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거와 독자와의 새로운 소통창구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페이스북 우리는 누가 뭐래도 소셜 웹 시대에 살고 있다. 나 혼자만 사는 세상이 아닌 누군가와 더불어, 소통하면서 살아야 하는 소셜 웹 시대이다. 비즈니스 목적으로, 친구를 사귀기 위해, 인맥을 넓히기 위해,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마다 목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매일매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와 같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한다. 하지만 아무리 소셜 웹 시대이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는 하지만 블로거에게는 블로그가 삶의 중심일 수밖에 없다. 물론 요즘은 개점휴업한 블로그도 늘어나고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옮겨간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운영해온 블로그에 대한 애착은 수그러들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블로그를 보면 예전과는 많이 다른 형태의 블로그 문화가 보이고 있다. 글은 블로그에.. 더보기 『책으로 담는 세상』이 뽑은 2010년 10월 추천도서에 소셜웹사용설명서가 선정되었습니다. 서평전문 파워블로거인 '세상다담'님께서 10월 추천도서로 '소셜웹사용설명서'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세상다담'님은 다음에서 '책으로 담는 세상(blog.daum.net/hjandej)'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며, '2010 Daum 우수 블로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세상다담'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책으로 담는 세상』이 뽑은 2010년 10월 추천도서 http://blog.daum.net/hjandej/6026701 갈 래 책 이 름 간 추 림 헤 아 림 독 서 청춘의 독서 유시민/웅진지식하우스 유시민의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올 수 있는 책이랍니다. 14권의 고전. 유시민의 서평에서 그의 생각을 읽어 보세요. ●●●●○ 독 서 독서의 기술 헤르만 헤세/뜨인돌 [강추] 헤르만 헤세. 엄청난 작가.. 더보기 블로그 글의 새로운 유통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페이스북! 한때 블로그가 웹 세상을 호령하던 때가 있었다. 웹 2.0의 대표주자로써 말이다. 그때 올블로그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도 큰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사람들은 블로그메타사이트를 찾지 않게 되었다. 포탈사이트인 다음이 뷰(View)를 만들면서 더더욱 찾지 않게 되었다. 이제 블로그메타사이트는 이름만 남아 그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도 마찬가지다. 현재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물론 변신을 꽤할 것이다. 조만간...)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블로그와이드와 같은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침체에 빠지면서 블로그 글의 유통에도 문제가 생겼다. 모두가 다음 뷰(View)에 의존할 수도 없고 검색으로 들어오는 방문자만 바라보고 있기에는 세상이 그리 녹녹치.. 더보기 페이스북으로 블로그글을 보내고자 한다면 'NetworkedBlogs' 앱이 최고! 블로그 운영자, 일명 블로거는 보다 많은 곳으로 글이 퍼져나가기를 원한다. 모든 블로거들의 희망이라고나 할까? 글이 많이 퍼져나가고 보다 많은 방문자가 들어와야 명성도 쌓이고 광고수익 등의 부가수입도 생기기 때문이다. 최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큰 인기를 끌면서 블로거들도 블로그의 글을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보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트위터의 경우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되지만 페이스북에 보내는 건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 페이스북에 블로그글을 보내기 위한 방법은 몇가지가 있다. 우선 트위터로 보내고, 트위터 글을 곧바로 페이스북에 보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트위터의 잡다한 글들까지 죄다 페이스북으로 보내지게 되기 때문에 문제점이 많다. 블로그 글만 일일이 선별하여 페이스.. 더보기 과대포장된 추석선물세트! 소비자 우롱도 정도껏 해야지~ 지난 추석때는 동원F&B에서 제조하고 GNC에서 판매하는 홍삼세트를 양가 부모님께 선물했었다. 포장도 훌륭하고 건강을 위해 심심풀이로 드실 수 있는 홍삼절편과 영양갱이 들어 있는 세트였다. 그런데 막상 선물을 드리고 하나 뜯어보고 기겁을 했다. 홍삼양갱의 모습이다. 박스는 저리 큰데 안에 들어 있는 내용물은 빈약하기 이를데 없었다.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나서 과대포장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다. 이걸 나만 알고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정보 아닌가? 만약 다음에 홍삼양갱 등의 선물세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절대 사지 마시길 바란다. 이런 부분들이 소셜 웹 시대에 기업들이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다. 