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복합문화공간인 KRING에서 열린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런칭파티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사실 위스키 런칭 파티이고 해서 별 볼일 없을 줄 알았는데 정말 럭셔리하게 잘 꾸며 놓으셨더군요! 게다가 파티에 초대 받아 오신 분들도 다들 럭셔리 정장 차림을 하고 오셨더군요! 처음 파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급 럭셔리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겼습니다. 파티이니 만큼 술마시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시음하다가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답니다. ^^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조니워커 브랜드를 창시한 워커 가문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위스키를 제작하던 '프라이빗 블렌드(Private Blends)'의 전통을 이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보물같은 위스키입니다. 언제나 소수의 VIP 만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풍부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18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하였고, 가장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니워커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숙성을 자랑할 정도로 완벽한 위스키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지라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런칭 행사는 아주 화려하게 치뤄졌습니다.
화려한 런칭행사와 함께 저녁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호텔 코스 요리 수준으로 나왔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테이블당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이 한병씩 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특히 목넘김이 정말 부드럽더군요!
저녁 먹고 있는데 지성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지성은 본인이 본부장이라고 너스레를 떨더군요~ ㅎㅎ(얼마전 끝난 드라마에서... ^^) 지성이 파티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TV로 볼때보다 키는 좀 작은 듯 보였는데, 그래도 지성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탤런트인 만큼 파티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수 다비치가 나와서 축하 공연을 했습니다. 무려 5곡을 불렀는데, 음향 시설이 별로 안좋은지, 아니면 폭발적인 고음때문인지 소리가 약간 찢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여기에서 다비치를 볼줄은 미쳐 몰랐거든요! ㅎㅎ 특히 강민경양! 정말 이쁘더군요~ ^^; 다비치 공연만으로도 이곳에 온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슴 뿌듯한 공연이었습니다.
다비치의 열정적인 무대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이건 이야기 안할려고 했는데, 집에 갈려고 나오는 길에 선물을 하나씩 주더라구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18년산 750ml...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너무 벅차오르더군요! 집에 손님오면 꺼내놓을 술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
조니워커 홈페이지: http://www.johnniewalker.com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은 조니워커 브랜드를 창시한 워커 가문이 특별한 행사를 위해 위스키를 제작하던 '프라이빗 블렌드(Private Blends)'의 전통을 이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보물같은 위스키입니다. 언제나 소수의 VIP 만을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주 특별한 풍부함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는 위스키라고 합니다. 18년 이상 숙성된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하였고, 가장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조니워커 제품 중 가장 뛰어난 숙성을 자랑할 정도로 완벽한 위스키입니다.
저도 술을 좋아하는지라 위스키를 좋아하는데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런칭 행사는 아주 화려하게 치뤄졌습니다.
화려한 런칭행사와 함께 저녁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호텔 코스 요리 수준으로 나왔는데요... 지금 생각해도 정말 맛있는 저녁이었습니다. 테이블당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이 한병씩 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 특히 목넘김이 정말 부드럽더군요!
저녁 먹고 있는데 지성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지성은 본인이 본부장이라고 너스레를 떨더군요~ ㅎㅎ(얼마전 끝난 드라마에서... ^^) 지성이 파티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TV로 볼때보다 키는 좀 작은 듯 보였는데, 그래도 지성이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탤런트인 만큼 파티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수 다비치가 나와서 축하 공연을 했습니다. 무려 5곡을 불렀는데, 음향 시설이 별로 안좋은지, 아니면 폭발적인 고음때문인지 소리가 약간 찢어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훌륭한 무대였습니다. 여기에서 다비치를 볼줄은 미쳐 몰랐거든요! ㅎㅎ 특히 강민경양! 정말 이쁘더군요~ ^^; 다비치 공연만으로도 이곳에 온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가슴 뿌듯한 공연이었습니다.
다비치의 열정적인 무대를 끝으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그런데 이건 이야기 안할려고 했는데, 집에 갈려고 나오는 길에 선물을 하나씩 주더라구요! 조니워커 플래티넘 레이블 18년산 750ml...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너무 벅차오르더군요! 집에 손님오면 꺼내놓을 술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
조니워커 홈페이지: http://www.johnniewalk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