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린 국민건강증진마라톤대회에 다녀왔습니다. 4월3일, 일요일에 날이 너무 좋아 온 가족을 데리고 상암 월드컵 공원에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이젠 완연한 봄이네요... 바람이 좀 세게 불어서 그렇지만... 상암 월드컵 공원에 주차를 하고 공원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마라톤 대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큰 애드벌룬이 떠 있어서 알았습니다. 다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그쪽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보건의 날 기념으로 열리는 대회라고 하더군요~ 5km, 10km, 하프마라톤, 풀코스마라톤 등으로 나뉘어 대회가 치러지는 모양입니다. 참 멋진 사람들... (진짜 부럽다.. ㅎ) 다현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근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니다. ㅎㅎ 너무 귀엽다~ ㅋㅋ 많은 곳에서 협찬을 받았는지 부스도 많았습니다. 특히 병원쪽.. 더보기 소셜커머스 할인쿠폰으로 이용한 업소에 불만이 더 많은 이유는? 얼마전 고우성PD가 진행하는 지식방송인 북포럼에 의 저자로써 출연했었다. 방송이 끝나고 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졌는데, 정말 소셜커머스에 대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어떤 패널이 이런 질문을 했다. "소셜커머스 쿠폰을 이용해 레스토랑에 몇차례 갔는데 한번도 만족한 적이 없는데, 이것에 대한 대책은 없나요?" 흠... 솔직히 나는 소셜커머스 쿠폰을 이용했다가 불만족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냥 음식점에 가서 일반 사람처럼 시켜먹고 계산할때 쿠폰을 제시하면 되는데 왜 불만족함을 느껴야 하는가? 나는 성향의 차이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를 해줬다. 예를 들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 무료 강의라고 해서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오천원, 만원, 이만원 등등... 참가비를 어느 정도 받아야 강.. 더보기 깜냥 윤상진, 페이스북 소셜댓글 최종 선택 블로그에 페이스북 소셜댓글을 달았다. 그동안은 라이브리 소셜댓글을 달고 있었으나 페이스북과의 원활한 연동을 지원하는 '페이스북 소셜댓글'에 끌려 옮겨타게 되었다. 블로그 글 하단에 보시면 페이스북 소셜댓글 창이 보일 것이다. 페이스북에 로그인 되어 있으면 별도로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으며 바로 댓글을 달 수 있다.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봤다. 아주 손쉽게 댓글을 달 수 있다. 또한 댓글을 남기게 되면 페이스북 프로필에도 동시에 게재가 된다. 활발한 의견교환이 일어나면 그 만큼 콘텐츠가 확산되는 것이다... 여기에 추가로 페이스북과 아주 잘 연동이 된다. 블로그에서 페이스북 소셜댓글로 댓글을 남기게 되면 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자동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여기에 누군가 댓글을 남기.. 더보기 무소유 (法頂스님)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입니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차분해지고 복잡한 머리속이 비워지는 기분이 드실겁니다. ☞ 법정 론(法頂論) -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은 言語는 사실 소음이나 다름없다....(중략)... 우리의 영혼을 뒤흔드는 말은 장엄한 음악처럼 침묵에서 나와 침묵으로 사라져 간다. -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 엔가에 얽매인다는 것이다. -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중략)....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無所有)의 역리(逆理)이니까. - 용서란 .. 더보기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를 도입하지 못하는 이유? 문제는 비즈니스를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 오랜 친구가 IT기기 액세서리 제조회사를 경영한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수준이 아니라 브랜드까지 갖고 있다. 그 친구를 3월 26일, 토요일에 만났다. 얼마전에 출간한 를 건네 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런데 대뜸 그거 하면 매출이 얼마나 올라갈까? 하는 거다. 사실 나는 그 친구가 무슨 제품을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 그 친구 말이, 자기네 같은 작은 중소기업은 '매출이 얼마 신장될 것이다!' 라는 형태로 제시를 해줘야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말문이 막히더군... 그래서 중소기업에서 소셜커머스에 진출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셜커머스를 담당하는 직원 한명 채용하는 것도 확실한 ROI가 없으면 힘들다는 이야기다. 주 업무가 따로 있는 직원에게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홍보좀 하라고 한다고.. 더보기 언론권력은 지고 소셜권력은 뜨고.. 이건 엄청난 패러다임의 변화! 언론권력이라는 말이 있다. 조중동으로 대변되는 언론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을 때가 있었다. 