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s Column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세는 SNS에서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으로 넘어가고 있다! 갤럭시기어와 같은 웨어러블 PC가 나오고 IoT(Internet of Things)에 대한 관심이 뜨거울 만큼 뜨거워진 요즘이다. 그 어느때 보다도 포스트 스마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뭔가 시대가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이런 시기가 기회이자 위기인 법이다. 우리가 애용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의 판도는 어떨까? 디시인사이드, 싸이월드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우리의 온라인 놀이터는 계속해서 변해왔다. 한가지만 하기 질려서? 아니면 시대가 변해서? 아니면 더 좋은게 나와서? 물론 아직도 페이스북은 건재하다. 페이스북은 전세계 10억 명 이상의 회원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회원수도 1,000만명을 넘어섰다. 이게 가히 페이스북 천하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요즘.. 더보기 네이버, 키워드 광고 영역에 배경색하고 광고 표시 문구 넣기로.. 너무 늦은거 아니니? 네이버가 검색결과 상의 키워드 광고와 검색 결과 정보의 혼동을 줄이기 위해 10월 8일부터 검색광고 표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네이버는 검색결과의 광고와 정보 영역을 바탕색으로 구분하고, 검색광고 영역에는 한글로 ‘광고’라는 문구를 넣고 있다. 키워드 검색을 해보면 광고 영역에 배경색이 있으며 '관련 광고'라는 문구가 뜬다. 어찌보면 구글에서 몇년전부터 진행해 오던 방식을 네이버가 이제야 도입했다 할 수 있다. 키워드 광고에 대해 잘 모르는 네티즌들은 검색하고 제일 위에 뜨는 광고를 정보로 오인하고 무심코 클릭하게 된다. 이런 폐혜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 박수를 보내고 싶지만 지금까지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이제서야 바꿀 수밖에 없었는지 의구심이 든다. 네이버는 광고주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안내 메일을.. 더보기 트위터 IPO 신청 자료로 본 트위터의 현황 [IT World 기사에서 발췌] 트위터가 IPO를 신청하면서 트위터의 현황이 여실히 드러났다. 트위터가 지난 3년 동안 빠르게 성장했으며, 한편으로 계속 적자를 내고 있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드러났다. 트위터가 제출한 IPO 서류에 의하면, 트위터는 지난 해 3억 17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2011년 매출의 세 백에 달하는 금액이다. 그리고 지난 해 79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1년의 1억 2800만 달러보다 적다. 2012년 트위터의 매출 중 85%는 광고를 통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는 페이스북과는 달리 모바일을 통한 수익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상반기에 평균 월간 활동 사용자의 3/4가 모바일을 통해 트위터에 접속했으며, .. 더보기 페이스북이 영원할 것 같다고? 벌써 붕괴 조짐이 보이는데도? 지금까지의 페이스북 성장세는 한마디로 거칠 것이 없었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한지 오래이며, 국내 회원만 해도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미국에서는 상장까지 하면서 창업자인 마크 주컵버그는 거부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사업 자금도 넉넉히 마련된 상태다. 좋아요 버튼이나 소셜 댓글 등의 소셜 플러그인 기능도 페이스북의 성장에 큰 힘이 되었다. 전세계의 수많은 웹문서들이 페이스북과 연결되어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러한 소셜 플러그인은 페이스북 왕국을 지탱하는 가장 큰 무기이기도 하다. 게다가 요즘 웹사이트들을 보면 어딜 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소셜 플랫폼 공유 버튼이 장착되어 있다. 없으면 허전할 정도다. 한마디로 페이스북은 세계 최대의 .. 더보기 언론사가 갑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홍보대행사가 갑이었네? 나에게 언론사는 로망이다.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지만 언론사를 하고 싶었다. 열정이 있었다. 그래서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를 언론사로 만들어 운영해 왔는지도 모른다. 세상에 대놓고, 남의 눈치 안보고 이야기할 채널이 필요했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요즘 보면 인터넷 언론사들은 다들 어렵다고만 한다. 실제로 기자들 연봉은 너무 박하다. 이건 메이저 언론사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힘들기는 또 엄청 힘들다. 여기저기 취재도 다녀야 하고 인터뷰도 해야 하고 기사도 써야 한다. 녹취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하는 것도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매 순간이 참 힘들고 치열하다.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 홍보대행사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봤다. 아주 우연한 기회에.. 그런데 이게 웬걸? 홍보대행사 직원들은 다들 너.. 더보기 아이폰 5S vs 5C, 애플의 저가폰 전략은 성공할 수 있을까? 