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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웹은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 스마트폰이 우리 곁으로 본격적으로 온지 이제 1년이 되어 간다. 물론 아이폰으로 인하여 거대한 스마트폰 시장이 열렸다. 나는 소셜 웹이 스마트폰을 만나면서 공간의 제약성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스마트폰이 없었을 때는 컴퓨터에서만 SNS에 접속할 수 있었다. 물론 휴대폰으로 접속할수도 있었지만 많은 제약이 따랐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많은 스마트폰 유저가 생기면서 이들은 언제어디에서든지 소셜 웹에 접속하여 SNS를 즐기고 있다.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하여 접속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다. 사진, 동영상을 촬영하여 곧바로 트위터에 올리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가장 빠른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개인, 시민기자가 된 것이다. 내가 뭘하는지, 어디에 .. 더보기
인터넷서점 블로거야! 세상으로 나와 소통하자! 블로그는 개방을 중시하는 서비스이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이든, 티스토리 블로그이든, 다음 블로그이든 어디든지 소통이 가능하다. 서로서로 트랙백을 보낼 수 있고, 댓글을 달 수 있고 링크를 달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나도 모르고 있었던 다른 블로그 유형이 목격되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간하고 YES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의 인터넷서점을 자주 찾아 보면서 알게 된건데 인터넷서점 내에서 활동하는 서평 전문 블로그 수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이다. 그것도 내부에서 '스타블로그' 등으로 등급까지 매겨가면서 특별관리를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러한 인터넷서점 블로그가 거의 섬과 같은 존재여서 외부의 블로그와 소통이 전혀 안되고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서점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건지, 외부 .. 더보기
네이버 소셜앱스 출시, 하지만 너무나 네이버스러운 소셜전략! 네이버에서 소셜앱스(http://appstore.naver.com)를 출시 했다. 앱스토어라 보면 되고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에 앱을 설치하고 방문자, 회원 등과 플래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컨셉이다. 소셜앱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에 설치할 수 있는 웹 애플리케이션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이번에 오픈한 소셜앱에는 게임, 커뮤니케이션, 라이프 등 4개 색션에 47개의 앱이 들어있다. 이 중에는 중독성 있는 플래시 게임은 물론 트위터 등 타 SNS와의 연동을 돕는 앱, eBook 이용 앱, 운세 및 심리진단 관련 앱 등도 담겨 있다. 이용자는 누구나 소셜앱스 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신의 블로그나, 가입한 카페, 혹은 자신의 미.. 더보기
유행성 눈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ㅠㅠ 지난 토요일(10월2일) 약속이 있어서 잠시 외출하고 눈이 따꼼따꼼 하더니만 결국 오른쪽 눈이 빨갓게 충열되었습니다. 유행성눈병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왼쪽눈으로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할일도 많고, 돌아다녀야 할 곳도 많은데... 에휴... 아내와 다현이는 대구 언니네집으로 피신하였습니다. 다현이를 안아주고 싶어도 안아줄 수 없는 아빠의 마음... 흑흑... 눈은 아프지만 뭔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하느님께서 좀 쉬었다가 다시 출발하라고 눈병을 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네... 일주일 정도는 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어야 할 것 같네요~ 쉬면서 '소셜 웹과 비즈니스' 발표자료도 만들구요... 그 이후에 활동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야겠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좋은 .. 더보기
