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SK컴즈 ⓒ로그 베타오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조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훗훗~ SK컴즈는 싸이월드의 차기버전인 ⓒ로그(http://c.cyworld.com/)를 베타오픈했다.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개방성에 싸이월드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적화 시킨 신개념 SNS라고 설명했다. 'ⓒ로그'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SNS를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SK컴는 이를 위해 '모아보기' '노트' '공감' 등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먼저 '모아보기'는 친구들의 새 글과 활동 소식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일촌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한 장에 모아서 보여주기 때문에 요약된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 기능은 내달 초 미니홈피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노트'에서는 사용자 본인과 내 'ⓒ로그'에.. 더보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닮아있다! 얼마전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http://ggamnyang.com/833)'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이 글과 비슷한 맥락인데, 트위터의 지저귐은 오프라인의 입소문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입소문은 그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입소문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오프라인 입소문의 경우 이야기 대상의 머리속에 저장되기 때문에 다른 형태로 기록되지 않는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의 입소문은 모두 기록으로 남는다. 온라인 입소문의 대표적인 매체가 바로 블로그일 것이다. 상품을 사용해보고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면 그 자체가 바로 입소문이 된다. 그 입소문은 블로그에 저장되어 있는 한 꾸준히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트위터의 지저귐은 .. 더보기 소셜네트워크 유지는 연락할 꺼리를 만드는게 중요! [소셜 웹 사용설명서] 출간과 함께 많은 지인들에게 전화을 취했다.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휴대폰을 모토로이로 바꾸고 SKT로 번호이동을 하는 바람에 전화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지인들은 전화를 받자 마자 첫번째 하는 이야기가 '어~ 전화번호 바뀌었네?' 였다. 잘 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인들에게 전화번호가 바뀐 것도 알릴 겸, 책 나왔다는 소식도 전할 겸.. 겸사겸사 전화를 돌렸다. 참으로 오랜만에 전화해서 책 나왔다고 이야기 하기가 여간 껄끄러운게 아니더군~ ㅎㅎㅎ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 정말 내가 이 지인들과 연락할 일이 이렇게 없었던 거구나...' 하는 생각... 사실 우리는 먼친구나 친척은 연락할 일이 있어야만 연락을 하게 된다. 딱히 연락할.. 더보기 제2의 IT붐인가? 앱만들기 바람... 아니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그냥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앱을 만들고 있겠거니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내 주변만 봐도 그냥 예사롭게 넘길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 회사에서도 차장급 직원이 2명이나 그만 뒀다. 스마트폰 앱(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창업한다고... 전 직장 동료는 아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회사를 차리고 앱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전 회사 동료는 지금 책보고 공부하면서 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 전국은 지금 앱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아울러 제2의 IT붐, 제2의 창업붐이 불고 있다. 역시 스마트폰이 있기에 가능한 일들이다. 단순히 뉴스로 접할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주변에서 이렇게 앱을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그 열풍이 실감난다. 우리가 여.. 더보기 소셜웹사용설명서 서평단이 말하는 '소셜 웹'이란? 얼마전 블로그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서평단을 모집하였습니다. 아마도 저자가 대놓고 직접 서평단을 모집하여 운영한 사례는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 이번 서평단 모집에는 제가 한가지 미션을 주었었는데요... 짤막하게 소셜 웹에 대한 견해를 댓글로 남겨달라는 미션이었습니다. "소셜 웹은 000이다! 왜냐하면 000이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소셜 웹에 대한 견해를 올려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다양하고 좋은 견해를 올려주실 줄 미리 알았더라면 책이 나오기 전에 이와 같은 이벤트를 실시하여 많은 분들의 소셜 웹에 견해를 책에 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다음은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이 이야기하는 '소셜 웹'입니다. 