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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동영상UCC, 올해 파는 것이 적기? UCC 동영상 포탈 들의 인수합병관련 전망 기사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동영상UCC 업체인 다모임이 SM엔터테인먼트에 인수된 후 동영상UCC 업체들의 M&A설이 조용히 고개를 들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동영상UCC 1위 업체인 판도라TV가 회사 매각 움직임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들은 유튜브가 구글에 1조 5800억 원에 인수된 것처럼 판도라TV 매각은 올해가 적기로, 네이버가 첫눈을 인수한 약 350억 원 이상을 호가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평가다. 이에 대해 판도라TV 김경익 대표는 "회사 M&A설은 사실 무근"이라면서 "2월 중 투자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에도 수 천개씩 늘어나는 UCC, 장비 감당이 관건 하지만 최근 해외 동영상 업체들도 유튜브의.. 더보기
네티즌들은 포털을 어떻게 이용할까? 네티즌들의 포탈 서비스 이용행태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올립니다. 네티즌의 성향을 알아야 서비스를 기획하고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겠죠? ^^ 뉴스, UCC, 블로그 등 특성에 따라 중복 이용 ◇ ⓒ 랭키닷컴 포털 UCC 방문자들은 포털 검색과 블로그/미니홈피, 뉴스를 중복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콘텐츠의 제공의 특징에 따라 선호 포털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웹사이트 분석전문 ‘랭키닷컴’에 따르면 2006년 12월 포털 UCC 카테고리의 방문자 수는 약 1400만 명으로, 이 중 99.2%의 방문자가 포털 검색, 96.0%의 방문자가 블로그/미니홈피를 중복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해 대형 포털의 신규 UCC 서비스 런칭과 함께 손수 제작한 동영상이나 이미지를 자신의 블로그나.. 더보기
UCC로 돈버는 법 많아진다 (수익배분모델 다양화..부정클릭과 저작권 문제가 변수) 손수제작물(UCC)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UCC 생산자들에 대한 수익배분 문제가 연초 인터넷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해에도 파워유저 선발대회, UCC 대상 등 일부 포상제도가 선보였다. 그러나 이보다 체계적으로 수익을 보존해주는 상생 모델만이 UCC 생산자들의 로열티를 높이는 기반이 될 수 있다. 특히, 양질의 UCC를 생산하는 '파워유저' 확보가 서비스의 성패를 가르는 최대 관건으로 부각되면서 연초부터 다양한 수익분배 모델이 도입되고 있어 주목된다. ◆수익배분 모델 다양해진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음 블로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광고 수익을 나눠 갖는 '애드클릭스(AdClix)' 서비스를 이르면 3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다음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일부 우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 더보기
[보도자료]웹2.0기반의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 엑스티비 등장 엑스티비 보도자료입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봐주세요~ *^^* 최근 인터넷트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웹2.0과 동영상을 화두로한 동영상 공유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2007년 1월1일 오픈한 엑스티비(http://www.extv.co.kr)가 그 주인공인데, 운영자는 인터넷 서비스기획 실무자로서 무수히 많은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축적된 자신의 아이디어와 아이라이크클릭 등의 제휴마케팅업체의 무료 콘텐츠를 이용하여 동영상 공유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 엑스티비 영상방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인데, 판도라TV, 아우라, 엠엔캐스트, 다음TV팟 등에 공유된 동영상을 링크방식으로 스크랩하여 공유한다. 엑스티비 내에서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재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서버비용, 코덱 라이센스 비용, 트래픽비용.. 더보기
유튜브의 경쟁업체들,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여러 달 동안 분석가들은 유튜브로 인해 유명해지고 떠들썩해진 동영상 공유 사업계가 침체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점점 그들이 옳았던 것처럼 보인다. 최초로 동영상 제작자들과 광고 수입을 나누어 가진 회사로 유명해진 로스앤젤레스의 동영상 공유 회사인 레버는 지난달에 이 회사의 세 명의 공동 창업자들 중 두 명과 밝혀지지 않은 수의「지원 담당자들」이 더 이상 회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떠난 사람들 중에는 레버의 CTO인 롭 마이그렛(Rob Maigret)과 미디어 파트너십 책임자인 데이빗 텐저(David Tenzer)가 있었다. 업계 내부에서는 유튜브가 이 걸음마 단계의 시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레버나 그 외의 더 적은 규모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고 본다. 최근에 타.. 더보기
