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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판타지는 사라지고 참옥한 현실만 있는 시베리아편! 요즘 빼놓지 않고 보고 있는 방송 프로그램이 있으니 바로 '정글의 법칙'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일주일 내내 정글의 법칙이 하는 일요일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데 정말 오랜만에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어.. 정글의 법칙이 재미없네?'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정말 그랬다. 한마디로 안구에 습기찰 정도로 참옥하다! 정말 그전까지의 정글의 법칙은 말그대로 판타지였습니다. 고생이긴 하겠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은.. 그런 곳에 갔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등... 그곳은 나에게 판타지 같은 동경의 장소였다. 어쩌면 현실을 도피하고 싶은 욕망을 김병만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해소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번 시베리아편은 그게 아니었다. 한마디로 춥고 삭막한 .. 더보기
공교육 스마트 교육 도입, 신중하고 철저하게 준비해야만 한다! 최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스마트 바람이 불면서 교육 시장에도 스마트 교육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조금 다른 점이라면 기업 주도가 아닌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스마트 교육을 도입하고자 한다는 것 정도다. 정부에서는 단계적으로 스마트 교육을 도입하기 위해 로드맵을 세워놓고 있다. 우선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 교과서로 대체하기 위한 법적 조치도 밟아가고 있다. 2007년부터 디지털 교과서가 시범 활용되고 있지만 아직 교과서로서 법적 지위를 부여 받지는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교과서는 2014년에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초·중·고 전체로 확대된다. (정부에서는 스마트 교육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이미지출처: 연합뉴스) 그렇다고 해서 종이 교과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당분간은 종이 교과서와 디.. 더보기
당신에게 교보문고란? 얼마전 종로에 갈 일이 있어서 근처의 영풍문고와 교보문고를 돌아봤다. 가 잘 진열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기 위함 이었다. 아직까지는 신간 소개 코너에 잘 진열되어 있지만 계속해서 진열대에 남아 있으려면 꾸준히 잘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신림 반디앤루니스 사진도 올려보고 종로 영풍문고 사진도 올려봤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뻘쭘한 기분으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러서 사진을 찍어 올려봤는데 정말 열열한 반응이... ㅎㅎㅎ 어떤 반응이 있었을까? 아주 많은 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몇몇분이 댓글을 남겨주었다. 교보문고에 들러 사셨다는 분도 계시고,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책이 없었다는 분도 계시고,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고 사기는 인터넷에서 샀다는 분도 계셨다. 물론 아주 많은 분의 반응은 아니었지만 .. 더보기
티켓몬스터 실적으로 본 소셜커머스의 현주소 티켓몬스터가 감사보고서를 공개하면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이하 ‘소셜커머스’)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어 업계 및 관계자들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다. ▲ 티켓몬스터 주요 경영 지표(출처: 금융감독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티켓몬스터의 2011년 매출액이 327억 1422만원으로 2010년 매출액인 33억 2442만원보다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당기순손실은 2010년 25억 2988만원에서 2011년 669억 3902만원으로 무려 26배에 달했다. 적자 수준이 매출액의 2배 수준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광고선전비로 매출액의 80%인 267억 502만원을 쏟아 부은 것으로 나타나 출혈경쟁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준다.(조선비즈 보도 인용) 사실 티켓몬스터를 비롯한 그루폰, .. 더보기
구글의 대한민국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 구글(www.google.com)은 전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국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검색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타할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검색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포탈의 영향이라 할 수 있겠지만 구글 검색 서비스가 우리 입맛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더 적합할 듯 하다. 그런데 점점 구글의 대한민국에서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듯 하다. 7월 10일자 랭키 순위를 보니 페이스북은 11번가에 밀려 7위에서 8위로 떨어졌고, 구글은 10위에서 9위로 도약했다. 