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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이니시스, 페이스북 미니샵 앱인 이니피투피 출시! 이제 한국에서도 F-커머스 시대 활짝! 전자지불 기업인 이니시스가 페이스북 내에서 원화로 결제가 가능한 미니샵 앱을 출시했다. 페이스북에서 간단하게 내 상품이나 물건을 올려서 원화로 판매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니피투피](http://apps.facebook.com/inicisfcommerce)라는 페이스북용 앱이 그것인데, 아직 미니스토어 수준으로 판매를 원하는 물건을 등록하는 수준이지만,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자신의 상품을 손쉽게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 사실 그동안은 외국에서 개발된 앱인 'Payvment'가 있었으나 영어로 되어 있고, 원화결제도 안되고, 페이팔을 이용해서 정산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관련칼럼: www.betanews.net/article/519896) 이제 '이니피투피' .. 더보기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출간되었습니다. 소셜커머스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인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윤상진, 유윤수 지음, 더숲 펴냄)가 발렌타인데이인 2월 14일에 맞추어 출간되었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인 깜냥 윤상진과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저자인 유윤수님이 공저로 쓴 책입니다. 다음은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목차입니다. 머리말 1장_소셜커머스., 과연 무엇인가 (윤상진 저) 01 조용한 등장, 하지만. 반응은 폭발적 / 02 소셜커머스의 베일을 벗기다 / 03 소셜커머스 대박의 비밀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 / 04 소셜커머스가 주목받는 진짜 이유 / 05 지역 소규모 업소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다 2장_소셜커머스를 유형별로 알아보자 (윤상진 저) .. 더보기
소비자가 권력을 갖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결국 권력남용!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일종의 권력을 갖게 되었다. 파워 블로거, 파워 유저라고 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한마디는 큰 파급력을 갖게 된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그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얼마전에 나는 장*가구와 한판 싸움을 벌렸다. 제품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렸는데 장*가구 측에서 명예훼손으로 게시중단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몇일 동안 글이 블럭당했었다. 나도 가만 있지 않고 나의 미디어 파워를 총동원하여 장*가구를 압박했다. 결국은 장*가구가 한발 물러나 화해를 하긴 했지만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어쩌면 나 자신이 미디어 파워를... 권력을 남용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는.. 더보기
[서평]모바일 이노베이션, 모바일의 처음과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모바일 이노베이션]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김지현본부장님이 쓰신 책이다. 21세기북스에서 출간하는 [미래 비즈니스 키워드] 시리즈 두번째 책이다. 첫번째 책은 소셜 웹을 파헤친 [소셜 웹 사용설명서]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저자로써 본의 아니게 시리즈로 엮여서 추천평까지 쓰는 영광을 얻었다. 다음은 내가 쓴 모바일 이노베이션의 추천평이다. 책에 인쇄되어 있는 내용과는 약간 다를 것이다. 출판사에서 약간 수정해서 출간한 모양이다. 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에서 벗어났다. 이제 언제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소셜 네트워킹 라이프를 즐기는 세상이 되었다. 하지만 모바일이 만들어갈 미래 유비쿼터스 세상은 이제 시작일 뿐. 이 책은 모바일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을지 쉽고 재미있게 풀어.. 더보기
'웹의 소셜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강연 동영상이 오픈되었습니다. 지난 2010년 강팀장님과 종현이를 돕기 위해 진행했던 기부세미나 동영상이 오픈되었습니다. (기부세미나 관련글: http://ggamnyang.com/903) 제가 발표한 강의 제목은 '웹의 소셜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의 변화' 입니다. 강의라는 것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 좋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영상 촬영을 흔쾌히 허락했고, 이렇게 웹에 오픈이 되었네요~ ^^ 동영상을 보고 있으니 흐믓합니다. '함께 만드는 지식생태계'를 표방하고 있는 Howl에서 촬영하고 동영상까지 홈페이지에 공개했네요~ (http://www.howl.or.kr/contents/viewContents.action?contentId=1231) 다음은 강의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소셜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 더보기