블로거는 돈내고 책사는데 인색하다? 사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생기는게 많다. 광고를 통해 돈을 벌 수도 있지만 여기저기서 생기는게 많다. 책 보내줄테니 서평 써달라 하고, 신제품이 나와서 보내줄테니 써보고 체험기 써달라 하고, 간담회가 있으니 참석해달라 하고... 물론 나는 이름이 많이 알려진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별로 없지만 파워블로거이신 분들에게는 이런 요청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 보면 블로거들은 어느새 돈내고 책을 사는데에 너무 인색하게 변한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일이다. 사실 나도 돈을 내고 책을 사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다. 여기저기서 책을 많이 받기도 하고, 서평단 활동을 해서 인 것 같다. 게다가 태터앤미디어 파트너로 활동하게 되면서 태터앤미디어에서 많은 책을 받고 있다. 태터앤미디어 파트너 분중에 책을 내신 분이 계.. 더보기
페이스북 중독 증상은 싸이질에 중독되었을 때와 매우 흡사! 5년쯤 전인가? 대한민국의 모든 네티즌, 아니 국민들이 싸이질에 중독되어 밤을 세우던 때가 있었다. 그때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디카를 사서 사진찍으러 다녔었지... 왜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싸이에 올릴 사진이 필요해서~ 그때는 하루라도 싸이에 안들어가보면 손가락이 근질근질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사진이라도 하나 올릴라치면 누가 댓글이라도 달았는지.. 조회수는 얼마나되는지.. 궁금해서 잠도 못자던 때였다. 그런데 요즘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이런 중독 증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를 신청하고, 글을 남기고, 좋은 글이 있으면 소개하고... 물론 나는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이 모두 연동되게 설정해놔서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 더보기
페이스북이 어렵게 느껴지는건 네이버, 다음에 길들여져 있기 때문.. 내가 페이스북에 가입한 건 2007년의 일이다. 그때만 해도 한글도 지원되지 않았을 때이다.(내 기억으로는...) 처음에는 무슨 이런 사이트가 있나 싶었다. 첫페이지에 회원가입란이 있고, 로그인란이 있는게 전부! 네이버, 다음에서 제공하는 화려한 페이지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 보였던 그 페이지! 아직도 기억에 선하다. 페이스북의 첫페이지는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거의 바뀌지 않은 듯~ 그만큼 페이스북은 겉모양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이 네이버, 다음과 다른 점은 SNS답게 회원가입하고, 로그인을 해야만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데 있다. 로그인하지 않으면 거의 모든 콘텐츠에 접근이 불가! 물론 그룹이나 페이지 등에는 접속이 가.. 더보기
다음의 실시간, 소셜검색은 어떤 모습일까? 네이버에 이어 다음에서도 드디어 소셜을 접목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소셜전략 관련 포스트: http://ggamnyang.com/854) 카페, 블로그 등의 최신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라이브 스토리'와 트위터, 요즘 등의 실시간 정보를 검색하는 '실시간 검색'이 있다. 여기에 국내외 대표적인 SNS 데이터와 이용자 관련 검색이 가능한 소셜검색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적용되는 소셜 웹검색은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인 요즘, 트위터뿐 아니라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검색할 수 있다. 이용자 아이디를 검색하면 해당 이용자의 주요 관심 키워드, 비슷한 관심을 가진 이용자를 함께 추출해 보여준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페이스북 내의 콘텐츠를 검색해준 검색엔진은 없었던 것 같은데, 다음이 그 최초가 .. 더보기
생후411일-컴퓨터도사 윤다현! ㅎㅎ 아빠가 컴퓨터좀 할라치면 자기도 하겠다고 어찌나 올라올려고 하는지~ ㅎㅎ 그래서 의자에 앉혀놓으면 이렇게 컴퓨터 자판을 친답니다~ 에휴... 정말 못말리는 다현양입니다. 다현이 이러다가 컴도사되는건 아닌지? ㅎㅎ 아무튼 컴퓨터 자판 치고 있는 다현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제 아빠도 인터넷좀 하자~ 응? 더보기
트위터에 RT가 있다며 페이스북에는 Like(좋아요)가 있다! 요즘 페이스북(www.facebook.com)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친구들도 많이 만들고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 페이스북 내에 페이지를 만들어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Like(좋아요)' 기능이다. 내가 좋아하는 글, 정보, 사진, 동영상 등이 올라오면 Like(좋아요) 버튼을 클릭하는게 끝인 이 기능이 사람을 미치게 한다. 페이스북 내의 수많은 콘텐츠들이 이 Like(좋아요)로 얽혀 있다. 좋은 정보가 있다면 Like(좋아요)를 하여 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하고 나도 북마크해두는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들의 친구들에게도 정보가 전달되고, 또 그들의 친구들에게 전달되고... 