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깜냥이 뽑은 2011년 ICT 10대 뉴스 전반적인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2011년 ICT(정보통신기술) 시장은 새로운 도전과 도약의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ICT는 정보기술을 의미하는 IT에 통신을 의미하는 Communication을 가미한 개념으로써 IT보다 광범위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1년을 뜨겁게 달군 ICT 핵심 키워드로는 ‘스마트’, ‘소셜’, ‘클라우드’, ‘플랫폼’을 뽑아볼 수 있겠다. 2011년을 마감하는 현 시점에서 2011년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ICT 10대 뉴스를 선정해 보았다. '깜냥이 뽑은 2011년 ICT 10대 뉴스'는 블로거 ‘깜냥 윤상진’의 주관적인 견해와 IT업계에서 일하면서 몸소 체감한 부분들을 반영하여 선정했다는 점을 밝혀두는 바이다. 1. 스티브 잡스 사망 애플의 창업자이자, 바닥을 모르.. 더보기 금융결제원에서 강연한 'SNS와 소셜금융의 현재와 미래' 발표자료 공유 금융결제원에서 'SNS와 소셜금융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원내에서 매분기마다 지급결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하는데, 이번 분기에는 제가 세미나에 초청되었습니다. 저도 소셜을 보다 넓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 앞으로 소셜은 다른 분야와 융합되고 통합되면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금융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의 SNS 부분은 다른 발표자료에도 많이 소개된 부분이어서 이번 공유자료에서는 빠졌습니다. 한번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겁니다. 사실 발표자료는 그냥 자료일뿐.. 강연을 들어야 이해가 쉽기는 하죠. 그래도 저는 발표자료에 설명을 잘 다는 편입니다. ^^ (금융결제원)SNS와 소셜금융의 현재와 미래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상진 윤. 혹,.. 더보기 소셜커머스는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판다 반값에 스테이크를 먹고, 와인을 마시고, 머리를 손질하고, 한 과목 수강료로 여러 개 과목을 수강하고,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가격에 케이크까지… 이 모든 것이 어떻게 가능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그루폰, 티켓몬스터, 쿠팡과 같은 소셜커머스 업체를 통해 지역 업소의 서비스 이용권(쿠폰)을 공동구매 방식으로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 업체의 할인쿠폰을 제일 먼저 검색해보는 세상이 되었다. 소셜커머스는 지금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바꾸어 가고 있다. 2010년 국내에 소셜커머스가 첫 발을 내디딘 첫해 시장규모는 600억 원에 달했으며, 2011년 그루폰코리아가 가세하고 스마트폰과 SNS 가입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2011년 소셜.. 더보기 소셜커머스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나? 12월 6일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는 '소셜커머스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스토리랩 강학주 소장과 연구원, 착한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 김석 팀장, 한솔헬스케어 주형균 대리, 브랜드 전문가 임산 대표 등이 참석하여 소셜커머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 , 등의 소셜커머스 서적 저자로써 깜냥 윤상진이 를 주제로 한시간 가량 발표를 진행 하였습니다. 발표를 통해 2011년 소셜커머스 현황과 2012년을 전망해봤습니다. 소셜커머스 진단 및 2012년 전망 발표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상진 윤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 분들과 본격적으로 토론에 들어갔습니다. 하프프라이스라고 하는 소셜커머스 업체에서 기획 팀장을 맡고 있.. 더보기 모 연예인 동영상 유출 음모론, 진실은? 모 연예인 동영상 유출 건으로 세상이 뜨겁다. 사건이 터지던 시점(12월 5일, 월요일)에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었고, 세미나가 끝나고 막걸리를 한잔하고 있었기 때문에 밤 늦게 이 사건에 대해 전해 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 사건이 발빠르게 처리 되었다면 지금과 같이 증폭되지 않았겠지만 왠지 모르게 느슨하게 처리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다. 원본 글과 동영상은 삭제되었지만 그러한 소식을 전하는 수많은 블로그와 SNS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 특히 이 사건이 터지던 시점이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SNS 검열' 문제로 한참 시끄러울 때였다. 이러한 시점에 터져나온 연예인 사건이라... 뭔가 석연치 않다. 한참 SNS를 검열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꽃을 피우고 있는 시점에 터진 모 연예인의 .. 더보기 팔로워가 몇명이냐가 아니라 몇명과 소통하고 있느냐다! 최근 페이스북으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트위터에 대한 열기가 식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정보 유통 플랫폼으로써의 자리는 확고하다. 