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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도대체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 우리는 대통령을 선출하고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투표, 선거를 통해... 그런데 이런 형태의 민주주의가 과연 누구를 위한 민주주의인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던 정치인들은 당선만 되면 태도가 돌변하여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일한다.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결국은 정치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한 정치를 펼치는 것이다? 최근 나는 노무현 전대통령이 서거한 이후 맹세한 게 있어서 최근 정치적인 글을 많이 올리고 있다. 정치에 무관심 하기 보다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이다. 요즘 보면 정치라는 것이, 민주주의라는 것이 과연 '정의'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된다. 국민의 뜻을, 여론을 반영하여 나라가 흘러가야 하는데 정치인들의 이해득실로 나라가 흘러간다. 이래서야 되겠는가? 우리는 어쩌면 어려서부터 .. 더보기
과연 나의 팔로워들은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현재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은 511명,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은 371명... 아직도 팔로워수가 많치는 않다. 그래도 팔로워들이 4백명 가까이 되니 가슴이 뿌듯하다. 그런데 과연 나의 팔로워들은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실 트위터에서 팔로워들을 지인, 친구라고 하기에는 힘든 게 사실이다. 어찌보면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돌아다니면서 일단, 우선 팔로우를 먼저 신청하는 게 보통이다. 그러면 팔로우를 받는 사람도 별 생각없이 맞팔로우를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정작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나 팔로워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게 되었다. 몇몇 지인을 빼고는 거의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이것도 새로운 소셜 웹 문화라고 이야기를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트위터가 낳은 병폐인지는 아직 판단이 서지 않는다. 어쩌면 .. 더보기
에어컨 실외기 소음때문에 한여름에 이중창 닫고 사는 사연... 아시나요? 얼마전에도 에어컨 실외기 소음 때문에 괴로운 사연을 올린 적이 있다.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708) 이글에 달린 댓글도 그렇고 유입경로를 보면 이 문제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참 난감하다. 있는 에어컨 틀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밑에 층에서 시끄러운 소음과 진동을 그대로 참고 살수도 없는 노릇이고... 에휴... 이 기분은 정말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시원한데~ 창문을 열어놓으면 시원한데~ 에어컨 틀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주구장창 틀어대는 에어컨에 할말을 잃었다. 싸우는 것도 한두번이지... 얼마전에는 새벽 한두시에 에어컨을 꼭 트는 거다. 그때마다 나는 잠에서 깬다. 아무 .. 더보기
30년후 다현이가 뽀뽀 하면서 '사랑해요 아빠'라고 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 ㅠㅠ 오늘 회사에서 조직개편에 따른 자리배치를 새롭게 했다. 이번 자리배치는 기존의 자리배치와는 다르게 완전히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자리배치였다. 그래서 무척 힘들었다. 게다가 많은 직원들이 파견을 나가 있고, 외근에, 비협조적인 직원도 몇명 있었고... 하지만 남아 있는 직원들이 합심하여 무사히 자리배치를 완료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진 술자리... 그런데 술자리를 마치고 집에 오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다현이는 30년 후에 아빠에게 거리낌 없이 뽀뽀를 할까? 그때쯤이면 다현이도 서른일텐데... 그때도 다현이가 아빠에게 뽀뽀를 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버스를 타고 오는데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눈물이 나더라~ 눈물이... 집에 와서 자고 있는 다현이 이마에 살포시 뽀뽀를 해주었다. 아내.. 더보기
