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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세종시 홍보 블로그까지 등장! 역시 2mb식 밀어붙이기는 대단해!!! 오늘 블로그와이드(http://www.blogwide.kr/)에 등록된 블로그를 살피던 도중 세종시와 관련된 블로그를 보게 되었습니다. '세종시티_세종시공식블로그'라는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citysejong/ 필이 팍오더군요~ 드디어 온라인 홍보를 시작했구나~ 역시 언론을 장악하려는 2mb가 이제는 블로그를 통해서 온라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블로그를 함 훌터봤습니다. 가장 빨리 올라온 포스트가 2010년 1월 6일이더군요... 아주 다급하게 블로그를 만들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부터 아주 많은 포스트를 올리고 있네요~ 뉴스부터 해서, 정운찬총리의 발표소식까지... 블로그를 통해 온라인 여론을 형성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세종시와 관련된 .. 더보기
메타블로그의 침체는 티스토리의 성장에서 비롯되었다! 블로그메타사이트.. 메타블로그..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블로그메타사이트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었다. 알필요도 없었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뉴스나 자료를 스크랩해놓기 위한 용도였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뉴스나 자료 스크랩해놓기에는 아주 최적의 툴이었다. 물론 지금도... ^^ 사실 네이버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들은 블로그를 통하여 광고수익 등의 부가적인 수익을 목적으로 운영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문자수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것 같다. 이웃블로그나 댓글에는 연연했을지 모르지만... 그런데 설치형 블로그인 '깜냥이의 웹2.0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블로그메타사이트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있어서 설치형 블로그라도 일정 부분의 방문자를 .. 더보기
네이버 블로거야! 메타블로그에서 소통하자! 지금 소통하고 있는 이웃 블로그를 살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설치형 독립 블로그? 아마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끼리..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끼리 소통하고 있을 것이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다.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탈 사이트에 종속되다보니 포탈 사이트 내의 블로그와 소통하는게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원래 블로그의 취지는 이게 아니지 않았는가? 어떤 포탈 사이트에 있는 블로그 이건 간에 소통이 가능한 것이 블로그 아니었나? 그런데 가만 보면 설치형과 서비스형 블로그의 중간 정도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로 크게 나뉘어진 양상이다. 그리고 나 자신도 티스토리 블로그나 설치형 블로그와 주로 소통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물론 저는 소통이라고 .. 더보기
네티즌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저작권 상식 기본적인 저작권 상식에 대해 좋은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문화관광부와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에서 작성하여 배포하는 것으로써 공신력이 있는 정보입니다. 요즘 저작권 관련하여 블로거들도 많이 알고 있어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현실입니다. 제가 한번 보니 굉장히 많은 부분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14번 '(뉴스 클리핑) 신문 기사를 미니홈피나 블로그 등에 올리는 것은 허용되는가? 출처를 표시한 경우에는 어떠한가?' 부분은 블로그 글쓰기에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그동안 저작권 관련하여 헤깔렸던 부분들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시간 내시어 꼭 한번 정독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1. (저작물) 저작물이란 무엇인가? 저작물은 사람의.. 더보기
스마트폰 열풍이 포털의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까? KT의 아이폰 출시로 통신시장에서 스마트폰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 출시는 KT에 밀렸지만 SKT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SKT는 이미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공식 선언한바 있다. 하지만 이와같은 스마트폰의 확산이 비단 통신업계의 경쟁으로만 끝날까? 스마트폰은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내손안의 똑똑한 컴퓨터이다. 말그대로 전화하고 문자메시지 주고받는 기능은 기본이고, 거의 컴퓨터 작업을 하는 수준의... 아주 똑똑한 휴대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한 대한민국은 초고속인터넷망이 전국에 깔리면서 IT강국으로 부상했지만 무선인터넷망은 취약한 상태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무선인터넷망도 급속도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확산이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 더보기