특히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에는 트위터가 훨씬 파급력이 크다. 실제로 게시판에서 같은 글을 트위터로 보내보고 페이스북으로 보내보고 방문자 추이를 지켜보면 트위터의 유입률이 확실히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트위터의 경우 순간적으로 방문자가 발생했다가 그걸로 끝이지만 페이스북은 꾸준히 방문자가 발생한다는 차이점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요즘 기업이 트위터를 활용해 마케팅하면서 팔로워가 몇명이냐에 집중하고 있는 듯 하여 안타깝다. 사실 보기만 하는 수만명의 팔로워보다 소통하는 100명의 팔로워가 훨씬 파급력이 있다. 그걸 이해하지 못한다면 트위터는 그저 그런 마케팅 메시지로 .. 더보기 '소셜커머스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소셜커머스가 위기입니다. 허위 과장광고를 일삼고 짝퉁을 팔다 적발되더니 몇일전에는 판매수량을 조작하다가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정말 이대로 소셜커머스가 정착되지도 못하고 좌초되는 것일까요? 저 깜냥 윤상진은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의 저자로써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진단해보고 2012년을 전망해 보고자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셜커머스 관련 서적을 2권 이상 집필한 소셜커머스 전문가로 알려져 있지만, 책을 낸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을 갖고 있던 차에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얼마전 베타뉴스에 이라는 칼럼을 기고하여 많은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세미나를 통해 소셜커머스 현업 종사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이 모여 20.. 더보기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 진단과 2012년 전망 깜냥 윤상진은 '소셜커머스,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그루폰 스토리'의 저자로써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진단해보고 2012년 소셜커머스 시장을 전망해 보고자 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셜커머스 관련 서적을 2권 이상 집필한 소셜커머스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공동구매형소셜커머스(이하 '소셜커머스')가 2011년에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셜커머스는 지역상권을 온라인으로 끌어들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꿔가고 있으며 새로운 소비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는 데이트를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외식을 할 때도 소셜커머스를 먼저 검색해보는 시대가 되었다. 2011년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8,000억 원 에서 1조 원 규모로 예상된다... 더보기 망중립성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1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서 주관한 제2차 방송통신 사후규제 세미나에 토론 패널로 참석하였다. (세미나 내용보기) 를 주제로 개최되었는데 아주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사실 ICT 트렌드에 대해 주로 이야기를 해왔기 때문에 이용자의 권익 보호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못했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가장 관심을 갖었던 세션은 망중립성에 대한 부분이었다. 망중립성의 의미는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차별없이 모든 콘텐츠를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망중립성에는 세가지 원칙이 있는데, 비차별, 상호접속, 접근성이다. 얼마전 카카오톡이 논란의 중심에 섰었는데,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특정 콘텐츠 때문에 전체 망에 과도한.. 더보기 이승기는 되고 블로거는 안되고? 별 생각없이 TV를 보다가 이승기를 모델로 기용한 냉장고 광고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문득 '저 광고모델을 보고 상품을 사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말그래도 광고모델인 스타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할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이승기보다는 김연아 효과가 더 탁월할 것이다. 김연아가 광고하는 제품은 무조건 사고 본다는 아저씨 팬도 있으니 말이다. 어떤 광고모델을 기용해서 매출이 몇 퍼센트가 뛰었다는 식의 기사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말그대로 스타의 파워라 할 수 있다. 물론 스타와 제품의 이미지가 맞아 떨어져야 하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왜 블로거의 광고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을까? 분명 똑같은 광고를 하는 것인데 말이다. 물론 스타와 블로거를 직접적..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