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컨설턴트의 역할은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비전을 잘 조율 하는 것! 컨설팅을 의뢰하는 기업은 기업의 입장을 대변하는 용도로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다. 어찌보면 컨설팅을 해주는 입장에서는 편할 수도 있다. 기업이 원하는데로 장표만 작성해 주면 되니까.. 그래서 컨설팅을 장표질이라고 표현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가지고는 컨설턴트로써의 자기만족에 이를 수 없다. 자긍심은 더더욱 느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유능한 컨설턴트는 클라이언트의 입장과 비전을 잘 조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자신의 인사이트를 담아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컨설팅을 하다 보면 클라이언트와 의견충돌이 있게 마련이고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클라이언트의 의견을 그대로 반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컨설팅이 진행되면 후에 컨설턴트에게 남는 것은 없다. .. 더보기 글쓰기에 몰입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라! 글을 쓴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칼럼을 쓰고, 책을 쓴다. 그런데 글쓰기에 온 정신을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 너무 힘들다. 사실 모든 글쓰는 사람들은 비슷한 문제를 갖고 있을 것이다. 글을 쓸 마음가짐을 갖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어떤 블로거는 6시간 정도 웹을 돌아다녀야만 글을 쓸 마음이 생긴다고 한다. 글을 쓸 주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글쓰기에 몰입하기 위해 시간을 소비하는 동안 돌발변수가 생길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이제 글 좀 써볼까.. 하면 다현이가 잠에서 깨서 울거나, 와서 놀아달란다~ ㅎㅎ 아니면 손님이 찾아오거나, 나가야 할 일이 생기거나... 아무튼 글 좀 써볼라치면 왜이리 할일이 갑자기 많이 생기는지 모르겠다. 머피의 법칙이 생각날 정도다. 그래서 이제.. 더보기 너무 심한 EBS 광고, 아이에게 너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요즘 다현이 때문에 EBS를 자주 본다. 다현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뿡뿡이와 파파룰라이다. 대부분 뿡뿡이는 많이 알아도 파파룰라는 잘 모를 것이다. 하지만 다현이는 파파룰라를 너무 좋아한다. 혼자 파~파~룰라룰라~ 하면서 노래를 흥얼거린다. 다현이는 특이하게 뽀로로에 열광하지는 않는다. 뽀로로가 좀 이른 시간에 방영되어 다현이가 못보는 날이 더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광고가 엄청나다. 아이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나 엄마를 타겟으로 하는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온다. 예전에 EBS에서 광고를 없앴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 정책이 바뀌었나 보다. 걱정이다. 아이가 가장 많이 보는 채널이 바로 EBS인데, 그 EBS가 이렇게 상업적이어서야 어디 되겠는가? 그것도 2~4세의 아이들이 보는 .. 더보기 소셜커머스 거품이 빠지고 있다? 소셜커머스의 거품이 빠지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외신에 따르면 그루폰과 리빙소셜의 방문자 수는 지난 7월 이후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구글이후 최고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찬사를 받던 그루폰이 이지경이 될지 누가 알았단 말인가? 그루폰은 올 1분기 약 1억 5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최근 중국지사 직원 400여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재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글로벌 소셜커머스 시장이 침체되고 있다면 국내는 어떨까? 국내도 엄청난 광고 전쟁이 진정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제는 그동안 광고를 통해 모은 회원을 기반으로 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부었으니 최소 3~5백만명 수준의 회원을 확보했을 것이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상치... 이정도의 회원.. 더보기 페이스북, 국내 전체 사이트 순위 6위! 거침없다! 2011년 9월 20일 기준 랭키닷컴 순위에서 페이스북이 6위에 올랐다. 이번주에 옥션을 제꼈고 이제 네이버, 다음, 네이트, 싸이월드, G마켓만 남았다. 성장세가 정말 거침없다. 페이스북, 구글, 트위터 등의 외국 서비스의 변동을 그래프로 보면 페이스북만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나머지는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제 정말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들의 턱 밑까지 올라왔다. 그동안 이렇다할 새로운 경쟁자가 없어서 매너리즘에 빠져 있던 포털들에게 자극이 되기에 충분하다. 과연 페이스북은 국내 웹 생태계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까? 사뭇 기대된다. 그리고 한편으로론 무섭기도 하다. 어찌되었건 네이버, 다음도 이제 강건너 불구경하듯 바라만 보고는 있지 못할 것이다. 소셜의 바람이 더.. 