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트평가의 기준인 UV와 PV의 허상! 세상의 3대 거짓말중 하나가 통계라고 한다. 웹에 있어서 3대 거짓말이 회원수, UV와 PV가 아닐까 한다. 순방문자수를 나타내는 UV는 Uinque Visitor를 의미하며 PV는 Page View를 의미한다. UV는 1일 기준으로 방문자의 수를 의미하며 IP로 체크되기 때문에 아무리 오랜시간 머물면서 많은 페이지를 봐도 무조건 1로 체크된다. PV는 사람이 몇명 들어오던 간에 페이지가 얼만 읽혔느냐 하는 것으로 체크된다. 사실 회원수, UV, PV는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극히 미약하다. 웹사이트에서 발표하는 통계에는 분명 허수가 존재할 가능성이 농후하며 랭키닷컴과 같은 순위사이트의 통계치는 데이터의 오류가 존재할 가능이 매우 높다. 순위사이트는 특정 패널의 웹사이트 이용치를 바탕으로 통계.. 더보기 스마트폰 매출 급증으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회수 급증 전망 ABI Research에 따르면 2009년 24억회를 기록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회수가 2010년에는 60억회로 급증할 것이라고 한다. 20% 이상 성장한 스마트폰의 급속한 매출 확대와 앱스토어의 확장이 다운로드 증가의 주요 동인이다. 또한 삼성전자의 Bada OS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폰7 시리즈 등 두개의 새로운 스마트폰 플랫폼이 2010년 출시될 것이고 애플처럼 독립적인 앱스토어를 운영할 것이기 때문에 2010년에는 앱스토어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아이폰은 12만 5,0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며 시장 선두를 유지할 것이며, 현재 3만개 이상 이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에서는 2010년에 약 8억회의 다운로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시장 매출.. 더보기 아이패드가 얼마나 팔렸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 신기하네~ 미국의 온라인 광고업체인 치티카(chitika)가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재미있는 웹사이트를 열였다고 한다.(http://labs.chitika.com/ipad/) 치티카는 자사 광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패드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방문자(UV)를 추적해서 아이패드 UV를 추산하고, 거기다가 일정 수치를 곱하는 방식으로 아이패드 판매량을 추산했다고 한다. 물론 정확한 수치는 아닐 것이지만 재미있는 방식으로 아이패드의 판매량을 예측하고 있다. 아이패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사업기획시 시장규모를 추정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가정을 등식에 적용하여 얼추 실제 시장규모에 근사한 값을 만들어내는 일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 방식도 이와 유사한 형태일 것이다. 아이패드의 실제 판매량.. 더보기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는 어디까지 일까? 사람의 역사는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이다. 태초의 인간들도 무리를 지어 생활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하였고 다른 종족과의 싸움도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물론 다 같은 커뮤니케이션은 아닐 것이다. 면대면 커뮤니케이션, 1:다 커뮤니케이션, 다:1 커뮤니케이션 등등... 사실 웹이 혁명적으로 다가온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는 데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매체가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겠는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트위터와 같은 SNS, 소셜미디어도 이와 같은 부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였고 그것들이 먹히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와 같은 웹의 혁명도 이제는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에게 그 자리를 내줘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아이폰이라는 것은 디바이스일 뿐.. 더보기 인터넷 사기, 조심 또 조심! 후회할 때는 이미 늦은 것! 누구나 인터넷에서는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사기, 조심 또 조심! 후회할 때는 이미 늦은 것! 이것이 사기인지 사기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이 있냐구요? 1. 아무것도 안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 이 세상에 아무것도 안하고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부디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맙시다! 2.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분명 그 뒤에 무언가 큰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어떤 책임이 뒤 따르게 될지는 사건이 크게 확대되었을 때 알 수 있습니다. 그때가 되면 너무 늦겠죠? 3. 