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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또다시 찾아온 책나눔 이벤트로 희망을 전하세요~ ^^ 연초에 진행했던 책나눔 이벤트에 참여하여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관련글: http://www.ggamnyang.com/967) 종현이에게도 30권의 책을 보내주었고, 굿네이버스에게도 30권의 책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습니다.(관련글: http://ggamnyang.com/980) 여러분도 이런 책나눔 이벤트에 참여해보는건 어떨까요? 아주 작은 실천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드는 것도 아니구요~ 어떻게 참여하냐구요? 아주 간단합니다. 책나눔이벤트 시즌2 참여하기: http://www.samsungblogs.com/829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이벤트 내용을 보면 금방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희망 도서를 보내주고 싶은 희망 기부처를 선.. 더보기
[바이럴마케팅사례] 여성쇼핑몰 코흐 2011년 1월 말경에 여성쇼핑몰 코흐(www.kohh.co.kr)의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코흐에서 영웅호걸에 나오는 유인나에게 옷을 협찬해 주었는데, 유인나가 그 옷을 입고 영웅호걸에 출연한 것이다. 유인나를 패셔니스타로 부각시키면서 영웅호걸에 나온 유인나의 옷을 이슈로 만드는 방식의 마케팅이었다. 총 10개의 블로그에 관련 글과 사진을 바이럴하였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의 검색포탈에서 '영웅호걸 유인나'를 검색하면 최상단에 노출되었다. 이와 같은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여 코흐는 관련 상품의 매출을 높일 수 있었으며 쇼핑몰 홍보효과도 얻을 수 있었으며 '코흐'의 브랜드 인지도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홍보할 꺼리나 이슈가 발생가 발생한다면 혼자만 알고 있기 보다는 이.. 더보기
[서평]페이스 투 페이스북 :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으로 리드하라!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 때 그냥 또 하나의 페이스북 사용법 책이 나온줄 알았다. 하지만 오랫동안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강연을 해오고 계시는 강팀장님이 쓰신 책이어서 기대감을 갖고 책장을 넘겼다. 그런데 이건 뭔가? 이건 페이스북 사용법 책이 아니라 소셜미디어에 대한 탁월한 인사이트가 담긴 책이었다. 물론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소셜을 풀어내고 있다. face to facebook 페이스 투 페이스북 :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으로 리드하라! 이 책은 크게 세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테마로는 웹의 흐름과 페이스북의 탄생 배경, 마케팅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고, 두번째 테마로는 페이스북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테마로 페이스북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실 나는 뒷부분의 페.. 더보기
MS 인터넷익스플로러9, 이게 웹브라우저 맞나? 얼마전 MS사의 인터넷익스플로러9를 설치했었다. 설치했다기 보다는 8에서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다. 아직 정식버전은 아니고 최종평가판이라고 한다. 다운로드 이벤트를 하길레 별생각 없이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 수시로 인터넷익스플로러가 다운되고 있다. 다시 8버전으로 돌아갈려고 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도 안온다. 게다가 몇번 다운되고 나면 이제는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혹시 몰라서 노트북은 재부팅했는데도 여전히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는다. 시스템 자체도 버벅대는 것 같고... 인터넷익스플로러9에서 바라본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 화면이다. 정말 상단이미지를 비롯해 많은 이미지가 표시되지 않고 있다. 심각한 것은 재부팅을 했는데도 이모양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MS가.. 더보기
소셜커머스 쿠팡도 TV광고를? 주말동안 집에서 TV를 시청하다가 경악을 하고 말았다. 바로 쿠팡의 TV광고 때문이다. 네이버와 같은 포탈사이트 광고 지면을 접수한지는 이미 오래이지만 TV광고까지 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제 TV에서 쿠팡을 만나게 되다니... 포탈사이트에 광고를 하는 것만으로도 소셜커머스네, 아니네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이제 TV광고로 까지 손을 뻣치고 있다. 그것도 SS501의 김현중을 광고모델로 써서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정말 궁금하다. 쿠팡은 얼마나 돈이 많기에... 아니, 얼마나 돈을 많이 벌고 있기에 이런 대형 광고를 진행할 수 있는 것일까? 티켓몬스터도 케이블TV에 광고를 진행한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기는 하지만 지상파에서, 그것도 대형 스타를 광고모델로 기용한 쿠팡의 모습에 경악하고..