애플이 고가 제품인 아이폰 5S와 저가 제품인 5C를 동시에 내놓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스티브 잡스의 지휘 하에서부터 줄곧 프리미엄 전략을 펼쳐왔던 애플이었기에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을 기대하고 있던 애플 매니아의 실망도 적지 않았다. 아이폰 5S와 5C가 동시에 출시된 이후 첫 주말 판매 실적을 보면 아이폰 5S가 5C보다 3배 가량 더 판매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아이폰 신제품을 기다려왔던 사람들은 처음부터 고사양 제품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다. 특히나 최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제작에 들어간 생산원가 차이가 2만원 가량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예상된다. 아이폰5S 16GB 모델에 들어간 원가는 199달러로 약 22만원 정도이고, 아이폰5C 16GB모델의 원가는 183달러로.. 더보기 주택시장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고 분위기 띄우는 네이버! 과연 그들의 속셈은? 요즘 포털의 힘은 막강하다. 특히 네이버의 독과점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어서 그 폐해는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에 접속해 보면서 주택 시장 관련 기사가 메인에 배치된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 어떤 내용의 기사일까? 일단은 주택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는 내용인데, 이런 내용의 기사가 메인에 배치된 것을 꽤 많이 본듯 하다. 현재 네이버 메인은 그 어떠한 매체보다도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다. 이러한 네이버 메인에 주택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배치되다니.. 이건 뭔가 집값을 올리려는 수작이 아닐까 의심되는 대목이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해도 진실인지 거짓인지를 쉽게 판별할 수는 없다. 미디어 파워가 있는 쪽에서 양심에 거슬르는 정보를 제공하거나 여론몰이를 해서는.. 더보기 스마트, 소셜해지면서 참을성 없어진 우리들! 조금 손해보더라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즘의 나를 보면 정말 참을성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 그리고 무슨 권력이라도 생긴양 어깨에 힘이 들어가 있고 손해보는 것 같으면 바로 전투태세에 돌입한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소비자를 우롱해? 하면서.. 스마트폰을 들이대고 온라인에 퍼트리겠다고 협박하지 않아도 먼저 알아서 비위를 맞춰준다. 그래서인지 어딜 가나 대접을 받고 다닌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그런데 최근에 생각의 폭이 넓어진 걸까.. 아니면 나이가 먹어서 일까..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나 싶다. 조금 손해 보더라도 그냥 웃고 넘어가면 서로 얼굴 붉힐 일 없고 서로가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스마트, 소셜 시대를 살아가다 보니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은 듯 하다. 예전에는 연락할 방법이 없어 약속 장소에서 .. 더보기 PC 제왕이었던 MS가 모바일에서는 맥을 못추는 이유는 바로 앱 생태계가 빈약하기 때문! 마이크로소프트는 MS-DOS라는 PC 운영체제를 개발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 성공의 이면에는 MS-DOS 기반에서 구동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개발자들을 지원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플랫폼 전략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MS-DOS를 중심으로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발판삼아 애플과의 경쟁에서도 승리할 수 있었다.(자세한 내용은 에 소개되어 있음) 하지만 모바일 환경에서는 전세가 역전되었다. 애플은 2012년 공식적으로 iOS앱이 7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고, 구글은 2013년 7월 넥서스7 출시 행사장에서 안드로이드 앱이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공개했다. 하지만 윈도 앱스토어에 등록된 윈도 앱은 이제 10만개를 간신히 넘은.. 더보기 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만들어가는 공동사업체! 그런데 다들 왜 이리 소극적일까? 협동조합이라는 단체? 아니 사업체의 새로운 형태가 있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등과 별도로 협동조합이라는 것이 있는데 설립부터 운영까지 참 많이 다르다.(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조합원들이 경영에 참여하여 함께 결정하고 함께 운영해 나간다는 것인데... 취지도 좋고 철학도 좋고 다 좋은데.. 왜 이렇게 다들 소극적일까? 조합원들이 스스로 들고 일어나서 협동조합을 위해 일을 하고, 또 거기에서 벌는 돈을 가져가면 될텐데 다들 그렇게 하지 않고 있다. 어떤 사람은 협동조합을 에이전시 아니냐며 폄하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당연히 협동조합이 제대로 운영되지가 않는 거다. 협동조합 사무국에서 하자는데로 하는 것이 협동조합이 아니다. 돈벌 꺼리를 만들어 줘야 움직이는 것이 협동조합이 아니다. 어찌..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112 다음