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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수심 6m의 비밀! 불방된 PD수첩 내용 요약/정리한 블로그 소개 불방된 PD수첩의 내용을 요약/정리한 블로그 포스트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블로그 글을 보면 대략 어떤 내용이기에 불방될 수 밖에 없게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로그 글을 보면 지금은 삭제되어 볼 수 없는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의 예고편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왜 이글을 소개하냐구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이나 트위터 활동 하시는 분은 이런 글을 많이많이 퍼트려주시기 바랍니다. 결국 4대강 사업의 주목적은 리버크루즈 등 4대강 유역의 개발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블로그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글: http://blog.naver.com/wlcksgud77/30092199803 더보기
생후366일-오늘(8월19일) 다현이 첫번째 생일입니다. 8월 19일, 오늘이 다현이의 첫번째 생일입니다.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 돌잔치는 8월 14일에 했지만 정식 생일은 8월 19일 오늘입니다. 날짜를 보니 어제가 정확히 365일이었더군요~ ^^ 그래서 오늘 다현이는 생후366일이 됩니다. 그런데 다현이가 지금 좀 아픕니다. 돌잔치로 스트레스 받고 피곤했던지, 아님 뭘 잘못 먹었던지... 장염에 걸려서 열이 많이 나고 토하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첫생일치고는 혹독한 생일입니다. 그래도 아주 심한건 아니니 다음주가 되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휴... 불쌍한 것~~~ ㅠㅠ 오늘은 아내와, 다현이와 함께 생일파티를 할 생각입니다. 생일케익에 촛불하나 켜놓고 미역국과 함께하는 조촐한 생일파티를 기획(?)했습니다. 다현아! 멋진 생일파.. 더보기
98년부터 사용해온 KTF 이젠 아듀 대학교 3학년, 98년부터 사용해온 KTF(현 KT, 케이티)가 오늘 끊겼다. 13년동안 이용해온 이동통신사를 버리고 새로운 이동통신사로 이동한 것이다. 13년이라... 다른 사람들은 최신 휴대폰을 찾아서 여기저기 잘도 옮겨다니던데 나는 왜 이리 KTF에 오랫동안 있었을까? 장기할인혜택때문에? KTF가 좋아서? 가입비를 또 내기 싫어서? 이유는 많다.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게을러서이다. 이것저것 비교해보고 따져보기 귀찮아서 그냥 한 이동통신사에 오래있게 된 것이다. 그러다보니 장기할인혜택도 쌓이고, 정도 갔던게 사실이다. 사실 이동통신사를 옮긴 이유는 KTF가 싫어져서가 아니라 공짜폰때문에 옮긴 것이다. 폰은 내일 택배로 받게 된다. 요즘은 이동통신사 정책상 개통을 해서 오기 때문에 KTF 휴대폰.. 더보기
트위터는 정보를 전달하는데 그치지만 블로그는 정보를 분석해서 전달해야 한다. 트위터의 뉴스전파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사실 이 부분은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어서 식상하기까지 하다. 아이티지진, 칠레지진, 대한민국 수도권 지진까지... 일반 뉴스속보보다 트위터를 통하여 빠르게 전파되었다. 사실 많은 블로거들이 트위터로 옮겨가서 블로그를 접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보인다. 블로그는 콘텐츠를 생산하는데 일정 부분 노력이 필요한 반면 트위터는 새로운 정보를 발빠르게 소개하면서 팔로워를 늘려나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대부분 짧게 뉴스를 소개하고 거기에 간단한 코멘트를 다는 트윗이 가장 많다. 정보를 소개하고 널리 퍼트려줄 것을 부탁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주 짧게 자신의 소감을 적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뉴스를 소개하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 더보기
블로그 글쓰기의 기본은 신문 기사 읽기 - 신문은 정보 습득의 1차 정보원 기자는 지면이라는 한정된 공간안에서 기사를 작성해야 하지만 블로거는 블로그 공간이 허락하는 한 얼마든지 자유롭게 콘텐츠를 작성할 수 있다. 게다가 사진, 동영상 등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블로거가 기자보다 더 빠를 수는 없다. 전업블로거라면 취재를 다니거나 발표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블로거는 다른 정보원으로부터 뉴스를 접하고 2차 생산된 뉴스를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한마디로 기자보다 빠를수는 없지만 기자보다 더 심층적으로 다룰 수는 있다는 이야기다. 기사를 보면서 블로그에 쓸 꺼리를 찾을 수 있으며, 사유를 하다 보면 글쓸 아이템이 생각나게 마련이다. 아침마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신문을 보다 보면 블로그에 쓰고 싶은 아이템이 하나씩 .. 더보기