더보기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소셜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와이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깜냥 윤상진)에서 2011년 10월 21일(금) 제1회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공식페이지: http://www.facebook.com/SocialInsight 상세정보보기: http://www.facebook.com/SocialInsight?sk=app_124148994352711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베타뉴스에서 후원하며, 넥서스커뮤니티, 싱크싱크에서 협찬하고 있습니다. '소셜인사이트' 컨퍼런스는 스마트와 소셜을 발 빠르게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신 IT 트렌드 정보와 전략, 방법론, 사례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고 미래 트렌드를 예측해볼 수 있도록 기획한 실전 컨퍼런스입니다. .. 더보기 소셜에티켓을 지키는 성숙한 소셜 문화 형성이 필요한 시점! 이제 페이스북(www.facebook.com) 대한민국 회원 400만 시대에 접어들었다. (2011년 9월 15일, 소셜베이커스 캡쳐화면) 이미 지난 3월에 400만을 넘겼다가 갑자기 회원이 급감하면서 이대로 페이스북 거품이 꺼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아닌 걱정을 했었지만 다시 회원수가 늘어나면서 400만명을 돌파한 것이다. 당초 전문가들이 내다봤던 수치보다는 적은 수치이지만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대한민국에서도 큰 힘을 발휘하는 사이트로 성장하였다. 이렇듯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미디어가 급성장하면서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도 소셜에티켓에 대해 관심을 갖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뭐... 소셜에티켓이라 하여 거창한 것은 아니다. 소셜에티켓이란 소셜미디어 상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생각의 .. 더보기 클라우드, 휩쓸릴 것인가? 주도할 것인가?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이제 클라우드 컴퓨팅이 일반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이제 더 이상 말뿐인 클라우드 컴퓨팅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앞 현실이 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팅 자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 3자가 제공하는 인프라를 저렴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클라우드(Cloud, 구름)는 인터넷 기반이라는 의미이고 컴퓨팅(Computing)은 컴퓨터 기술을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컴퓨터 네트웍 구성도에서 인터넷을 구름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IT에서는 클라우드(구름)은 인터넷을 상징한다. 이것은 IT 관련된 기능들이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프라의 혁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인프라의 비용을 자본비용에서 운영.. 더보기 FBML 안녕! 페이스북 페이지 애플리케이션도 아이프레임으로 뚝딱! 페이스북에는 60만개 이상의 무수히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한다. 페이스북의 소셜플랫폼인 ’F8’을 모든 사람에게 오픈 했기 때문에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 어쩌면 오늘날의 페이스북을 만들어준 일등공신이요, 페이스북을 든든히 뒷받침해주는 존재일 것이다. 페이스북이 앞으로 최소 10년은 간다고 이야기하면서 그 근거로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거론하고 있는 걸 보면 틀린 말도 아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서만 통용되는 FBML(FaceBook Markup Language) 이라고 하는 언어를 알아야 애플리케이션을 제대로 만들 수 있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멋지게 꾸밀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거나 페이지를 운영하려면 FBML을 새로 배워야 했고,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개발자를 보유.. 더보기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업체 = 통신판매업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티켓몬스터와 같은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시장에 개입할 것으로 보인다. 한때 공정거래위원회가 소셜커머스 업체에게 환불규정과 약관 등을 수정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되어 혼선이 빚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렇지만 당장은 아니어도 가까운 시일 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입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최근 공정위 소비자정책국이 소셜커머스 업계에 대한 직권조사를 한 결과 소셜커머스 업체는 통신판매중개업자가 아니라 할인쿠폰이라는 상품을 파는 통신판매업자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며, “아직 시정 명령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소셜커머스 업체의 법적 성격을 명확히 해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상 소비자보호를 위한 의무를 이행해 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