기한다. 비나 눈보다도 더 신경이 쓰인다. 잘못했다가는 호흡기에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에는 바로 감기와 직결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모바일서울' 앱을 설치해서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럴까?
나는 '모바일서울'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놓고 수시로 날씨를 체크한다. 물론 날씨뿐만이 아니라 서울시 관련 정보도 보고 있다. 얼마전에는 집 주변에 무료 얼음썰매장이 개장했다는 정보를 얻기도 했다. 도림천에 어린이 썰매장이 개장되었다는 소식을 '모바일서울' 앱을 통해 접하게 된 것이다.
<모바일서울 앱에서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 개장 소식 확인하기>
이처럼 '모바일서울' 앱은 서울 생활에 있어 매우 유용한 앱이다. 게다가 미세먼지 농도까지 실시간으로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모바일서울 앱에 접속해 보면 중하단 부분에 오늘의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가 나타난다. 서울에서도 자신이 살고 있는 위치를 설정해 놓으면 해당 구의 온도와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관악구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으로 나오고 있다. 지금같은 날씨에는 밖으로 절대 나가면 안된다.
이처럼 모바일서울 앱을 이용하게 되면 미세먼지 정보 등의 대기 오염 정보,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서울 앱은 스마트폰의 알림 기능을 통해 한파주의보나 미세먼지 주의보 등의 정보를 푸시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서울시에서 서울시민에게 알릴 정보가 있으면 모바일서울의 알림 기능을 이용하여 시민들에게 즉각 알릴 수 있다. 모바일서울에 알림이 뜨게 되면 스마트폰은 상단에 알림 아이콘을 표시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상단 바를 내려보면 모바일서울에서 알리는 긴급 공지사항이 있다. 미세먼지가 나쁨 이상으로 측정이 되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이다.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야외에서 스케이트를 타야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일시 중단한 것이다.
이처럼 모바일서울 앱을 설치해 놓고 사용하게 되면 이렇게 유용하고 긴박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만약 자연재해를 당하게 되더라도 빠르게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궁금한가?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를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모바일서울 앱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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