트위터의 하락세는 안습이다. 페이스북인 SNS로써 사용자를 추가 확보하지 못한다면 구글이 페이스북을 넘어서지 말라는 법은 없다. 어쩌면 구글이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네이버, 다음, 네이트..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서평단을 모집합니다. ^^ 메타블로그에서 뉴스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서 서평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7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니 서두르면 정말 평생에 한번 읽을까 말까 한 엄청난 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서평단 신청은 다음 링크를 타고 들어가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서평단 신청하기: http://blogwide.kr/article/15019 서평단 신청하기에 앞서 가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 ^^ 제 블로그에서 꾸준히 소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얼마전에 동아일보에서 제 책을 소개해 줬었는데요 너무나 잘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서평 기사를 보시면 어떤 책인지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동아일보 서평보기: http://it.donga.com/plan/9831/ 동아일보 서평기사는 정말 언제.. 더보기
구명조끼는 가라! 다현이와 함께 체험해 본 유아용 물놀이 튜브 레오파이! 페이스북 모 그룹 야유회에서 유아용 물놀이 튜브 레오파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이 다현이였습니다. '다현이한테 해주면 정말 좋아할텐데...'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었죠. 아쉽게도 야유회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지인께서 레오파이 제품을 보내주셨네요~ ^^ 이런 횡재가 어디있나~ 생각해보니 다현이와 워터파크에 많이도 갔었네요.. 도고에도 가보고, 용평리조트에도 가보고, 웅진플레이도시에도 가보고... 저 어렸을때는 개울가에서 멱을 감곤 했는데.. 정말 세상이 많이 변했습니다. ㅎㅎㅎ 하루에 몇만원씩 내고 물놀이를 하는 세상이라니... 유아용 물놀이 튜브인 레오파이를 받고 보니 이걸 다현이한테 착용해주고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미칠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멀리.. 더보기
페이스북에서 친구 신청은 왜? 이제 페이스북 친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기준이 필요하지 않을까? 어느새 페이스북 친구가 2,000명이 넘어섰다. 예전에는 친구를 어떻게 하면 많이 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많은 친구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최근에는 친구신청이 들어와도 대부분 바로 수락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지켜본다. 나와 꼭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메시지를 통해 요청해 올테니까... 하지만 뭔가 같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친구신청을 한다면 심사숙고한 이후에 친구 신청을 받기도 한다. 그러면서 무언가 이 사람이 나에게 어떤 제안을 해오는 건 아닌지 내심 기대하기도 한다. 그런데 말이다.. 대부분은..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를 맺더라도 아무런 리액션이 없다. 나와 무언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친구 신청한 것 아니었나? 누군가 친구 신청을 수락.. 더보기
워드프레스가 어렵다구요? 괜찮은 워드프레스 교육과정 소개합니다! 기업 블로그나 홈페이지 제작에 워드프레스가 뜨고 있다는 포스트를 얼마전에 작성했었는데요(관련글: http://ggamnyang.com/1241), 사실 워드프레스는 외국에서 만들어진 솔루션이다 보니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렇다고 어디 가서 교육받을 수 있는 곳도 마땅치 않고 관련 책도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혼자 독학하거나 인터넷을 뒤져봐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워드프레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도 시간이 되면 한번 가볼 생각인데요, 저녁 시간이이서 조금 망설여지긴 합니다. 교육을 진행하는 이태원 대표는 의 저자이기도 하시고, 현재 워드프레스 관련 서적을 집필하고 계십니다. 정말 실력있는 분이니 제가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워드.. 더보기
ICT 기업을 넘어 모든 기업에게 필요한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이란? 플랫폼하면 대부분 ICT, 즉 정보통신 분야의 기업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플랫폼은 ICT 분야의 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분야의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비즈니스 전략이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플랫폼이 시스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점이다!!! 물론 좁은 의미에서는 플랫폼 하면 시스템을 떠올리겠지만 넓게 보면 비즈니스 전략 그 자체다. 그것이 시스템으로 구현 되는 것 뿐이다. 나는 이렇듯 플랫폼을 좁은 의미로만 바라보고 있는 현 상황과 기업들의 좁은 시야를 넓혀주기 위해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를 쓰게 되었다. 이것은 나에게 숙명과도 같은 과제였다. ICT 기업 뿐만 아니라 이제 모든 기업들, 특히 제조.. 더보기