흡사 싸이월드의 파도타기와 같은 느낌이다. 어찌보.. 더보기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네스프레소 런칭 행사 사실 네스프레소에서 전화연락을 받고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이분들이 도대체 어떤 상관관계를 갖고 저를 초대했는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호텔 코스요리에 끌려 참석을 하였다. ㅎㅎㅎ 행사는 정말 멋지게 진행되었다. 금난새 지휘자님의 재치있고 유머러스한 입담부터 연주까지 정말 훌륭했다. 이 가을에 정말 아름다운 공연을 본 것 같다. 그리고 이어진 호텔 코스요리! 말이 필요없다. 사진으로 대신하겠다.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책내용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서점인 알라딘에 보니 '소셜 웹 사용설명서' 앞부분을 전자책 형태로 미리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책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미리 보시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자책 형태로 미리보기가 가능하니 이제는 정말 서점에 가지 않고 책고르기도 쉬울 것 같네요~ 예전에는 직접 안보고 책 제목, 소개글 정도만 보고 구매했어야 했는데 말이죠~ 책 앞부분이라 많은 내용은 아니지만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올려놓고 보니 제대로 나오지가 않는군요..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앞부분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알라딘에 직접 접속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뷰어로 보기: http://www.aladin.co.kr/shop/book/wletslook.aspx?ISBN=89509.. 더보기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소셜미디어' 세미나 후기 9월 29일 저녁 8시에 용산역 회의실에서 '소셜미디어' 세미나가 있었다. 페이스북 소셜미디어랩에서 주최한 세미나로써 '페이스북,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의 공저가인 최규문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보다 보름정도 일찍 출간된 이책의 저자에게 페이스북 관련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이 남달랐다. 그리고 최규문 이사님의 엄청난 내공에 압도당하고 말았다. 강의를 듣고 집에 오자마자 나도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었다. 이 페이지를 통해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보다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해 본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pages/Socialwebbook/160261327334449 최규문 선생님이 알.. 더보기
생후408일-유림원 토종닭백숙 닭다리 들고 있는 다현양! 지난 추석연휴에 서울을 대표하는 맛집의 음식을 퀵서비스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밥코리아(www.bobkorea.com/)에서 유림원 토종닭백숙을 받았습니다. 토종닭백숙을 집에서 맛볼 수 있다니.. ㅎㅎㅎ 거기다가 유림원의 그 맛있다는 총각김치까지 보내주셨네요~ 정말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다현이도 이 토종닭백숙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것도 닭다리를 혼자 잡고 뜯어 먹었다는... 못 믿을 분이 계실 것 같아 인증샷도 찍어놨답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ㅎ 정말 귀엽죠? 어찌나 좋아하던지... 이 아이가 13개월된 아이 맞을까요? 넘 어린이 같단 말이야~ ㅎㅎ 다음에 밥코리아 또 이용해봐야겠습니다. 퀵비가 추가로 6~7천원 들기는 하지만 차비, 기다리는 시간 등등을 생각하면 배달시켜먹는게 훨씬 .. 더보기
네이버의 소셜 전략 '네이버Me, 네이버Talk' 과연? 네이버가 2010년 하반기 전략 서비스로 네이버Me, 네이버Talk 등의 소셜 전략을 선보였다. (http://www.bloter.net/archives/39537) “지금까지 검색, 개인화웹 서비스(PWE),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가 네이버 서비스의 3대 축이었다면 이제 4번째 새로운 전략 서비스는 ‘소셜’이 될 것이다.” - 이람 NHN 포털전략담당 이사 발표 중. 뭐랄까.. 많이 늦었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종 포탈사이트인 네이버이기 때문에 반겨야 하는 것일까? 네이버의 이런 소셜 전략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은 것 같다. 네이버 소셜전략 비판: http://www.berlinlog.com/?p=548 그렇다면 '네이버Me'와 '네이버Talk'는 도대체 무엇일까? 친구 소식, 즐겨찾는 서비스를.. 더보기
