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민족 소셜네트워크의 핵심은 바로 품앗이! - 돌잔치문화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우리나라 말로는 '인맥'이다. 인맥하면 왠지 혈연, 학연, 지연 등의 과히 좋치 않은 늬양스가 풍기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소셜네트워크는 인맥을 의미한다.(소셜네트워크하면 왠지 있어보이지 않나? ㅎㅎ)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는 혈연, 학연, 지연과 같이 오프라인에서 출발하였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소셜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소셜네트워크는 단단한 관계라고 볼 수 있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는 느슨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 모임으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으며, 온라인 인맥은 넓게 분포해 있기 때문에 그 지향점 자체가 다를 것이다. 이번에 돌잔치를 치루면서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상관관계를 여실히 경험할 수 있었다. 역시 혈연이 가장 많았으.. 더보기 트위터 팔로워를 늘리는 비결은 역시 유명인을 팔로우하는 거였군... 사실 나는 트위터를 열성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는다. 아직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트위터보다는 블로그에 더 많은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위터의 팔로워를 좀더 늘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나의 목소리를, 나의 글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얻게되는 시너지효과라고나 할까? 우선 많은 사람들을 먼저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더군... 흠... 지금도 보면 내가 팔로우 하는 사람이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보다 100명 가량 많은 상태이다. 그러던중 트위터에서 'Who to follow'라는 메뉴를 보게 되었다. 나에게 맞는 트위터리안을 소개해주는 곳이다. (http://twitter.com/invitat.. 더보기 회사를 이직하고자 한다면 내후년의 연봉까지 생각하고 협상하라! '회사는 인력난, 구직자는 취업난'(http://www.ggamnyang.com/754)에 관련된 글을 얼마전에 올렸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회사입장에서 이야기한거고... 나도 지금은 직원을 뽑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일개 직원일 뿐이고, 개인일 뿐이다. 구직자, 아니 일반 개인 입장에서 보면 이직하면서 당연히 연봉을 올려서 이직해야 한다. 이것도 협상의 묘인데... 한번 생각해보자! 지금 받는 연봉에서 200만원 올려서 이직했다고 치자. 그런데 회사에서 연봉협상을 할려면 최소 1년 이상 회사를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1~2월(연초)에 연봉협상을 하기 때문에 만약 8월에 이직을 했다면 내후년 1월이 되어야 연봉협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따져보면 16개월이지만 횟수로는 3년 후이다. 그.. 더보기 닌텐도에게 배우는 창조의 철학 -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 유쾌한 멀티라이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김정남님께서 쓰신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은 닌텐도라는 회사를 심층해부하고 있는 책이다. 닌텐도는 닌텐도DS와 닌텐도wii로 유명한 게임 회사이다. 이들은 무수히 많은 위기가 있어 왔지만 창조와 혁신으로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게임업계, 특히 게임기, 가정용 게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책의 몇가지 헤드카피를 보면 답이 나온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팔리게 한다." "창조적인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이끈다." 닌텐도는 게임기의 성능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승부를 걸었다. 최첨단 게임기를 앞세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게임기 개발보다는 창조적인 게임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결과는? 물론 닌텐도의 승리로 끝났.. 더보기 인터넷에 내보내는 패킷 양으로 해석한 웹 2.0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웹서핑을 한다는건 인터넷에서 패킷을 받기만 하는 것일 텐데... 그렇다면 패킷을 얼마나 내보냈느냐에 따라 인터넷 파워유저와 일반유저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그냥 웹서핑을 하는 수준일텐데 말이다. 나는 정보의 소비자일까? 생산자일까? 아, 여기서 웹하드에 영화 같은 동영상 업로드는 제외하고 말이다. 사실 국가정보원 같은 곳은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내부에서 패킷을 내보내지 못한다. 웹사이트는 볼 수 있어도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심지어 메일도 보내지 못한다. 국가정보원 내에서 승인없이 가지고 나갈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제 얼마나 .. 