기업블로그의 성패를 판가름할 방문자 기준은 달라야 한다! 기업 블로그 운영 대행을 하다보면 항상 신경쓰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 바로 방문자수에 대한 부분이다. 개인 블로그야 방문자를 신경쓰지 않은지 오래되었지만 기업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방문자수가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를 가르는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그라는 것이 운영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간동안 꾸준히 운영해야만 하는 것이거늘...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방문자 확보가 물론 무리한 요구도 아니다. 아무리 소통을 강조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일정수 이상의 방문자수가 채워졌을때나 가능한 일이다. 그러다보니 일정 수준의 방문자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하게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위해 낚시성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하고 가십성 포스트를 작성하기도 한다. 이렇게라도 해서 일정 수준의 ..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끝까지 힘이 떨어지지 않게 집중했던 책! 결과는 완성도가 말해준다! 책을 쓰다보면 위기가 오기 마련이다. 적게는 석달이 걸릴 것이고, 보통은 6개월정도... 물론 책 한권을 2~3년에 걸쳐 쓰기도 하는 분이 계시긴 하지만... 는 시의성때문에 불과 한달만에 원고를 완료했지만 이와 같은 경우는 매우 드물다. 말그대로 책을 쓴다는 것은 시간과의 싸움!! 엄밀히 말하자면 저자 자신과의 싸움이다. 책을 몇권 쓰다보니 몇가지 패턴 같은 것이 생겼다. 처음에는 열의에 차서 원고를 작성하다가 중간쯤 되면 지치기 시작하고, 끝에 가서는 어떻게든 원고를 빨리 끝내고 출판사에 넘겨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이 들게 된다. 이렇게 되다보니 중간 부분은 지루해지게 되고 마지막 부분의 원고는 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패턴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원고를 쓰면서는 끝까지 힘이 떨..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페이스북, 트위터에 함께 등록할 수 있다? 네이버도 급해진건가? 깜냥 윤상진이 운영하는 소셜마케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widecomms.blogwide.kr)에서 모기업의 소셜미디어 운영 대행을 맡으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네이버 블로그를 연구하게 되었는데, 얼마전에 나의 눈을 의심케 하는 화면이 등장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에서 글을 쓰면서 페이스북, 트위터로 동시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 생긴 것이다. 그동안 폐쇄적이라며 지탄의 대상이 되었던 네이버가 변하고 있는 것일까? 미투데이 같은 경우는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보니 함께 등록하는 기능은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기능이었는데 페이스북, 트위터까지로 확대한 것은 그동안의 네이버 행보를 생각해 보면 굉장히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네이버가 페이스.. 더보기
[책소개]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구글처럼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공유하라 윤상진 저 미래 100년, 플랫폼 비즈니스가 시작된다!!최근 경영계의 화두는 ‘플랫폼 비즈니스’다. 어느 순간 세상은 플랫폼 천하가 되었다. 플랫폼 위에서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쇼핑을 하고, 돈을 번다. 이처럼 플랫폼이 우리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세상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여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이토록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플랫폼’이란 무엇일까? 플랫폼은 장場이다. 플랫폼은 비즈니스, 나아가 세상 자체를 바라보는 관점이자 사고방식이며 전략이다. 플랫폼 비즈니스로 세계의 장을 재편하고... 플랫폼 비즈니스와 관련된 가장 실용적인 전략서 지금 당장 플랫폼을 이해하지 못해도 좋다. 이 .. 더보기
다현이 동생, 둘째 이름은 승후로 지었습니다. 다현이 동생이 5월 21일에 태어났으니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다현이 때는 블로그에 사진도 많이 올리고 했는데 요즘 너무 많은 일들이 있어서 여력이 없네요.. ^^ 둘째 이름은 윤승후(尹升侯)로 지었습니다. 네임하우스라고 하는 인터넷 작명소에서 지었는데요, 다현이 이름도 이곳에서 지었습니다. 그런데 다현이 때는 이름 후보가 엄청 많았는데 이번에는 8개 밖에 추천을 안해줘서 고르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추천해준 이름들이 죄다 연예인 이름 비슷한 것들이더군요... ㅎㅎ 작명도 이젠 연예인 트렌드를 따라 가나 봅니다. 예성, 은혁, 재현, 예찬, 수혁 등의 이름이 있었으나 승후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 큰 일을 하라는 뜻으로... ^^ 이름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ㅎㅎ 요즘 승후가 많이 자랐.. 