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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고래가 줄기차게 떠도 참고 인내하는 우리는 트위터리안! 요즘 트위터(www.twitter.com)에서 고래를 많이 본다. 고래도 참... 트위터 답게 디자인했다! ㅎㅎㅎ 멋진 사람들... 그런데 우리는 왜 이런 트위터를 참고 인내하면서 쓰고 있을까? 국내 서비스라면 서버좀 증설하라고 항의 메일에 항의 전화.. 그러다가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텐데 말이다. 외국 서비스여서 전화도 안돼고 이메일로 쓸려고 해도 영어가 안되서 항의를 못하는 것일까? 흠...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미 트위터에 너무나 관대해졌다. 그들이 급속하게 성장하면서 서버와 트래픽을 제때 증설하지 못하고 있다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트위터에 대해 관대한 마음이 생기고 있다. 왜 일까? 그만큼 트위터가 주는 마력, 매력에 흠뻑 빠져 있는 것이다. 이런 불편쯤이야... .. 더보기
트위터에서 유명인과의 대화로 팔로워수 늘리기! 트위터를 재미있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팔로워수를 늘려야 한다. 물론 몇몇 지인들이 모여 트위터를 즐길 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트위터의 진수를 맛볼 수 없다. 팔로워수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 꽤 많은 글이 있는 것 같다. 그중에 진수는 역시 맞팔당 가입이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은 방법이 있다. 바로 트위터 유명인과 대화하는 것이다. 트위터 유명인이라 함은 팔로워수가 많은 트위터리안으로 일명 '스타 트위터리안'이라고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이렉트메시지(DM)로 대화하는 게 아니라 멘션으로 대화해야 한다는 것! 멘션이라 함은... 음... 상대방 아이디를 제일 앞에 넣고 한칸 떼고 그자를 적는 것.... 흠... 이렇게 설명하면 될까? 아무튼 이 멘션으로 유명인에게 말을 걸어보자! 처..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E-비즈니스부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넷서점인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E-비즈니스'부분 베스트셀러 4위에 올랐습니다. 여전히 김중태선생님의 책이 1, 2위를 하고 계시네요! 출간된지 이제 일주일 지났습니다. 아직 반응이 뜨겁지는 않지만 책 내용이 훌륭하다면 반드시 많은 분들에게 읽혀질 것이라 믿습니다. 더보기
지금은 소통의 시대 방송하는 '이숙영의 파워FM' 나는 매일 출근준비 하면서 '이숙영의 파워FM'을 즐겨 듣는다. 흥겨운 노래가 있고 정보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숙영의 쾌활한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요즘 '지금은 소통의 시대'라고 하여 7시 50분 경에 방송을 한다. 5분 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이지만 초빙강사가 너무나 공감되는 이야기만 한다. 소통전문가, 보이스컨설턴트라고 하는데, 김창옥이라고 한다. 검색해보니 '소통형 인간'이라는 책을 쓰신 분이다. 아무튼 참 재미있다.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유머와 함께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전달하고 사라진다. 유머,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 좌절금지... [소셜 웹 사용설명서]라고 하는 책을 출간한 나로써는 소통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 소통을 주제로 하여 라디오 ..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을 발표합니다! 안녕하세요?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저자 깜냥윤상진입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서평단모집(www.ggamnyang.com/808)을 조기종영하고 서평단을 발표합니다. 서평단 모집기간을 길게 잡다보니 이미 신청하신 분들이 너무 오래 기다리는 것 같아 조기종영하고 책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 서평단 통일한국 웹스타일 이오나라 돌이아빠 태양공원 elecsue 끄트머리 올라이프 렘브런트 쌍둥이 아빠 Plan2F 데시그나레 이렇게 총 12분이 선정되셨습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 저도 제 책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서평단에 선정되신 분께서는 성함, 블로그명/URL, 전화번호, 주소를 제 이메일(genie.yoon@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 더보기