생후406일-삼성전자대리점을 휘젓고 다니는 다현양~ 안동에 있는 삼성전자대리점에 잠시 들렀습니다. 자고 있던 다현이가 깨더니 대리점 안을 막 휘젓고 다니는군요~ 신기한게 있으면 눈이 히둥그레해지는 다현양입니다~ ㅎㅎ 엉덩이에 빨간색 리본을 달고 대리점 내부를 휘젓고 다니는 다현양!! 미워할레야 미워할 수 없는 예쁜 우리 다현양입니다. *^^* 더보기
안동탈춤축제 현장에 다녀오다. 처가집이 안동이어서 추석때 안동을 들러 서울로 왔습니다. 안동에 가보니 24일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0(www.maskdance.com)'를 하더군요~ 처가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축제를 하고 있어서 한번 들렀습니다. 탈 만드는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고 문화공연도 다채롭게 치뤄지고 있었습니다.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더군요~ 게다가 다양한 먹거리들까지... ^^ 시식으로 배부르게 먹고 왔답니다~ 특히 안동에서 나는 '마'가 들어간 보리빵은 정말 예술이었답니다~ 보리빵 하나 사들고 나왔는데 정말 괜찮은 축제인 것 같습니다. 처가집이 안동이어서 이렇게 축제도 볼 수 있어서 좋군요. 근데 아직 하동마을도 가보지 못했다는... ㅎㅎㅎ 담에 기회가 되면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은 모토로이로 찍은 겁.. 더보기
트위터에서 블로그 글이 유통되기를 원한다면 트위터에 맞는 제목이 필요하다. '깜냥이의 웹 2.0 이야기'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글은 RSS를 통해 각종 RSS리더기에도 전달되지만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동시에 전달된다. 블로그에서 발행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트위터에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페이스북은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같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겠지만 트위터는 속보 전파나 뉴스 전달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는 소셜미디어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글이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면 그만큼 블로그 방문자 또한 많을 것이라 지레 짐작하게 된다. 하지만 유입경로 데이터를 자세히 보면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RT가 많아도 트위터를 통해 실제로 블로그에 접속하는 경우는 그리 많치 않다. 물론 블로그마다 다르고, 글마다 다르겠지만 검색엔진이나 다음뷰, 블로그와.. 더보기
티에디션의 문제점은 최신글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 얼마전에 티스토리에서 오픈한 티에디션으로 블로그 메인을 장식하는 블로그가 늘고 있다. 블로그 메인을 뉴스사이트와 같이 꾸밀 수 있어서 많은 블로그에서 채택하고 있는 모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어 보인다. 가장 큰 문제점은 최신글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제 재미있는 글을 보고 다시 블로그에 방문했는데 어제 본 글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다. 최신글이 메인화면에 노출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카테고리의 최신글로 채워놓았기 때문이다. 메인화면 최신글에서 밀리게 되면 메인화면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거기다가 사이드바에 최신글 리스트라도 없는 날에는 찾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카테고리를 전부 뒤져야 한다. 한마디로 티에디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콘텐츠를 배열해서 메인화면이 보기에는 좋지만 메인화면에.. 더보기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되세요~ ^^ 오늘(21일) 새벽 4시반에 출발하여 전주에 10시반에 도착했습니다. 6시간 걸렸네요~ 멀고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너무 막혀서 국도로 빠졌는데 다행히 국도는 많이 막히지 않아서 편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천안에서 조금 막히긴 했지만...) 물론 시간은 고속도로로 오나 국도로 오나 비슷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성격이 거북이 걸음보다는 일반국도로 수월하게 오는게 더 좋더라구요~ ㅎㅎ(근데 아내는 저와 좀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 그런데 고향집에 와서 느긋하게 TV를 보는데 갑자기 뉴스 속보가 나오더군요~ 서울에 물폭탄이 내리고 있다고... 순간 아찔했습니다. 서울에서 정체가 풀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저 물폭탄을 맞았다면 정말 큰 곤혹을 치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겁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