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를 업그레이드시킬 강력한 앱 'imageYA' 페이스북 페이지가 강력한 마케팅 도구임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페이스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인 FBML을 이해해야 하고 각종 앱을 설치해야 하는등의 난이도 높은 작업을 해야함일 것이다. 하지만 FBML을 몰라도 다양한 형태의 페이지를 구현할 수 있는 앱이 나왔다. 'imageYA'가 바로 그것이다. (http://www.facebook.com/imageya) 북미에서 고군분투하면서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한 이들은 나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와 자신들의 앱을 소개해달라고 했다. 한번 둘러보니 괜찮은 기능들이 많은 것 같다. 페이스북을 마케팅채널로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면 한번 둘러보면 좋을 듯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홍보하고자 하는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다. 담벼락.. 더보기
이베이의 옥션, 지마켓 인수, 그리고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 전쟁은 시작되었다. 이베이가 옥션에 이어 지마켓까지 인수하면서 우리나라의 오픈마켓 시장을 석권했다. 우리나라 오픈마켓의 양대산맥이었던 옥션과 지마켓이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가능해? 라는 질문을 던질 즈음에 어바웃(www.about.co.kr)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다나와, 에누리닷컴과 같은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가격비교까지 쟁쟁한 서비스들이 즐비했지만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이베이가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어바웃은 막강한 존재였다. 그리고 어바웃은 지금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랭키닷컴 순위에서는 다나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80위에 랭크되어 있다. 자! 이제는 네이버에서 칼을 빼들었다. 오픈마켓에 공식 진출하겠.. 더보기
소셜 빠진 소셜커머스, 과연 이걸 소셜커머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소셜커머스의 핵심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으로 커머스가 발생하는 데 있다. 상품 구매자는 일정 수량 이상 판매가 이뤄져야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셜미디어 친구들에게 자발적으로 쇼핑 정보를 알리게 되면서 입소문이 발생하게 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쇼핑 정보가 확산되기 때문에 웹사이트 트래픽을 올리기 위해 별도의 광고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소셜커머스의 매력으로 부각되기도 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입소문으로 상품이 판매되니 광고에 돈이 안 들어가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자금력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나 중소 업체에게도 해볼 만한 사업 아이템이며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도 낮다. 그렇지만 더 이상 입소문에만 의지할 수는 없게 됐다. 이제 소셜커머스 업체도 광고를 해야 먹고.. 더보기
헌법재판소, 인터넷 허위글 배포에 대한 처벌은 ‘위헌’ 2010년 12월 28일, 헌법재판소는 인터넷에 허위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 처벌하도록 한 전기통신기본법 조항이 헌법상 표현의 자유 등을 침해한다며, `미네르바` 박대성(32)씨가 낸 헌법소원심판 사건에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인터넷에 허위 내용의 글을 게재하면 처벌하도록 한 전기통신기본법 조항은 전두환 정부 시절 만들어졌는데 이 조항을 근거로 법적인 처벌이 이루어진 적은 없었다고 한다. 쓰이지 않는 법 조항으로 사문화되어 있던 조항이었으나 이명박 정부에 들어와서 촛불집회 관계자와 미네르바를 처벌하기 위한 법적 근거로 악용된 것이다.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제1항은 공익을 해칠 목적으로 전기통신설비를 이용해 공공연히 허위의 통신(인터넷)을 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 더보기
이데일리TV에서 방영된 소셜커머스 특집프로그램 인터뷰 영상! 이데일리TV에서 '소셜커머스' 특집 다큐먼터리를 제작, 방영하였다. 1월중순경 소셜커머스 관련 칼럼을 썻었는데, 그것을 본 이데일리 기자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칼럼 제목은 소셜 빠진 소셜커머스, 이대로 괜찮은가?(betanews.net/article/529834)이다. 소셜커머스 업체의 과도한 포털 사이트 광고에 대한 문제제기였다. 이러한 광고 전쟁은 과다 경쟁과 출혈 경쟁으로 이어질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인터뷰를 진행하고 10일 정도 지나서 방송이 되었다. 지금은 이데일리에서 제공하는 VOD 뉴스 서비스인 이데일리쇼룸(showroom.edaily.co.kr)에서 방송분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소셜커머스-①]대박신화를 쓰다 http://showroom.edaily.co.kr/vod/Vo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