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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이페이퍼포럼에서 주최한 '페이스북 비즈니스 실전' 컨퍼런스(강연자료 포함) 이페이퍼포럼에서 주최한 '페이스북 비즈니스 실전' 컨퍼런스에서 '페이스북과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강연을하고 왔습니다. 강연 사진과 함께 강의자료도 공유합니다. 크게 인사이트를 갖을 수 있는 자료는 아니지만 여러분이 페이스북을 비즈니스에 접목하시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날 꽤 많은 분들이 오셨고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모두 모두 성공적인 페이스북 비즈니스를 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스북과 비즈니스 (by 깜냥 윤상진)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상진 윤 페이스북과 비즈니스 – 윤상진 와이드커뮤니케이션 대표 “페이지를 좋아하는 이유, 떠나는 이유를 이해하고 활용하자.” 페이스북 비즈니스의 이해는 네트워크의 이해다.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정보가 공유되고.. 더보기
소셜미디어 시대, 송지선 아나운서 자살은 우리 모두의 책임.. ㅠㅠ 송지선 아나운서가 자살했다. 정말 안타깝다. SNS시대의 비극이라고 까지 이야기 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관련 뉴스: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523/37465691/1) 사건의 전말은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겠다. 사실 무엇때문에 자살했는지도 모르겠다. 어찌되었건 개인사가 SNS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면서 일어난 비극이라는 건 알 수 있다. 도대체 왜 이런 일들이 자꾸 생기는 것일까? 정말 답답하다. 소셜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해서 이야기하고 다니는 나로써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가슴이 답답해 온다. 언제까지 남의 신상털기를 하고 있을 것인가? 얼마전 중앙일보에 기고한 칼럼인 '소셜 세계서 ‘비난’ 대신 ‘지혜’를 나누자'에서도 이야기했듯이 제발좀 .. 더보기
S.O.P.T 컨퍼런스 2011에서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 대학교 연합 IT 벤처동아리 S.O.P.T(blog.sopt.org)에서 주최한 'S.O.P.T 컨퍼런스 2011'(blog.sopt.org/257)에 강연자로 참석하고 왔습니다.(2011년 5월 22일) 강연주제는 '소셜미디어로 내가 중심인 세상을 만들어라!' 였습니다. 강연장에 들어서기도 전에 테헤란로에 저의 얼굴이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처음 강연장에 들어섰을 때부터 대학생들의 열정과 열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행복해지더군요! 젊은 대학생들과 함께 하니 저까지도 막 오버를 해서 환호성을 한번 부탁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부탁까지도 했답니다. ㅎㅎ 정말 대단한 환호를 보여줬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환호였습니다. 정말 열화와 같은 성원, 그리고 강연에 집중해서 .. 더보기
소셜마케팅 대행이 가능하긴 한걸까? 소셜마케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정성이 최선이다. 단순하게 정보만 전달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진정성!!! 그런데 과연 이러한 소셜마케팅의 대행이 가능할까? 우선 내부 인원의 진정성이 소셜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전달되어야 하는데 대행사가 내부 직원의 진정성까지 전달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무엇보다 블로그와 같은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글쓰기 능력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데 일반 회사원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회사 일을 하면서 소셜미디어 운영을 동시에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소셜미디어 전담팀을 운영하지 않고 내부 직원들을 그대로 활용해서 소셜미디어를 운영하기 때문이다... 더보기
이제 자영업자들도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심을 갖어야 할 때!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이스북을 배우는 시기를 지나 이제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페이스북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기도 하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발빠르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기업의 뒤를 이어 이제 중소기업들이 페이스북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페이스북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참석해보면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 중소기업보다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자영업자들은 어떨까? 아직까지는 그냥 관망하고 있는 듯 하다. 강남에 작은 샵을 운영하는 클라이언트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관심은 있는데 선듯 투자하기가 겁난다고 했다. 그렇다... 분명 자영업자들도 페이스북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더보기
소셜마케팅 대행 비용,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오늘 강남역에서 클라이언트를 만났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큰 업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강남역에서 샵을 운영할 정도면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역시 돈이 문제였다. 바이럴&소셜 마케팅 이라는 것이 인건비 베이스이다 보니 아무리 가격을 낮출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비용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허접한 마케팅 대행사를 찾거나 프리랜서를 찾게 된다. 뭐... 그네들의 리그가 분명 있을 것이지만 아직까지 나는 가격으로 후려치는 시장에는 진출하고 싶지 않다. 나의 모든 지식과 열정을 쏟아 부을 수 .. 더보기
소셜 권력, 남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일종의 권력을 갖게 됐다. 이른바 ‘소셜 권력’이다. 가장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면서 가장 큰 파워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다. 그런 블로그 중에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블로거를 파워 블로거라고 한다. 블로그의 성장으로 개인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 파워 유저들도 이런 권력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들의 한마디는 큰 파급력을 갖게 된다. 기업에 대한 안 좋은 입소문을 내기 시작하면 소셜미디어의 입소문을 타고 삽시간에 퍼져나간다. 바로 네트워크 효과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그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 더보기
이베이와 네이버, 오픈마켓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 시작되나? 이베이가 옥션에 이어 지마켓까지 인수하면서 한국의 오픈마켓 시장을 석권했다. 한국 오픈마켓의 양대산맥이었던 옥션과 지마켓이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가능해?”라는 질문을 던질 즈음에 어바웃(www.about.co.kr)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다나와, 에누리닷컴과 같은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가격비교까지 쟁쟁한 서비스들이 즐비했지만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이베이가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어바웃은 막강한 존재였다. 그리고 어바웃은 지금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랭키닷컴 순위에서는 다나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100위 안에 올라 있다.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가격비교사이트인 '어바웃' 이제 네이버에서 칼.. 더보기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가 출간되었습니다. 2010년 11월, 12월에 걸쳐 5명의 파워블로거가 쓴 책인 (한빛미디어)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5명의 생생한 블로그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형태의 블로그 책입니다. 완성도를 높이다 보니 편집기간이 길어져서 5월이 되서야 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예약판매중입니다. 5월 13일 발송예정이라고 하니 늦어도 5월 16일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인터넷서점에 따라 배송이 빨리 되기도 하네요~ 예스24의 경우 주문하면 바로 받아보실 수 있을 듯~) 예약판매중에 구매하셔서 다른 분들보다 빨리 받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저자인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블로그 관련 책과의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책입니다. YES24: http://www.yes.. 더보기
소셜커머스 낙전수입 논란! 이제 수면위로 올라와야 할 때!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의 낙전수입은 얼마나 될까? 에서는 통상적으로 5% 내외라고 소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업체들에서 낙전수입을 공개할리 만무하기 때문에 예상치일 수밖에 없다. 보통 상품권을 구매한 이후 사용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발생하는 낙전수입이 5% 정도 되기 때문에 추정을 해본 수치다. 그런데 낙전수입에 대한 기사가 등장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소셜커머스업체 T사와 반값할인 행사를 진행한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카페는 2만8000원짜리 이용권을 64% 할인해 10000원에 판매했다. 수수료를 뗀 전체 판매액의 50%는 판매 직후 받았고, 25%는 한달 뒤 지불받았다. 나머지 25%부터는 아예 받지 못했다. 이용권을 구매한 25%가 카페에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낙전으로 계산된다. 고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