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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

이제 자영업자들도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심을 갖어야 할 때! 페이스북 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페이스북을 배우는 시기를 지나 이제 비즈니스에 접목하기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페이스북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기도 하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발빠르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페이스북 마케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대기업의 뒤를 이어 이제 중소기업들이 페이스북 안으로 들어오고 있다. 페이스북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참석해보면 그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대기업, 중소기업보다 많은 숫자를 차지하는 자영업자들은 어떨까? 아직까지는 그냥 관망하고 있는 듯 하다. 강남에 작은 샵을 운영하는 클라이언트와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관심은 있는데 선듯 투자하기가 겁난다고 했다. 그렇다... 분명 자영업자들도 페이스북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더보기
소셜마케팅 대행 비용,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오늘 강남역에서 클라이언트를 만났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역시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큰 업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강남역에서 샵을 운영할 정도면 매출은 어느 정도 수준은 될 것 같은데, 역시 돈이 문제였다. 바이럴&소셜 마케팅 이라는 것이 인건비 베이스이다 보니 아무리 가격을 낮출려고 해도 한계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는 비용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허접한 마케팅 대행사를 찾거나 프리랜서를 찾게 된다. 뭐... 그네들의 리그가 분명 있을 것이지만 아직까지 나는 가격으로 후려치는 시장에는 진출하고 싶지 않다. 나의 모든 지식과 열정을 쏟아 부을 수 .. 더보기
소셜 권력, 남용하고 있지는 않은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일종의 권력을 갖게 됐다. 이른바 ‘소셜 권력’이다. 가장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이면서 가장 큰 파워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블로그다. 그런 블로그 중에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블로거를 파워 블로거라고 한다. 블로그의 성장으로 개인들이 권력을 갖게 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 파워 유저들도 이런 권력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들의 한마디는 큰 파급력을 갖게 된다. 기업에 대한 안 좋은 입소문을 내기 시작하면 소셜미디어의 입소문을 타고 삽시간에 퍼져나간다. 바로 네트워크 효과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그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 더보기
이베이와 네이버, 오픈마켓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 시작되나? 이베이가 옥션에 이어 지마켓까지 인수하면서 한국의 오픈마켓 시장을 석권했다. 한국 오픈마켓의 양대산맥이었던 옥션과 지마켓이 외국 기업에 넘어갔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게 가능해?”라는 질문을 던질 즈음에 어바웃(www.about.co.kr)이라는 가격비교 사이트가 등장하게 된다. 다나와, 에누리닷컴과 같은 전문 가격비교 사이트부터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가격비교까지 쟁쟁한 서비스들이 즐비했지만 옥션과 지마켓을 보유한 이베이가 운영한다는 측면에서 어바웃은 막강한 존재였다. 그리고 어바웃은 지금 꽤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랭키닷컴 순위에서는 다나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100위 안에 올라 있다. ▲이베이에서 운영하는 가격비교사이트인 '어바웃' 이제 네이버에서 칼.. 더보기
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가 출간되었습니다. 2010년 11월, 12월에 걸쳐 5명의 파워블로거가 쓴 책인 (한빛미디어)가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파워블로거 5명의 생생한 블로그 노하우가 담긴 새로운 형태의 블로그 책입니다. 완성도를 높이다 보니 편집기간이 길어져서 5월이 되서야 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예약판매중입니다. 5월 13일 발송예정이라고 하니 늦어도 5월 16일에는 받아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인터넷서점에 따라 배송이 빨리 되기도 하네요~ 예스24의 경우 주문하면 바로 받아보실 수 있을 듯~) 예약판매중에 구매하셔서 다른 분들보다 빨리 받아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책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저자인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블로그 관련 책과의 비교 자체가 무의미한 책입니다. YES24: http://www.yes.. 더보기
소셜커머스 낙전수입 논란! 이제 수면위로 올라와야 할 때!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의 낙전수입은 얼마나 될까? 에서는 통상적으로 5% 내외라고 소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업체들에서 낙전수입을 공개할리 만무하기 때문에 예상치일 수밖에 없다. 보통 상품권을 구매한 이후 사용하지 않고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발생하는 낙전수입이 5% 정도 되기 때문에 추정을 해본 수치다. 그런데 낙전수입에 대한 기사가 등장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소셜커머스업체 T사와 반값할인 행사를 진행한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카페는 2만8000원짜리 이용권을 64% 할인해 10000원에 판매했다. 수수료를 뗀 전체 판매액의 50%는 판매 직후 받았고, 25%는 한달 뒤 지불받았다. 나머지 25%부터는 아예 받지 못했다. 이용권을 구매한 25%가 카페에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낙전으로 계산된다. 고객이 .. 더보기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원칙이 중요한가? 고객만족이 중요한가? 얼마전에 모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서울대입구역 근처의 쌀국수집에 갔었다. 그곳은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는지 쿠폰번호, 이름, 쿠폰의 종류 등을 프린트하여 대조해서 쿠폰을 확인했다. 어차피 고객 입장에서는 약간 불편했지만 크게 상관할 일은 아니었다. 그런데 주문하면서 심기가 불편하기 시작했다. 시간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오후 2시 전에 입장하게 되면 2,000원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가 1시 반이었나.. 아무튼 심기가 좀 불편했다. 그리고 음료가 두잔 나오는데 모두 사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돈 더 내더라도 사이다 말고 오렌지쥬스로 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했다. 쿠폰대로 이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뭐... 맛은 괜찮았다. 서비스에 불만족하지도 않았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기분이 영 좋지.. 더보기
깜냥 윤상진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수많은 소셜미디어가 있다. 그런데 워낙 많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다 보니 이젠 내가 무엇을 운영하고 있나 한참 생각을 해봐야 된다. 그래서 이참에 한번 정리를 해보고자 한다. 깜냥 윤상진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를 확인하고 아직 구독하지 않거나 즐겨찾기를 해놓지 않은 분이 계시다면 바로 연결을 부탁한다. 블로그: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ggamnyang.com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회사): widecomms.blogwide.kr 페이스북: 개인프로필: facebook.com/ggamnyang 소셜인사이트: facebook.com/SocialInsight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회사): facebook.com/Widecomms 트위터: 개인계정: twitter.com/ggamny.. 더보기
소셜노믹스가 전하는 [소셜미디어 ROI] 한글자막 동영상! [소셜노믹스]의 저자 에릭퀼먼이 만든 2011년 새 버전, [소셜미디어 ROI] 동영상입니다.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접목했을 때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아주 잘 설명해 놓은 동영상입니다. 한글자막이 있어서 보기도 편합니다.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에 접목하고자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스케이팅의 차원이 다른 김연아! 그녀가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1년여만에 여왕이 돌아왔다. 여왕.. 그 찬사가 아깝지 않았다. 초반 점프를 실수하면서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그녀... 하지만 이내 안정을 되찾고 스케이팅을 즐기기 시작했다. 나는 마지막 5조의 경기만 지켜봤는데,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정말 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가장 높은 점수가 달려 있는 점프를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1등의 비결이 뭘까? 나는 단연코 김연아의 스케이팅 능력이라 생각한다. 경기를 본 분들은 다들 느끼셨을 것이다. 김연아는 스케이트장 위에서 그 누구보다도 빠르다. 빠르고 날쌔다. 그렇게 빠르기 때문에 점프도 높다. 바로 이게 김연아를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른 선수가 되게 만든다. 나는 피겨를 잘 모른다. 사실 나는 아사다마오가 왜 그렇게 낮은 점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