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월드IT쇼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예쁜 모델 사진만 찍어왔네요~ ^^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ww.worlditshow.co.kr)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기술들이 많이 선보이더군요... 그중에서도 역시 KT와 삼성이 가장 눈부셨던 것 같습니다. IT의 화두가 스마트폰이다 보니 당연하겠죠? 월드IT쇼에 가서 사진 몇장 찍어왔습니다. 그런데 와서 보니 정작 중요한 사진들은 없고 이쁜 도우미 사진 뿐이군요... ㅋㅋㅋ 1. 지하철에 많이 설치되어 있는 디지털뷰입니다. 2. 디지털뷰에 있던 도우미들... 이걸 왜 찍었을까? ㅎㅎㅎ 3. KT 부스에 있던 참하게 생긴 도우미.. 사진 찍으면 사탕을 준다는 꼬임에 빠져 그만 사진을 찍고 말았답니다. 4. SK에서 월드컵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어떤 애기가 너무나 귀엽게 놀고 있길레 한컷~ 5.. 더보기 착한소비, 당신의 선택은? 우리가 무심코 마시는 커피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식량전쟁'의 저자 라즈 파텔(Raj Patel)의 주장에 따르면,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식품기업 네슬레(Nestle)가 판매하는 커피의 시장가격은 kg당 평균 26달러이고, 원산지 커피의 매매가격은 kg당 14센트에 불과하다고 한다. 가격차이가 무려 185배가 넘는다. 에티오피아에서 커피 원두를 전량 수입, 판매하는 한 전문업체의 경우, 커피 농장에서 원두 1kg를 약 300원에 사들여 전 세계 매장에서 평균 25만 원에 판매한다는 통계자료가 나와 있다. 다른 생산요소의 투입이 있었다 하더라도 무려 830배의 폭리를 취하고 있는 셈이다. 에티오피아에는 1500만 명의 커피 노동자들이 있고, 이들 중 대부분이 하루 1달러 미만의 임금을 받.. 더보기 빙(Bing)의 현재 모습은 실망 그 자체 MS Bing(http://www.bing.com/)이 선을 뵌지 꽤 된 것 같다. 사실 구글의 독점체제를 어느 정도 무너뜨릴 것이라는 기대가 무색할 만큼 전혀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MS는 빙(bing)이 검색엔진이 아닌 `의사결정엔진(Decision Engine)`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처럼 네티즌 클릭 수에 따라 배열되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통해 네티즌이 무엇을 검색하고 요구하는지 미리 알고 그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키워드에만 걸렸다고 의미없는 문서링크를 뿌려대는 기존 방식이 아닌 '낚이지 않는 검색엔진'을 표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빙은 다음과 제휴하여 다음의 검색결과는 보여주는 수준에서 그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다음의 검색결과와는 조금 다르겠.. 더보기 실속은 페이스북, 그들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실속 때문 시장 조사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지난 1분기 전체 배너광고의 16.2%를 차지하면서 야후, MS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고 한다. 대표적인 SNS인 페이스북이 높은 유치 실적을 올린 것은 방문자들이 비교적 긴 시간을 사이트에 머물면서 더 많은 페이지를 보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 4월 미국 디스플레이 광고 시장에서 페이스북은 20%의 점유율을 보임으로써 전년 동기 2%에서 10배 이상 급성장하는 등 광고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트위터가 세간의 이슈이지만 정작 돈은 페이스북이 벌고 있는 것이다. 실속을 챙기는 페이스북! 그래서 더 무섭다! SNS의 장점은 회원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SNS에 빠지다 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사이.. 더보기 온라인 광고도 트렌드가 있다. 2005년만 해도 온라인 광고하면 배너광고를 제일 먼저 떠올렸다. 웹사이트를 오픈하거나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때면 어김없이 포탈 사이트나 대규모 커뮤니티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내걸었다. 배너광고의 장점은 일순간에 많은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다는데 있다. 또한 CPM방식의 배너광고는 광고비가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배너광고를 진행하려면 대규모의 광고비를 준비해야 했다. 반면 배너광고 기간이 지나면 썰물 빠지듯이 방문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면서 광고효과에 물음표를 찍게 되었다. 