더보기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저자 증정본 20권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모델은 윤다현입니다. ^^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저자 증정본 20권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 이 책을 많은 분들이 읽고 비즈니스에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플랫폼이라 하여 특정 기업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플랫폼 비즈니스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의 원리를 알고 나면 자신의 비즈니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깜냥 윤상진을 한번 믿어 보시지요!!! ^^ 그리고 지금 1,000원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구매에 이용하시면 실속을 챙기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자 증정본이 오면 항상 우리 예쁜 딸 다현이가 모델이 되어주곤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다현이가 모델이 되어 주었답니다. 눈은 졸린 눈을 해가지고 책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ㅎㅎ 다현아! 졸.. 더보기
[출간인사]깜냥 윤상진의 새책!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가 출간되었습니다!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라며 심오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플랫폼의 바이블이 출간되었습니다. 공저까지 포함하면 5번째 책이고, 단독으로 낸 책으로는 3번째 책입니다. 그루폰 스토리가 2011년 6월에 출간되었으니 정확히 1년만에 깜냥 윤상진의 새로운 책이 나온 것인데요... 이번 책은 그 어떤 책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집필했습니다. 그간의 노고를 1년이라는 시간이 이야기해주는 듯 합니다. 책을 얼마나 많이 냈느냐 보다 어떤 책을 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그저 그런 책 2~3권 내느니.. 시장에 이미 파다하게 깔려 있는 책 내느니.. 뭔가 새로운 분야, 그리고 IT 기반의 경제경영에 일획을 그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원대한 포부를 갖고 책을 쓰기 시작한 것이 201.. 더보기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에 부는 수직 통합 바람 플랫폼 관련하여 LG경제연구원에서 좋은 보고서가 발표되어 공유합니다. 수직 통합은 플랫폼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LG경제연구원] 최근 개방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다수의 사업자들이 자신이 애써 구축한 생태계 전체에 위협이 될 수도 있는, 그래서 결과적으로 플랫폼 사업 자체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수직 통합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어쩌면 생태계에서 창출되는 모든 가치를 공유하기보다는 생태계를 폐쇄하고 하나의 가치 사슬화 하여 모든 가치를 독점하려는 움직임의 시작일 수도 있다. 플랫폼을 장악한 입장에서 그 플랫폼에 기반한 생태계를 장악하는 것은 너무나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내면을 살펴보면 이것이 반드시 폐.. 더보기
소셜로그인과 소셜댓글 장착한 블로그와이드! 이젠 회원가입없이 로그인하고 댓글 남기자! 블로그 글을 수집해 보여주는 메타블로그에서 누구나 뉴스를 작성할 수 있는 뉴스플랫폼으로 진화중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소셜로그인과 소셜댓글을 장착했다. 소셜로그인은 별도의 회원가입없이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API를 오픈했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인데, 이러한 개방 정책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플랫폼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 접속해 보면 상단에 [소셜로그인]이라는 버튼이 보인다. [소셜로그인] 버튼을 클릭해 보면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중 어느 계정으로 로그인할 것인지를 묻는 페이지가 나온다. 여기에서 페이스북 로그인 버.. 더보기
책 제목을 놓고 벌이는 저자와 출판사의 피할 수 없는 신경전 현재까지 공저 포함해서 총 4권의 책이 나왔고 조만간 한권의 책이 더 나오게 된다. 플랫폼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전략에 대해 아주 쉽게 쓴 책이다. 플랫폼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책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하다. 단순히 플랫폼의 개념만 소개하고 있는 책이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모든 기업인, 직장인들이 꼭 봐야 하는 필독서로써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 그런데 책 제목을 정하는데 있어 출판사와 많은 이견이 있었다. 생각해 보면 책 제목을 정할때는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출판사는 당장에 책을 출간하고 대박은 고사하고라도 손익분기점을 넘기려 안간힘을 쓴다. 열악한 출판시장에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판사 입장에서는 한권이라도 더 팔릴 수 있는 책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