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저자다! - 책쓰는 노하우 대공개(제9회 토크세미나 - 3월21일) 책을 쓴다? 책을 출간한다? 사실 일반인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꿈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종이책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자책 시장이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박 베스트셀러는 줄어들었지만, 사실 최근에 보다 많은 저자들이 책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책이 나오고 있는 것이지요! 책 시장에도 롱테일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어쩌면 인터넷서점이 큰 손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비롯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저자의 문턱이 상당 부분 낮아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출판사는 좋은 저자를 찾지 못해 안달이고 사람들은 책을 내고 싶은데 어떻게 쓰고 출간해야 하는지 몰라 꿈만 꾸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접점을 찾아야만 출판사도 그.. 더보기 구글 세이프 브라우징! 어디까지 믿을 수 있나?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에서는 세이프 브라우징 이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악성코드를 배포하는 사이트를 사전에 알려주어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용자에게 주의를 주는 기능이다. 구글에서 이야기하는 악성코드란... 일반적으로 보안이 취약하여 해커가 사이트를 제어하기 때문에 사이트가 감염됩니다. 해커는 사이트의 콘텐츠를 변경(예: 스팸 추가)하거나 대개 사용자를 속여 개인 및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는 피싱(Phishing) 페이지를 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는 페이지를 표시하는 컴퓨터를 공격하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콘텐츠를 가져오는 스크립트 또는 iFrame 등의 악성코드를 삽입할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라는 용어에는 컴퓨터나 네트워크에 피해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모든 종류의 악성 소프트웨어가 포함됩니다. 악성코.. 더보기 소셜 권력을 갖게 된 대중과 거짓 폭로! 당신은 떳떳한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미디어로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몰리면서 이제는 누구나 세상을 향해 이야기할 수 있는 개방된 사회가 되었다. 이제 누구나 세상을 향해 이야기할 수 있다. 이야기 하는데 있어 절차가 필요하거나 어렵지도 않다. 그냥 페이스북, 트위터에 글만 남기면 된다. 트위터에만 글을 남겨도 네이버, 다음 등의 포탈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많은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게다가 동조하는 세력이 생기기라도 하는 날에는 일파만파 퍼져나간다. 이렇게 대중은 새로운 권력을 갖게 되었다. 이른바 '소셜 권력'이다. 예전과 같이 세상에 이야기할 창구가 없어서 피해를 당하고도 눈물을 흘리면서 소주한잔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억울한 일이 있으면 트위터에 올리.. 더보기 파워 소셜마케터 양성 과정 1기를 모집합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로 사람들이 몰리면서 기업의 마케팅도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소셜마케팅'으로 급격하게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소셜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소셜마케터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마케터가 기존의 마케팅 방식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적인 소셜마케터를 양성할 수 있는 소셜마케팅 교육 과정이 없다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소셜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업에서는 전문적인 소셜마케터를 찾고 있지만 찾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그래서 제가 [파워 소셜마케터 양성 과정]을 준비했습니.. 더보기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 : SNS의 역습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SNS의 역습'을 주제로 2월 24일에 열렸던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분이 참석하셔서 SNS시대의 위기관리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셨습니다.(컨퍼런스 공지글: http://ggamnyang.com/1209) 깜냥 윤상진은 부정적 입소문이 온라인에서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해 발표를 했는데요, 입소문의 이론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채선당 사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컨퍼런스를 시작하는 강연이어서 이론적인 부분이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반응은 좋았습니다. ^^ 이후로 네파와 탐앤탐스의 위기관리 사례를 발표했구요, 마지막으로 SNS 위기관리 전략에 대해 전체적으로 정리하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의 위기관리 .. 더보기 온라인(SNS) 입소문은 어떻게 확산되는가? 우리는 지금 누구나 인터넷에 글을 쓰고 사진을 공유하고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자신의 생각, 경험, 의견, 관점을 별다른 어려움없이 세상에 이야기할 수 있는 시대다. 특히 참여, 공유, 개방의 웹 2.0 시대를 경험하면서 사람들은 오픈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고 자신의 생각, 경험, 의견, 관점을 온라인에 거리낌없이 풀어내기 시작했다. 물론 대부분의 글들은 이슈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묻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글들중 일부는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내면서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기도 한다. 이번 채선당 사건도 마찬가지다. 한사람의 부정적인 글로 인하여 채선당은 엄청난 타격을 받기에 충분했다(채선당 사례보기: http://ggamnyang.com/1211). 연구에 따르면.. 더보기 채선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사건 인터넷 타고 일파만파! 그렇다면 기업의 대응은? 채선당 천안 불당점의 종업원이 임신 6개월된 임산부의 배를 발로 걷어차는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서 대한민국이 들끌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임산부 폭행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18일 하루 내내 ‘채선당’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 있었다. 2월 19일 0시가 지난 지금도 '4호선 막말녀'에 이어 '채선당'은 실시간 검색어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뜨거운 감자다. (카페 글 캡쳐) 글쓴이는 조카와 함께 식당에 갔다가 불친절한 여성 종업원과 말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배를 걷어차이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글쓴이는 이어 자신이 임신 상태임을 거듭 알렸지만 여종업원의 폭행은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은 임산부에게 ‘합의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고 .. 더보기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올블로그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블로그와이드! 역사의 아이러니란 참... 메타블로그의 대명사였던 올블로그(allblog.net)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테터툴즈 기반의 설치형 블로그가 대거 등장하면서 그들의 글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올블로그와 같은 메타블로그, 혹은 블로그메타사이트가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새롭게 등장한 설치형 블로그는 기존의 일상적인 이야기가 주류를 형성했던 네이버 블로그와는 판이하게 달랐다. IT 종사자를 중심으로 등장하게 된 설치형 블로그는 깜냥닷컴과 같은 독립 도메인을 사용했으며, 전문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네이버 등의 검색포탈에서 검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었기 때문에 설치형 블로그의 새로운 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RSS리더기를 사용하거나 메타블로그를 통해 확인해야 했다. 이때의 올블로그는 정.. 더보기 SNS의 역습을 주제로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2011년 10월 21일, '스마트 소셜 시대, 비즈니스 리드 전략'을 주제로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컨퍼런스는 60명 정원의 소규모로 진행되었는데요,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http://ggamnyang.com/1153) 이번에 'SNS의 역습'을 주제로 2월 24일에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1회에는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윤상진)에서 주최/주관했지만, 2회는 (주)이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강학주), 겟소셜코리아(대표 이태원)가 함께 주최/주관합니다. 세개의 회사가 함께 진행하다 보니 규모도 많이 커졌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최대 200명 규모로 진행됩니다. 제2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SNS의 부정적 입소문,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를 주제로, .. 더보기 대학시절, 꿈이 뭐냐는 질문에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답했던 나! 지금의 내 모습은? 대학시절,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군대에 가기 전 소개팅 때의 이야기다. 선배가 군대 가기전에 소개팅을 한번 시켜주겠다고 해서 소개팅에 나갔었다. 그때 만난 풋풋한 느낌의 여자.. 나보다 세살 정도 어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나에게 이런 질문을 했다. "오빠는 꿈이 뭐야?" 나는 대답했다. "행복하게 사는 게 꿈이야!" 자신이 기대했던 답변과 다른 답변이 나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행복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때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훌륭한 대답을 한 것 같다. 사람이 행복을 느끼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생각해 보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다. 사람에 따라 행복의 기준이 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돈도 있어야 하고 사회적 지위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그러한 요건이 충족되면 사람들은 행복하다고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