군중속의 고독! 트위터에서 느끼는 감정! 트위터 팔로워수가 1,700명을 넘어섰다. 단기간에 급격하게 늘어난 것 같다. 그런데 가끔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고 있노라면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낀다. 왜일까? 나는 그냥 트위터 타임라인을 보고 있을 뿐인데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있다. 몇마디 이야기를 해봐도 반응을 보여주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오프라인이나 실제 지인이 트위터를 같이 이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일까? 사실 거의 모든 팔로워들은 실제 아는 사람들이 아니다. 트윗애드온즈의 맞팔당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팔로우해주면서 팔로워수를 증가시킬 수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관계라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트위터는 어찌 보면 너무 느슨하게 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사실 나는 트위터에 머물고 있을때마다 .. 더보기
고재열, 명승은, 정지훈, 김지현, 강학주님께서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추천글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블로그, 트위터, 모바일쪽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모두 [소셜 웹 사용설명서]의 추천글을 써주신 것 같습니다. ^^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명사님들이 보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번 그들의 추천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고재열 (@dogsul 시사IN 기자, 독설닷컴 운영자) 블로그를 통해 '이슈의 패자부활전'이 가능해졌다. 트위터를 통해 '전국민 비상연락망'이 구축되었다. 모두가 함께 간섭하고 함께 간섭 당하는 '소셜 웹 시대', 그 역동적인 생태계의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명승은 (@ringmedia 테터앤미디어 대표) 미래는 '초월적 동네'로 묶이게 될 것이다. 초월적 동네란 소셜 네트워크를 부르는 또 다른 말이다. 지금 우리는 인터넷에서 더 멀리.. 더보기
위자드닷컴 무슨 문제 있나? 위젯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위자드닷컴(http://wzd.com/)에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깜냥 블로그에 위자드닷컴에서 제공하는 위젯이 설치되어 있다. 블로그메타사이트인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의 추천글을 보여주는 위젯이다. (관련글: http://ggamnyang.com/723) 블로그와이드 위젯 퍼가기: http://oz.wzd.com/Myjit/detail/3644238 그런데 얼마전부터 접속이 잘 되지 않는다. 문제는 위젯 접속에 문제가 생기면서 깜냥닷컴 블로그의 로딩 속도도 현저히 느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위젯을 불러오려고 웹브라우저가 일을 열심히 해서 그런가 보다. 그러다가 위젯을 포기하고 페이지를 정상적으로 불러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로딩시간이.. 더보기
'나에게 쓰는 편지'로 전락한 이메일! 이젠 SNS가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이다! 이메일의 용도가 달라지고 있다. 물론 업무용으로는 아직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개인간의 커뮤니케이션용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대중화로 인하여 아무래도 개인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대부분 SNS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인에게 이메일의 활용도가 그만큼 떨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물론 이메일이 많이 쓰이지 않고 있지만 웹에서 필수항목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메일의 쓰임새가 이렇게 떨어졌다는 것은 소셜 웹 시대에 나타난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본인에게 얼마나 메일을 많이 쓰면 아에 '내게쓰기' 메뉴가 생겼겠는가? 내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네이트의 엠팔메일에서 캡쳐한 화면이다. 정말 저렇게 메일쓰기, 내게쓰기... 이렇게 메뉴가 구성되어 있다. .. 더보기
지난 일요일(9월5일)이 아버지 생신이었습니다. ^^ 지난 9월 5일이 아버지 생신이어서 아버지께서 집에 오셨습니다. 며느리가 차려드리는 생일상을 받기 위해서~ ^^ 참으로 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아내의 생일이 아버지 생신 다음날입니다. ㅎㅎ 그래서 아버지 생일 노래 해드리고 바로 아내 생일 노래를 했다는... ^^ 수고한 아내를 위해서 이번 생일 선물은 좀 거창한 걸 준비해야겠습니다. 명품가방? ㅋㅋ 더보기