예를 들어 광고비 1,000만원 규모의 배너광고를 진행하여 10,000명을 회원으로 유치했다고 한다면 한명의 회원을 가입시키기 위해 1,000원의 비용을 지불한 꼴이 된다. 회원 한명을 가입시키는데 1,000원의 .. 더보기 [서평]이젠 네티즌이 아닌 앱티즌의 시대! 앱티즌=애플리케이션이 만든 신인류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는 책이 있다. 바로 앱티즌(http://www.yes24.com/24/goods/3774944)이다. '앱티즌: 애플리케이션이 만든 신인류'는 국내 최대의 저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북세미나닷컴(www.bookseminar.com)의 대표이사인 이동우님이 쓰신 경제경영 서적이다. 앱티즌은 Application+Citizen의 합성어로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컴퓨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으로 거의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하는 신인류를 뜻한다. 불행히도 나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이 앱티즌에 끼지는 못할 것 같다. ㅠㅠ 사실 앱티즌에 소개된 정보는 그다지 새.. 더보기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블로그와이드 해킹 사고 신고해보니...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가 3월에 해킹을 당했었다. 그리고 한달가량 사이트를 잠정 폐쇄했었고 지금은 복구된 상태이다. 몇가지 해킹 관련 보안사항을 업데이트하였다. 하지만 여전히 취약한건 사실이다. 해킹을 당한 이후 한국인터넷진흥원(http://kisa.or.kr/)에 해킹신고를 했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해킹신고를 하면 해킹관련 해서 취약점을 보안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김희정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게 직접 들었었다. 2010 전망 IT 컨퍼런스에서... 말씀 참 잘하시던데... 하지만 해킹신고한지 어언 두달동안 한통의 이메일이나 전화도 받은 적이 없다. 해킹신고라는 것이 그냥 요식행위인건지... 사실 정부가 인터넷 해킹에 대처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 더보기 자체발광 LED로 밝아지는 녹색 세상! PDP, LCD를 넘어 이제는 LED가 대세입니다. 조명은 기본이고 TV, 노트북, 휴대폰, 스캐너, 심지어 냉장고에도 LED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LED 기술이 이토록 각광받고 있는 것일까요? 친환경 LED 기술에 대해 깜냥이가 들려드리는 '행복한 그린IT 이야기' 한번 들어 보시겠어요? ^^ 더보기 후즈라인에서 인맥연결하고 아이폰 받자! 비즈니스 SNS인 후즈라인(www.whosline.co.kr)에서 아이폰, 블루투스 헤드셋, 무선 마우스를 걸고 초대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아이폰이 장만하지 못한 1인으로써 구미가 당기는 이벤트입니다. ㅋㅋ 이벤트페이지 >> http://www.whosline.co.kr/common/e20100405Event.action 우선 회원가입만 해도 카페라떼 기프티콘이 100% 당첨되고요... 매주 아이폰 2명, 블루투스 헤드셋 3명, 무선 마우스 3명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매주 선물고르기를 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씀! 아.. 그런데 문제가 기존회원은 후즈라인 초대장을 15통 보내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네요... 흠... 친구녀석들을 좀 활용해야겠군... ㅋㅋ 여기에서 .. 더보기 권리침해 게시물에 대한 포탈(네이버, 다음, 네이트)의 대응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포탈의 권리침해 게시물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다를까? 얼마전 불법 사기사건에 간접적으로 연루되어 곤혹을 치른일이 있다. 지금은 별탈 없는 수준으로 어느 정도 결론이 난 상태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잠도 제대로 못잘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지금은 사이트도 잠시 폐쇄된 상태이다. 그때 사건으로 인하여 인터넷 상에 필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의 이름이 게재된 게시물들이 다수 펴져나갔었다. 명백히 권리를 침해하는 게시물이었고 사이트도 폐쇄될 정도로 피해도 심각했기 때문에 게시물 삭제를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주요포탈의 블로그, 카페에 올라온 게시물이었다. 그렇다면 각 포탈 사이트의 대응은 어땠을까? 1. 네이버(www.naver.com) 역시 네이.. 더보기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