스마트폰 가입자 급증으로 통신비 비중 사상 최대치 기록! 휴대전화 초당 요금제 도입 등으로 통신요금 비중이 낮아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지난 2분기 가계소비 중 통신비 비중은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16일 통계청 2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한 실질가격 기준 월평균 소비지출은 193만8천원이며 이 가운데 통신서비스 지출이 7.35%인 14만2천542원으로 집계됐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은 정액요금제를 선택해야 단말기 구입비가 할인되기 때문에 대부분 월 4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쓰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초당 요금제 도입으로 통신요금 자체는 낮아졌지만 스마트폰 가입 고객이 300만명 정도에 달하면서 통신비 지출은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월 4만5천원 요금제라면 부가세 포함하게 .. 더보기
통일세내라는 이명박! 왜 자꾸 '평화의댐'이 보이지? 물론 이명박이 통일세를 내라고는 하지 않았다. 통일세를 공론화해서 사회적합의를 이끌어내보는건 어떨까 라는 것이다. 근데... 왜 자꾸 평화의땜이 보이지? 그리고 왜 하필이면 이명박이 이런 이야기를 현재 이 시점에서 했을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북한과 평화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시국도 아니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을 이런 이야기를 이명박이 했다는 것이다. 김대중전대통령도, 노무현전대통령도 아닌... 독재자에 가까운 짓을 일삼는 이명박이... 대표적인 보수세력인 이명박이... 아마도 김대중전대통령이나 노무현전대통령이 통일세 발언을 했다면 보수진영의 엄청난 저항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보수진영의 수장격인 이명박대통령이 이런 이야기를 한 현 시점에서 양측의 반응은 .. 더보기
우리민족 소셜네트워크의 핵심은 바로 품앗이! - 돌잔치문화를 중심으로.. 소셜네트워크.. 우리나라 말로는 '인맥'이다. 인맥하면 왠지 혈연, 학연, 지연 등의 과히 좋치 않은 늬양스가 풍기기도 한다. 어찌되었건 소셜네트워크는 인맥을 의미한다.(소셜네트워크하면 왠지 있어보이지 않나? ㅎㅎ)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는 혈연, 학연, 지연과 같이 오프라인에서 출발하였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소셜네트워크를 확장해나가고 있다. 어찌보면 오프라인 소셜네트워크는 단단한 관계라고 볼 수 있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는 느슨한 관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온라인에서 시작해 오프라인 모임으로까지 연결될 수도 있으며, 온라인 인맥은 넓게 분포해 있기 때문에 그 지향점 자체가 다를 것이다. 이번에 돌잔치를 치루면서 이와 같은 소셜네트워크의 상관관계를 여실히 경험할 수 있었다. 역시 혈연이 가장 많았으.. 더보기
대단한 이대호의 9경기 연속 홈런! 그런데 이게 세계신기록? 이대호가 9경기 연속 홈런을 쳐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 아시아기록~ 이제는 메이저리그의 그 수많은 슬러거를 넘어선 것이다. 근데 이게 세계신기록일까? 에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세계신기록? ㅋㅋ 야구는 리그중심의 스포츠다. 물론 축구를 비롯한 대부분의 스포츠가 리그중심이기는 하지만 야구는 여타의 스포츠에 비해 리그라는 개념이 매우 깊이 박혀 있다. 메이저리그도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 양대리그로 나뉘어있고 규칙 또한 다르게 운영되고 있을 정도다. 리그마다 게임규칙도 천차만별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와 한국 프로야구를 이렇게 수치로만 놓고 비교할 수 있을까? 구장의 크기만 보더라도 비교 자체가 무의미하다. 이렇게 우리만 인정하고, 우리만 알고 있는.. 그런게 세계신기.. 더보기
다현이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8월 14일... 다현이 돌잔치가 끝났습니다. 돌잔치 준비는 아내가 거의 모든 것을 도맡아 했습니다. 정말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날도 궂은데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돌잔치가 끝나고 나니 다현이를 키워온 1년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정말 힘든시기였고, 그만큼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다현이도 돌이 지났으니 더욱 급속하게 커나가겠죠? 아빠는 다현이의 미래를 상상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 하답니다~ ^^ 그런데 아쉬운 점은 다현이 돌잡이 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남기지 못했다는 겁니다. 캠코더랑 다 가져갔는데 막상 현장에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 깜박하고 있었던 거죠~ 에휴~ 그래도 전문사진작가가 찍어준 사진이 있으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죠? ^^ .. 더보기