출판사로부터 저자증정본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받았습니다.(모델: 윤다현) #socialwebbook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출판해준 [21세기북스]에서 저자 증정본 10권을 받았습니다. 책을 받은 것은 책이 인터넷서점에 올라온 지난 목요일(9월2일)이었는데 이제야 인증샷을 올립니다. 참... 저자가 책을 수령했다고 인증샷을 올리다니... 블로거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ㅎ 책을 소개하는 모델은 예쁜 우리딸 다현이입니다. 다현이를 주인공으로 제 책 [소셜 웹 사용설명서]를 공개합니다!!! 책에 윤상진이라는 이름 석자가 선명하게 박혀 있네요~ ^^ 므흣~(흐뭇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 과연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책의 콘텐츠에 달려 있겠죠? 이제 겸허히 독자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리겠습니다!!! 더보기
사라져버린 기자들의 언론권력! 언제부터인지 우리는 기자들을 까대기 시작했다. 특히 네이버, 네이트와 같은 포탈사이트에서 기자들은 욕먹기 바쁘다. 조금만 자신의 의견과 달라도 까댄다. 조금만 신경이 거슬려도 까댄다. 어떨때는 아무 이유없이 까댄다. 물론 댓글러들이 의미있는 내용의 댓글을 남기면서 기자를 나무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이명박정부의 4대강사업이 무조건 옳다는 기사를 내보낸 기자가 있다면 댓글 뭐가 잘못되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면서 '이따우로 기사쓸거면 기자 때리쳐라~' 라고 하는 식이다. 이와 같은 댓글은 오히려 정보성이 강하고 다양한 의견을 낼 수 있어서 매우 바람직한(?) 댓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댓글러들은 기자들을 그냥 까댄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이와같이 기자를 까대는 댓글러들의 심리는 기성세대 권.. 더보기
저자가 소개하는 [소셜 웹 사용설명서] #socialwebbook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소셜 웹을 중심으로 개인과 기업, 나아가 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나타나고 있는 경제현상을 소개하고 소셜 웹 활용 전략을 제시하는 IT 경제 경영 서적이다.(출판: 21세기북스) 상세내용보기: http://bit.ly/socialwebbook 웹의 태생부터 현재까지 웹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개함으로써 웹의 기본적인 발전흐름과 정보를 제공하고, 앞으로 웹이 어떻게 발전해나갈 것인지 제시하고 있다. 또한 '소셜 웹 시대'에 새롭게 대두되고 있는 경제현상을 소개하고 시사점을 도출한다. '소셜 웹 사용설명서'는 이론적인 내용만 가득한 머리 아픈 경제 서적이 아니다. 소셜 웹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웹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경제 서적이다. '소셜 웹 사용설명.. 더보기
구글은 실험을 마치고 다시 옛날의 구글로 돌아간 걸까? 메인화면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간결한 검색창만을 고수하던 구글(www.google.co.kr)은 예외적으로 한국에서 접속하는 메인화면에 블로그 글, 토픽, 들을 노출시켰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네티즌이 구글을 굴복시켰다는 이야기도 공공연히 회자되기도 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보니 구글이 예전의 메인화면으로 다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의 실험을 마치고 예전 구글로 돌아간 것일까? 구글이 대한민국 현지화를 시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래의 메인화면으로 돌아가 아쉬운 감이 없진 않다. 구글의 메인 화면 변화! 일시적인 것일까? 아니면 다시 오만한 구글로 돌아간 것일까? 더보기
[트위터] 아무나, 아무것이나 RT 해주지는 않는다. 트위터가 소셜마케팅의 첨병이 된지 오래다. 트위터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라고 보다는 소셜미디어, 더 나아가서는 정보유통의 채널이 되었다. 이번 곤파스 태풍의 속보 전달에도 트위터가 맹위를 떨쳤다는 후문이다. 트위터가 이처럼 정보유통 채널의 핵으로 떠오른 것은 트위터의 RT(Re Tweet) 기능 때문이다. 좋은 정보나 속보, 누군가에게 알리고 싶은 트윗을 보면 그것을 자신의 팔로워에게 다시 보내주는 기능이다. 이와 같은 RT가 소셜 네트워크를 타고 파도타기를 하게 되면 급속하게 정보가 확산된다. 하지만... 아무나, 아무것이나 RT 해주지는 않는다. 물론 좋은 정보이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하는 정보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친한 사람의 정보, 소식 등을 RT해주는 것이다. 가령 누군가 책을.. 더보기