소셜댓글, 디스커스 버리고 라이브리 채택! 깜냥이의 웹2.0 이야기!(www.ggamnyang.com) 블로그가 소셜댓글 서비스인 디스커스를 버리고 라이브리를 채택했다. 아무래도 디스커스가 외국 서비스이다 보니 UI가 한국 네티즌에게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게다가 로딩 시간도 오래 걸려서 블로그 자체가 늦게 뜨는 현상이 발생했던 것도 사실이다. 라이브리는 국내 최초의 소셜댓글 서비스로써 베타뉴스 등의 언론사에서도 채택하고 있는 상태다. 애초에 유료로 제공되다가 얼마전부터 개인 블로그나 개인 사이트에게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설치방법은 간단하다. http://www.livere.co.kr/ver4/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약관에 동의하면 설치코드가 발급된다. 자신의 블로그에 맞게끔 수정해서 설치하면 된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는 설치 방.. 더보기
구글도 소셜커머스를 노린다! 2010년 11월말, 구글은 그루폰에 60억달러 인수 제안을 했다. 누구도 이 거대한 제안을 거절할 것이라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루폰은 이 제안을 거절했다. 그리고 사상 최대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제 기업가치로만 따지만 구글의 인수금액을 넘어서게 되었다. 그렇다고 구글이 소셜커머스 시장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는 않을 것이라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 결국 구글은 독자적으로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인 매셔블은 구글 오퍼스의 화면을 공개했다. (출처: http://mashable.com/2011/01/20/google-offers/) 아직 오픈한 상태는 아니지만 구글이 하고 있다니 왠지 기대가 된다. 구글의 거대한 인프라와 소셜커머스가 만나게 되면 어떤.. 더보기
영웅호걸 유인나 패션, 세련되고 따뜻해 보이는 퍼(fur) 아이템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 3한 4온은 온데 간데 없고, 연일 영하 10도다. 이제 5일은 춥고, 2일은 따뜻한 5한 2온인 것 같다. 근데 희안하게 회사에 출근할때만 춥단 말이야~ ㅎㅎ 1월 23일 SBS 일요일이좋다 2부, SBS의 영웅호걸을 보는데 무척 신선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사실 패션이나 이런거 잘 모르지만... 영웅호걸에 출연한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유인나의 패션이 유독 눈에 띄었다. 물론 유인나가 이쁘기도 하더라~ ㅎㅎㅎ 이렇게 보니 한은정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다른 출연자들이 입은 옷들이 대부분 그레이나 검은색 계통이어서 그런지 유인나의 저 황금색 옷이 시선을 집중 시켰다. ㅋㅋ 사자의 갈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참 독특했다. 추운 겨울이 오면 퍼(Fur)가 각광을 받는 것 같다... 더보기
추운겨울, 책나눔 이벤트로 사랑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2011년 새해가 밝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보름이 지났습니다. 보름 하면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2011년의 24분의 1이 지났다고 생각하면 아마 느낌이 많이 다를 겁니다. 그만큼 시간이 빨리 가고 있다는 증거지요... ^^ 근데 보름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1월이 다 갑니다. 에휴.. 그럼 12분의 1이 지나가는 건가요? 이렇게 빨리 흘러가는 시간... 무언가 좋은 일에 참여하고 싶은 분 계신가요? 요즘 매서운 한파가 불어 닥치면서 어려운 이웃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걱정이 앞섭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성금, 먹을 거리, 연탄 기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사는 아니지만 좋은 책나눔 행사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어쩌.. 더보기
인조가죽 쇼파가 1년만에 너덜너덜하게 되는건가? 4년전에 쇼파를 산적이 있다. 판매하시는 분 말씀이 사람이 앉는 부분은 인조가죽으로 되어 있고 사람이 안닿는 부분은 레자로 되어 있다고 한다. 오래도록 놓고 쓸 수 있다고... 어차피 사람이 닿는 부분만 인조가죽이면 된다는 거였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구매를 했었다. 나 뿐만 아니라 같이 사러 간 처남까지도 구매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면서 인조가죽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2년 정도 되니 잘개 쪼개지면서 벗겨지기 시작했다. 앉는 부분에 천조각을 씌워서 몇달 썼다. 하지만... 그냥 썼을 수도 있겠지만 다현이가 태어났다. 잘개 쪼개져서 떨어지는 조각을 자꾸 주어 먹을려고 했다. 그냥 쓰기에는 문제가 많았다. 흠... 순간 판매원 얼굴이 떠올랐다. 인조가죽이라더니... 인조가죽이면 오래 쓸 수 있다고 했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