기자들은 언론권력으로 무장한체 일반 국민들위에 군림했다. 게다가 4대매체 이외에 별다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없던 과거에는 언론만 장악하면 여론 통제도 가능했다. 이제는 먼 과거의 이야기일 뿐이다. 이제 언론권력의 시대는 저물고 있으며 소셜권력이 뜨고 있다. 극소수가 갖고 있던 권력이 이제는 소셜미디어로 무장한 개인들에게 돌아간 것이다.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미미한 파워이지만, 개개인이 갖고 있는 권력이 뭉쳐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면서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된 것이다. 이른바 '소셜권력'이다. 그렇다. 이제 우리 개개인은 '소셜권력'을 갖게 되었다.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말할 수 있는 시대.. 더보기 페이스북 '좋아요(Like)' 버튼이 이제는 링크 공유의 핵심! 블로그, 뉴스사이트, 쇼핑몰 등에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버튼이 기하급수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좋아요' 버튼에 대한 역할이 조금 바뀐 것 같다. 예전에는 블로그 글등에 있는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면 그냥 자신의 프로필에 '000을 좋아합니다' 라는 형식으로 상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었는데, 이제는 '좋아요' 버튼만 클릭해도 자신의 프로필에 링크 형태로 글이 업데이트된다. 이미지는 불러오지 않지만 제목, URL, 글의 일부 내용을 불러온다. 이와 같이 좋아요 버튼 하나 만으로도 콘텐츠 공유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이 활성화되면 될수록 페이스북 중심의 '소셜 웹'이 더욱 구체적으로 구현될 것이다. 그들이 꿈꾸는 오픈그래프 전략과 소셜그래프... 그게 바로 페.. 더보기 네이버 블로그는 페이스북에 링크 등록하는 것도 막는가? 페이스북은 링크를 쉽게 등록하여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링크로 등록하기 때문에 저작권 부분에서도 자유롭다. 특히 페이스북에 링크를 등록하게 되면 제목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고, 이미지가 있으면 불러와서 같이 등록할 수 있다. 게다가 이미지가 여러개 있으면 썸네일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정말 간단하면서 막강한 콘텐츠 유통시스템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 네이버 블로그 글을 링크하면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를 완전 해부해서 내용을 정리해준 블로그가 있어서 소개할려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나온다. (블로그글: http://sun2lub.blog.me/20123591929) 네이버 블로그 글은 제목도, 이미지도 불러와지지 않는 것이다. 블로그 이름만 불러올 뿐이다. 이건 왜.. 더보기 너도나도 구색갖추기용 앱 만들기 열풍! 이젠 생각좀 하고 만들자!!! 요즘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만들기 열풍이 불고 있다.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그덕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들은 엄청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자바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보겠다고 모바일쪽으로 쏠리면서 웹쪽에서는 인력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다. 그런데 꼭 이래야만 하는가? 정말 필요해서, 정말 무언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보고자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구색갖추기 위해서 앱을 만든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경쟁사에서 만드니 우리도 앱을 만들어 출시해야 한다는 각박관념 때문에 앱을 만들었다면 제발 부탁이니 제대로라도 만들기 바란다. 정말 한심해서 어이가 없는 실정이다. 얼마전에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서 디딤돌에서 내놓은 앱인 위픽보카를 설치.. 더보기 뉴스의 중심에서 멀어진 구글!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요즘 IT관련 뉴스를 보면 '페이스북'과 '그루폰'이 양분하고 있는 양상이다. 페이스북의 성장세가 워낙 대단한 것이어서 페이스북이 뉴스의 초첨이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게다가 그루폰도 IPO를 앞두고 기업가치가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그루폰코리아'가 국내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2~3년 전만해도 그 자리를 구글이 차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구글의 모든 것이 뉴스가 되던 세상이었다. 블로거들은 구글의 소식이라면 두팔 걷어 붙이고 퍼나르기 바빴다. 어찌보면 구글은 '웹 2.0'을 대표하는 기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어떤 새로운 서비스가 나왔다는 뉴스보다는 어떤 기업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거나 혹은 성사가 되었다거나 하는 .. 더보기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