통일한국 소셜 웹은 물음표이다! 왜냐하면 앞.. 더보기 톡특한 이력으로 뭉쳤다! 쇼핑몰 미리암 뷰티 전문 마케터, 온라인 전문 마케터가 뭉친 뷰티 & 헬스 푸드 쇼핑몰 미리암, 오픈 초기부터 폭발적인 매출로 승승장구… 압구정, 청담동 등 이미용, 병의원 네트워크 사업부 등을 리더하며 마케팅을 실력을 인정받아온 지용태 기획이사와 거리의 시인, KTF가요제, Daum 슈퍼스타오디션 등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마케팅으로 걸출한 UCC스타를 배출해 내며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류청남 이사가 의기투합하여 OPEN한 미리암(MIRJAM) 쇼핑몰이 오픈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로 화제이다. “미리암”은 히브라이어로 고귀함을 뜻하며 고객을 한층 품격 있게 소중히 여긴다는 슬로건으로 앞으로의 향후 진보가 기대된다. 이 두 사람의 인연 또한 특이하다. KTF가요제를 준비하던 류청남 이사의 부탁으로 경품협찬을 돕게 된 지.. 더보기 스마트TV는 인터넷과 TV의 상호보완제 최근에는 집에서 TV를 거의 시청하지 않는다. 13개월된 다현이와 같이 있다보면 TV를 볼 겨를도 없을 뿐더러 TV를 켜놓으면 화면쪽으로 바로 붙어서 TV를 볼려고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꺼놓고 산다. 주로 다현이 나이에 맞는 음악을 틀거나 라디오를 켜놓고 있는다. 그러다가 다현이가 자면 인터넷을 조금 하다가 자는게 나의 최근 일상이다. 요즘 밤에 인터넷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인터넷은 참으로 불편한 존재이다. 내가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알아서 해주는게 없기 때문이다. TV는 틀어놓고 멍하니 화면만 보고 있으면 알아서 흘러가는데 인터넷은 통 그런게 없다. 계속해서 무언가를 생각해야 하고 글을 써야 하고 찾아다녀야 하고 결정해야 한다. TV를 바보상자라고 놀리기도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정말 좋은 물건일.. 더보기 트위터 정보는 휘발성이다. 찰라의 선택이다. 트위터를 통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확산되고 유통된다. 아마도 트위터를 통해 밖으로 나가는 링크만 해도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 한번 봤던 정보를 다시 찾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어떤 사람이 정보를 올렸는지도 확인할 길이 없다. 검색을 해봐도 오래된 정보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만 방심하고 있는면 타임라인 저멀리로 사라지고 만다. 이와 같이 금방 사라져버리고, 찾을 수도 없는 트위터의 정보! 결국은 찰라의 선택이다. 지금 보지 않으면 사라지는 정보다. 나중에 후회하면 늦는다. 그렇기 때문에 재빨리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 Favorit 기능을 이용하여 북마크 해놓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어쩌면 RT가 하나의 새로운 정보 저장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남에게도 알리고 나.. 더보기 소통의 옷을 입어라! - 지금은 소통의 시대 소통전문가 김창옥씨가 이숙영의 파워FM에서 지금은 소통의 시대 특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늘까지해서 1주일동안 특집으로 마련되었고 다음주부터는 화요일마다 말씀을 전해준다고 한다. 아마도 아침 7시 45분에서 50분정도에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늘은 '소통의 옷을 입어라'라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자신이 교도소 강의를 가는데, 먼저 강의한 분에게 조언을 구하니 잘난체 하지 말라는 조언을 들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별 생각없이 갔는데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이 너무 화려해서 그곳에 있는 수감자들과 너무 큰 벽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들은 파란색 수의에, 이름도 없는 번호표를 달고,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는데 자신만 멋진 옷을 입고 있으니... 소통을 강의하러 갔다가 이런 어처구니없는 소통의 벽을 만들.. 더보기 사람의 목소리에는 신념, 확신, 영혼이 있다. 지금은 소통의 시대에서 김창옥님이 이야기한 내용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무엇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잘 알지도 못할 뿐더러 확신있는 목소리로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확신없는 목소리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명확히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삶의 신념이나 확신은 목소리에서 나온다. 자신의 삶에 대해 방관자처럼 살지 말아야 한다. 종업원으로 일할 때 사장처럼 일해야 사장이 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사장이 되어도 잘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삶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주인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소리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명확해야 한다. 그래야 이루어나갈 수 있다. 사람의 목소리에는 신념, 확신, .. 더보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