트위터 팔로워를 늘리는 비결은 역시 유명인을 팔로우하는 거였군... 사실 나는 트위터를 열성적으로 이용하고 있지는 않는다. 아직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트위터보다는 블로그에 더 많은 애정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위터의 팔로워를 좀더 늘리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나의 목소리를, 나의 글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블로그와 트위터를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얻게되는 시너지효과라고나 할까? 우선 많은 사람들을 먼저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게 폭발적으로 늘지는 않더군... 흠... 지금도 보면 내가 팔로우 하는 사람이 나를 팔로우하는 사람보다 100명 가량 많은 상태이다. 그러던중 트위터에서 'Who to follow'라는 메뉴를 보게 되었다. 나에게 맞는 트위터리안을 소개해주는 곳이다. (http://twitter.com/invitat.. 더보기
회사를 이직하고자 한다면 내후년의 연봉까지 생각하고 협상하라! '회사는 인력난, 구직자는 취업난'(http://www.ggamnyang.com/754)에 관련된 글을 얼마전에 올렸었다. 그런데 이건 어디까지나 회사입장에서 이야기한거고... 나도 지금은 직원을 뽑아야 하는 입장이지만 일개 직원일 뿐이고, 개인일 뿐이다. 구직자, 아니 일반 개인 입장에서 보면 이직하면서 당연히 연봉을 올려서 이직해야 한다. 이것도 협상의 묘인데... 한번 생각해보자! 지금 받는 연봉에서 200만원 올려서 이직했다고 치자. 그런데 회사에서 연봉협상을 할려면 최소 1년 이상 회사를 다녀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1~2월(연초)에 연봉협상을 하기 때문에 만약 8월에 이직을 했다면 내후년 1월이 되어야 연봉협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따져보면 16개월이지만 횟수로는 3년 후이다. 그.. 더보기
닌텐도에게 배우는 창조의 철학 -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 유쾌한 멀티라이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김정남님께서 쓰신 '닌텐도처럼 창조한다는 것'은 닌텐도라는 회사를 심층해부하고 있는 책이다. 닌텐도는 닌텐도DS와 닌텐도wii로 유명한 게임 회사이다. 이들은 무수히 많은 위기가 있어 왔지만 창조와 혁신으로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게임업계, 특히 게임기, 가정용 게임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그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이책의 몇가지 헤드카피를 보면 답이 나온다.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팔리게 한다." "창조적인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이끈다." 닌텐도는 게임기의 성능보다는 소프트웨어에 승부를 걸었다. 최첨단 게임기를 앞세운 소니, 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게임기 개발보다는 창조적인 게임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결과는? 물론 닌텐도의 승리로 끝났.. 더보기
인터넷에 내보내는 패킷 양으로 해석한 웹 2.0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웹서핑을 한다는건 인터넷에서 패킷을 받기만 하는 것일 텐데... 그렇다면 패킷을 얼마나 내보냈느냐에 따라 인터넷 파워유저와 일반유저로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사진을 올리고,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그냥 웹서핑을 하는 수준일텐데 말이다. 나는 정보의 소비자일까? 생산자일까? 아, 여기서 웹하드에 영화 같은 동영상 업로드는 제외하고 말이다. 사실 국가정보원 같은 곳은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내부에서 패킷을 내보내지 못한다. 웹사이트는 볼 수 있어도 게시판에 글을 쓰거나, 심지어 메일도 보내지 못한다. 국가정보원 내에서 승인없이 가지고 나갈 수 없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제 얼마나 .. 더보기
어제오늘일은 아니지만 회사는 인력부족, 구직자는 취업대란! 회사에서 웹디자이너, 자바개발자, PM을 충원하기 위해 잡코리아에 채용공고를 냈다. 그런데 왜이리 지원자가 없는지... 그리고 입사를 확정해 놓으면 또 왜이리 출근을 안하는지.. 에휴... 아무리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크고 좋은 회사만 눈에 들어오는 구직자들때문에 중소기업은 인력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특히 2~3년차는 희귀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서로의 눈높이가 너무 다르다는 것. 회사입장에서는 기존 직원들의 연봉체계에 맞춰서 직원을 채용해야 하는데, 구직자들은 현재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연봉을 원한다.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정말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연봉을 올려서라도 붙잡아야겠지만 기존 직원과의 형평성 문제는 항상 걸림돌이다. 어찌보면 한 회사에 오래 .. 더보기
