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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아마존의 e-북 판매량이 양장본 판매량 앞지르기 시작! 아마존이 e-북 리더기 킨들(Kindle)을 발표한지 채 3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0년 2분기에 아마존의 e-북 판매랑이 처음으로 양장본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향후 1년 이내에 e-북이 페이퍼북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북의 급속한 성장 배경의 하나로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유형의 e-북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꼽고 있다. 앞으로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애플 아이패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e-북이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e-북 시장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e-북 리더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 현황] 출처: Chang.. 더보기
트위터는 점점 소셜마케팅 툴로 변화하고 있다! 저번주부터 트위터 팔로워를 늘리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늘부로 1,000명을 돌파했고 오늘 1,100명도 가뿐히 넘어섰다. 팔로워가 1,000명이나 되다니... 이게 모두 내 소셜네트워크(인맥)이 되는걸까? 그건 아닐 거다. 서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엮여진 관계일 뿐이다. 물론 트위터를 통해 트윗절친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트위터는 너무나 느슨하다! 트위터의 팔로워가 늘어나고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트위터는 점점 마케팅툴로 변질되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언제 다 듣겠는가? 그저 나의 이야기를 하는데 주력할 것이고, 눈에 띄는 트윗을 RT하거나 Reply할 뿐이다. 정보 유통채널로써 중요한 위치에 서게된 트위터! 이제는 소셜미디어에서 소셜마케팅툴로 변..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에 화면캡쳐기능이 없는 건 정말 안습! 모토로이를 쓰면서 대부분은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다. 바로 화면캡쳐기능이 없다는 것! 정말 안습이다. 모토로이, 아니 안드로이드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려면 복잡한 설정과 함께 PC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http://blog.naver.com/clie701/110082626502 아이폰의 경우는 바로 화면 캡쳐해서 이메일로 보내는게 가능한데 안드로이드폰은 그게 안된다니... 사실 모토로이,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소개를 많이 하고 싶은데 화면캡쳐기능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할거면 디카를 갖고 다니면서 디카로 화면을 촬영하는 것이 나을 거 같다. 화면을 캡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을까? 안드로이드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는 애.. 더보기
애플 앱스토어 25만개, 구글 마켓 11만개! 이젠 어플 시장도 레드오션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 더보기
스마트폰 무료 어플에 광고 쯤이야... 스마트폰에 어플을 이것저것 깔아보고 있다. ASTRO, Mini Info, Task Killer, Uninstaller 등이 있다. 거의 필수 어플들이다. 그리고 무료다. 아직까지 유료 어플을 깔아본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어플을 쓰다보면 화면 아래에 영어로 된 광고가 뜬다. 사실 처음에는 이게 광고인지도 몰랐다. 사실 내가 일반 휴대폰을 쓰고 있었다면 이런 광고를 허용할 수 있었을까? 누가 내 휴대폰에 광고를 하라고 했냐고 따졌을 것이다. 그런 내가, 이렇게 광고가 들어간 어플을 쓰고 있다니.. 참... 세상 많이 변했다. ㅎㅎ 뭐가 달라진걸까? 예전의 일반 휴대폰의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출시된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거의 OS만 깔려 출시되는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어플.. 더보기
아직까지 WI-FI 존은 SKT보다 KT가 우세! 요즘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틈만 나면 무선 인터넷이 되는지 조회해 본다. 그런데 지금까지 다니면서 한번도 SKT 와이파이존이 검색된 적이 없는 것 같다. 올레 KT는 그나마 아주 가끔 검색되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통신사를 SKT로 옮겼기 때문에 KT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론~~~ ㅋㅋ 아무래도 아직까지 와이파이존은 SKT보다 KT가 더 우세한 것 같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SKT와 KT의 와이파이존이 모두 개방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 SKT 가입자가 KT의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고, KT 가입자 또한 SKT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니면 그냥 나라 전체를 커버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 와이파이존을 전국에 설치를 하던가... 아무튼 .. 더보기
무선랜 네트워크를 개방하고 넓혀라! 모토로이를 구매해서 스마트폰 유저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여러곳에서 무선랜으로 인터넷 접속을 시도해 봤다. 그런데 대부분의 지역에서 무선랜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다. 특히 호텔같은 곳에서도 무선랜으로 접속이 안되더군... 훗훗~ 호텔 투숙 룸번호를 넣으라는 메시지가... ㅋㅋ 맥도날드 같은 곳에서는 무선랜이 잡히긴 하던데 의외로 무선랜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로그인 페이지가 뜨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참... 쫌 그렇네... 스마트폰이 대세인 현 시대에 무선랜을 막아 놓고 있으니 말이다. 특히 공공장소 같은 곳에서는 무선랜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시설이 좀더 확충되어야 할 것이다. 무선랜도 이제는 공공시설물로써 많은 곳에 배치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싼 3G 데이터 .. 더보기
역시 페이스북도 위치기반 서비스로~ 페이스북의 위치기반 서비스(LBS)인 플레이스가 런칭했다고 한다. 8월19일에 런칭했다고 하니 벌써 10일이 지났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이용 불가. 주요 기능으로는 다음과 같다. 근처에 있는 친구 찾아주기 해당장소에 대한 스토리텔링 내 위치 공유하기 페이스북은 최근 트위터 등에 지역정보를 제공하는 '로컬리즈(Localeze)'와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위치기반 벤쳐기업 '핫포테이토(Hot Phtato)를 인수하면서 위치기반 분야로의 서비스 확장을 준비해 왔다.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상점, 기업, 상품 등의 정보와 이용자의 경험 정보 등이 통합된 유무선 이용 환경을 구축하는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위치정보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 더보기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의 최고봉은 #맞팔당! 트윗 애드온즈(http://twitaddons.com)는 한국 트위터 이용자들이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한국 트위터리안이 급속하게 증가하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한국트위터모임], [오프라인모임], [트위터뉴스], [트위터사진], [팔로우매니저], [맞팔율계산기] 등 트위터와 연동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부터 한국 트위터리안 모임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최근 팔로워를 늘릴 목적(?)으로 몇몇 모임에 가입하였다. 육아당, 트위터맛집, 책읽는 트위터리안 등등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하루에 백명 정도는 기본... 그런데 이런 모임들보다도 트위터 팔로워 늘리기의 최고봉이 있었으니, 바로 맞팔당이다. 모임에 가입된 회원끼리 서로 맞팔을 해주는 모임이다. 트위터.. 더보기
스마트폰 유저가 트위터에 중독될 수밖에 없는 이유 미국내에서 아이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트위터도 급속하게 회원을 끌어모아 성장했다는 사실을 대부분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마트폰과 트위터는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우선 트위터는 기존의 문자메시지를 대체하고 있다. 일반 휴대폰이라면 당연히 문자메시지를 보내겠지만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인터넷이 되기 때문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게 아니라 트위터를 통하여 지인과 연락한다. 문자메시지는 유료지만 트위터는 무료다. 또한 트위터는 1:다 채팅방식이기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트위터에 접속해도 그 많은 트윗을 다 확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심심할때, 할일이 없을때 무심코 트위터에 접속한다. 그리고 지인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본다. 물론 자신도 지인들에게 이야기를 한다. 아주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