e-북 리더인 킨들과 아이패드는 전용단말기대 다용도단말기의 싸움 아이패드가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히면서 킨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아마존 킨들은 e-북 전용 리더로서의 기능 향상과 저가정책을 내세워 애플 아이패드에 대항하고 있다. 또한 킨들은 실제 도서를 읽는 듯한 느낌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서핑, 동영상 시청, e-북 리더 기능을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아이패드에 고전이 예상된다. Change Wave Research 조사에 따르면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인터넷 서핑이 83%로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e-북 읽기도 33%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출처: Change Wave Research, 2010. 6. 특히 아이패드는 콘텐츠와 단말기가 결합되는 e-북 리더기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시장을 형성해 나가고.. 더보기
나는 왜 웹 2.0을 고집하는가? '깜냥이의 웹2.0 이야기' 블로그를 시작하던 2006년은 '웹 2.0'과 'UCC'의 광풍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었다. 사실 처음 블로그를 열때는 웹 2.0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단지 동영상 업체에 근무하고 있었기 때문에 UCC에 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는 수준이었다. 블로그를 열면서 운명과도 같이 '웹 2.0'에 끌렸고, '소셜 웹'으로 트렌드가 바뀐 지금도 '웹 2.0'을 놓치 못하고 있다. 나에게 웹 2.0은 그만큼 소중한 존재이다. 웹 2.0을 통해 지금의 [소셜 웹 사용설명서]라는 책이 탄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웹 2.0'과 '소셜 웹'을 다르게 생각하지 않는다. 똑같은 존재, 혹은 '웹 2.0'속에 흐르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을 '소셜 웹'이라 생각한다. [소셜 웹 사용설명.. 더보기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드디어 인터넷서점에 올라왔습니다. #socialwebbook 제 모든 열정과 지식을 모두 쏟아 부어 쓴 저의 첫 책인 [소셜 웹 사용설명서]가 드디어 인터넷서점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YES24 책정보 보기 인터파크 책정보 보기 알라딘 책정보 보기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거 분중에 서평단에 관심 있으신 분은 서평단에 응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평단신청: http://www.ggamnyang.com/808 더보기
태풍 곤파스로 대규모 정전사태와 건물 파손등 피해 속출 태풍 곤파스가 서울에 상륙하면서 대규모 정전사태와 함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단지 전체가 정전되어 출근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지하철이었다. 1, 4호선 운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각사태가 속출했다. 게다가 강력한 바람으로 가로수가 뽑히기도 하고 건물들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회사 바로 옆 건물의 경우 주차관리소가 옆으로 쓰러져 큰 피해를 입었다. 지금은 복구작업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들은 큰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유리만 조금 깨진 상태여서 복구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태풍이 서울을 관통하기는 몇년만에 처음인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다보니 재해에 대한 상황대처능력이 떨어졌을 수 있다. 태풍은 자연재해다.. 더보기
네이버, 웹오피스인 '네이버 워드' 선보여.. 네이버가 N드라이브와 연동되는 네이버 워드를 9월 1일 선보였다. 네이버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 에디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네이버 워드는 N드라이브에 접속해 이용하면 된다. 네이버 나눔글꼴을 비롯해 한글 글꼴 10종류를 지원한다. 이미지나 표, 특수문자, 지도, 동영상 등을 삽입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한글 맞춤법 기능도 들어 있다. 네이버 N드라이브에 접속해보면 '새문서만들기' 메뉴가 보인다. 스프레드시트나 프리젠테이션은 문서는 지원되지 않으며 아직가지는 워드만 출시한 상태다. 스프레드시트, 프리젠테이션이 완성되면 네이버오피스가 완성될 것이다. 새문서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그 다음에 저장하게 되면 N드라이브에 저장된다. 그런데 문제가 네이버워드 파일의 확장자가 '.nd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