Hype Cycle로 본 2009년 이슈가 된 IT기술 - 가트너그룹에서 발표하는 Hype Cycle 가트너그룹은 IT분야 기술의 트렌드와 비즈니스에의 영향력, 수용상황, 미래에 대한 예측을 가늠할 수 있는 Hype곡선(과대광고곡선)을 매년 발표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도 8월에 발표를 하였습니다. "Gartner's 2009 Hype Cycle Special Report Evaluates Maturity of 1,650 Technologies" (http://www.gartner.com/it/page.jsp?id=1124212) 새로운 기술이 나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관심받고 이슈화되어 대중들에게 어필되어 시장에서 꽃을 피우는 기술도 있고, 또는 기술이 나온 지 한참 되어서도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한 채로 사라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의 시간에 따른 특징을 보면, 하나는 시간에 따라서 기.. 더보기
새로운 비즈니스 SNS 후즈라인, 링크나우를 넘어설 수 있을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목적에 따라 크게 개인용 SNS와 비즈니스용 SNS로 구분될 수 있다. 대표적인 개인용 SNS는 싸이월드,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트위터 등이 있으며, 비즈니스용 SNS로는 링크드인, 링크나우 등이 있다. 비즈니스 SNS의 원조는 미국의 링크드인(http://www.linkedin.com/)이다. 전문직 직장 네트워킹 사이트로써 회원의 대부분은 25~65세 사이의 직장인으로 전세계 5대륙에 걸쳐 5,000만 명이 가입되어 있다. 대부분의 회원은 현직 또는 전직 직장동료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사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변호사를 찾거나 특정회사와 거래를 하기 전 사전조사(due diligence)를 위해 네트워크를 동원하기도 한다. 링크드인은 마이스페이스, 페이스북 등의 S.. 더보기
도너츠2.0과 함께 하는 연말 나눔파티에 블로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8명의 블로거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진행한 첫 협업 프로젝트인 게이트맨 체험단 1, 2차 리뷰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사실 한 회사에서 모여서 일을 해도 협업이라는게 어려운데... 다들 각자의 삶속에서 시간을 쪼개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었습니다. 특히 모여서 회의할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에 구글 그룹스, 구글 닥스, 네이버 카페 등을 최대한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온라인상에서 협업한다는게 참 어렵더군요... 체험단 선정 및 발표도 일주일 가량 딜레이 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첫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았고, 실수도 많았지만... 많은 것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성취한 것을 마음껏 즐기면 되겠죠? 드디어 나눔파티를 개최.. 더보기
블로그와이드 기능 업그레이드 리포트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사실 다른 블로그메타사이트들에 비해 많은 부분 부족하지만 조금씩 개선해 나간다면 좋은 메타블로그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기능 업그레이드는 게시판에 대한 것입니다. 1. 블로그와이드 게시물의 도메인주소가 간소화되었습니다. 기존의 블로그와이드 주소 체계는 매우 복잡해서 소개할 때 번거로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아주 간단한 주소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다음은 간소화된 블로그와이드의 주소체계입니다. 프레스센터: http://www.blogwide.kr/Press 블로그뉴스: http://www.blogwide.kr/blognews 블로거리뷰: http://www.blogw.. 더보기
집에서 아이를 키운다면 블럭놀이는 필수겠죠? 어렸을때를 생각하면 참 갖고 놀것도 없었습니다. 특히 인형 같은건 거의 없었고 부모님이 크리스마스에 사주신 마징가Z 로보트를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블럭을 갖고 놀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게 레고였는지는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참 재미있게 놀았었죠~ 그것만 있으면 뭐든지 다 만들 수 있었으니까요! ^^ 요즘은 블럭 하면 무조건 레고(http://market.lego.com/ko-kr/Default.aspx)가 떠오르죠... 특별히 레고에 도전장을 내미는 업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레고는 특별할 수 밖에 없을 텐데요... 4세부터 레고를 갖고 놀게 하면 창의력을 길러주고 아이의 능력을 개발해준다고 합니다. 매일 매일 아이가 갖고 놀고 싶은 모양으로 조립이 가능하니 항상 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