소셜 웹 경제학 서적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에도 이런 부분.. 더보기 트위터 글을 무차별적으로 페이스북에 보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페이스북에는 트위터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트위터에서 날린 트윗이 바로 페이스북에도 업데이트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사실 나도 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트위터에서 날린 트윗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도록 하였었다. 페이스북을 제대로 이용하기 전에는... 한마디로 트위터를 메인으로 하고 페이스북은 보조수단으로 이용했던 것이다. 처음에는 트위터에만 주력하고 페이스북은 트위터의 트윗이 업데이트되게 하면서 명맥만 유지했던 것 같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중독되고 매일같이 페이스북에 들어가게 되면서 깨달았다. 트위터에서 날리는 트윗이 그대로 페이스북에 업데이트되게 하는 것은 페이스북 친구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사실 트위터에서는 무수히 많은 트윗이 왔다갔다 한다. 물론 좋은 정보다 많겠지만 별반 의미없는 트윗도.. 더보기 위치기반 SNS 아임IN, 이젠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이 인기를 얻으면서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위치기반 SNS 서비스이다. 일명 LBS라고도 한다. 스마트폰 자체에 장착된 GPS수신장치를 통하여 현재 내가 어디에 있는지 추적이 가능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마디로 스마트폰때문에 생겨난 서비스라고나 할까? 세계적으로는 포스퀘어(foursquare.com)가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말 발빠르게 위치기반 SNS 시장에 뛰어들어 뺏지를 제공하는 전략을 펼쳐 대박을 터트린 서비스다. 하지만 외국 서비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실정에는 조금 안맞는 부분도 없진 않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포스퀘어 한국사용자 그룹 정기모임을 통해 커뮤니티도 활발히 펼쳐지고 있지만 분명 한계는 있다. 이와같이 위치기반 SNS에 대한 국내 사용자의 니즈가 .. 더보기 오늘은 한글날! 한글사랑을 위해서는 공휴일 지정이 반드시 필요 오늘은 한글날이다. 국경일도 아니고, 토요일이라 그런지 까마득히 모르고 있었다.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 심지어 구글에서도 로고를 바꾸는 등의 변화를 주면서 한글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구글의 로고가 한글날을 맞이하여 바뀌어 있다. 한국 구글만 바뀌어 있을 줄 알았는데 미국쪽 영문 페이지도 모두 바뀌어 있다. 한글날이 국경일에서 제외된게 한 10년쯤 되었나? 사실 학생, 직장인에게 10월은 엄청난 황금연휴의 달이었다. 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국경일(공휴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군의날과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10월도 그저그런 달이 되었다.(한글날도 국경일이라고 함) 중요한 것은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그 의미, 그 중요성을 망각하게 된건 아닌가 하는거다. 세계적으로 그 과학성이 입증.. 더보기 눈병이라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자!!! 눈병에 걸렸다. 지난 토요일에 일이 있어 잠시 외출했었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그냥 다현이 옆에 있었어야 하는데~ ㅎㅎㅎ 어떤 경로에 의해 눈병에 걸렸는지는 도무지 종잡을 수 없다. 지하철에서? 아님 버스에서? 아무튼 지금 그건 중요한게 아니다. 눈병때문에 아내와 다현이는 대구 언니집에 가 있다. 피신을 간 것이다. 그래서 밤마다 심심하다. 마땅히 할 것도 없다. 컴퓨터도 오래 못한다. 눈이 아파서... 그래서 생각했다. 이 위기를 기히로 만들자! 그래... 그래서 시작했다. 운동! 그동안 다현이 키우느라 못했던 운동을 이참에 해볼 생각이다. 항상 몸이 피곤하고 무거웠는데 운동을 통해서 몸을 만들어야겠다. 어제까지 해서 이틀 뛰었다. 이제 좀더 열심히 뛰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컴퓨터는.. 더보기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 스마트폰이 우리 곁으로 본격적으로 온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물론 아이폰으로 인하여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나는 소셜 웹이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컴퓨터에서만 SNS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 접속할수도 있었지만 많은 제약이 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가 생기면서 이들은 언제어디에서든지 소셜 웹에 접속하여 SNS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하여 접속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여 곧바로 트위터에 올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시민기자가 된 것이다. 내가 뭘하는지, 어디에 .. 더보기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