더보기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회사는 인력부족, 구직자는 취업대란! 회사에서 웹디자이너, 자바개발자, PM을 충원하기 위해 잡코리아에 채용공고를 냈다. 그런데 왜이리 지원자가 없는지... 그리고 입사를 확정해 놓으면 또 왜이리 출근을 안하는지.. 에휴... 아무리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크고 좋은 회사만 눈에 들어오는 구직자들때문에 중소기업은 인력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 2~3년차는 희귀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서로의 눈높이가 너무 다르다는 것. 회사입장에서는 기존 직원들의 연봉체계에 맞춰서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데, 구직자들은 현재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연봉을 원한다.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연봉을 올려서라도 붙잡아야겠지만 기존 직원과의 형평성 문제는 항상 걸림돌이다. 어찌보면 한 회사에 오래 .. 더보기 만위 이하의 사이트 순위는 무의미! 허점투성이인 사이트순위 서비스 사이트 순위 서비스는 다음, 랭키닷컴, 코리안클릭, 알렉사 등으로 대표된다. 다음이 사이트순위 서비스를 8월 31일부로 종료하기 때문에 이제 이 부분에서 제외되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가장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세계적으로는 알렉사가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지만 국내에서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순위 사이트의 허점은 뭐가 있을까? 바로 패널을 선정하여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할 수도 없고 조작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음, 랭키닷컴, 알렉사 등은 모두 웹브라우저에 툴바를 설치한 패널의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순위사이트별 사이트 순위 선정 기준 및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오픈백과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kin.n.. 더보기 KT에서 소셜 허브 출시한다고 하는데.. 스마트폰 이야기가 아니네... ^^; 삼성에서 소셜 허브를 내놓데 이어 KT도 소셜허브를 내놓는다고 한다. KT는 일반 휴대폰에서 국내외 대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KT 소셜 허브(Social Hub)’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싸이월드에 접속했다가 종료하고 다시 트위터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국내외 대표 SNS서비스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소셜 허브에서 작성한 글이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에 동시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각 SNS 친구들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폰에서 **0001을 누르고 SHOW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 더보기 마흔다섯까지 직장에서 버텨낼 자신이 있는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당한다. 내 나이 서른여섯... 한참 일할 나이다. 작은 기업에서는 팀장 정도.. 큰 기업에서는 대리나 과정 정도의 직함을 갖고 있을 나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 나이 마흔다섯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이 마흔다섯이 되어서도 직장에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니, 일반 직장인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사십대 중반만 되면 한직으로 내몰리거나 연봉이 삭감되면서 퇴직을 강요당한다. 슬프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아닐 것 같은가? 오늘 회사 돌아가는 것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거의 똑같다. 왜냐하면 회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니까... 나이 많고, 일은 안하고, 연봉은 많은 직원을 누가 더이상 데리고 싶겠는가? 회사는 항상 비용절감을 고민하고 .. 더보기 스푼(sfoon.com), 잘 되고 있는 건가? 몇달 전인가.. 스푼(www.sfoon.com)이라는 소셜 네트워크 통합서비스가 오픈했다고 떠들석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떠들석 했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IT 업계 종사자나 블로거들이 관심을 갖었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관심 밖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름 신선한 서비스라고 여겨서 인지 뉴스기사에도 많이 나오고 블로거들도 많이 소개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스푼이라는 서비스가 요즘 어떤 상황인지 갑자기 궁금해졌다. 잘나가고 있는지, 그냥 그저그런 서비스로 남아 있는지, 아님 망해가고 있는지... 스푼이 뭐냐고? 스푼에 대한 소개는 스푼 서비스에 나와 있는 스푼 소개글로 대신한다. 함께하면 맛있는 이야기, 이제 스푼 하세요! 스푼은 여러 서비스에 흩어져 있는 나와 내 친구들의 온라인 활동들을 한 곳에서 모아..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