약간 불법적인 것 같은데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 --> 약간이라도 불법적인 거라면 절대 하지 마십시오! 불법적인 일을 하고 나중에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도록 맘고생하는 일이 생기게.. 더보기 다음 뷰(view), 뭐가 문제인가? 깜냥닷컴(www.ggamnyang.com)은 다음 뷰가 생기면서 부터 줄기차게 다음 뷰에 글을 송고하고 있다. 사실 블로그메타사이트보다 다음 뷰에서 발생하는 방문자가 더 많았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게다가 다음 검색을 통한 방문자도 솔솔하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요즘 다음 뷰를 통한 방문자가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몇일전에 작성한 포스트(뉴스기사 댓글문화! 이대로 좋은가?)를 보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글 하단에 보이는 위젯들이다. 다음 뷰에 추천하는 위젯, 믹시에 추천하는 위젯, 기타 태터앤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위젯이다. 모두 블로그 글을 추천하거나 구독하기 위한 위젯들이다. 그런데 다음 뷰의 위젯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조회 22, 추천 13... 추천은 다음.. 더보기 뉴스기사 댓글문화! 이대로 좋은가? 네이버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를 시행하면서 뉴스기사에 댓글을 다는 많은 네티즌들이 네이트로 넘어갔다고 한다. 네이버에서는 뉴스기사를 보기 위해 해당 언론사에 방문해야 되지만 대부분의 언론사 사이트에는 댓글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댓글놀이를 즐기는 네티즌들이 네이트로 이동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네이트뉴스(http://news.nate.com/)에 접속해보면 뉴스기사마다 엄청나게 많은 댓글들이 달린 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필자는 엠팔메일을 많이 쓰기 때문에 네이트에 많이 접속하게 되고, 그래서 네이트에서 뉴스기사를 많이 접하게 된다. 그러면서 댓글도 유심히 보게 된다. 그런데 네이트의 댓글문화가... 아니 대한민국의 댓글문화가... 문제점이 참 많다~~~~~~ 자신의 입장이나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까대기 .. 더보기 2009년 발표한 석사학위 논문 원문을 공개합니다. 2009년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평생대학원(http://grad.knou.ac.kr/) 경영학과 석사논문을 공개합니다. 석사논문은 블로그를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업의 마케팅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작성된 콘텐츠와 블로거에 의해 자연스럽게 작성된 콘텐츠의 구전효과를 비교한 논문입니다.(구전의도, 구매의도, 기업태도) 본 논문은 기업이 상업적 목적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블로그에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바이럴마케팅의 구전효과와 블로거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작성한 경우의 구전효과를 비교하여 측정한 최초의 논문입니다.(제가 알고 있는 한... ^^) 바이럴마케팅, 소셜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분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논문 원문 파일의 재배포는 금합니다.) 논문내용 확인: h.. 더보기 엠팔, 네이트 메일 이건 뭥미? 내가 스패머? 엠파스가 네이트에 통합되면서 이제는 엠팔 메일을 쓸려면 네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필자는 오래전부터 엠팔 메일을 주 메일로 사용해 왔었다. 한 8년쯤 됐나? 아무튼 오랫동안 써오고 있다. 그런데 엠파스가 네이트에 인수되고 엠팔 메일을 쓰기 위해 네이트에서 메일을 보내는데 최근 한가지 이상한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 바로 반송되는 메일이 많다는 것이다. 어제 개인적으로 일을 도모하고 있는 업체에 보낸 메일도 반송이 되었다. 대량 스팸메일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단지 한 사람에게 보낸 메일인데... 단지 메일 내용에 광고, 배너 등의 단어만 들어 있을 뿐인데... 하도 답답해서 회사 메일로 보내기도 하고 지메일로 보내기도 했다. 참 답답하다. 8년 동안 써온 메일인데 이제는 사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더보기 페이스북의 주간 사이트 점유유에서 처음으로 구글 추월!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이 미국 내 주간 웹사이트 방문 횟수에서 구글(http://www.google.co.kr/)을 처음으로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한다. 웹트래픽 조사업체인 Hitwise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3월 7일에서 13일 주간 동안 미국 내 웹사이트 방문 횟수에서 점유율 7.07%로 구글(7.03%)을 근소한 차이로 제쳤다고 발표했다. 구글이 주간 점유율 1위를 내준 것은 2009년 9월 15일 이래 처음이라고... 사용자 급증에 따라 페이스북의 2010년 매출은 10~15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구글의 매출은 237억 달러 수준일 거라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역시 검색광고의 힘은 무섭다. 사실 대한민국에서는 트위터의 열풍이 거세..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