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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Column/Social

영세 소셜커머스는 지역회원DB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

요즘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상위업체들의 광고 경쟁이 뜨겁다.
TV광고까지 하고 있는 세상이니 말 다했다.

그렇다고 영세 소셜커머스나  새롭게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업체에서 막대한 돈을 써가면서 판촉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업체들에게 중요한 것이 바로 지역회원DB를 확보하는 것이다.

지역회원DB를 많이 확보해야 해당 지역의 딜이 진행되면 알릴 수 있다.
지역회원에게만 타겟팅하여 SMS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역회원DB를 어떻게 모아야 할까?
보통 소셜커머스는 특정한 지역을 잡고 시작한다.
그렇다면 해당 지역을 타겟으로 한 광고를 진행하면 될 것 같다.
소셜커머스가 온라인 사이트라고 하여 온라인 광고만 생각할게 아니라는 의미다.
지역내에 플랜카드로 홍보할 수도 있고, 포스터를 활용할 수도 있고, 버스광고, 지역신문, 벼룩시장 등등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의 광고 매체도 많다.
이와 같이 지역에 오리엔트되어 있다면 그 지역의 회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역의 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소셜커머스의 기본중의 기본이다.
지역 회원을 확보하게 되면 그들의 친구, 또 그들의 친구들을 영입해야 한다.
어떻게? 온, 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너무 간단한가? 하지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내가 너무 간단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지는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