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왜 웹 2.0을 고집하는가?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하던 2006년은 '웹 2.0'과 'UCC'의 광풍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었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열때는 웹 2.0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단지 동영상 업체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UCC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는 수준이었다. 블로그를 열면서 운명과도 같이 '웹 2.0'에 끌렸고, '소셜 웹'으로 트렌드가 바뀐 지금도 '웹 2.0'을 놓치 못하고 있다. 나에게 웹 2.0은 그만큼 소중한 존재이다. 웹 2.0을 통해 지금의 [소셜 웹 사용설명서]라는 책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웹 2.0'과 '소셜 웹'을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다. 똑같은 존재, 혹은 '웹 2.0'속에 흐르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소셜 웹'이라 생각한다. [소셜 웹 사용설명.. 더보기 태풍 곤파스로 대규모 정전사태와 건물 파손등 피해 속출 태풍 곤파스가 서울에 상륙하면서 대규모 정전사태와 함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단지 전체가 정전되어 출근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지하철이었다. 1, 4호선 운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각사태가 속출했다. 게다가 강력한 바람으로 가로수가 뽑히기도 하고 건물들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회사 바로 옆 건물의 경우 주차관리소가 옆으로 쓰러져 큰 피해를 입었다. 지금은 복구작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들은 큰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유리만 조금 깨진 상태여서 복구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태풍이 서울을 관통하기는 몇년만에 처음인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다보니 재해에 대한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졌을 수 있다. 태풍은 자연재해다.. 더보기 네이버, 웹오피스인 '네이버 워드' 선보여.. 네이버가 N드라이브와 연동되는 네이버 워드를 9월 1일 선보였다. 네이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에디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워드는 N드라이브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나눔글꼴을 비롯해 한글 글꼴 10종류를 지원한다. 이미지나 표, 특수문자, 지도, 동영상 등을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한글 맞춤법 기능도 들어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에 접속해보면 '새문서만들기' 메뉴가 보인다. 스프레드시트나 프리젠테이션은 문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아직가지는 워드만 출시한 상태다.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이 완성되면 네이버오피스가 완성될 것이다. 새문서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그 다음에 저장하게 되면 N드라이브에 저장된다. 그런데 문제가 네이버워드 파일의 확장자가 '.ndo..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을 공개모집합니다!!! 저 깜냥이의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YES24 책소개: http://bit.ly/socialwebbook)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 웹을 가장 쉽게 풀어쓴 경제학 서적입니다. 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루고 있으며, 현재 웹의 트렌드인 '소셜'을 키워드로 웹과 경제 현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웹 1.0에서 웹 2.0으로, 다시 웹 2.0에서 소셜 웹으로 진화해온 웹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또한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실용적인 측면도 강조하여 '기업의 소셜 웹 활용전략', '소셜마케팅', '소셜 웹을 활용한 1인기업창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소개글: http://www.ggamnyang.com/807 === .. 더보기 제가 쓴 첫번째 책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출간를 앞두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윤상진입니다. '윤상진 지음'이라고 선명하게 박힌, 저의 첫번째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현이 키우면서 쓰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 지난 11월부터 2월까지 쓰긴 했지만… 출판사 결정하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거기다가 내용 보강에 한달 정도 소비를 했구요, 탈고에 탈고를 거쳐 책을 완성했습니다.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던 [21세기북스]와 운명적으로 연락이 닿아 출간을 앞두게 되었습니다. 원제목은 [소셜 웹 경제학]이었는데 너무 난해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출판사와 협의하에 [소셜 웹 사용설명서]로 최종결정하였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 웹을 가장 쉽게 풀어쓴 경제학 서적입니다. 웹의 과거와 .. 더보기 애플 아이패드 e-북의 새로운 유형 제시 애플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로써 새로운 유형을 제시하고 있다. 컬러 지원과 웹 접속이 가능한 아이패드의 e-북 기능은 비디오, 오디오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첨단 e-북, 멀티미디어 e-북, 교차미디어 e-북' 등으로 불리고 있다. 교과서 출판사는 비디오, 양방향 테스트, 연구보고서 링크가 가능한 e-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Lonely Planet 같은 여행 전문 출판사는 인쇄 도서보다 더 많은 정보와 더 보기 쉬운 e-북을 출시중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개념의 e-북을 제시하면서 e-북 단말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물론 아직까지는 아마존 킨들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상황이지만 애플 아이패드의 강력한 도전에 아마존 킨들도 흔들리는 양상이다. 사실 우리.. 더보기 아마존의 e-북 판매량이 양장본 판매량 앞지르기 시작! 아마존이 e-북 리더기 킨들(Kindle)을 발표한지 채 3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2010년 2분기에 아마존의 e-북 판매랑이 처음으로 양장본 판매량을 앞질렀다고 발표했다. 아마존은 향후 1년 이내에 e-북이 페이퍼북 판매량을 넘어설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e-북의 급속한 성장 배경의 하나로 애플 아이패드가 새로운 유형의 e-북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꼽고 있다. 앞으로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아마존 킨들과 애플 아이패드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e-북이 그렇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e-북 시장이 어떻게 변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미국 소비자들의 e-북 리더기를 통한 콘텐츠 이용 현황] 출처: Chang.. 더보기 트위터는 점점 소셜마케팅 툴로 변화하고 있다! 저번주부터 트위터 팔로워를 늘리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늘부로 1,000명을 돌파했고 오늘 1,100명도 가뿐히 넘어섰다. 팔로워가 1,000명이나 되다니... 이게 모두 내 소셜네트워크(인맥)이 되는걸까? 그건 아닐 거다. 서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엮여진 관계일 뿐이다. 물론 트위터를 통해 트윗절친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트위터는 너무나 느슨하다! 트위터의 팔로워가 늘어나고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트위터는 점점 마케팅툴로 변질되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언제 다 듣겠는가? 그저 나의 이야기를 하는데 주력할 것이고, 눈에 띄는 트윗을 RT하거나 Reply할 뿐이다. 정보 유통채널로써 중요한 위치에 서게된 트위터! 이제는 소셜미디어에서 소셜마케팅툴로 변.. 더보기 안드로이드폰에 화면캡쳐기능이 없는 건 정말 안습! 모토로이를 쓰면서 대부분은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다. 바로 화면캡쳐기능이 없다는 것! 정말 안습이다. 모토로이, 아니 안드로이드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려면 복잡한 설정과 함께 PC와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하시길... http://blog.naver.com/clie701/110082626502 아이폰의 경우는 바로 화면 캡쳐해서 이메일로 보내는게 가능한데 안드로이드폰은 그게 안된다니... 사실 모토로이,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소개를 많이 하고 싶은데 화면캡쳐기능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할거면 디카를 갖고 다니면서 디카로 화면을 촬영하는 것이 나을 거 같다. 화면을 캡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없을까? 안드로이드폰에서 화면을 캡쳐하는 애.. 더보기 애플 앱스토어 25만개, 구글 마켓 11만개! 이젠 어플 시장도 레드오션이다.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어플이 25만개, 구글 마켓에 등록된 어플이 11만개라고 한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 수많은 백만장자가 탄생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 마져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한마디로 어플 오픈마켓도 이제 블루오션이 아닌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이야기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어플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만들 것이다. 오히려 25만개, 11만개라는 어플이 1년후에는 그 배가 될 지도 모를일이다. 아무리 만들어질건 다 만들어졌고,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어플은 세상의 흐름과 같이 빠르게 그 수를 늘려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 백만장자의 꿈이나 대박의 꿈을 꾸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아무리 기능이 좋아도 저 수많은 어플중에서 어떻게 선택을 ..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