회사에 일이 있을 때마다 빠져나가는 직원을 어떻게 봐야 할까? 회사에서는 연례 행사처럼 조직을 개편하고 자리배치를 새롭게 한다. 물론 대기업의 경우에는 이런 조직 개편이 매우 드문일일 수 있다. 그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한번 바꾸게 되면 회사 전체의 체계가 바뀌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조직 개편이나 자리배치가 매우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적어도 1년에 한번은 바뀌는 듯 하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귀신같이 빠져나가는 직원들이 있다. 휴가를 낸다거나, 외근 일정을 잡는 형식이다. 어떤 직원은 아에 휴가를... OTL... 정말 필요한 직원이었는데... 당장 자기 몸은 편하겠지? 하지만 남은 직원들은 고생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분명히 알아야 한다. 고생한 직원들은 기억에 남는 다는 것을!!! 오늘 빠진 직원들의 명단은 이미 머리속.. 더보기
SKT의 스마트폰 고객 200만 돌파의 숨은 주역은 모토로이와 같은 공짜폰이다! SK텔레콤의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관련뉴스: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8/22/zdnet20100822141005.htm) 나도 저 200만명중 한명이 되는건가? 훗훗~ KT에서 아이폰4 사전예약판매를 시작하고 아이폰4가 돌풍을 일으키자 SKT도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모습니다. SKT는 가장 큰 공로로 갤럭시S와 T스토어로 뽑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숨은 주역으로 모토로이와 같은 공짜폰을 들고 싶다. 그렇다. 말그대로 숨은 주역... ㅋㅋ SKT는 전면에 내세우기 싫겠지만 사실이다. 내 주변에도 공짜폰인 모토로이를 구매해서 스마트폰유저가 된 사람들이 많다. 아무래도 아이폰4가 나온 이후에 불어닥칠 후폭풍에 대비해서 모토로이를 무료로.. 더보기
퍼스트드림, 사이드라인! 제발 좀~~~~~~~ 흑흑~~ 인터넷으로 재택알바할 수 있다는 퍼스트드림, 사이드라인과 같은 수익모델들이 있다. 이들은 딜러를 통하여 회원을 유치하고 그 회원들은 다시 딜러가 되어 회원들을 유치해 나간다. 오늘 내가 왜 퍼스트드림, 사이드라인을 이야기하는 걸까? 그건 바로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퍼스트드림, 사이드라인 딜러들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끊이지 않고 등록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와 같은 딜러들의 블로그는 무조건 차단시키고 삭제한다. 그런데 이젠 좀 지치네... 워낙 그 수가 많아서 차단하는데도 체력이 딸려서 원... 오늘 이자리에서 분명히 공지한다. 제발 부탁이니 블로그와이드에 퍼스트드림, 사이드라인 관련 홍보 블로그 RSS는 등록하지 말기 바란다. 서로서로 힘빼지.. 더보기
땀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아시는가? - 인체의 신비! 다현이가 아프다. 열이 나서 체온이 39도를 오르내리고 있다. 왜 이렇게 열이 나고 체온이 오를까? 그건 바로 땀이 안나기 때문이다. 체온이 오르면 땀이 나서 열을 식혀줘야 하는데 땀이 안나는 것이다. 그래서 온몸이 불덩이인데 몸은 물기가 하나도 없다. 열이 이렇게 오르면 일단 서스펜좌약을 넣어주고, 물약이 있으면 물약도 먹여야 한다. 약효가 나타나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바로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시켜서 열을 강제로 낮춰야 한다. 목욕을 2~3번 시키고, 물기를 안닦아주고 그래도 말리면서 열을 내린다. 그리고 조금 있으면 약효가 나타나면서 땀이 나기 시작한다. 물론 땀이 안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때는 지속적으로 체온을 체크하면서 열이 떨어질 때까지 간호를 해줘야 한다. 근데 정말 경이롭지 .. 더보기
빠방한 모토로이 구성품과 사은품! 따로 구입해야 할 액세서리가 없네~ 몇일전 SKT로 번호이동하고 구입한 모토로이의 구성품과 사은품이다. 이렇게 펼쳐놓고 보니 정말 빠방하다~ ㅎㅎㅎ 없는게 거의 없을 정도다. 이렇게 많은 구성품을 기본으로 제공하다니.... 모토로라 짱인걸~~~ 거기다가 사은품으로 받은거 까지 늘어놓으니 딱히 나의 스마트폰을 위해 따로 구입할 필요가 있는 액세서리가 없어 보인다. 그럼 어떤 구성품과 사은품이 있을까? 구성품: 표준형베터리(2개), 도킹스테이션, 배터리 충전기, 차량용 충전기, 충전용 어답터, USB 데이터 케이블, 스테레오 이어폰, 지상파 DMB 안테나 사은품: 블루투스 이어폰, 젤리케이스, 보호필름, 정전식터치팬 진짜 빠방하지 않은가? 이외에 추가적으로 구입해야할 엑세서리가 뭐가 있을까? ㅎㅎ 1. 도킹스테이션에 모토로이를 올려놓은 모습니.. 더보기
아이폰4도, 갤럭시S도 아닌 모토로이 선택! 이젠 나도 스마트폰 유저다! KT에서 SKT로 번호이동하면서 모토로라의 모토로이 XT720을 개통했다. 아이폰4를 하느냐, 갤럭시S로 하느냐 고민도 많이 했지만 결국 선택한 건 모토로이!!! why??? 결국은 돈이 문제다. 기기값을 할부금으로 내는 것도 문제지만 통신요금이 한달에 5만원이라니... (45,000원짜리 요금제를 쓸 경우 부가세까지 합치게 되면 49,500원이 됨) 5만원씩 내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할만큼 스마트폰에 대한 니즈가 크지 않은 것도 한몫했을 것이다. 오늘 모토로이 XT720을 받았다. 인증샷을 올려볼까? 아이러니하게도 인증샷은 회사 직원이 갖고 있는 아이폰을 이용해서 촬영했다. *^^* 1. 처음 택배로 온 모습니다. 이제 나도 SKT의 품으로 들어가게 되는 걸까? ㅎㅎ 2. 드디어 개봉하고 있는 모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