옥션 "우리는 '웹3.0'으로 간다" 옥션이 웹3.0이라면서 펌블이라고 내놓은거... 사실 알고 보면 굉장히 오랜된 개념입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기획을 했었고, 아이세이브존 같은 곳은 실제로 런칭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실패했죠~ 물론 옥션이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겁니다. 하지만, 이미 나와있는 개념들을 가지고 이렇게 신문기사까지 낼 필요가 있는지... 암튼... 웹3.0 서비스에 참고자료가 될거 같아서 올립니다... *^^* e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사업자인 옥션이 올해 ‘웹3.0’을 기치로 내걸고 기존 전자상거래 역할에서 한걸음 나아가 콘텐츠까지 제공하는 쇼핑 포털로의 변신을 추진한다. 이는 미국 본사인 이베이의 전략과 맞닿아있는 것으로, 올해 새로운 질적 향상을 이룬다는 전략이다. 11일 옥션에 따르면 올.. 더보기
모든 웹사이트와 블로그가 구글 광고로 점령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NHN, 다음 등 과거에는 포탈들이 광고를 올리는 페이지가 자기 사이트로 한정되었다. 예를 들어 NHN는 2005년에 검색광고 매출로 1,732억 원을 벌며 3,575억 원에 달하는 매출의 절반을 검색광고로 벌었는데 이들 검색광고는 NHN 사이트에만 걸렸다. 이 때문에 네이버는 폐쇄적이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네이버 서버 안에 각종 알맹이(content)를 쌓는 ‘쌓기 전략’을 고수했던 것이다. 재미있고 유익한 모든 정보를 네이버 안에 담아둠으로써 사람들이 네이버를 더욱 많이 방문하게 되고, 많이 방문할수록 네이버에 걸린 광고 효과가 향상되기 때문이다. 또한 텍스티기반 UCC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 지식iN 같은 경우도 물론 네이버의 서비스이지만 엄연히 네티즌이 만들어나가는 UCC이며, 네티즌에.. 더보기
다음 신동지식 이벤트 실패로 보는「UCC의 현실」 다음이 지난달 신동지식 이벤트를 진행했다. 하지만 극히 저조한 이용자들의 참여도는 많은 비용을 UCC에 쏟아붓는 포털들의 기대와 사용자들이 만들어내는 UCC 현실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터넷을 달굴 아이템으로 단연 'UCC(User Creative Contents)'가 꼽힌다. UCC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의 줄임말로 엄밀히 말하면 상업적인 의도를 모두 배제한, 사용자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창작해낸 콘텐츠로 해석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사용자들이 생산해내고 있는 UCC들은 복제물이 대부분이며 창작물은 20%도 채 되지 않는다. 국내 동영상 포털 및 사이트들은 UCC에 기대를 걸고 있는만큼 많은 비용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업체들의 기대와 사용자.. 더보기
다가오는「Web 3.0」시대 - 웹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우리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여 시간의 흐름에 따라 지금까지의 웹 발전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왔다. 그럼 현재는 어느 정도까지「웹 3.0」시대에 가까워진 걸까? 최근에 있었던 한 협의에서 어떤 클라이언트의 애플리케이션은 웹 2.0에 대응될 수 있었다. 틀림없이 이 클라이언트는 현재 넘처 나고 있는 웹 2.0 관련 기사를 닥치는 대로 읽었을 것이다. 필자는 웹 관련 기술의 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웹 2.0이란 단순히 하나의 콘셉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렸다. 결국 그의 애플리케이션에는 실제로 웹 2.0의 콘셉트가 투영되었다. 하지만 이것을 계기로 필자는 웹에 버전의 번호를 붙이는 것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었다. 웹 1.0은 어디로 갔나? 여명기의 웹은 열기에 들뜬 상태에서 기업이나 개발자 모두 .. 더보기
非동영상 UCC 공유 서비스 잇단 등장 최근에 물론 동영상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동영상 이외의 영역에서도 웹2.0 정신을 계승한 서비스 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관련 기사가 있어서 소개한다.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가 동영상이라고? 천만의 말씀!’ ‘UCC=자작 동영상’이란 명제가 언제부터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당연시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들이 다루기 어려운 동영상보다 사진이나 이미지, 그래프 등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UCC 서비스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반인들이 동영상을 촬영해 자르고 붙이며 자유롭게 자신의 끼를 표현하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동영상을 탈피해 다양한 영역에서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내가 그린 만화가 뜬다” 한시간닷컴 = NHN(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