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만난 무지개(동영상포함) 태풍 '뎬무'가 지나가고 만난 무지개입니다. 비가 그치고 버스를 탔는데 아주 선명하게 무지개가 보이더군요~ 마침 포켓에 코닥 플레이스포츠가 있어서 사진도 찍어보고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자연은 언제 봐도 참 경이로운 것 같습니다. 이런 자연을 이명박은 파헤치고 있으니... 자연은 후손에게 빌려온 소중한 것인데... 참... 세상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인간은 왜 이리 추악한 것일까요? ㅠㅠ 더보기
만위 이하의 사이트 순위는 무의미! 허점투성이인 사이트순위 서비스 사이트 순위 서비스는 다음, 랭키닷컴, 코리안클릭, 알렉사 등으로 대표된다. 다음이 사이트순위 서비스를 8월 31일부로 종료하기 때문에 이제 이 부분에서 제외되어야 하겠지만 그래도 현재까지는 가장 영향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사실 세계적으로는 알렉사가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지만 국내에서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순위 사이트의 허점은 뭐가 있을까? 바로 패널을 선정하여 순위를 산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할 수도 없고 조작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음, 랭키닷컴, 알렉사 등은 모두 웹브라우저에 툴바를 설치한 패널의 웹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순위를 매긴다. 순위사이트별 사이트 순위 선정 기준 및 방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오픈백과를 참고하기 바란다. http://kin.n.. 더보기
KT에서 소셜 허브 출시한다고 하는데.. 스마트폰 이야기가 아니네... ^^; 삼성에서 소셜 허브를 내놓데 이어 KT도 소셜허브를 내놓는다고 한다. KT는 일반 휴대폰에서 국내외 대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는 ‘KT 소셜 허브(Social Hub)’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싸이월드에 접속했다가 종료하고 다시 트위터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국내외 대표 SNS서비스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 소셜 허브에서 작성한 글이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에 동시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각 SNS 친구들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도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폰에서 **0001을 누르고 SHOW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 더보기
마흔다섯까지 직장에서 버텨낼 자신이 있는가?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당한다. 내 나이 서른여섯... 한참 일할 나이다. 작은 기업에서는 팀장 정도.. 큰 기업에서는 대리나 과정 정도의 직함을 갖고 있을 나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내 나이 마흔다섯이 되면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사실 요즘 같은 시대에 나이 마흔다섯이 되어서도 직장에서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아니, 일반 직장인이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사십대 중반만 되면 한직으로 내몰리거나 연봉이 삭감되면서 퇴직을 강요당한다. 슬프다. 하지만 이게 현실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아닐 것 같은가? 오늘 회사 돌아가는 것을 유심히 보기 바란다. 거의 똑같다. 왜냐하면 회사는 이윤을 남겨야 하니까... 나이 많고, 일은 안하고, 연봉은 많은 직원을 누가 더이상 데리고 싶겠는가? 회사는 항상 비용절감을 고민하고 .. 더보기
생후356일-다현이와 집밖에서 걷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제 돌잔치를 일주일 앞두고 있는 다현이입니다. 다현이가 주인공인 날이죠~ 돌잔치를 위해서 신발 신고 걷는 연습을 했답니다~ 신발 신고 아파트 광장에 나갔는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ㅎㅎㅎ 다현이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커서 엄청 속 썩일거 같단 말이죠~ 공부안하고 놀러만 다닐거 같다는... 엄청 활동적이라는 이야기이죠~ ㅎㅎㅎ 다현아~ 엄마아빠 속 안썩일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