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셜에티켓, 성숙한 소셜 문화를 위한 첫걸음 이제 대표적인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facebook.com)의 대한민국 회원이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미 지난 3월에 400만을 넘겼다가 갑자기 회원이 급감하면서 이대로 페이스북 거품이 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지만 다시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4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당초 전문가들이 내다봤던 증가속도보다는 더디지만 400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에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이트로 성장하고 있다. 이미 페이스북은 랭키닷컴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도 7위에 올라 있다. 외국 사이트로써 이만큼 선전한 역사는 일찍이 없었다. 앞으로 있을 총선과 대선에서 소셜미디어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급성장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 더보기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후기 동영상입니다.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10월 21일,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제목: 소셜인사이트컨퍼런스 성황리에 개최 소셜마케팅 및 사업전략 컨설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는 을 주제로 21일 열린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에서 후원하고, 넥서스커뮤니티와 싱크싱크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60여명의 대학 및 기업 담당자가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윤상진 대표는 키노트에서 ‘스마트 소셜 시대, 당신의 비즈니스는 안전합니까?’라고 물은 뒤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고, 실패하고, 극복하고, 진화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탐구정신과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국내 최고의 IT 전문가를 초빙하여 .. 더보기 애플 IAP 정책, 플랫폼의 횡포인가? 정당한 권리인가? 애플이 앱스토어 결제 정책인 IAP(In App Purchase)를 도입하고 운영방침을 강화하면서 앱 개발사 및 콘텐츠 유통 업계에서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애플은 앱스토어 내 디지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자체 결제 모듈만 이용하도록 하는 운영방침을 마련하여 관련 업체에 전달했다. 이에 따르지 않으면 앱스토어 등록을 거절하거나 이미 등록된 앱이라면 통보 없이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겠다는 방침이다. 애플이 휴대폰결제 등의 앱 외부 결제방식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도는 유료 앱 판매시 발생하는 30%의 수수료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서도 확대 적용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유통 시장까지 장악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문제는 자체 결제 시스템을 통해 전자책 등의 콘텐츠를 판매해 왔던 국내 전자책 업체들이 더 이상 .. 더보기 왜 모든 포털, 통신사, 제조사가 카카오톡 비스무리한 것들을 만들어 낼까? 카카오톡이 엄청난 성공을 가두기는 한 것 같다. 어쩌면 카카오톡은 혁신 그 자체이다. 휴대폰에서 보내는 문자는 당연히 통신사를 거쳐야 한다는 통념을 깼기 때문이다. 카카오가 처음 마이크로카페를 들고 나왔을 때 간담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는데, 무료문자 서비스로 이렇게 대한민국을 뒤흔들게 될지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다. 그때는 그냥 마이크로블로그인 트위터가 뜨니 카페를 마이크로하게 만든 서비스로 밖에 비춰지지 않았다. 그때 스마트폰 앱을 만들고 있다고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게 바로 카카오톡이었다. 지금은 마이크로카페를 카카오아지트라고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http://agit.kakao.com) 그런데 요즘 보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카카오톡을 만들고 있다. 포털, 통신사들이 만들기 시작하더니.. 더보기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10월 21일(금)에 열린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학계 및 기업 담당자 60여 분이 참석하시어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키노트는 주최사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의 대표 자격으로 제가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소셜 시대, 당신의 비즈니스는 안전합니까?’라고 물은 뒤 ‘끊임없이 배우고, 적용하고, 실패하고, 극복하고, 진화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탐구정신과 도전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키노트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상진 윤 이후 강학주 소장님, 이태원 대표님, 박찬선 부사장님, 황상현 부장님이 강연을 이어갔고 제가 마지막 세션을 담당했습니다. (상세 프로그램 보기: http://ggam.. 더보기 컨설팅으로 기업의 비전을 끄집어 내라! 많은 기업이 중요한 전략을 결정하는데 있어 기로에 서 있을 때 컨설팅기업에 의뢰하여 어떤 전략으로 나가야 하는지 컨설팅을 받는다. 특히나 컨설팅 결과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컨설팅기업을 선정하는데도 매우 신중해야 하며 비용도 상당히 많이 소요된다. 기업의 브레인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대부분의 컨설팅이라는 것이 기업 논리에 힘을 실어주는 형태로 끼워 맞추기 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업에서 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한데 그것을 자신들 스스로 결정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따르고 경영진을 설득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니 외부 컨설팅기업을 통해 자신들의 전략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게끔 한다는 것이다. 결국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전략 방향을 도출한다기 보다는 기.. 더보기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 리드 전략 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월 21일,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데요, 각계의 유명 전문가 분들을 강사로 초빙하여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컨퍼런스 관련 베타뉴스 보도]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개최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는 어떻게 변화해 갈까? 이번 컨퍼런스는 총 60명 규모로 소규모 컨퍼런스입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내용은 정상급 컨퍼런스라 자부합니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런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신청하기: http://facebook.com/SocialInsight?sk=app_124148994352711 (위 링크는 컨퍼런스 공식페이지입니다. http://ggamnyang.com/1153 이쪽에서도 신청 가능합.. 더보기 뇌를 아웃소싱한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내가 처음으로 의 저자인 '니콜라스 카'라는 인물을 처음 알게 된 것은 SBS 시사토론을 통해서였다. 그때는 서울디지털포럼이 열리던 5월이었다. '초연결 사회'라는 주제로 토론이 있었는데, 정지훈 교수님과 포스퀘어 공동창업자였던 셀바두레이도 함께 토론자로 나섰었다. 그런데 토론에서 극명하게 의견이 나뉘었는데 정지훈 교수님이나 셀바두레이는 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니콜라스 카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했다.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는 너무 많은 정보에 우리 두뇌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함으로써 창의적이고 깊은 사고를 하기가 어려워 졌다는 것이 주요한 내용이었다. 사실 나는 그때만 해도 에 대해 긍정적인 측면이 훨씬 많다고 생각했던 차에 니콜라스 카의 이야기는 충격이었다. 과연.. 더보기 깜냥은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은 선물은 젊은 세대들에게 선거 참여를 통해 보다 나은 세상, 살만한 세상을 같이 꿈꾸자 권하는 캠페인입니다. 명사 100명과 블로거 100명이 작은 힘을 보태 보다 나은 세상, 살만한 세상을 함께 꿈꾸고자 합니다. 잘못되어 가고 있는 세상을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아름다운 선물 : http://www.beautifulbox.org) 우리는 스마트 소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죠! 게다가 소셜미디어가 급성장하면서 이제 우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얼마든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더보기 LG경제연구원 ‘기업들의 SNS 활동, 한계에 봉착했나, 이제 시작인가?’ LG경제연구원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보시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SNS가 시대적 화두로 부각되면서 SNS에 관심을 가지고 경영에 활용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도 SNS에 관심을 가지고 경영에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그 효과가 무엇인지, 제대로 활용하고 있는 건지, 오히려 회의와 의문만 갖게 되고,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SNS를 기업 경영 활동에 활용하고 있는 국내 주요 기업들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살펴본 결과, 많은 기업들이 SNS를 활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쫓겨 내부 준비를 소홀히 한 채 SNS를 도입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과거 온라인 패러다임 차원에서의 시험적 운용에 그치고..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