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스토리에서 오픈한 티에디션으로 블로그 메인을 장식하는 블로그가 늘고 있다.
블로그 메인을 뉴스사이트와 같이 꾸밀 수 있어서 많은 블로그에서 채택하고 있는 모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
가장 큰 문제점은 최신글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제 재미있는 글을 보고 다시 블로그에 방문했는데 어제 본 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최신글이 메인화면에 노출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글로 채워놓았기 때문이다.
메인화면 최신글에서 밀리게 되면 메인화면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거기다가 사이드바에 최신글 리스트라도 없는 날에는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카테고리를 전부 뒤져야 한다.
한마디로 티에디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콘텐츠를 배열해서 메인화면이 보기에는 좋지만 메인화면에 노출되지 않는 콘텐츠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메인화면에 노출된 최신글을 보게 되면 하단에 페이지 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하나하나 클릭해보면 찾을 수는 있다.
한참을 헤매다가 이 방법으로 쉽게 원하던 글을 찾을 수 있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정말 당혹스러웠다.
티에디션이 다양한 콘텐츠를 배열하여 블로그 대문을 꾸미기에는 분명 좋은 툴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최신글이 순서대로 나열되는 블로그의 특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글을 찾는 것도 처음에는 쉽지 않다는 점도 단점이다.
물론 시대에 따라 블로그도 변해야 한다.
티에디션도 많은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신글 노출 부분은 무언가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아니면 블로거가 스스로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사이드바에 최신글 리스트를 올려두는 등의 방법으로 보완해야할 것이다.
블로그 메인을 뉴스사이트와 같이 꾸밀 수 있어서 많은 블로그에서 채택하고 있는 모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
가장 큰 문제점은 최신글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제 재미있는 글을 보고 다시 블로그에 방문했는데 어제 본 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최신글이 메인화면에 노출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글로 채워놓았기 때문이다.
메인화면 최신글에서 밀리게 되면 메인화면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거기다가 사이드바에 최신글 리스트라도 없는 날에는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카테고리를 전부 뒤져야 한다.
한마디로 티에디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콘텐츠를 배열해서 메인화면이 보기에는 좋지만 메인화면에 노출되지 않는 콘텐츠를 찾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메인화면에 노출된 최신글을 보게 되면 하단에 페이지 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하나하나 클릭해보면 찾을 수는 있다.
한참을 헤매다가 이 방법으로 쉽게 원하던 글을 찾을 수 있기는 했지만 처음에는 정말 당혹스러웠다.
티에디션이 다양한 콘텐츠를 배열하여 블로그 대문을 꾸미기에는 분명 좋은 툴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최신글이 순서대로 나열되는 블로그의 특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도 분명 있을 것이다.
그리고 글을 찾는 것도 처음에는 쉽지 않다는 점도 단점이다.
물론 시대에 따라 블로그도 변해야 한다.
티에디션도 많은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신글 노출 부분은 무언가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아니면 블로거가 스스로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인지하고 사이드바에 최신글 리스트를 올려두는 등의 방법으로 보완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