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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트위터는 점점 소셜마케팅 툴로 변화하고 있다!

저번주부터 트위터 팔로워를 늘리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늘부로 1,000명을 돌파했고 오늘 1,100명도 가뿐히 넘어섰다.

팔로워가 1,000명이나 되다니...

이게 모두 내 소셜네트워크(인맥)이 되는걸까?

그건 아닐 거다.

서로가 어떤 필요에 의해서 엮여진 관계일 뿐이다.

물론 트위터를 통해 트윗절친을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트위터는 너무나 느슨하다!

트위터의 팔로워가 늘어나고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트위터는 점점 마케팅툴로 변질되고 있는 것 같다.

솔직히 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언제 다 듣겠는가?

그저 나의 이야기를 하는데 주력할 것이고, 눈에 띄는 트윗을 RT하거나 Reply할 뿐이다.

정보 유통채널로써 중요한 위치에 서게된 트위터!

이제는 소셜미디어에서 소셜마케팅툴로 변화하고 있는 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